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전도사님께 작년 여름 침례 동영상을 이메일로 보내 드렸어요. 3월 28일 침례가 있음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0-03-15 13:48:35 | 진숙희
그분은 침례 동영상을 받았나요?
3월 28일 오후에 침례가 있음을 알려주세요.
샬롬.
2010-03-15 10:46:16 | 관리자
자매님댁 홈피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네요.어디서나 복음을 위해 힘써 시간과 마음을 나누는
지체들이 있어 더욱 힘이 납니다...
2010-03-15 04:43:52 | 정혜미
얼마전 저희 카페를 찾아 오신 진주의 전도사님과의 대화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진주 선교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오 치상 전도사입니다.
다름 아니라 부활절 세례를 앞두고 21일 중고등부 주일 설교로 침례와 세례에 대해 설교를 준비중입니다.
침례 동영상을 찾다가 마침 정동수 목사님 영상을 발견하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제가 직접 뵌 적은 없지만은 그리스도 예수안에 싸이트를 통해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정 목사님께 침례를 받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그런데 동영상이 다운이 되질 않아 부탁을 드릴려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젤 위에 동영상을 제 멜로 보내 주신다면 정말 우리 교회 학생들에게 침례의 소중함을 일깨울수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멜은 jmcrab@hanmail.net 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필요하시면 동영상 퍼가시면 됩니다
i제이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다운 받아 파워 포인트로 사용하려고 하는데 동영상 다운 프로그램으로 다운이 되질 않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보내 주신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홈피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남편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남편이 시간이 없어서 제가 메일 드립니다.
저흰 장로교회를 섬기다가 지금은 정동수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사랑침례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침례도 받았구요. 지금은 모든 것이 혼합되고 혼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기가 정말 어려운 때입니다. Keepbible.com에서 많은 것을 배우시기 바라고, 기회가 된다면 저희 교회도 한 번 방문해 주세요. 평안을 빕니다.
할렐루야!! 자매님,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동영상을 통해 침례의 소중한 정신을 우리 학생들에게 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침례를 받고 싶어, 정 목사님께 멜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다 보니, 날을 잡아 올라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가까운 장례에 하나님께서 꼭 침례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줄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 동수 목사님은 제가 사역을 시작하기 전 부터 그리스도예수안에를 통해 많은 영향을 주셨습니다. 물론 목사님은 저를 모르십니다^^ 목사님 번역본과 특히 흠정역 성경을 통해 교회와 성경을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킵 바이블은 아직 익숙하지가 않아 옛집을 자주 찾는 편입니다. ㅎㅎ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다면 저도 지역 독립교회를 세우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교회에 언젠가는 한번 방문해 같이 예배드리면서 앞으로 제가 개척할 교회 의 모습을 꿈꾸고 그려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항상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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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4 19:04:55 | 정재훈
이글을 우리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겠어요. 저부터도 반성이 되고 .....^^
2010-03-12 13:09:40 | 이청원
요즘은 학용품이 여기 저기 널려 이어서 새것이라는 기쁨이 없어진 지 오래된 것 같아요.
필통도 그렇게 탐나는 물건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더라고요.
다시한번 아이를 키운다면 좀 더 철저하게 교육을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2010-03-12 10:29:05 | 정혜미
예전에 교회에서 주일학교를 할 때였어요.
아이들의 생일이면 케익도 준비하고 선물도 준비를 해서 주곤 했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자기 생일이면 생일날이 수금일?처럼
"이것 사주세요" " 저것 주세요"
하는 거에요. 이건 안되겠다 싶어 아이들에게 질문했지요.
"네가 태어나기 위해 네가 한 일이 뭐니?"
" ..."
"생일날에 가장 감사해야 할 분은 첫째는 하나님이시고 둘째는 부모님-특히 어머님이시다.
너희들 생일 맞은 아이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써야 한다."
고 찬물을 끼얹었어요.
또 어린이날이 되면 그 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놀러가야 하는 날인 줄 알고
무엇이든지 갖고 싶은 건 다 갖는 날인 줄 아는 풍조가 너무 기가막히기까지 하더라고요.
"예전에 방정환 선생님이 사실 때는 어린이 날이 필요할 정도로 어린이들에 대해 신경을 못쓰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365일이 너희들 날이 아니냐? 어린이날엔 모든 어른들에게 감사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아이들은 난리를 쳐요. "에- 어버이날도 있는데요. 뭐."
달력을 보다가 잠시 생각이 나서 몇자 올려 봐요,
어린이날은 도로가 온통 꽉 메워져 어딜 가질 못해요. 구리에서 하남까지 15분이면 가는 길을 1시간이 걸려서 갔던
경험이 있어서 확실하게 기억을 해요. 모든 차가 다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다 해주기보다는 물건을 살 때도 자기들이 저금해서 사도록 생각을 넣어주고
모자라는 것은 부모가 도와주는 것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이들이 기다릴 줄도, 참을 줄도 알고, 계획도 하면서 목표를 정해서 절제도 해가며
자기가 산 물건은 더 애착을 가지고 소중히 여기고
부모를 더 생각하고 존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너무나 자녀에게 무엇이든 힘 닫는데 까지 다 해주는 방식을 바꾸어야 할 듯 싶어요.
실제로 부모는 최선을 다해 사는데 아이들은 이해를 못하는 예를 많이 보다보니..
" 부모님이 고생해서 너희들 공부시키는데" 하면
"아녜요. 맨날 회식만 하고 늦게 돌아다니고 옷사입고 하던데요?"
외국과는 다른- 우리나라와는 동떨어진 이야긴지는 몰라도
정신교육은 어릴 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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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08:41:06 | 이수영
자매님 애쓰셨어요~~^*^
의진이가 정말 똑똑해 보이고 예쁘네요.
건강을 위해 기도할께요..
2010-03-11 18:57:00 | 김상희
모두 평안하시지요? 이렇게 댓글들을 보니 하루빨리 뵙고 싶어요 ㅠ.ㅠ
근데 우리 의진이가 찡찡이래서 예배시간이 좀 걱정이 되요 ^^
성주누나는 너무 얌전했는데 의진이가 우리교회 악동이되진 않을지.ㅎㅎㅎ
다들 마음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다른아기들에 비해 심한편이라곤 하는데
그래서 치료시에 더욱 많이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맘 단단히 먹고 기도하고있으니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맘은 남편이나 저나 그런대로 편히 갖고 있어요
단지 엄마로서 미안한맘이 크죠............암튼 찡찡이 우리의진이 며칠간 군기 바짝 잡아서 인사드릴께요 ^^*
2010-03-10 00:25:30 | 장영희
저희 조카도 똑같은 아픔에 시달렸죠.. 물리치료를 받을 때 계속 많이 울었다는...드래도 낳지 않아 9개월 정도에 수술을 받았는데 아주 좋아졌어요.. 지금은 올잔치도 끝나서 아주 건강하구요.. 많이 걱정마세요.. 저희는 또 든든한 빽이 있잖아요..
2010-03-09 17:57:31 | 정승은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 마음은..
하지만 의진이를 보며 잘 극복해 내리라 믿어요.
어여쁜 의진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할게요.
자매님, 주일에 뵈요. 샬롬.. ^^
2010-03-08 18:33:02 | 이은희
축하드려요. 아기가 똘망똘망하네요!!
십자가 하나 더 지시게 됐네요. ^^
2010-03-08 17:12:19 | 신대준
의진이 어머님 고생이 많겠군요. 의진이 얼굴보면 시름은 모두 사라질것같아요.
건강한 모습의 의진이가족, 이번 주일에 꼭뵈요. ^^
2010-03-08 15:22:05 | 이청원
한달 된 아기 모습이 넘 똘망하네요.역시 아기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지수를 높아지네요.주일에는 좀 아기들을 감상해야하는데 좀처럼 여유가 생기지 않아 아쉬워요.
의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0-03-08 07:26:01 | 정혜미
아~ 정말 귀엽고 예쁜 아기네요 *^-^*
오래 전 첫 조카가 태어났을 때 밖에 있을 때면 마음은 늘 집에 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다섯 번째 조카가 태어난 뒤 일주일 후 쯤 수술을 받았었는데 결과가 좋아 지금은 아주
건강한 초등학생이에요.
함께 기도할게요. .
2010-03-08 02:02:15 | 임경희
참 예쁘고 귀엽네요! 요~ 아가야 뭐가 좋아라 ~똘망똘망하니 배시시~웃어야!주님께 맡겨 드리고 평강하시어요!산모님과 아가야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보길 기도합니다
2010-03-07 23:27:31 | 나오연
아기적 모습이 윤아랑 아주 많이 비슷하네요^^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10-03-07 22:51:29 | 송재근
아유 !! 너무 귀여워!
아기가 코도 오똑하니 눈도 초롱초롱하니-너무 예뻐서 여자 아이같아요.
씩씩해보이고, 1달된 아이가 너무 뚜렷하고, 또릿하다!!
우리 의진이 물리치료만으로 완치될거에요. 걱정마세요. 모두 기도할꺼에요.
안그래도 왜 사진 안올리냐고 오늘도 재촉을 했더만 드디어 !!!
다음주에 볼 수 있다니 ! 사람마음이....직접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으니...
욕심은 정함이 없습니다. 다음 주에 온 식구들이 의진에게 인사를 하는 날이 되나요?
드디어 성주는 누나로 승격되어 희소성이 조금 떨어지겠네요 ㅎ ㅎ
2010-03-07 20:04:46 | 이수영
모두 기도해주신 덕분에 순산하고 몸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우리 의진이두 벌써 세상빛을 보게된지 한달이 다되었네요.
남편에게 의진이 사진좀 올리라는 한자매님의 간곡한 요청ㅋ 으로
다음주면 함께 교회에서 뵐수있을듯하지만
최근에 찍은 따끈한 ㅎㅎㅎ 사진 먼저 몇장 올립니다.^^
참 그리고 다시금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의진이는 한쪽목에 근육이 뭉쳐서 고개가 기울어지는 선천성 사경이라는 걸로
지금 병원치료를 받고있습니다. 대게는 물리요법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지만
안될경우 수술을받아야하고 심하거나 치료가 더딜시엔 얼굴비대칭의 변형과 척추측만증등의
여러가지 골격발달에 후유증이 올수있다고 합니다.
아직 초음파 결과를 확인전이지만 일단치료는 먼저들어갔고 결과에따라 스케줄이
어떻게 변경될지는 두고봐야 알듯합니다.
치료를 일찍 시작할수록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하니 그나마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지만
치료과정이 갓태어난 아기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치료라 맘을 독하게 먹고 매번 치료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할수있는건 기도뿐이라 항상 기도중에 있습니다.
기도가 부족한 저에게 아기를 통해 기도하도록 하신듯합니다.
다음주면 뵐테지만 의진이 사진보며 형제자매님들 귀한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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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18:57:19 | 장영희
이사는 어쨌든 했습니다. 그 과정 중에 여러 경험을 하면서, 바깥 세상살이도 조금 접했고요.
제가 사는 동네에 우리 동네의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회가 하나 있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를 다니든 불문하고, 성경읽기와 기도로 이루어지는 모임을 마음 속에 두고 있는데
이사 온 지 얼마만에 전에 알고 지내던 자매 하나를 만났습니다.
전혀 만날 기회가 없을 자매인데 슈퍼에서 우연히 만나고는 놀랐습니다.
기독교와 영어라는 공통점이 있는 자매입니다.
집이 정리되는대로 놀러오라고 하면서 일단 전화번호는 받았습니다.
그 자매랑 기도회가 시작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매모임은 꾸준히 유지는 됩니다만
가끔 빠뜨리기도 합니다.
둘 만 되어도 지속이 되는데, 둘 미만이 될때는 안하거든요.
그러나, 조금씩 둘 이상이 될 기미가 보이고 있네요.
다음 주는 우리집에서 자매모임을 하기로 했어요.
사모님도 계시면 오실 터인데...
안타깝지만....다음에 놀러 오세용...
2010-03-06 10:21:34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