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졸업은 또다른 시작인거 아시죠? 한국말 열심히 공부해서 다시오세요 ^^;
2010-05-15 00:09:41 | 송재근
Hello Lynetta,
Congratualtions!!!
You really look wonderful in the pictures.
I feel as if It was just yesterday you were here with us.
Times fly soooooooo fast.
We all miss you so much.
You said that you learned a lot here.
I also learned something from you though you didn't intend.
the word "different" that was I've learned while I was talking with you.
Sometimes (often??) I used to see others with my own ruler
without thinking that everybody is different.
I try not to judge others "right", "wrong", "good"
or "bad" it's still not easy though haha.
And thanks for worrying about Kevin and me.
Now we are taking rest at home.
We are deeply thankful to the Lord for protecting us.
You know?
There will be a wedding of 정백채 자매님's daughter tomorrow.
Though I'm not a good singer at all, I'll sing a song for her. :)
I was happy to hear from you and see you in the pictures.
I hope we can hear from you more often.
In Christ.
2010-05-14 20:20:54 | 차인영
우리 모두도....^^
2010-05-14 13:16:32 | 이청원
린!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나도 그곳에 있는것 처럼 생생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이곳에 함께 있던 린이 그곳에 있는것이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당연한것인데 말입니다. 린,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2010-05-14 13:12:08 | 이청원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요..그동안에 리네타가 이야기 해왔던 많은 사람들의 사진을 보니 반갑구요.. 친구들과 부모님께도 안부인사 부탁드려요..
2010-05-14 13:10:35 | 정승은
Thank you so very much for translating this!! I really, really, really appreciate it!!!!
2010-05-14 09:31:37 | 리네타
리네카 자매님께서
한국에 와서 신앙 안에서 좋은 것들을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구요.
백화자 자매님, 번역 실력이 좋으신데요. 이 참에 신앙 서적도 한 번 번역하여 문서 사역에 일조해보시면 어떠신가요? ^^
2010-05-14 08:55:46 | 신대준
기도와 간구를 해도,
때론 앞이 캄캄하고 기도 응답이 안보여도,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의 글이기에 올립니다. 제게 이메일로 거의 매주 발송되는 경영 관련 사이트에서 이런 신앙의 내용이 있기에 올립니다.
<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 미국 뉴욕대 부속병원 재활센터 벽에 걸려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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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08:50:12 | 신대준
자매님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리네타에게서 오는 소식은 계속 번역 부탁해요.
리네타가족이 제일 많이 졸업식에 왔다던데 그 광경보고 싶었는데 잘 되었네요.
얼른가서 봐야겠어요.
2010-05-14 07:17:07 | 정혜미
친애하는 성도여러분. 당신들을 무척 그리워합니다.
한국에선 모든 일이 다 잘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린 것에 대해 무척 미안합니다.
전 미국에 다시 왔고, 이런저런 일들로 무척 바빴답니다.
게다가 컴퓨터에 접속할 수도 없었어요.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속의 시간도 좋았답니다.
27 시간이 걸려서 여기에 도착했을땐 무척 피곤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읍니다. 비록 한국을 무척 그리워하고는 있지만요.
저의 졸업식은 잘 진행되었답니다.
전 저의 삶에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해 주님께 무척 감사한답니다.
만일 저의 사진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 링크를 클릭하세요.
여러분 모두로부터 소식을 듣기를 원합니다.
전 한국에서 지낸 하루하루의 생활을 생각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무척 감사해한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곳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저에게 편지하기 원하시면 여기에 저의 이메일이 있답니다. nettagirl@gmail.com .
여러분은 한국어로도 영어로도 편지를 쓸 수 있답니다.
제가 이해할 수 없을 땐 해석해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저는 계속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도움으로 언젠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한국어로 편지를 쓸 수 있는 날이 올것이라
고 믿는답니다. 제가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을지 알려주세요.
성도의 사랑 안에서.
리네타.
2010-05-14 06:14:57 | 백화자
Dear friends! How I miss you all. I hope that all is well in Korea. I'm so sorry it has taken me so long to get this written. I arrived back into America and things became extremely busy! I also did not have access to my computer, anyways. My flight back over to America was good. It took 27 hours, so I was very tired when I got here. But I am doing well, though I miss Korea very much! My graduation went well and I am so thankful to the Lord for His goodness in my life. If you would like to see pictures from it, you can click on this link http://picasaweb.google.com/lh/sredir?uname=107064896645529274886&target=ALBUM&id=5470796695606381889&authkey=Gv1sRgCNnZ_db_oK-v3gE&feat=email I'd love to hear from you all, I think of my time in Korea everyday, and am so thankful that God gave me the opportunity to be with you all. God taught me so much in my time there. Here is my e-mail address if you'd like to write me,nettagirl@gmail.com You can write in Korean or English, as I have friends that can translate if I can not understand. I am continuing to study Korean language, and trust that with the Lord's help one day I'll be able to write to you all in Korean. :-) Please let me know if there is anything at all that I can do to help you.In Christian love,리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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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03:46:00 | 리네타
교회를 이토록 좋아하는 분들이 있어 기쁩니다.
저와 제 가정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2010-05-10 13:13:43 | 관리자
그 처자식(?)과 잘 다녀왔습니다. ^.~
송형제님 말씀 천국 예행연습 정말 맞습니다.ㅎㅎㅎ
사모님 궁금하신점 많으실텐데 곧 사진올릴게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3=3=3
2010-05-10 00:23:19 | 이청원
누구도 부모연습을 해 볼 수 없는 거라서 시행착오를 겪게 되나봐요.
처녀자매였을 때 한 친구자매는 아기들의 소리를 너무 신경거슬려 했지요.
그런 그가 자기자녀를 낳아서 데리고 왔는데 다른 친구자매가 세모눈을 뜨고 쳐다보니까
"왜? 방해돼?" 하고 묻더라고요. 다른 자매가 "그래" 하니까
"이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더라고요.
누구나 겪어 보지 않으면,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 어 요.
객관적이 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저는 엄마 자매들한테
'계모처럼 되어보라' 고 자주 말했지요.
계모는 우선 자기 아이가 아니니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요
자기 성질대로 아이를 대하지 못하고요
자기 아이가 아니어서 더 잘 교육해야 한다는-
남들에게 '친엄마가 아닌데도 잘 키웠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잡혀? 있거든요.
바른 정신을 가진 계모라면 이럴 것 같은 저의 생각대로 말 한것이지요.
유치원에서 새엄마를 가진 아이들도 겪었고,
새아빠를 가진 아이들도 겪으면서 들었던 생각이었어요.
요지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지요.
절대 100% 객관적이 될 수 는 없겠지만...
2010-05-09 22:14:35 | 이수영
오늘은 일찍 (^^) 파하셨군요. 홍형제님글에서" 젊었을 때 이 청원씨를 만날 때도 기뻤고
지금 동화엄마랑 사는 것도 기쁘다" 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구절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알 수 있네요.
저도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이 일 저 일이 궁금해졌지요.
이곳에 이사짐을 이곳 저곳에 벌려놔서 정신이 없는데도 말이예요.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정신적으로 우선 순위가 메겨지는 것 같아요.
홍형제님은 말보다도 글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깊이가 있어서 좋아요
말은 너무 난해하고 따라가기 힘들죠 ㅋㅋ
교회가는 일이 즐겁다니 저도 반성이 되네요. 오늘 이곳에서도 즐거워야하는데 ...
2010-05-09 21:20:06 | 정혜미
오호~ 홍집사님 어쩜 제마음과 이리도 같을까요? 오늘도 감사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천국 예행연습 하는것 같습니다. 교회가는것이 큰 행복입니다. '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얼마나 좋으며 얼마나 기쁜가!' (시133:1).
2010-05-09 20:40:21 | 송재근
아이가 초등학교 1년때 예수님을 믿고 크리스쳔으로서 아이의 교육에 눈을 뜰 때쯤 되니 아이는 벌써 커버렸더군요. 세상적으론 아이를 한 번 키워 경험이 없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도 시간이 필요했으므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었음이 안타깝지만.. 예수님을 믿은 이후 그저 기도로 매달리게 하셔서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키워주신것에 감사할 뿐이죠.. 날이 갈 수록 보잘것 없는 나의 미미한 존재의식과 주님의 보살핌이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는군요.
2010-05-09 18:44:09 | 김상희
일요일 아침입니다.
눈을 뜨니 6시반입니다. 좀 빨리 일어난 편입니다.
오늘은 김영균 목사님이 오셔서 오전 설교와 오후에 세미나까지 하루 종일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기대가 됩니다.
지난주에 한번 대화도 나누어 보앗읍니다.
털털한 인상을 지니신 분입니다.
주일날 교회를 가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빨리 가고 싶습니다.
빨리 가서 형제/자매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압니다.
저의 본성은 지속성이 부족하여 지금 좋다고 하는 것을 나중에 싫다고 할 수 있고,
지금 싫다고 하는 것을 나중에 좋다고 할 수도 있다는 것을...
한마디로 싫증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죠.
여러번 그런 경험을 하였읍니다.
하지만, 나이별로 좋아하는 것이 바뀌는 것도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별로 걱정은 안 합니다.
젊었을 때 이청원씨를 만날 때도 기뻤고, 지금 동화엄마랑 사는 것도 행복합니다.
중간중간 괴로울 때(?)도 있었지만 같이 사는 것은 나에게 큰 행운입니다.
지나간 시절을 뒤돌아 봅니다.
그때 그때는 빨리 이시절이 지나 갔으면 할 때도 많았고,
이 시절이 영원히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읍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몸이 편하고, 마음이 편합니다.
내가 언제 고생한 적이 있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만사가 형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나님 저를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한 것도 감사하고, 지금 이 순간 평안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도 감사하고, 하나님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이제 3시간만 지나면 교회에 가 있을 수 있읍니다.
지금 당장 가고 싶지만 지금은 가도 시람도 없고, 제 처자식과 같이 가야 하기에 지금 갈 수가 없읍니다.
기다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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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9 07:47:12 | 홍승대
지금이라도 제가 주님을 알게 됨을 너무 감사합니다.
걱정부터 앞서서 수학여행비가 너무비싸다고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저에게 전화를 한 둘째아들이 순진함에 귀엽기도하고 평소에 내가 돈에 오그라든 모습을 보여 안되보였었나 여러생각을 하고있는중에 사모님께서 글을 올리셨군요. 사모님, 햇살가득한 날입니다. 평안한 일주일되세요. ^^
2010-05-04 14:16:45 | 이청원
송재근 형제님의 걱정의 문구를 보면서 하하하 웃습니다. 윤아가 형제님같은 사람이 되어도 좋을 듯 한데요. 형제님? ㅎㅎ. 그런데, 전 그 아이가 불쌍하네요. 저 같으면 그 아이의 편이 되어서 한 번 어긴 것은 용서해 줄 것 같은데..아이의 마음이 느껴져서 저까지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 (그 집안의 형편을 다 알지 못하면서 하는 생각이지만)
2010-05-04 08:23:42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