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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들을 보니 사진으로만 봐도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참석하신 모든 형제자매님들과 지역 인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행사 때마다 사진을 잘 찍어서 기록으로 남겨 주시는 이승호 형제님께서도 고생하셨습니다. 샬롬
2025-03-25 17:35:28 | 김지훈
안녕하세요?  3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베들레헴유다 땅으로 돌아온 나오미는 자신을 뭐라고 부르라고 했나? (룻1장)  마라(20절)  2. 보아스는 룻에게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에 가지 말고 누구 옆에 붙어 있으라고 했나? (2장)  보아스의 소녀들(8절)  3.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에 모든 것을 확정하기 위해 하던 이스라엘의 관습은? (4장)  자기 신을 벗어 자기 이웃에게 줌(7절)  4. 엘가나가 실로에 가서 주께 희생물을 드릴 때 누가 제사장으로 있었나? (삼상 1장)  홉니와 비느하스(3절)  5. 한나는 사무엘을 낳은 후 몇 명의 자녀를 더 두었나? (2장)  세 아들과 두 딸(21절)  6. 주께서 사무엘을 네 번째 부르실 때 이전의 세 번과 다른 점은? (3장)  주께서 오셔서 서심(10절)  7. 블레셋 사람들에게 패한 이스라엘 백성은 어디에 있는 주의 언약궤를 가져오려고 했나? (4장)  실로(4장)  8.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겨간 뒤 그 도시 사람들이 받은 벌은? (5장)  은밀한 부위에 종기가 남(9절)  9.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보낼 때 범법 헌물로 함께 보낸 것은? (6장)  금종기 다섯 개와 금쥐 다섯 마리(4절)  10.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는 것을 듣고 블레셋이 공격했을 때 주께서 그들을 무엇으로 무찌르셨나? (7장)  천둥소리(10절)  11. 사무엘이 늙고 그의 아들들이 그의 길로 걷지 아니하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원한 것은? (8장)  왕(5절)  12. 사울이 길을 알려달라고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갈 때 가져간 예물은? (9장)  은 일 세겔의 사분의 일(8절)  13. 사무엘은 사울에게 길갈로 먼저 가서 며칠 동안을 기다리라고 했나? (10장)  이레 동안(8절)  14. 암몬 족속과 싸우기 위해 베섹에 모인 사울의 군사는 모두 몇 명이었나? (11장)  삼십삼만 명(8절)  15. 왕을 요구한 일이 사악한 일임을 깨닫게 하시려고 사무엘을 통해 주께서 보내신 것은? (12장)  천둥과 비(18절)  16. 믹마스에 진을 친 몇 블레셋 사람들이 몇 무리로 이스라엘 백성을 노략하였나? (13장)  세 무리(17절)  17.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드는 자가 처음으로 살육한 블레셋 수비대는 몇 명인가? (14장)  이십 명 가량(14절)  18. 사울이 아말렉 족속을 치면서 살려 둔 왕의 이름은? (15장) 아각(9절)    19. 언제부터 다윗에게 주의 영께서 임하셨나? (16장)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후(13절)  20. 골리앗을 죽인 사람에게 주는 보상은 무엇인가? (17장)  왕이 큰 재물을 주고 자기 딸을 주며 그의 아버지 집을 이스라엘 안에서 자유롭게 하심(25절) 
2025-03-24 11:11:33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의 끝자락,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꽃샘추위가 지나고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시기네요.    오늘 오후예배 시간에는 지역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지역모임인 만큼   성도님들의 얼굴에는 반가움과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지만, 이번 지역모임은 봄의 시작과 함께 마음속에도 따뜻한 봄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모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2025-03-23 18:24:11 | 관리자
  주일 아침이면 마음 판에 새긴 추천서(고후3:1-3 참조) 같은 형제 자매님들 함께 정담 나누는 곳, 즉 채리티 홀이 있어 참 좋습니다. 나날이 활기를 더해간다 싶더니 요즈음은 아예 와글와글(^^)할 정도로 변한 만남의 장소, 이름까지 채리티 홀...그럴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바로 거기 말입니다.   그런데...채리티 홀 드나들 때면, 영어인 러브(love)와 채리티(charity) 그리고 헬라어인 필레오(phileo)와 아가페(agape), 이들 네 개 단어들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한편, 킹제임스 성경 그리고 우리 성경, 즉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한 자긍심 새삼 느끼곤 한답니다.   우리말로는 똑같이 ‘사랑’으로 번역되는 위 네 개 단어들의 의미를 우선 짚어보면, 러브 : 일반적 감정의 사랑, 채리티 : 나눔의 실천적 사랑, 필레오 : 친밀한 감정적 사랑, 아가페 : 조건 없는 희생적 사랑...이라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AI한테 물어본 결과에 따름)   일반적 감정의 사랑이나 친밀한 감정적 사랑이나 그게 그것 아닌가...?...그러면 일반적으로 친밀한 감정적 사랑은 뭔데...?...등등의 애매한 측면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일단 그렇게 알고(^^),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상의 필레오와 아가페를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어떻게, 즉 어떤 단어로 번역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IV 성경의 경우를 먼저 말씀드리면, 해당 성경에서는 필레오와 아가페를 공히 러브(love)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상에 있던 아가페(agape), 즉 조건 없는 희생적 사랑을 의미하는 그 단어는 사라져 버린 거죠, 엄밀히 말하자면.   킹제임스 성경의 경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상에 나오는 116개(AI가 그렇다고 그랬음 ^^)의 아가페...들 중 27개(25개 절)를 채리티로 번역하고 있더군요. 어떤 아가페(agape)는 러브(love)로, 또 어떤 아가페는 채리티(charity)로, 그러니까,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 해당 구절 상의 아가페가 갖는 의미를 일일이 따져 러브 또는 채리티로 구분하여 번역했더라는 거죠. (필레오는 모두 러브로 번역함)   위와 같은 번역 실태를 확인하는 순간, 성경, 즉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번역하여 영원한 바른 성경으로 보전하기 위한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 분들의 헌신에, 하나님 향한 그 신실함(faithfulness)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지더군요.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자긍심...느낌이 마땅하지 않은가요...? ^^   그러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즉 우리 성경은 어떨까요? 우리말의 경우 러브와 채리티를 공히 ‘사랑’으로 번역할 수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있어서는, 킹제임스 성경 상의 러브(love)는 ‘사랑’으로, 채리티(charity)는 ‘사랑’으로, 즉 굵은 글씨로 표기하고 있답니다.   신약성경 헬라어 원문상의 아가페(agape)...들을 필레오(phileo)와 동일시하여 싸그리(^^) 러브로 번역하지 않고, 그 의미를 일일이 따져 러브(love) 또는 채리티(charity)로 구분하여 번역했던 410여년 전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 분들의 그 신실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한 자긍심 또한 느낌이...마땅하지 않은가요...? ^^   킹제임스 성경 상에 채리티(charity)로 표기된 곳들, 그러니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상에 ‘사랑’으로 표기된 25개 절들을, 혹시 참고 자료로서의 가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서 덧붙여 적어 봅니다.     로마서 14:15, 고린도전서 8:1, 고린도전서 13:1, 고린도전서 13:2, 고린도전서 13:3, 고린도전서 13:4, 고린도전서 13:8, 고린도전서 13:13, 고린도전서 14:1, 고린도전서 16:14, 골로새서 3:14, 데살로니가전서 3:6, 데살로니가후서 1:3, 디모데전서 1:5, 디모데전서 2:15, 디모데전서 4:12, 디모데후서 2:22, 디모데후서 3:10, 디도서 2:2, 베드로전서 4:8, 베드로전서 5:14, 베드로후서 1:7, 요한삼서 1:6, 유다서 1:12, 요한계시록 2:19     ( 끝 )      
2025-03-18 21:53:13 | 최영오
최정택 형제님, 전은옥 자매님 반갑습니다. 먼 거리에서 오시는 고단함이 만만치 않을텐데, 오가는 길에 항상 안전하시길 기도합니다.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긍휼이 댁내 함께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
2025-03-18 19:24:41 | 김지훈
두분 반갑습니다.   오가는 길이 쉽지 않으실텐데 믿음을 쫓아  결정하신 그 용기가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믿음안에서 섬기는 기쁨 누리게 되어 저도 기쁘고 함께 배우면서 더욱더 성장해 가면 좋겠습니다.  
2025-03-18 12:56:54 | 김영익
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이 먼곳까지 오시게 한 주님께서 두 분의 필요를 풍족하게 채워 주셔서 오고 가는 발걸음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5-03-18 11:22:55 | 김혜순
두 분 반갑습니다.  형제님을 뵐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바른 신약교회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아니면 엄두가 안나는 거리입니다. 시간에 쫓겨서 교제하기도 쉽지 않으실텐데 교회를 통해서  진리로 인한 기쁨과 함께 성도들과의 좋은 사귐으로 교제의 기쁨도 넘치는 신앙여정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고가는 길도 항상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2025-03-18 09:56:44 | 이남규
멀리서 오시는 최정택형제님,전은옥자매님 반갑습니다. 진리찾아 오셨으니 더욱 의미가  새로울듯 합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 자유롭고  기쁨가운데 하루하루 은혜안에  거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5-03-17 08:56:55 | 김경애
지난 3월 9일 도태우 변호사님께서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하셨습니다.     "인간의 존엄한 권리인 자유와 부정 선거 문제" 란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도태우 변호사님은 우리교회에 여러차례 오셔서 강연도 해주셨고, ' '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권과 보통선거의 개념이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이며,    이러한 가치가 보장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훼손될 수 있다고 밀씀해주셨습니다.     민주주의는 단순한 다수결 원칙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창조자에 의해 평등한 권리를 가진 존재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수결 원칙은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다수의 폭정이나 독재로 변질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586세대는 대학 시절부터 자유민주주의보다 사회주의적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았고,    이러한 경향이 현재 한국의 정치 시스템을 흔들고 있는 상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치와 원칙을 존중하는 대신,    힘의 논리를 앞세워 다수결을 무기로 정치적 결정을 강행하는 문제점을 지적하셨습니다.     자유민주 체제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 원칙을 수호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핵심 요소입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도 좋은 강연 해주신 도태우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바로서고    대한민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 마음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그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2025-03-16 15:06: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3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유다가 산에 있던 가나안 거주민들은 쫓아내었으나 골짜기 거주민들은 쫓아내지 못한 이유는? (1장)  그들이 철 병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19절)  2. 구산리사다임을 섬기던 이스라엘 자손을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출자는? (3장)  웃니엘(9절)  3. 드보라는 바락에게 다볼 산으로 가서 누구와 싸우라고 했나? (4장)  야빈의 군대 대장 시스라(7절)  4. 드보라가 누구에게서 아말렉을 치는 자들의 뿌리가 나온다고 노래했나? (5장)  에브라임(14절)  5. 이스라엘을 미디안 족속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누구를 택하셨나? (6장)  기드온(14절)  6. 기드온은 삼백 명의 군사들 중 몇 명과 함께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부수었나? (7장)  백 명(19절)  7. 기드온이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은 후 돌아와서 어느 도시의 망대를 허물며 사람들을 죽였나? (8장)  브누엘(17절)  8. 세겜의 사람들이 아비멜렉의 말에 마음을 기울이고 그에게 몇 개의 은을 주었나? (9장)  칠십 개(4절)  9. 길르앗 뿐 아니라 요르단을 건너와 유다, 베냐민, 에브라임 집과도 싸운 족속은? (10장)  암몬 자손(9절)  10. 길르앗 장로들의 간청으로 그들의 대장이 되기로 한 입다가 자기 말을 주 앞에 고한 곳은? (11장) 미스바(11절)    11. 입다는 얼마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나? (12장)  육 년(7절)  12. 마노아와 그의 아내가 드린 제단의 불꽃이 하늘로 올라갈 때 누가 함께 올라갔나? (13장)  주의 천사(20절)  13. 삼손이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려는 일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14장)  주(4절)  14. 삼손의 아내와 장인의 일로 피해를 본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을 어떻게 했나? (15장)  불태움(6절)  15.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의 눈을 빼고 놋족쇄로 결박하여 맷돌을 돌리게 한 곳은? (16장)  가자(21절)  16. 미가가 레위 사람을 제사장으로 고용하면서 해마다 주기로 한 것은? (17장)  은 십 세겔과 의복 한 벌과 양식(10절)  17. 라이스 땅을 탐지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미가의 집에서 형상을 취할 때 문 입구에 서 있었던 단 자손은 몇 명이었나? (18장)  육백 명(16절)  18. 레위 사람과 첩이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밤에 묵으려고 머문 곳은? (19장)  기브아(15절)  19. 이스라엘에 패배하자 광야로 도망하며 림몬 반석에서 넉 달을 지낸 베냐민 사람들은 몇 명인가? (20장)  육백 명(47절)  20.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미스바 집회로 모였을 때 한 사람도 참석하지 않은 거주민은? (21장)   야베스길르앗 거주민(9절) 
2025-03-16 14:27:06 | 관리자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인권침해   최근에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대통령에 대한 불법 수사, 불법 체포 영장, 불법 구속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권침해라고 할 수 있다. 2천년 전에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은 어떤 인권침해를 당하셨을까?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인권침해 차원에서 알아본다.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침해와 상당히 유사함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신학적으로 인류의 구원을 위한 희생으로 해석되지만, 역사적·법적 관점에서 보면 극심한 인권침해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무죄한 자에 대한 부당한 재판, 고문, 공개 처형이라는 점에서 현대 인권 기준과 비교할 때 명백한 불법적 행위들이 포함된다. 1. 불공정한 재판 및 법 절차 위반 비공식적이고 야간에 진행된 재판 (비공개 절차) 마태복음 26:57-68 (Matthew 26:57-68) 예수님은 체포된 후 대제사장 가야바 앞에서 심문을 받았으며, 이 과정은 야간에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당시 유대법에 따르면 야간 재판은 금지되었고, 공개 재판이 원칙이었다. 누가복음 22:66 (Luke 22:66) 아침이 되어서야 공식적인 공회(Sanhedrin) 회의가 열렸지만, 이미 유죄 판결은 정해져 있었다. 위증을 통한 죄의 조작 마태복음 26:59-60 (Matthew 26:59-60) "Now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and all the council, sought false witness against Jesus, to put him to death; But found none: yea, though many false witnesses came, yet found they none." 즉, 종교 지도자들은 거짓 증인들을 동원하여 예수를 고발하려 했지만, 증거가 부족했다. 자기 변호권 박탈 마가복음 14:61-62 (Mark 14:61-62) 예수님은 재판 중 오랫동안 침묵하셨으나, 대제사장이 강요하는 질문에 대답한 후 신성모독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피고인의 자기 변호권이 제한된 사례다. 2. 심각한 신체적 학대 및 고문 체포 이후 곤경 마태복음 26:67 (Matthew 26:67) "Then did they spit in his face, and buffeted him; and others smote him with the palms of their hands," 예수님은 재판 도중 얼굴을 맞고, 조롱당하며 학대를 당했다. 채찍질 및 로마 병사들의 고문 마태복음 27:26-30 (Matthew 27:26-30)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의 명령으로 채찍질을 당했고, 로마 병사들에게 잔인한 고문을 받았다. 채찍(플라그룸, Flagrum)은 금속이나 뼈 조각이 부착된 가죽 채찍으로, 이는 피부를 찢는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는 도구였다. 가시 면류관과 조롱 마태복음 27:29 (Matthew 27:29) "And when they had platted a crown of thorns, they put it upon his head, and a reed in his right hand: and they bowed the knee before him, and mocked him, saying, Hail, King of the Jews!" 군사들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조롱하며 가시 면류관을 씌웠고, 이는 심각한 육체적 고통을 유발했을 것이다. 3. 비인간적인 사형 방식: 십자가형 극도의 신체적 고통을 동반한 처형 십자가형은 로마 제국에서 노예나 반역자들에게 적용되던 가장 잔인한 사형 방식이었다.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은 질식, 극심한 탈수, 심장마비, 신경 손상 등으로 인해 서서히 죽음을 맞았다. 마태복음 27:35 (Matthew 27:35) "And they crucified him, and parted his garments, casting lots: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prophet, They parted my garments among them, and upon my vesture did they cast lots." 예수님의 옷은 병사들에게 빼앗겼고, 이는 비인도적인 처사였다. 대중 앞에서의 공개 처형: 수치심 유발 당시 십자가형은 나체로 매달아 공개 처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수님 역시 이런 방식으로 처형되었으며, 이는 사람을 완전히 모욕하고 인간 존엄성을 말살하는 행위였다. 4. 최후의 순간까지의 조롱과 방치 조롱과 모욕 마태복음 27:39-40 (Matthew 27:39-40) 지나가는 사람들까지 예수를 모욕하며 조롱했다. 심지어 종교 지도자들도 비웃으며 예수님을 능멸했다. 최소한의 인도적 배려조차 없음 요한복음 19:28 (John 19:28) "After this, Jesus knowing that all things were now accomplished, that the scripture might be fulfilled, saith, I thirst." 예수님은 갈증을 호소했으나, 군사들은 식초를 주어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이는 최소한의 인간적 배려조차 하지 않은 비인도적 행위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과정은 인권침해 덩어리였다. 법적 절차 위반: 불공정한 재판과 거짓 증거 조작 신체적 학대: 채찍질과 가혹한 고문 비인간적인 처형 방식: 십자가형의 잔인함 인간 존엄성의 말살: 조롱과 공개 수치심 유발 오늘날 국제법과 인권 개념(예: UN 세계인권선언)에 비추어 보면, 예수님의 재판과 처형 과정은 명백한 사법적 살해(Judicial Murder)에 해당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단순한 종교적 사건이 아니라, 역사상 가장 부당한 인권침해 사례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해방의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에 얽매이지 말라.(갈라디아서 5장 1절)
2025-03-14 08:09:13 | 이규환
박영학형제님의 변함없는 섬김과 항상 해맑은 자매님의 모습은 똑같은 거 같은데 쑥 커버린 영찬이를 보니까 세월이 확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주 안에서 가정이 화평하고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2025-03-12 13:36:28 | 이남규
영찬이 얼굴에 엄마 아빠 모습이 그대로 있네요. 아이들 자라는거 보면 깜짝 놀랍니다. 어느새 자라 대학생이 되는군요. 신앙생활도 학교생활도 잘해서 귀하게 쓰임받는 아들 되길 바라고 두분의 귀한 섬김 감사드려요.
2025-03-12 00:26:01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