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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제가 허리 때문에 유아실에 누워 있던 날 아기들의 부지런한 움직임 속에도 찬송가를 펴서 같이 찬양하고 아기들 챙기면서도 귀를 활짝 열고 있는 모습들을 보며 '참 엄마는 위대하다 - 크나큰 사역을 하고 있구나 ' 하고 감탄했지요. 보기에도 너무 기특한 마음이에요. 자매를 생각하면 딸이 하나 있으면 싶기도 하고-너무 힘들겠지요? 영혼의 자유를 누릴 곳이 있고 그 날을 기뻐하면서 기다리고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너무도 놀랍지 않아요? 아무래도 아기엄마들과 대화가 많게 되고 나누게 되지요? 그래도 주일에 얼굴 한번 보면서 관심갖고 있는 지체들이 있어요. 조금 더 은혜 가운데 바쁘다보면 우리 교회도 유아반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지? 주님께 더 큰 은혜 입기를 기도할게요. 큰 사역을 감당하는 아기들 엄마 힘내세요^^
2011-02-28 00:30:54 | 이수영
자매님 글을 보니, 너무 뭉클해요... 영광이 영민이 영진이, 쉴 새 없이 복작복작하고, 챙기고...하시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교회 갈 때나 외출할 때, 아내가 준비하는 것 제대로 도와주지 못 했는데, 전 많이 찔리네요 -_-;; 정혜미자매님 말씀처럼, 여러 자매님들(+유니스,준영~)께서 유아실에 들르셔서 아가들 안아주시고, 얼러주시고, 많이 예뻐해주시는데...감사하단 말씀도 못 드렸네요...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_^ 그리고, 유아실 자매님들 힘내세요~ 샬롬!!!
2011-02-28 00:26:15 | 김지훈
그리구....우리 박혜리자매는 항상 아기엄마들을 챙기며 먼저 식사할 수 있게 해 줘서 정말 감동이예요.아기들을 얼마나 예뻐하는지 그 맛에 나오는 것은 아닌지....ㅋㅋ 주 자매! 옷 걱정은 마세요...자매를 위한 옷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도 핸드백을 들어보는 게 남의 일 같았는데 어느 새 그 시절이 지나가 버렸어요. 오늘을 계기로 유아실 자매님들 더욱 힘내시길 바래요...
2011-02-27 23:50:24 | 정혜미
오늘 ...유난히 유아실이 붐벼서 그곳에서 수고하는 아기엄마들을 생각하며 환경이 좀 개선이 되든가 아님 베이비 시터 봉사가 필요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은 오래전부터 유아실 자매님 들끼리의 교제를 위하여 아기엄마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도 했고요. 이 일을 위하여 자매님들의 의견을 이 기회를 빌어서 듣고 싶네요. 정말 아기를 키우고 있는 자매님들 ...주일에 유아방에서 예배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신실하게 나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요. 거기다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기들에게 예쁜 옷으로 단정히 입혀 예배에 임하는 그 마음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지요. 점심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누군가 위로를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마음을 올려주어서 고마워요. 우리 교회 유아실 현황 ...아름다워요.... 오 혜미자매가 썼어요.(목사님이 로그인 해 놓으셨네요. )
2011-02-27 23:45:33 | 관리자
자매님, 마음이 너무 예뻐요...눈물이 납니다. 말씀듣기도 힘든가운데서도 이렇게 아침부터 준비해서 그곳에 앉아있는것 왜 안힘들겠어요. 자매님 옆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유아실 아가와 자매님들 화이팅입니다.
2011-02-27 23:43:07 | 이청원
---- 토요일저녁   주일 예배드리기 위해. 성경책, 헌금,  아이들 여벌옷(내복,겉옷), 기저귀, 물티슈, 약간의 물과 간식거리 감기약, 손수건, 로션, 타올(겉싸개), 아기띠등을 준비해서 가방을 쌉니다~   주일날 입을 옷을 준비하고 간단히 먹을 아침거리를 미리 사다 놓습니다     ---- 주일 아침~   분주하게 아이들 씻기고 아이들만 대충 아침을 먹입니다~ 아이들을 챙기느라 시간을 다 보낸 저는 시간에 쫒겨 제대로 못가추고(?) 차에 탑니다~   ---- 차안에서 아침을 못먹은 신랑의 배를 채워주고 또 많이 먹지 못한 아이들에게 먹을거리를 주기도하고 때론 피곤해서 그새 또 새우잠도 잡니다~   ---- 교회에서 교회만 오면 참 행복하고 기쁘고 들뜨고 기대가 됩니다.... 차에서 내리면 빨리 교회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많은 반가운 분들이 보입니다~ 일주일만에 뵈어서 그런지 인사만으로는 아쉽지만....아이들과 함께 유아실로 들어갑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예배 잘 드리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아직은 어린지라 찬양과 말씀에 집중하고 싶어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울고 달래고 안아주고 얼러주다가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합니다.....내내 아쉽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아실에 있는 자매들은 다 저와 같을 겁니다~ 밖에서 예배에만 집중해서 드리고 싶은 그 간절함~~~ 아이들과 씨름하면서 지친 몸으로도 여전히 밝게 씩씩하게 아이들과 유아실을 지키는 우리 자매들.... 많은 얘기하지 않아도 서로의 몸과 마음을 알기에 유아실의 자매들은 서로 '힘들죠??~~~ ' 하며 다른이들을 위로하고 위로받고 걱정해줍니다~   오늘은 유아실이 꽈~악 찼지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 아이들이 많이 울기도 하고 보채기도 하고 4살된 우리 아들은 큰소리도 지르고....^^; 엄마의 마음은 조마조마~ 조용히 시키느라 진땀을 뺐지요~   옷도 예쁘게 입지 못합니다 아이들을 안아주려면 면으로 되고...모유수유하려면 수유복이나....활동으로 용이한 위주로 입게 됩니다 사실...외출용 옷이 없기도 합니다...ㅎㅎ 옷 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요~ 그래서 주일날 입고 갈 옷이 없어 속상할때도 있지요~애가 크면 조금씩 사서 입어야 겠습니다...   아이를 안고 유아실에서 밖을 내다 보면서 나도 요녀석들 크면 저 밖에서 예배 드릴날이 오겠지~~~하며 위안을 삼습니다.   아이와 씨름하며 예배드리는 자매들은 보이지 않는 외로움(?)과 지친 몸으로 교회에서의 교제와 위로를 얻기를 소망한답니다~(저만 그런거 아니지요????)   그냥 유아실의 자매님들에게 많이들 다가와서 인사나눠주시고 한번씩 웃어주세요~   매주 유아실의 자매님들과 더 많은걸 나누고 싶은데....   유아실 자매님들~~~~ 힘내세요~~~~ 우린 아주 큰 사역을 하고 있기에..... 주의 자녀들로 믿음과 말씀으로 잘 양육해서 부모의 면류관으로 세워나갑시다~       p.s 두서 없이 썼네요....횡성수설해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33: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2-27 22:20:07 | 주경선
이런! 미루다 보니 이렇게 일찍 퇴원하실 줄 모르고. 저도 병원에 입원 했을 때 생각해보니 정말 공동생활?과 하루를 분주함 속에 묻혀 조용히 주님과 만나는 시간 갖기가 어려웠지요. 하루 하루를 소비 해 버린다는 생각이 들만큼. 오히려 집에서 요양하는 것이 주님과 더불어 더 친밀해 질 수 있더라고요. 성도들도 보고 싶어 근간에 교회에서 뵙게 될 것 같네요. 주님의 은혜로 신속히 회복되고 있는 중이지요?
2011-02-25 13:22:22 | 이수영
병원생활이 너무 지루하고 답답증이 생겨 집에서 요양하려고 오늘 퇴원하였습니다. 염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한순간의 부주의가 큰사고로 이어질 뻔하였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순간적으로 저에대한 원망과 절망적인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기도가 힘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 복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느껴 보았습니다. 같은 병실에 있는 주님을 모르는 사람을 볼때 이분들을 어떠게 하여야 올바로 하나님을 알게 하여야 할지 막막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교회에 대한 일반상식은 들은 풍월이 많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같이 말함니다. 오늘 홍승대 형제님이 돌리신 좋은 말씀을 보았습니다. 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정말 하나님께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의무도 이행하지 못한 무익한 종일뿐입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그리고 다시 병실에서 메모해둔 이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요 15: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자기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나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라.
2011-02-23 13:03:49 | 허광무
진리를 알면 알수록 답답해지는 현실속에서 그저 우리의 의무만 행하자는 형제님의 묵상나눔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태도이고 위로의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예민하지 말고 우리의 말할 바와 할 바를 행한 후에 무익한 종일 뿐이옵니다 ...하라 하시네요...
2011-02-22 11:30:32 | 정혜미
(눅 17:5) 사도들이 주께 이르되, 우리의 믿음을 증대시켜 주옵소서, 하니 (눅 17: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만일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너희가 이 뽕나무에게 이르기를,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 17:7) 그런데 너희 중에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가축을 치는 종이 있으면 그가 밭에서 올 때에 그가 즉시 그에게               이르기를, 와서 앉아 음식을 먹으라, 하겠느냐?(눅 17:8) 도리어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저녁을 먹도록 준비하고 또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기까지 나를 섬기며              너는 그 뒤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아니하겠느냐?(눅 17:9) 그 종이 명령받은 일들을 했으므로 그가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노라.(눅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그 일들을 다 행한 뒤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우리는 해야 할 우리의 의무를 하였나이다, 하라, 하시니라.   오늘 아침에 읽은 성경 말씀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오늘 뜨문 뜨문 묵상을 하였읍니다.   믿음을 증대시켜 달라 하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 명령받은 일을 다한 뒤에 단지 우리는 무익한 종이니이다. 우리의 의무를 하였나이다" 하라 하십니다.   믿음을 이야기하는데, 예수님께서 엉뚱한 이야기를 하십니다.   겨자씨만 한 믿음이 있으면 뽕나무를 뿌리재 바다에 심기라 하면 뽕나무가 순종하신다 하시면서,  믿음을 키우는 방법이 주인을 섬기고, 묵묵히 내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하라 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이란 생명과도 같은 것이 아닙니까? 누구든지 믿음이 큰 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까?   믿음이 커지면, 산도 옮기고, 무언가 빛나는 일을 하고, 많은 사람 위에 설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수님은 거꾸로 말씀하십니다.   (눅 22:26) 너희는 그리하지 말지니 너희 가운데 가장 큰 자는 어린 자와 같고 으뜸인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또한, 너희 가운데 가장 큰자는 어린자 같고, 으뜸인자는 섬기는 자와 같으라고 하십니다.   생활을 하면서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불같이 내가 왜 이것을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끓어오를 때가 많이 있읍니다. 나는 남들보다 힘들게 사는 것 같고, 회사 일을 하다 보면 내가 왜 이 모든 것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갑과 을의 관계에 있으면, 내가 왜 을이 되어서, 이 고통을 당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 내가 태어날때, 내가 편하게 잘 살거라고 누가 약속한 사람도 없고, 내가 주인과 종 중에 주인이 되어 살라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 그러한 권리를 주장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면 편합니다.   이게 믿음입니까? 잘 모르겠읍니다.   하지만, 내가 섬김을 받을 자가 될 거라고  나에게 약속한 사람은 없읍니다. 나보다 앞서 이땅의 것을 소유한 사람들이 많이 있읍니다. 뒤늦게 태어나 이 땅의 것이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없읍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이땅의 모든 것은 알고보니 하나님의 것이였읍니다.   오늘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면서,몸은 무척 힘들었고, 시간에 엄청 쫓기는 하루였지만, 편안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엉뚱한 말을 게시판에 올리나요? 그냥 쓰고 싶었읍니다. 좋은 밤들 되세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31:3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2-21 22:59:30 | 홍승대
오랫만에 쓰는 글인데 준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어떤 영감을 받아야하는데   그냥씁니다.ㅎㅎ   요즘 여기 저기서 전화가 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통화를 합니다.   그런데 특히 외국에서 전화가 올 때는 더욱 성의를 가지고 대화를 하는데   정말 안타까운 사정도 있고 또 혼자서만 간직하기에는 너무 기쁜 소식들이 있습니다.   먼저 어제는 일본에서 성경을 전하고 바른 믿음을 전하고자 여전히 애를 쓰고 있는 자매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호주에 사시는 자매님과 통화를 했는데 흠정역을 안지는 2년이 되었지만   그 자매님의 마음의 깊이는 세월을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같은 마음이고 같은 믿음이시지요.   얼마전에는 미국의 노스 캘롤라이나주에 사시는 자매님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당장 달려가 상황을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도 들었었지요.   이렇듯 가까이 그리고 멀리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나는 일은 너무나 흥분되고 신기한 일입니다.   항상 혼자라는 느낌이 들때 "예수님만이 나의 영원한 친구"라는 말씀으로 위로를 해보지만   예상에 없는 전화를 받을 때는 어떤 속상함과 무기력함에서 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즉흥적으로 이런 글도 올려야겠다는 의욕도 생긴 것이고요.   혼자만 누리는 소식이 아니라 여러분과도 나누고 싶은 근황입니다.   조만간에 호주에서 정겨운 소식이 날라오리라 기대해봅니다.   믿음의 길은 결코 혼자가 아니지만 외로운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은   결국 같은 믿음의 동지들을 찾고자하는 동기부여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레곤에 사시는 마가렛자매님도 생각나네요...   언제 다 만나 뵐 수 있을까....
2011-01-21 12:07:36 | 정혜미
자매님이 올려주신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전 매우 조용하고 고독한 성격이라 사람들과의 어울림이 그다지 원활하지 못하지요.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마음의 질서가 파괴될 정도로 그 정도가 심각한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실질적으로 자주 만나거나 하는 사람은 드문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디를 가나 외로움을 타고 외톨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저희 남편은 저의 그런 면이 늘 불만인것 같아요. 조용한 것을 못견뎌 하는 성격이니 그럴 만도 하지요. ^^; 그런 성격 탓인지 사람들을 전도하는 일도 제겐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여느 아줌마들처럼 수다스럽게 어울릴 줄도 알고.. 그러면 좋겠는데..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는 이야기도 잘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부류와는 거리감이 항상 있지요. 그렇다고 사람을 싫어하거나 멀리하지는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을 이해하고 품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저의 이런 단점, 마음의 장벽을 깨고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릴 수 있을 때 전도도 좀 더 쉬워질 수 있을텐데.. 그런데 알면서도 그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더 많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속히 건강하시고 주일에 뵈요. 샬롬..
2010-11-11 23:42:08 |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