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가정을 보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우리가 얼마나 많이 불평하며 희생하기를 싫어하는지를 하나님은 아시기에...그저 죄송하고 감사뿐임을...형제님 가정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넘치시기를 간구합니다.
2018-12-17 13:38:16 | 김경애
샬~롬
사랑침례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시는 형제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드리는
겸손하신 그 믿음의 글을 읽을때마다 제게도 은혜가 됩니다.
감사 합니다.
2018-12-17 13:05:05 | 이명숙
트럭에 농사지은 쌀을 싣고 새벽부터 신나게 달려오신 서점근형제님의 방문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백성이 갑자기 많이 늘어난 것도 아니것만, 아니, 오히려 저출산으로 쌀소비가 조금씩 줄었다고 해도이해 할만 하것만,
쌀값이 거의 20%나 올랐다고 한다,2017년 가을 추수 까지만 해도벼농사를 지어면 국가 수매를 더 받아 달라고 농민들은 아우성 이었다,
쌀을 판매 하려해도 값도 20kg 한포에 5만원 전후에도 팔기가 쉽진 않았다,그래서 농민들에게 다른농사 즉 콩이나, 과수,밀같은 대채작물을 재배하라고 권장 해 왔든 터이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지금의 정부 문제인 정부가 들어서고두번째 가을이 되니 쌀값이 20%나 급 상승 했다고 주부들이 야단이다,
거의 오든 식품들이 그러하겠지만양곡 장사꾼들은 묶은쌀이나, 수입쌀(역시 해묶은 쌀) 등을 한번더 가공해서 재포장 해서 이윤을 남기고 판매를 한다,
대중음식점들은 손익계산에 민감 하다보니, 당연히 값싼 쌀을 사서 밥을 지어서 손님에게 제공한다,그러다 보니 하얀 쌀밥이 제맛이 안날수 밖에없다,
그래서 밀크세대, 야쿠르트를 먹고 자란 세대는 쌀밥의 감격은 알지 못한다,
보리쌀이나 밀. 콩. 같은 거친 잡곡밥을 먹어 보지않고 자란 세대는 거저 GMO 식품 밀가루로 만든 빵 이나, 라면 종류, 과자,등을 많이 먹는다,
그리고 젊은 이들의 낭만 이라고 한까~?
까페라고도 하고 커피숖이라고도 하는 스타박스나, 맥도날도, 버거킹, 파리 바게트, 무슨 도우넛,등이 식품공급의 대세다,
어떻게 보면 부모세대가 열심히 일해서 우리의 아들딸들이 달콤함으로 즐거이 누리는것을 기뻐할수도 있겠다마는 거리에서 만나는 비만 젊은이들을 보면 안타깝기 거지없다,
주후 2018년 12월 의 상태이다,우리 부모 혹은 조부모님의 삶을 조금 유추해보면서 생각하는 년말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내가 결혼 한 1975년 전후만 해도 내 고향 거창에서는 농사일꾼 장골의 하루 품삯이 쌀 한되 였다, 여자가 하루종일 뙤약볕에 콩밭을 매면 보리쌀 한되였다,
그것도 일시켜주는 부자가 없어서일을 얻으려면 수시로 그 집에 들락거리면서 허드레 일을 거들곤 해야 했다,
쌀 한되로 밥을 지으면 중간공기 열그릇 정도가 나온다,식당공기로는 열두그릇쯤 된다,쌀한되 가 4,800원이니 원가는500원 정도 되겠다,
"이밥에 고기반찬" 북조선 창건자김일성이 인민들에게 약속한 샹그리아의 꿈이었다고 한다,아직도 북조선 인민들은 쌀밥으로 배불러보는 희망을 꿈꾸며. 공산주의 사회주의 수령동지의 지도력은 어버이 이고 신이다.
팔공산 자락에 자연부락이 흩어저 있는 서촌 처녀는 스무살 시집 갈때까지 친정에서 쌀 한가마니도얻어먹지 못하고 시집을 간다고 했다,그만큼 쌀밥은 귀한 것이었다,
심지어 보리쌀이나 콩 밀같은 잡곡도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 같은 것도 배부르게 먹을것이 없었다,
나는 기억 한다,중학교 일학년 아니 그보다 어린때부터 2십5리 약 10km의 거친 등하교길, 산넘고 물건너서부지런히 걸어서 집에와서 정지간에 들어가서 찬장을 열거나 무쇠 솥뚜껑을 밀어보면 먹을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기뻣든가~!!
가난이 3대가면 벗어나게되고 부자가 3대를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나.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밥상머리 교육을 하셨다,
아~~!!그때는 온 나라가 가난했다,내 아버지는 서당에 호롱불 기름값이 없어서 서당공부도 못하고 나이 열두살에 일본가서장갑도 없이 버스종점에서 밤새 물세차를 해서 밥 얻어먹고 자랐단다.
나의 아버지. 이 좋은 세월을 못 보시고 이좋은 쌀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이 아들이 섬길만한 형편 되니 네 어마니 와 아버지는 내게 아니 계시나이다,
지난번 6살 짜리 청색 1톤 트럭도아직은 쓸만 했지만,나도 나이들어 회갑을 넘긴지 오래이고, 내 가슴아픈 천사 동희도 남의 시선을 모으는 터이라,어딜가든지 색다른 우리이다,
그런데 거친 일하는 작업차 같은 트럭이 낡아지면 주변에서 보기에더욱 딱해 보일것 같아서 새차를 샀다,
미색의 화사한 칼라로 최대 6명이 탈수도 있고 셋이서 타면 동희가 뒷자리에 누워서 잠을잘수도 있는 더블켑으로 샀다,
수시로 농삿일의 일꾼 역할로 논바닥 밭바닥으로도 들럭 거려야 해서 4륜구동 으로 샀다,
눈이 별로없는 대구지역이지만해발 6백 고지쯤인 우리집에는한겨울동안 서너번은 눈길이 되어서 4륜구동 차가 아니면 3km정도를 걸어서 와야한다,눈길 빙판길을 동희와 걷는다는것은 끔찍한 일이다,실지로 몆번 경험이 있다.
금년에도 눈길이 두번이나 있었지만 4륜구동 1톤 트럭은 문제가 없다,이 좋은차 사고서 무슨 일부터 할까?이제 2주쩨 주행거리 1천 키로이다,
동희와 씨름하면서도 지난 한해동안 신통잖은 일꾼이지만대강의 농사를 지어서 추수를 했다,
쌀을 준비를 했다,헌미를 드리자,하나님께 쌀을 드리자,십분의 일. 열포를 드리자.
2년 전에도 드렸듯이 그렇게하자,쌀40포를 싣고나니, 아내가 김치를 가지고 가자한다. 2년된 김치, 겨울에 돼지고기좀 넣고 푹 삶아서 먹으면 꿀맛나는 묵은지를 가지고 가자고해서 한말드는 큰들통에 소복히 담아 실었다.
그리고 좋은쌀을 성도들과 나누어서 먹자,돈받고 파는것 이지만,돈 주고도 이렇게 맛있는 밥을 지을수 있는 좋은 쌀은 사기가 쉽지 않을 터이니되는 대로 주문을 받아서 갔다가 드리자,
그래서 나는 어제 주일에 서창 켐프스 "사랑침례교회"에다녀왔다,눈비가 올것이라고 예보가 있었지만 우리가 가고 오는 8시간동안에는 눈비를 직접맞지는 않고 운전했다,
이름이 그래서 일까?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이름값을 하는 성도들 같으다,
천국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면 아마도 이분들 표정 같이 밝고 맑고 은근한 미소가 흘러 넘칠것이다,
새벽에 서둘러 출발 했기에 돌아오는길 걱정으로 점심숟가락을 놓기 무섭게 따나왔다,사모님을 찾아서 인사 하고팟지만 너무나 바쁘실것 같아서 그냥 왔다,얼마나 아쉬운지. ~~~!!
"전주의 소망침례교회""김재근"목사님 의 별식의 말씀도 크게 감동을 준다,소금으로 간을 하듯 적절한 말과 행함으로 덕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오래도록 내마음에 격언으로 비취게 하고 싶다. 유튜브로 다시듣고 전파하고 싶으다.
먼 길 이지만 참 잘 다녀 왔다고 생각 한다,오면서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주여, 종이 무엇이길레 내가 주님 섬길 기회를 주시나이까~?쌀, 옥수수, 감, 아런 것을 주께서 주시니 내 창고가 넘치나이다,
"이밥에 고기반찬"~~!!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기뻐하든 저 백성들 같이 우리가 주님은혜로 먹게 하옵시고주님의 주시는 사랑이 넘쳐서 우리로 하여금 그 사랑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내가 내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
"주님"을 아는 믿음의 반석위에 모퉁잇돌, 살아계신 주춧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주님을 기준으로 하여서,
우리모두도 산 돌이 되어서 하나님 계실 만한 아름답고 견고한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그 거룩한 하나님의 일에
"주여 저도 쓰십니까~?"
2018.12.17 일 새벽에 쓰다.팔공산 삼방골에서 동희와 사는 서점근이가 적는다.
2018-12-17 12:50:15 | 관리자
안녕하십니까
제가 요즘 궁금한게 있어서 네이버 검색해 봐도 이단(하나님의 교회) 내용만 있어서
문의드리고자 글 씁니다.
종교개혁을 하면서 천주교회의 잘못 된 믿음을 고쳐 나갔는데
유독 안식일은 토요일날 지키는 것으로 돌아가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안식일이란 요일적 개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주님 안에서 그 분의 공로로 산다는 신앙의 고백이 삶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것 때문에 일요일날 예배드리는 것을 토요일날로 바꾸지 않은 거 같습니다.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12-17 09:23:54 | 김선기
환영 감사합니다~~~
2018-12-16 08:49:03 | 최지나
부천에서 우리교회에 출석하시는 신현주자매님의 친정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1. 고인성함 : 신용순(향년 94세)2. 소천일시 : 2018년 12월 15일 새벽3. 장례식장 : 이화여대 목동병원 영안실 지하5호실4. 발인일시 : 2018년 12월 17일 월요일5. 연 락 처 : 신현주(010.8950.7384)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패스터
2018-12-15 20:08: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래 전에 복음을 아시고 주님을 잘 섬기다가 우리 교회에 오신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 좋은 교회를 이루어가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은헤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12-15 18:08:5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주님 안에서 귀한 가정이 우리와 함께해 주시니 참으로 기쁩니다.
아들만 셋이라 그런지 더 보기 좋네요.
영과 육이 강건한 가정 되기를 원하며 큰 아드님 군복무도 건강하게 잘 마치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8-12-15 18:07:25 | 관리자
안녕하세요!
12월 23일 주일 오후 2시30분에는 <제7회 채리티 음악회>가 열립니다.
특별히 금년 음악회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련된 서창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음악회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네요.
귀한 시간을 통해 사랑침례교회 온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음악을 통한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당일 진행 계획
1. 진행시간
구 분
13:00~14:20
무대 준비 및 사전 리허설
14:20~14:30
자리정돈
14:30~16:30
음악회
16:40~
교제 및 식사
2. 섬김이
사회- 박주영,최세아
무대- 김현수,신현지,박종욱/ PPT.자막-주경선.우신애
기술-김영익/ 사진-박명훈/ 식사-임정숙
◈당일 프로그램 순서
순서
연주분야
곡명
연주자
1부
1
합창
1.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네 2. 주 하나님 나의 빛이요
채리티콰이어
2
성경암송 및
수화찬양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유치부
김이레 외 10명
3
전자피리 독주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허광무
4
플룻 독주
What child is this?
정이주
5
피아노 듀엣
Dvorak-Slavonic Dance Op. 72 NO. 2 Dumka
오혜미.우종미
6
피아노 독주
F. Chopin Nocturne op. 9
No. 1 in flat minor
오혜미
7
색소폰 독주
오 거룩한 밤
이한행
8
영상
2018년을 보내며
이청원
2부
9
합창
1.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2. 내 진정 사모하는&예수는 참 포도 나무
유니티콰이어
10
비올라 이중주
Carl Stamitz Concerto in d major
최정윤.최정민
11
독창
거룩한 성
김미향
12
독창
Precious Lord, Take My Hand
박하늘
13
피아노 독주
F. Chopin Etude Op. 25 No. 5 in e minor
김현수
14
음악극
그리스도
박형욱 외 7명
15
합창
1. 굳건히 서리라 2. 주님 말씀으로3. 은혜의 주님
채리티콰이어
16
싱어롱
기쁘다 구주 오셨네(86장) 저 들 밖에 한밤중에(93장)
온 성도
☛. 위의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8-12-13 14:48:24 | 장용철
감사합니다
네~
오랜 잠에서 깨어나 멀리돌아 왔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 쉬운것 아니지만~
그리스도는 어디서나 성령의 방패가 있으니 나 스스로 당당하게 먼저 찾아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역리더 형제님 많은 관심과
지역교제(가평행사)에서 새로운 환경 빠르적응 하도록 형제,자매님들 배려와
관심 주시고, 체리티홀 커피타임 교제에 많은 형제,자매님 섬김 사랑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18-12-13 02:49:03 | 김홍한
안녕하세요
형제, 자매님 첫날 출석때 함께한 그날 편안한 모습그대로 사진에 담겨있네요
늘 주님안에서 미소로 함께합시다
2018-12-13 02:27:06 | 김홍한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세월 지나서 교회 첫 출석날 성가대 속 선생님(형제님) 알아보고 수업시간에 가끔
하나님 말씀하신 선생님,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날지 주님 자녀로 바른걸음 걸어야 하겠습니다
2018-12-13 01:53:55 | 김홍한
감사합니다
많이 돌아서 사랑침례교회 왔고 바른게 성화 삶 가려고 합니다
홍성호 형제님과 아들 공감소통을 가평 교제때 주님자녀 지혜 아름다움 기억합니다
2018-12-13 01:29:10 | 김홍한
감사합니다
자주뵙고 함께 평강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형제님 사진으로 저가 잘 모름 뵙께되면 말씀해주세요
2018-12-13 01:18:54 | 김홍한
감사합니다
네~
가족사진 다시 빨리 올릴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딸 담임선생님 자매님~
2018-12-13 01:12:47 | 김홍한
반갑습니다
새가족 사진 동창~
주님 사랑가득한 가족모습 사진찍을때 보았습니다
성화의 삶 행복 가득한 가정 되세요~
2018-12-13 01:06:42 | 김홍한
형제, 자매님 반갑습니다
딸 고등학교 1학년때 담임~
2018-12-13 01:00:42 | 김홍한
감사합니다
교회식구들 사진으로 가족을 알수있어 좋아요
교회 출석하려고 평일 첫방문때 주방에서 미소로 반겨주신 왕눈이 자매님과 같이계시는군요
2018-12-13 00:55:50 | 김홍한
감사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많은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12-13 00:47:16 | 김홍한
형제님 반갑습니다
자매님께서 저에게 꽃집 아저씨 닉네임ㅎㅎ
2018-12-13 00:39:07 | 김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