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왕의 자녀들이므로 세상 사람들과 달리 거룩함과 고상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외모를 중시하고 주목합니다.그러므로 특히 성도들은 (고상한)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자매님들은 다음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2장 9 또한 이런 식으로 여자들도 단정한 옷으로 자기를 꾸미되 얌전하게 맑은 정신으로 하고 장식한 머리나 금이나 진주나 값비싼 옷으로 하지 말며 10 오직 (하나님의 성품을 고백하는 여자들에게 합당한) 선한 행위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 말은 곧 너무 눈에 띄는 옷, 신발, 장신구 등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을 고백하는 여자들에게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부디 단정하게 하라는 의미를 기억하기 바랍니다. 너무 짧은 치마, 짝 달라붙는 바지, 세상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이 파티 등에나 신고 갈 수 있는 신발, 너무 비싼 보석 등은 합당치 않습니다. 신발, 바지 등은 남자에게도 해당됩니다. 남자는 머리를 짧게 하고 여자는 남자보다는 길게 해야 합니다. 이런 원칙은 아이들에게도 적용됩니다. 이것은 잔소리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을 고백하는 성도들에게 합당한 일이므로 말씀드립니다.그러므로 교회에 올 때 단정하게 차려입고 오기 바랍니다. 주일 예배뿐만 아니라 다름 모임에도,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그리스도인의 옷차림(드레스 코드): 우리 교회 규정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qt&write_id=636 남자들 규정 http://www.cbck.org/bbs/board_m.html?board_table=news&write_id=856
2018-10-18 13:24:26 | 관리자
가장 값진 효도를 하셨습니다.
저의 숙제.....
형제님의 글로 확신을 가지고 주님 의지하고 용기를 가져봅니다.
2018-10-18 13:16:18 | 김영익
부모님의 인생을 굴곡지게 만든, 출생부터 부족한 자식으로 만나서, 헤어지는 날에도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한 회한을 감당하기 힘든 시간에 천국에서의 재회소망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교회와 지체들이 보내주신 위로가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큰 평안을 주신 주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낳으신 이후로 이 날까지 자주 “미안하다” 하셨지만, 평생을 큰 납덩이를 어깨에 짊어지게 만든 저는 도리어 불효를
씻을 방법을 찾지 못한 채 살뻔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우리 주님의 오래 참으심과 긍휼하심에 따라 구원받은 이후로, 누구나 그렇듯 저의 가장 큰 숙제는 당연히
가족들의 구원, 그 중에서도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와 장모님의 구원이었습니다.
5개월 간격으로 소천하신 두분 어머니와의 이 땅에서의 작별시간에, 생전에 어머니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깨닫고 ,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한 증인된 사실이 유일한 효도였음을 고백할수 있게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믿지 않는 가족들의 반대 목소리를 잠재우기 가장 좋을 법한 입관식의 고별사 시간을 빌어 이 같은 내용으로 고별하고, 천국에서의 재회소망 속에 어머니와 헤어지는 이 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보내드림이 당연함을 가족들에게 말하고
주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입관식을 마쳤습니다.
짧은 기간에 두 차례나 교회와 형제자매님들께 큰 부담을 드려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먼길 문상 다녀가신 대표 형제자매님들의 수고에 거듭 감사를 드리며 기도와 여러 경로로 위로를 보내주신 덕분에
힘을 얻어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일에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전병만형제, 김명자자매 올림
하나님 아버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창조주시요, 주관자시요, 심판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날 때 죄인으로 태어났다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깨닫고 구원받은 혼이 이제 하나님 아버지께로, 본향으로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남게 된 어머니의 아들, 딸, 손자, 손녀들도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하심으로 제 어머니와 같이 복음을 깨닫고 생명을 회복하는 같은 믿음을 얻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이 땅의 삶이 안개같이 허무함을, 그토록 위하고 섬기는 육체와 이
땅의 좋은 것들이 죽음 이후를 위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함을 알게 하시고 인생에 대해서, 생명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시간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남은 장례의 모든 일정 중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구합니다.
감사 드리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2018-10-18 12:50:30 | 전병만
전진 * 송혜민2018. 11. 03 SAT 12:20 PM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 여행길에서 시작된 인연.서로의 행로는 너무도 달랐지만,어딘가 닮아있었습니다.이제는 하나의 행로로더 멋진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저희의 새로운 여정을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바일 청첩장 http://mcard.barunnfamily.com/B2671061?76f8# 2010년도부터 우리와 함께 한 박성애 자매님의 따님 되시는 송혜민 자매님이결혼을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정말 축하드립니다. ^^ *찾아오시는 길 공군회관 3층 그랜드볼룸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 전화 02-810-6080버스안내공군회관 정류장 하차 / 간선버스 : 150, 153, 461, 505, 753 / 지선버스 : 5531, 5534, 5623, 5633, 6513, 6514, 6516 / 광역버스 : M5609 / 공항버스 : 6017, 6019 / 마을버스 : 영등포07자가용안내네비게이션 <공군회관> 입력 주소 : 신길7동 1196 또는 여의대방로 259 / 주차 : 공군회관에 주차하시면 됩니다.지하철안내대방역 5번출구에서 602m. 도보 9분거리신부측 대절버스오전 10시 30분, 수산동 노인정 앞에서 출발합니다.
2018-10-18 10:46:22 | 관리자
2018년 10월 1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agyXahLif4U
2018-10-17 09:07:57 | 관리자
깨달음과 깊이있는 묵상의 글 감사합니다.
문득문득 제 자신의 본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 때가 많습니다.
어떤 시련이 닥쳐오고 나서야 비로소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는 나약함이 참 바보처럼 안타깝습니다.
2018-10-17 00:02:16 | 김경민
사진으로는 보기 좋은데...
그날의 수고를 다 담기에는 모자람이 있네요.
준비하시고 넓은 교회 허전해 뵐까
여기저기 꾸미고 단장하고 채우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람이 주는 위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으로
그날의 힘듦이 감사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2018-10-16 18:14:45 | 정진철
아름다운 교회건물과
아름다운 사람과
아름다운 지역과
아름다운 나눔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바자회를
기쁨으로하는 수고와 열심으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일을 하셨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얼굴 표정이 너무 좋고 감사함이 넘쳐납니다...
2018-10-16 12:44:42 | 홍승대
교회를 위해 여러모로 애써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간 준비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고단하셨을텐데 모든 일에 주님께서 후하게 위로해주시리라 믿어요.^^
2018-10-16 08:48:34 | 김경민
자매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러워진 옷들을 빨면서까지
준비하신 그 마음이 너무 예뻐요^^
잘 마무리되어서 감사합니다~~
2018-10-16 08:32:18 | 김세라
안녕하세요?
오픈 하우스를 잘 준비해 주셔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특별히 수고를 많이 하신 자매님들에게 감사들 드립니다.
서창동 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을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땀의 수고로 교회가 바르게 전진하기를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8-10-16 08:16:01 | 관리자
그동안 쓸데없는 걱정을 했었네요.
바자회에 내놓을 물건들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바자회에 전시된 물건들이 너무 초라하지는 않을까, 날씨가 너무 춥지는 않을까... 등. 그러나 물건을 마당에 전시하면서 보니 괜한 걱정을 했음을 금방 알았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의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의 분량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런 성도님들이 있으니 우리 교회의 밝은 미래가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따뜻한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10-15 20:54:37 | 이강준
깨어진 삶을 사는 성도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시편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나이까? 땅에서는 주 외에 내가 사모할 자가 아무도 없나이다.
아멘!!
2018-10-15 20:48:10 | 이명석
몸과 마음, 함께 수고하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체계적인 사랑침례교회 바자회로 자리잡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2018-10-15 20:46:01 | 이명석
위에옷을 빨간옷으로 통일함이 한 식구임을 나타내고
사진도 환하게 나오니 너무좋네요. 또 사진속 추억으로 남겨지겠네요.언제나 이맇듯 아름답고 예쁘게 기록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8-10-15 20:24:55 | 김경애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좋은 날씨도, 자원하신 손길도 ,
주민들도 많이 보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서창 주민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간 날이었지요.
여러날 준비하고 수고한 형제, 자매님들께 고마운 마음 가득보냅니다^^
2018-10-15 10:54:54 | 이수영
엄청 애쓰신거 맞네요..어깨라도 주물러 드리고 찜질팩을 살짝 대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예수님을 드러내는 거로..자매님들이 큰 위로 받아 제게도 정말 다행이에요~(죄송한 맘이 쬐금 줄어들어 오늘 하루도 으샤으샤 화이팅하겠습니다아^^)
2018-10-15 10:31:44 | 목영주
형제님 아래를 참조하세요.
1. 아하수에로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674
2. 아닥사스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42
3. 다리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184
2018-10-15 09:53:51 | 김영익
자매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주일에 교회 가서 보고 세심하게 정성들인 흔적들 봤어요.
바자회 왔던 주민들 후기도 봤고요. 수고가 헛되지 않고 바자회로 인해 주님 알게된 서창주민의 간증 듣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8-10-15 08:32:22 | 김혜순
바자회는 딱 하루지만 자매님들과 바자회를 준비하며 며칠 동안의 준비과정을 담아봤습니다.한 주는 바자회 광고를 한 뒤 성도님들의 물건을 받아 205호실에 모았습니다.많은 행거와 옷걸이를 협찬해 주셔서 물건이 나오는 대로 척척 걸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물건이 나오는 대로 그때그때 정리했습니다.현수막을 제작하고 물건에 붙일 택을 제작해서 붙였습니다.한 형제님께서 이쁘게 인화해 주셔서 서창동 곳곳에 홍보를 했습니다.유투브에 올리고 서창지역 주민들에게도 홍보하며 주변 상권에 포스터를 붙였습니다.바자회 광고지를 붙인 뒤에 바로 무엇인지 사람들이 몰려들어 보시더라구요.그분들의 대화는 이랬습니다."앗! 바자회 한다!!어디어디??"여러 군데 거절도 당하고 찾아 간 곳은 장미 자매님 가게 미용실, 같은 지역주민이라고 포스터 3장씩이나 떨궈주고 ( 이 소심함이라니...ㅡ.ㅡ;;)후다닥 나왔습니다. ㅎㅎ궁하면 나오는 법, 이런 이쁜글씨도 얻어옵니다. 빨아두었던 옷가지들도 다 말라갑니다.어느덧 바자회 전날이 되어가네요.인천에서 가장 맛있기로 소문이 난 재래시장에 가서 바자회 쓸 음식재료들을 공수해 옵니다.추운 겨울이 아니기를 얼마나 다행인지요, 춥고 무겁고 했으면 서러울 뻔한 ^^.어묵을 꽂고 떡을 나누고 주변장식을 하느라 풍선아트도 하고그런데.....풍선을 불어놓고 몇 시간 채 안되어 여기서 저기서 퐁퐁 터지고 마네요. ㅜ.ㅜ터지고 바닥으로 떨어지고.....그래도 마음 다잡고 장식합니다 ㅎㅎ.바자회가 열리는 다음 날 아침에 와 보니 간 밤에 더 터져있어 결국 풍선은 철수했습니다.^^간 밤 우리들은 잠을 잘 잤을까요? ^^추워져 오는 날씨가 야속하고좀더 잘 짜서 오픈했으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그리고 제일 걱정은 과연 지역주민들이 바자회에 오기는 할지......주님께 모든거 맡기고 .....일단 한번 자 봅니다.^^아침 일찍부터 형제님들께서 오셔서 청소와 물건 셋팅을 해 주고 계십니다.채리티홀 씽크대도 설치되고 정수기도 설치되어 드디어 오픈을 했습니다.이 많은 물건들이 나가기는 하는 것인지.....셋팅하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11시 오픈 전 바삐 움직입니다.아직 오픈 전인데 물건을 고르러 오시는 분들 포착.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이거...."실화인지?"괜한 걱정을 ...... 했네요. ^^서창지역 주민중에는 남자분들도 들러주셔서 우리 형제님들께서 교회 안내와 복음전도지도 많이 나누어 주셨네요.자매님들과 이렇듯 힘을 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무엇보다도 한마음이 되어 이렇듯 좋은 물건들을 기꺼이 내주신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서창 지역소식에 이날 우리 바자회를 소개하는 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이 지역에 한발 내딛는 첫 시험을 통과한 기분입니다.호감가는 교회 첫 물꼬를 트이게 같이 만들어 주신 여러 형제자매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이런 좋은 날씨를,이런 좋은 넓은 앞마당을,이런 좋은 시설들을,이런 좋은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018-10-15 00:10:3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