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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형제님과 최문선 자매님은 우리 교회 성도로 익숙해요. 예영자매와 예진자매는 처음이지만요. 한국에 온 가족이 오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 감사하고요. 정명자 어르신의 기쁨이 느껴지네요^^ 사진으로 보다가 직접 와서 보고 교제한다는 것이 온가족에게 두고두고 즐거운 기억이 될거에요.
2018-12-04 20:23:43 | 이수영
언제나 같은 곳에서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기에 익숙하고 정겨운 가족입니다. 잠시나마 뵐수있어 반갑습니다. 어디계시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위로하심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8-12-04 18:34:32 | 김경애
자매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자매님과 같은  의문을 가지고 고민한  적이 있어서 좋은 답변이 올라와 있음에도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구원 문제를 놓고 생각할 때는 먼저  전제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또 한 가지는 구원은  이론이 아니고 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인격적으로  만나고 다시 태어나는 극히 개인적인 일입니다. 따라서 내가 구윈받은 자라면 다른 사람들도 각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터이니 그 결과는  선하신 하나님 손에 맡기고. 다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구윈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죄악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다윗도 간음과 살인이라는 무서운 죄를 저지르고 회개했음에도  그의 나머지 삶이 얼마나  큰 심판에 직면했었던가를  기억합니다. 그것은 그가 사생아가 아니요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내는 표지이기도 한 것이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르셨나를 생각할  때  그 구원의 영윈성을 의심한다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과소평가하는 일인지!  이 우주에 그 어떤 것도 그분의 시랑에서  우리를  끊어놓을 수 없다는 말씀보다 더 확실한 것이 있을까요?
2018-12-04 16:14:49 | 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