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형제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해요^^
2010-08-17 21:19:22 | 송재근
사랑침례교회 성도여러분께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보세요,휴양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꿈에그린펜션(여름 휴양회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저는 오후의 한때만 그곳에 있었는데, 침례식전(구원에 대한 세미나)의 시간이 무척 즐거웠습니다.침례식에 참여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을때는 실망스러웠지만 하나님께서는 제가 참여하기를 원하셨어요.형제님들 중의 한 분인 김승태 형제님께서 저를 물가를 향해 밀고 가기 시작하셨거든요. 깊은 물구덩과 하수구 도랑만 빼고는 모든것이 순조로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어떤 계단에 당도했지요.저는 온통, 안락한 휠체어에서 일어나야만 한다는 생각뿐이었지만 걱정해서는 안되었어요.여러분도 예상하시겠지만 처음에 저는 휠체어를 탄채 공중에 떴습니다. 그리고 그게 전부였어요(마치산타클로스 처럼). 휠체어를 타는것의 단점하나는 자신의 주변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모든것을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휠체어를 끌어주는지 몰랐습니다.저는 정말 그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았어요. 저는 제가 어떻게 내 모든 뼈들이 부서지지 않고 땅에 내려 올수 있었는지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 역시 돌보아 주셨어요.우리는 4개의 바퀴가 착륙하도록 했고, 공포는 끝났습니다. 저는 내휠체어를 끌어주고 침례식을 볼 수 있도록해준 형제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 또한 이번 휴양회를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해준 다른 모든 형제자매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요한1서 4:7-11이것은 그들의 친구가 지붕을 뚫고 바깥을 볼 수 있도록 자신들은 구부린 네명의 형제들을 생각나게합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밥 피어스(Bob Pi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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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7 21:18:11 | 송재근
정재훈 형제님!
그 자리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그날 폭죽 사례두 받았더랩니다 ^^
모두에게 축복으로 하나되는 날이었습니다.
2010-08-17 15:58:45 | 박홍규
사진찍는동안 감동할 새없이 셔터만 눌렀는데 다시한번 이 감격을 볼수있어서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
2010-08-17 14:58:34 | 이청원
내 컴으로 저장 할 수 없나요
2010-08-17 14:23:22 | 배정규
동영상으로 침례 장면을 보니 더욱 감동적입니다.
정 형제님!
아주 많이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2010-08-17 11:01:22 | 관리자
2010-08-16 23:53:40 | 정재훈
2010-08-16 23:48:04 | 정재훈
선교사님과 함께한 휴양회라 기쁨이 더욱 컸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하신 유머 한마디..
깁스한 손가락이 닭다리 같이 보인다 하시며 하시는말씀..
"오래 쳐다보지 말아요. 배가 고파질테니"....까르르..
영이 강건하시며 육의 질고도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0-08-14 14:58:54 | 김상희
무더위 속에서도 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을텐데..
그 날, 침례식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조용히 지켜보고 계시던 선교사님의 눈빛이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2010-08-13 19:24:12 | 이은희
장해리 자매님 버젼도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2010-08-13 19:03:02 | 송재근
선교사님은 제가 본 노인분들중에 몇 안되는 멋진 분이세요
연로하신 성도들중 많은 분들이, 비록 직분이 권사님 , 장로님이라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씀들을 하세요
나이가 들면 저렇게 분별력이 떨어지는구나 했는데
선교사님의 온유함과 인내함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니
나도 나이들어 몸이 연약해져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봐야겠다는
소망이 생깁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꼭 승리하시길 기도할께요
2010-08-13 16:37:32 | 김애자
역시 선교사님의 위트는 당해 낼 사람이 없이 단연 왕이십니다.^^
사랑합니다 형제님, 아주 많이요 ~ ^♡^
2010-08-13 01:35:19 | 이청원
Thanks for coming to our summer retreat. Many people are encouraged by your faithful attitude toward our Lord Jesus Christ. I was very glad that I baptized them on Sunday instead of Monday so that people like you could participate.
We will keep on praying for you.
Thanks again.
Pastor
2010-08-12 20:52:34 | 관리자
누가 해석좀 올려주세요 ~ ^^;
2010-08-12 18:32:56 | 송재근
TO CHARITY BAPTIST CHURCH FAMILY DEA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IT SEEMS THAT EVERYONE ENJOYED THEMSELVES AT DREAM PENSION(SUMMER VACATION CAMP). I ONLY ATTENDED ONE AFTERNOON SESSION BUT I REALLY ENJOYED PRE-BAPTISM SERVICE (ABOUT SALVATION). I WAS DISAPPOINTED WHEN I THOUGHT I COULD NOT ATTEND BAPTISM SERVICE. BUT GOD WANTED ME TO ATTEND. ONE OF THE BROTHERS(김승태 형제) STARTED PUSHING ME TOWARD THE WATER. EVERYTHING WAS GOING FINE EXCEPT FOR THE POTHOLES AND DRAIN DITCHES. THEN WE CAME TO SOME STAIRS. ALL THAT I WAS THINKING OF WAS THAT I HAD TO LEAVE MY COMFORTABLE CHAIR BUT NOT TO WORRY. FIRST THING YOU KNOW I WAS AIRBORNE WHEEL CHAIR AND ALL (LIKE SANTA CLAUS). ONE DISADVANTAGE OF BEING IN WHEEL CHAIR IS THAT YOU DONT SEE EVERYTHING GOING ON AROUND YOU. I DID NOT KNOW HOW MANY MEN CARRIED WHEEL CHAIR. I WAS NOT REALLY CONCERN ABOUT THAT. I WAS THINKING HOW I COULD LAND WITHOUT BREAKING ALL MY BONES. GOD TOOK CARE OF THAT TOO. WE MADE 4 WHEEL LANDING AND THE PANIC WAS OVER. I WANT TO THANK THOSE MEN WHO CARRIED MY WHEEL CHAIR AND ALLOWED ME TO WATCH THE BAPTISM SERVICE. I ALSO WANT TO THANK YOU OTHER FOLKS WHO MADE THIS TRIP WORTH THE TIME. 1 JOHN 4:7-11 THIS MADE ME THINK OF THE 4 MEN WHO LOWERED THEIR FRIEND THROUGH A HOLE IN THE ROOF, SO HE COULD GET CLOSE TO CHRIST.
LOVE YOU ALL. 사랑합니다^*^BOB PIERCE 사랑침례교회 가족에게,
제가 보았을 때에 모든 분이 꿈의 그린 펜션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군요.
저는 한 날 오후밖에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침례강의도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침례식에 참석을 못할까 봐 걱정하였지만 하나님이 저의 참석을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김승태 형제님께서 저를 도와서 휠체어를 밀어주셨는데 물로 가는 도중에 웅덩이와 계단이 문제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단지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편안한 휠체어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는 그날 산타클로스처럼 의자를 타고 날았습니다(누가 통째로 들어서 날라 주었다는 뜻임).
휠체어를 탈 때의 단점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 명이 저를 옮겼는지 모릅니다. 또 거기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저는 다만 뼈가 부러지지 않고 땅에 내리는 것만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휠체어의 네 다리가 다 땅에 닿았고 사태는 해결되었습니다.
그날 제 휠체어를 날라 주어 제가 침례식을 볼 수 있게 해 준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그날 그 여행을 의미 있게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요한일서 4:7-11
이 구절은 예수님께 가까이 가게 하려고 자기 친구를 지붕으로 내려 보낸 4명의 사람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밥 피어스 형제
BOB PI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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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18:11:51 | 정혜미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못나고 부족한 부분들 마저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분이심을 저도 또한 경험을 통해 잘 알며 흔들림 없이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사소한 것 까지도 감사해야 함은, 그분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 예수님은 우리의 이런 부분도 모두 다 사랑 하신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
이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다른 의견을 펼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창조물인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되 죄는 미워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어리석고 죄악되고 추하고 냄새나는, 위선적이고 못난 부분들까지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지요.
저는 헌신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헌신이라고 표현하면 너무 거창하게 느껴져서 제가 왠지 몸둘 바를 모르게 됩니다.^^;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움직였던 것이지요.
이걸 그냥 두면, 우리 때문에 주님이 욕 먹으시겠다 싶어서..
사실 별로 감동할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0-08-12 13:48:31 | 이은희
형제님이 말씀하신 중에 "사랑침례성도는 한명 한명 선교사입니다 "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또 우리모두가 그리스도의 서신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자꾸 우리의 신분을 잊어 버리고 생각없이 살 때가 너무 많네요.
정말 제 소망도 목회자의 강력한 리더쉽에 의해 끌려오는 교회가 아니라
성도의 자발적 헌신에 의해 풀 가동되는 활발하고 생기있는 교회이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모난 인격을 다듬어가는 과정도 필히 감수하면서 ...
형제님을 통해 교회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2010-08-12 10:23:47 | 정혜미
이런 일들을 예수님께서는 모두다 용서 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부족 하기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통 당하신 것을 감사 드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자매님의 상한 마음도, 우리의 작은 실수도, 지적 하신 내용을 감사로 받아서 시정 할 수 있게 하신것 감사드리고 저도 자매님 처럼 생각한 지난 시간들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런 부분 까지도 사랑으로 용서 하심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아주 사소한 것 까지 감사 하게 되었답니다. 혹여 오해가 없기를 바람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이런 부분도 모두다 사랑 하신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저가 받은 사랑은 너무나 큰 사랑 이어서 모두에게 감사하기만 하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매님. 자매님의 헌신하신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와 몰래 지켜본 저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자매님을 통해 저에게 이런 감동을 주시려고 일부러 그렇게 하신것아닐까요.정말로 저는 감동 했거든요, 예수님 안에서 자매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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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00:03:56 | 배정규
돌아오는 날 자매님 가족이 안 보여서 미리 가셨구나~ 생각하며 궁금했었어요.
좋은 지적하셨어요. 사람이 많이 모일수록 질서를 지키는것이 중요한데..
특히 세상속에서 교회로서 좋은 본을 보일 수 있는 기회였는데 ..
지나고 자매님의 글을 보니 아쉬움이 남는군요.
수양회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 곳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나쁜 모습은 아니었을거라 위로하지만 자매님이 지적한 부분을 우리가 소홀히 여기지 않고 잘 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말입니다. 이번 수양회의 부족했던 부분을 반성하며 다음 수양회나 어따한 외부 모임에 있어서도 잘 해야겠다느 다짐과 함께 교회에서도 일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니 사소한 것부터 관심을 가지고 내 집처럼 정리하고 치우고 비워져 있는 냅킨 휴지 등도 채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덧붙입니다.
2010-08-11 23:36:49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