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건강히 잘다녀오세요^^ 다음엔 저도 같이 가시지요 집사님 ^^;
2010-01-13 19:51:54 | 송재근
ㅎㅎ 화가나신다고 얘기하시던 바로 그 현장에서 목격한 사람입니다.ㅋㅋ
너무 보기좋은 모습에서 훈훈함이 전해왔습니다.
정자매님 화이팅!!
2010-01-13 17:06:44 | 김상희
자매님,우리 언제 한번 뭉쳐야 하는데. 형제님의 축구 솜씨도 봐야하고. 50대들이 모이면 꽤될텐데..
인천으로 남편직장이 옮겨지기를 기도했는데 소식이 없네.
하루 종일 영혼의 자유속에 진실한 마음들을 나누는 교제를 갖고 싶어서. 삼계탕도 먹어가면서.ㅎㅎ..
일본의 어떤 지역교회는 거듭나고나서 교회중심으로 이사오는 것을 놓고 기도해서 하나, 둘 모여 같은 지역에 거의 모여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의 즐거움을 누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너무 부럽고 할 수 만 있다면 같은 지역에서 섬기는 것이 더 많이 섬기고 나눌수 있어서 좋은데 말이야. 자매님이 이사와서 그 차이를 누리고 있지요? 형제님이랑 마음을 같이해 행동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보는 나도 너무 고맙고 좋아 좋아..이제 미지네 차례야!
2010-01-13 16:47:26 | 이수영
얼마동안 못뵙겠네요. 건강히 다녀오셔서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나눠주시기를 기도할께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더 깊이 누리실거죠?
2010-01-13 16:32:44 | 이수영
잘 다녀오세요.몸은 떨어져있으나 한 마음이란 것 ...이제 확인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2010-01-13 09:34:13 | 정혜미
저희는 주일삼계탕모임이후로 말실수에 대한 추궁으로 냉전을 벌이고 있는동안
성도님들의 훈훈한 소식을 듣는군요.정백채자매님의 기도와 인내로 형제님의 형제님다운 모습을 우리 교회에서 뵐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복이 됩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시니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고 끈끈한 교제에 그동안 불편했던 제 마음도 슬슬 녹아내립니다
2010-01-13 09:32:16 | 정혜미
또 인도 가시나봐요. 게시판에서 글을 대하지 않았다면 가시는지..오시는지도 모르고 지낼 뻔 했네요. 형제님을 향한 인도에서의 하나님의 일에 형제님께서 기도로 잘 인도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업 또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면서, 형제님께 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샬롬.
2010-01-13 08:14:07 | 백화자
백 화자 자매님...엄청 부럽습니다. 하나님께 항상 이러한 기도를 드리지요. "하나님, 남편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동역하게 해 주세요." 이에 대한 하나님의 답장이 지금 내려오고 있는 중 이랍니다. 정자매님. 독수리타법으로 한 자 한 자 너무 정성스럽게 글을 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큰 마음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으리라 생각을 해요.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서요. 우리 서로 이렇게 하나님 나라에 가기까지 마음 나누면서 살면, 세상의 핍박과 싸늘한 눈초리 속에서 견딜 힘을 더 얻을 수 있겠지요. 성령께서 주시는 힘에 더해서요. 다가오는 주일..정말 형제님 주변이 시끌벅적하겠어요.ㅎㅎ.
2010-01-13 08:08:43 | 백화자
아침 일찍 글을 올리셨네요.
보통 기쁨도 잠을 자고 나면 줄어드는 법인데,
그 기쁨의 원천이 바로 옆에서 자고 있으니 아침부터 기쁘지요.
축하드립니다.
평생의 소원을 푸셔서 축하드리고요.
변화하시는 형제님께 축하드리고요.
변화의 원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소중하고요
이 모든 것을 있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일에 이영호 형제님의 얼굴이 맑고 깨끗했어요. (제눈에만?)
내적변화가 진행될 때 외적변화도 같이 동반하는 것이 분명히 맞는 것 같아요..ㅎㅎ
2010-01-13 07:58:03 | 홍승대
잘 다녀오십시요. 회장님!
따뜻한 나라에 가셔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항시 함께하시니 아무 염려 마시고요.
2010-01-13 07:48:46 | 홍승대
저도지금 글쓰고있었는데 형제님 몸건강히 잘다녀오셔요 자매님은 우리들이 잘돌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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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07:26:14 | 정백채
제남편 이영호형제와 평생첨으로 노방전도를 나간것이지요 처음에는 형제님들과함께 프랑카드를(표현이맞나요?)들고 전도하다가 잠시후에 전도지돌리고 있는제곁에 와서살짝 하는말 나는도져히체질이아닌가봐 전도지주는데 안받으니 화가난다면서 피식웃는거예요 평생에 처음했으니 얼마나 쑥스러웠겠어요 제가웃으면서 한마디 했지 당신예전에 나보고 저러다서울역가서 전도할거라 빈정대더니 당신송내역에서전도하고 있네했더니 나두지금 그생각하고 있었어라구대답하더라구요 기적중에기적이지요 백화자자매님 부럽지요 자매님남편도 머지않아 그렇케 되실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교회에아직은혼자만나오시는 형제자매님들도 모두 부부가같이나와서 아름다운신앙생활 하실수있을것을믿습니다또한기도 드립니다 요즘제남편 말씀읽 기에 푸욱빠져서 행복해하는모습이 너무너무보기좋아요 여봉사랑해 공개적으로 다음일요일날인사받느라 난리날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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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07:18:57 | 정백채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자랑이 있다면 성도님들의 끈끈한 교제와 사랑이 아닐까요!
어떤 한 교회 성도 왈, "목사님, 저는 우리교회 성도들과 도저히 마음이 맞지 않아
집에서 조용히 가족들과 같이 예배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께서 활활타오르는 난로속에서 타고있는 석탄 하나를 꺼내어 놓았습니다.
그러자 그 불은 얼마 가지않아 꺼지고 말았습니다.
인도로 출발하기 전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을 생각하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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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07:11:56 | 이재식
축복합니다. 겉모습은 싱거우신 것 같아 보이지만, 진실로 속은 누구보다 진지하신 형제님! 공감합니다.
2010-01-12 15:13:10 | 진숙희
저희 큰 딸 혜지의 말을 빌자면, 달력이라서 더 잘 받더라고 합니다. 다음달엔 체력키우기 워밍업 좀 해놓고 꼭 나가겠습니다.
2010-01-12 15:03:33 | 진숙희
사실 다시 부활할 사람들에게 장례식이라는 것이 웃기지요.
부활의 소망을 가진 사람에게, 잠시 잠들어있는 사람에게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을 슬퍼하여
통곡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다시 못보니 어떻하니 하며 위로하는 것이 어불성설입니다.
단지, 우리는 잠시의 이별을 슬퍼합니다. 이별이 슬픈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시간을 같이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부활하여 다시 같이 지낼 소망을 가집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드릴 수 없읍니다.
추도예배!
하나님을 추도한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이 돌아 가셔서 하나님을 기념합니까?
말 자체가 이상합니다.
예배라는 말을 함부로 붙이면 안됩니다.
2010-01-12 07:32:44 | 홍승대
이영호 형제님왈, (전혀 화난것같지 않은 얼굴로) "안 받으니까 화가 쫌 나네요" 라고 하신 모습이 생각이 나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화이팅!!^*^
2010-01-11 21:47:09 | 김상희
그래요. 바르게 아는 것이 힘입니다.
2010-01-11 20:54:14 | 관리자
저도 위말에 동감합니다. 몇일전 모 연예인 아들 49제 예배를 드린다는 말을듯고 정말 이시대에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이 있는가 아니 목사가 있는가 인간을 위로하기위해 갖은 제도로 하나님을 모독하고있는 현실이 넘 맘아픕니다.고린도전서10장20절 그러나 내가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정말 마귀의 속임수는 교묘합니다. 하나님께 늦게남아 바른 성경을 알게하신것을 감사드립니다.
2010-01-11 17:11:03 | 정승일
옷 찢은 게 그리 중요한 일인 줄 몰랐어요.
부디 본말이 전도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1-11 10:18:4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