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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성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 당시에도 가십이 얼마나 심했으면 이런 말을 했겠어요. 요즘은 더 더욱 ... 빈번한 생각할 거리를 자주 주셔서 형제님께 감사드려요. 모이면 아이디어를 논해야? 겠어요. ㅎㅎ
2012-02-28 19:12:17 | 이수영
휴~~~ 이제야 마음놓고 댓글을 달수 있겠네요...^^ 형제님의 덧붙인 글이 없을 때 엄청 (?) 고민이 되더라고요.. 우리교회는 제가 알기로 가식이나 형식을 지양하고 솔직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기에 저 역시 정직한 댓글로 소감을 쓰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얘기를 않할수가 있으며 요즘 화젯거리를 굳이 피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니 댓글달기가 조심스럽더라고요.. 내가 너무 신경과민인가? 싶기도 했는데 이렇게 미리 잘 풀어놔 주셨네요.. 댓글을 부지런히 다는 저희들에게( 저는 이곳이 직장이나 다름없음 ! ^^) 생각할 거리를 자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해요 ..
2012-02-28 17:16:00 | 오혜미
이 만화를 처음 보았을 때 멋진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 성도님들도 같이 생각해볼 기회가 되면 좋겠다 싶어 올렸는데.. 곰곰 생각해 보니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지네요~ 우리가 만나면 안부를 묻고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사람들에 대하여도 얘기하게 되고, 세상 돌아가는 뉴스에 대하여도 얘기 하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기에 그것이 편협되거나 평범하다고 묶어서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이 만화에서 인용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은,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되, 가십거리로 얘기 하기를 즐겨 하지 말란 뜻일거고, 뉴스에 대하여도 단순히 액면 그대로 뉴스에 나타난 표면만 보기 보단 그 안에 감추어진 뜻을 파악하여 보다 "생산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도록 노력하라는 뜻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암튼 우리 모두가 (부정적인 의미에서) 남얘기를 즐겨하기보다는 가능하면 평범을 넘어 무언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개발하는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2012-02-28 15:23:00 | 김정훈
                          http://news.donga.com/3/all/20120223/44258562/1                                                                                                                   출처: 동아일보 연재 만화 368C (작가 황중환), 2012.02.23
2012-02-28 11:22:38 | 김정훈
글이 왜이리 많지요???? 매일와도 읽을거리가 많아서 행복~합니다 어제봤던 영화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주위분들에게도 꼭~ 한번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댓글과 모든 글을 읽고 퇴근합니다. 모두 샬롬~!
2012-02-27 23:32:13 | 주경선
장애가 아닌 제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온전한 몸을 가지고 수준 미달의 삶을 살고 있으니 ..... 하나님께서는 한 부분이 부족하면 한 부분의 여분을 허락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탓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많은 여분의 것들을 더 개발하며 나아갔으면 합니다.
2012-02-27 15:34:44 | 조양교
처음에 "우리"교회 찾기가 어려워도 일단 "우리"교회가 되고 나면 "우리"교회라고 부르는 그 호칭에 걸맞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진짜 "우리"교회, 즉 "우리"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바로 그런 "우리"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2012-02-27 15:21:01 | 김정훈
주님께서 빨리 오시지 않으면 우리도 이런 상황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지요. 남아있는 시간을 감사함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서로에게 친절히 대하고 작은 일도 함께 나누며 소소한 즐거움을 가-득 채워가면 좋겠어요. 오늘 당장부터!!
2012-02-27 15:16:36 | 이수영
저는 이렇게 세상과 육체를 초월해서 사는 분들을 보면 만나서 얘기하고 싶고 신세한탄(?)도 하고 싶었지요 . .왜 기독교는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또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꿈쩍도 안하는지 우리 같은 마이너리티가 아닌 유명한 분들이 바른 얘기를 좀 해 주셨음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이런 분들이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며 온전한 기독교를 세워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2012-02-27 14:39:51 | 오혜미
94년도에 모방송국 '눈먼새의 노래'드라마에서 안재욱씨와 김혜수씨가 역을 했었는데 이때 두분을 처음 접했습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장애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 많은 감동을 일으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박사님의 눈을 고치기 위해 아들은 안과의사가 되었다지요. 하나님과 자녀를 동시에 감동시키는 기도를 하는 강박사님의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2012-02-27 13:43:58 | 이청원
저의 글 중간에 저도 "4번의 기능이 활발히 수행되어 돌아가기 위해서는 성도님들 각자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이다."라고 적었습니다. "자발적인"이란 말은 강요하지않고 자유의지를 존중한다는 뜻이구요. 저는 저의 글이 하나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형제님의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2012-02-27 13:38:24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