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목사님, 겅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어서 회복하셔서 교회에서 뵐 수 있기를..
전에 교회에서 뵈었을 때, 잔잔히 웃으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2010-04-13 01:23:19 | 이은희
Thanks for your writing. All members remember you in their prayer. As I said, please write more about the love and grace of God for our people.
성도 여러분,
우리말로 댓글을 적어도 됩니다. 피어스 자매님이 읽어 주신다고 합니다.
오늘 잠시 방문했습니다.
아픈데도 유모어를 잃지 않고 웃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이 가정에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0-04-12 21:24:16 | 관리자
Praise the Lord for Charity Baptist Church!!
I am sorry that I have not been attending services. In my condition I feel better for the church and myself to skip services temporarily.
My health is fine except for the Parkinson's disease which is causing a lot of trouble. I cannot walk properly and that become the problem when I go to men's room.
I thank each and everyone of you for your thoughtful prayers for my condition. Please continue to hold me up in prayer.
I was informed about the move to a larger place. Praise the Lord for that. I thank each one of you for your faithfulness in prayer which made this move possible.
1 Kings 19:18
Bob Pi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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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19:51:22 | 남윤수
언젠가 교회에서 이런 기도를 잠깐 드렸답니다.
50 대 자매님들의 교제를 옆에서 지켜보다가, 부러운 마음에 내쉬는 한숨같은 기도였답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동갑내기 자매 하나 보내주세요."
그런데, 하나님이 정말 하나를 보내주셨네요.
아마 그 자매는 모를거예요.
제가 이런 기도를 드렸는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를 더 보내주셔도 되겠어요. 하하하...
2010-04-12 16:48:31 | 백화자
오늘에야 자매님의 글을 봤어요.
그렇지않아도 맘 속으로 자매님이 잘 도착하셨는 지 궁금해만 하고 있었는데.
동경에 있는 조카에게도 한 번 시간 내서 찾아가 뵈라고했더니 그렇게 하겠다네요.^^
자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함께 성경 공부도 하고, 교제도 나누고,
또 자매님 덕에 교회사 강의도 듣고,
은혜롭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해요.
그런데, 그 때가 버얼써 2주 전이네요.
매주 얼굴을 마주 대하고 만나진 못하더라도,
우리는 같은 말씀을 나누는 지체들임이 기뻐요.
평안 하시고 또 뵈요. 글로라도...
2010-04-01 22:09:58 | 차인영
지혜를 찾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행복하니 (잠3:13 )라는 말씀처럼 지혜를 찾는 마음들이 우리교회로 자꾸 모여들어서 참 기뻐요. 직접 방문해 주시고 안부를 물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물리적인 공간이야 어쩌지 못해도 기도로 매일 도울께요. 주님으로 인해 날마다 행복하세요.
2010-03-26 08:24:11 | 이수영
앞으로 외국에서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장치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웹하드에 올리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을 드리겠습니다. 샬롬.
2010-03-23 20:25:28 | 관리자
요 며칠 좀 바빠서 자매님 이 멜 주소로 보내려는 파일을 처리하지 못했어요.
미안해요.
일본에 잘 도착하셨군요 . 미국은 좀 왕래가 있었는데 오히려 가까운 일본과 중국은 많이
생소해요.옆나라 일본에서의 교회소식이 자주 올라오면 좋겠어요.
자매교회가 되어서 너무 기뻐요...
2010-03-23 13:06:36 | 정혜미
이은희자매님 감사합니다.
꼭 뵙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 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만나뵙고 싶어요
백화자매님 너무 친절하고 처음뵙는데도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청원자매님 사진 이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승대 집사님이 업고 다니셔야 되겠어요 너무 깜찍하시고 예쁘신분이시기에 .....
주안에서 형제 자매님들과 기쁨으로 화답하니 너무 아름답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10-03-23 00:11:58 | 채희녀
어제 교회에서 자매님이 보내주신 분말녹차 잘 마셨어요. 인영자매님을 통해 채자매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었구요. 참 예쁘시고 예절 바르시며 목소리도... ^^* 저도 자매님을 직접 뵙고 싶었는데, 집이 멀어서 목요일에는 교회에 가지 못해요. 비록 뵙지 못해서 아쉽지만, 언젠가 꼭 뵐 수 있게 되리라 믿어요. 더불어 일본에도 우리의 지체가 있다고 하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샬롬..^___^*
2010-03-22 18:35:18 | 이은희
샬롬! 이쁜자매님 이시간 인천 같은 하늘아래 부평구는 비님 오시고 연수구는 눈이 펑펑오고있는 오후입니다.^^ 반가운 얼굴 교우사진은 보실수 있을거구요, 자주오셔서 이자리 빛내주세요. ^^
2010-03-22 15:13:02 | 이청원
자상하고 핸섬한 젊은 목사님? 혹시 김 형훈 목사님? ㅎㅎ. 자매님을 통해서 하나님께선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는 영혼에겐 기필코 응답하신다는 것을 또 한 번 확인하게 되는군요. 자매님과의 만남이 신선하였고, 이튿날까지도 만남의 여운이 남아 있었습니다. 일본에도 지체가 생겨서 너무 좋으네요. 자매님처럼 신실하게 하나님을 찾는 영혼들이 모여들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아름답게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2010-03-22 14:58:03 | 백화자
송재근 형제님 감사합니다. 적극 건의하여주세요
그리고 수줍게 웃으시는 모습이 귀여우신 리네타 자매님과 특강을 해주신 자상하고 핸섬한젊은 목사님에게 인사를 못했네요 너무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0-03-22 13:00:08 | 채희녀
목사님께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0-03-22 12:38:42 | 송재근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형제 자매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듬뿜안고 일본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주님안에서의 교제를 알게되었습니다.소녀같으신 사모님 또 따뜻한 눈빛을 지닌 인영자매님 .
해맑게 웃으시는 백화자 자매님 . 귀여우신 이청원자매님 홍승대 집사님 또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모님이 만들어 주신 비빕국수 참 맛있었습니다. 주신 옷도 집에 와서 입어보니깐 딱 맞고 예쁩니다.
인영자매님도 시간를 많이 내주시고 이런 저런 삶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포토앨범에 들어가 댓글을 읽고 싶은데 읽을 권한이 없음니다 . 로 나오네요 . 등급이 낮으며 읽을수 있도록
등급을 높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송재근 형제님 부탁이 있는데 동영상 설교를 이 일본에서는 들을수가 없습니다. 고화질이 너무 쎄서 이 외국에서는 잘 안됩니다. 저희가 지금은 가정예배로 저와 남편을 포함해서 다섯분이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성경지킴이 사이트의 메가를 조금 낮쳐주시면 풍성한 말씀의 양식을 먹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하며 그게 조금 어려우면 제 메일주소를 사모님이 아시니 말씀동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외국에 사는 성도들이 말씀의 갈급이 심하오니 고려하여 세심한 배려를 해주시면 너무 너무 고맙겠습니다.
꼭 친정집에 온것같이 목사님은 부족할까봐 책을 많이 보내주시고 사모님은 이것 저것 싸주시느라 너무 좋았으며 형제
자매님들은 오빠 언니처럼 챙겨주셔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또 언제가 한국에 가면 제일 먼저 가겠습니다. 혹시 형제 자매님들이 동경에 오면 꼭 연락주셔서 얼굴 뵙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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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2:19:47 | 채희녀
힘내세요.
그리고 적당한 때에 여름에 침례를 받으러 오세요.
예배당이 확장되면 침례탕을 만들려고 합니다.
예수님만 전하세요.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샬롬.
정동수
2010-03-19 14:58:34 | 관리자
형제님 ..조용히 귀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선교사가정이라해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더욱 더 힘내세요.
2010-03-19 09:58:31 | 정혜미
형제님! 반갑습니다.
동영상 잘 받았고요, 이번 주 중고등부 예배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사실 장로교단에서 공적인 예배 시간에 침례에 대해 설교하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만 성경대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침례는 기회가 되면 꼭 받고 싶었는데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께서 올리신 동영상을 보면 침례 받으시는 분들이 세례교인들이었다는 사실에..
성령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진리에 대한 갈급한 마음을 주시고 진리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역사하심을 보게 됩니다.
정 목사님과 함께 섬기시는 사랑의 교회의 모습이 참 행복하고
기쁨이 넘칠것이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제게 침례 날짜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학부 4학년에 재학주인 교육 전도사입니다. 올해 나이 마흔.. 늦은 나이에 사역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주일 오전에는 아동부, 오후엔 중고등부 예배로 인해, 주일은 거의 몸을 뺄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혹시, 방학 중에 그것도 평일이 아니고서는 침례를 받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형제님들을 인도하셔서 침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것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함께 얼굴 볼 시간을 예비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이렇게 뵙게 되어 참 감사하고 우리 주님의 모든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늘 강건하시길, 주님의 뜻 이루어 가시길,
웃음 꽃이 가정에 만발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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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8 15:57:48 | 정재훈
버릇없는 아이들은 그저 매가 최곱니다. 매를 아끼면 자식을 망치죠 ^^; 잠언 22 : 15
아이의 마음에는 어리석음이 매여 있거니와 바로잡는 회초리가 그것을 몰아내어 그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리라.
2010-03-16 23:22:52 | 송재근
나이가 들었어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모님의 딸로서..그리고 딸을 키운 엄마로서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요즘은 풍요속의 빈곤을 겪는 세대가 아닌가 생각되고요..그래서 감사함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찾지 않는....
자매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03-16 21:08:47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