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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꿈을 꾸었습니다.   전 언제부터인지 오래동안 되풀이되는 꿈이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입니다.   꿈풀이를 보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키가 커지는 것으로 해몽을 하던데,   다 자란 성인여자에게 그 해몽을 대비하면 말이 안 맞는 것이 되겠지요?     가령..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위로 올라가다가 천정이 뚫어지면서 허공으로 치솟는다든지,   아주 가파른 산에 올라가긴 했는데, 갑자기 각도가 아주 경사지면서 뾰족한 곳에   서 있게 되면서 까마득한 도시풍경이 보인다든지..   아파트를 보러 갔는데, 다락이 있다고 해서 올라갔더니,   다락 바닥이 천막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 층이 보이고, 난 허술한 판자 가름대 막대기에   의지하고 있다든지...   이러한 류의 이루 셀 수 없는 꿈들이 있었습니다.   그 꿈 속에서 전 항상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그래. 이건 꿈이야..깨면 이 순간은 끝나는거야.   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꿈 속에서 높은 곳에 올라서면서 공포감이 밀려들면   바로.. 이건 꿈이야. 깨면 돼...하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습니다.   오늘도 전 어느 건물 높은 곳에 있었습니다.   이단들 소유의 건물입니다.   이단들 중 하나가 사다리를 보내 줍니다.   노끈으로 된 사다리인데, 그 건물 높은 곳에선 노끈 사다리를 고정시킬 곳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는 것이 건물 제일 위쪽에 위치한 벽을 따라 둘려쳐진 고무파이프..   그리고, 내가 있는 건너편 바닥에 놓여 있는 탁자..   저 파이프를 붙잡고 따라 가다가 저 탁자 위로 내리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탁자 위에 내렸더니, 조그만 여자애들이 서넛 오더니 높고, 낮은 의자들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그 의자들을 계단 삼아 내려 왔습니다.     장면 전환...(같은 꿈 속)   수돗가가 보입니다.   건물은 반듯하고 좋은데, 수돗가가 너무나 지저분합니다.   사람들은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단들이 서넛 주변에 보입니다.   수도를 트니 물이 나옵니다.   그래...청소하면 되는거지.. 청소하면 너무나 좋은 시설이 될 수 있어.   물을 틀어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나가는 외국인 부자들(꿈 속이어서 두서가 없습니다. 갑자기 외국입니다.)이..저를 보면서 그럽니다.   그냥 살지.. 왜 청소는 하고 그래..   그러나, 전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깨어보니 꿈입니다.   꿈이니 깨어야지 하는..전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꿈이 계속 이어졌던 것입니다.     시장을 보러 (이제부터는 현실..) 바깥에 나갔는데,   걸어가는 중에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는 도중 우체국에 들러 통일교 신자인 친구에게 성경을 부쳤습니다.   아주 작은 성경만 있다고 하면서 성경 하나 사야겠다고 해서   내가 주겠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부쳤습니다.   성경 만화도 친구의 아들들을 생각하면서 같이 부쳤습니다.   이 친구 때문에 이단들이 나오는 꿈을 꾼 것인지..     전 이제까지 높은 곳에서 무사히 아래로 내려온 꿈을 꾼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꿈을 꾼 것입니다.   참 하나님의 은혜가 꿈 속에서도 이루어지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남편은 종종 악몽을 꿉니다.   자다가 가위에 눌리는지 무서워하는 신음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전 얼른 가서 남편을 깨웁니다.   "무슨 꿈 꾸었어?" 하면 화를 냅니다. 자존심이 상하나 봅니다. 싸나이라서..   "무서운 꿈 꾸었어?" 하면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떤 때는 꿈 내용을 한 번 말해 주었습니다. 우리집 강아지가 큰 개에게 습격당하는 꿈이었답니다.   그러면, 전 기도를 해 줍니다. 꿈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달라고요.   (남편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성도칼럼에다 적습니다.   혹, 남편이 교회에 나오더라도 이 이야기는 모르는 척 해 주세요.하하하.)   남편이 잠 들기 전 기도를 해 주어야지 하다가... 아직도 안 하고 있네요.   오늘부터 해야겠습니다.       남편도 악몽에서 벗어나서 이 성도칼럼에다 다음 글을 적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성령의 도우심으로 벗어났음을 남편이 알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요..     샬롬..    
2009-07-22 16:12:27 | 백화자
썬팅하시는 시간에 저의 마음도 거기에 가 있었습니다.   비록 몸은 집에 있었지만요.   마음껏 교회 일에 참여하고 싶지만   눈치 보이는 사람이 집에 있어서 무척 자제를 합니다.   성경공부, 기도회, 자매모임, 예배.. 이렇게 4 번을 교회에 갑니다.   예배는 공식적으로 (?) 허락받은 모임이어서 당당하게 (?) 갈 수 있고,   자매모임은 평일 오전이어서 자유롭게 갈 수 있고,   그나마 금요 기도회는 퇴근하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갈 수 있어서 조금 덜 미안하고, (기도모임에 항상 늦게 가긴 하지만요.)   화요모임은 이전부터 가는지 알고 있으니 그냥 가지만,   다른 모임은 참석하기가 무척 힘드네요.     썬팅 하신 분들.   가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는 성도들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혹, 섭섭한 마음 가지신 분들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백하건대...   저도 가끔은 동참치 않는 사람들에 대해 섭섭한 마음 가질 때 있거든요.     아마 이런 환경도 저의 지경을 넓히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체험하지 않은 환경은 이해하기가 참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남편도 같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아서   같이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을 기도하면서  기다립니다.     화요일 성경공부 가서 썬팅된 예배당을  볼 시간이 기대됩니다.     수고하신 분들.   글로나마 감사합니다..     샬롬...    
2009-07-13 11:48:03 | 백화자
신약과 구약을 칼로 완전히 갈라야 합니다. 구약은 이미 예수님이 완성하셨습니다. 그 안의 것을 가지고 의롭게 되려 하는 것은 배설물과 같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으면서도 종종 그렇게 합니다. 은혜와 율법을 섞으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신약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는 더욱 더 신약 교회를 추구해야 합니다. 기쁨, 평강, 자유가 있는 곳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DSJ
2009-06-30 21:21:11 | 관리자
최근 읽은 책에 나오는 글귀 인데 공감하는 바가 커서 올려 봅니다. 은혜는 존재(예수그리스도)에 집중하지만 율법은 일에 집중한다 - 스티브 맥베이 - 가 한 말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은혜안에 거한다 하는 것은 일 중심이 아니라 사람중심(영혼을 살리는 일)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은 자꾸만 율법의 사슬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됩니다. 왜 일까요? 우리가 은혜안에 온전히 거하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내 작은 의를 드러내 세상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2009-06-30 17:56:45 | 김경민
내가 날마다 살아서 하나님 안에 거한다는 사실은 이 혼란스러운 세대 속에서 볼 때 감사와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인생은 분명 고난의 연속이다. 육신은 곧 사탄의 권세에 눌려 자신은 물론 모든 인관 관계에 있어서도 고통의 멍에를 지게 될 수 밖에 없다.   또 때로는 주님이 주시는 고난도 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 이 모든 것은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믿고 기도하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듯이 해결되지 못할 그 어떤 일도 주안에서는 없다고(마가복음9장 23절)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실패의 자리에 섰을 때 주님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시고, 약한 자에게 강함을, 어리석은 자에게 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지금 누군가로 인하여 마음이 괴롭고 해결되지 못한 문제로 인하여 마음이 답답한 나에게 힘이 되는 것은 오직 주의 말씀과 믿음 안에서 함께 걸어가는 이들의 중보가 아닐 수없다.    문득 성경을 펴보니 예전에 맘이 괴로울 때 자주 보던 시편 119편 말씀이 내게 새로운 힘과 위로를 준다.   다윗은 119편 71절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나에게 고통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것으로 인하여 장차 얻게 될 주님의 은혜가 아닌가....   이것으로 인하여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얼마나 큰 도전을 줄 것이며, 믿는 자들에게는 큰 소망을 줄 것인지를 생각한다면 다윗과 같이 내게도 고난이 유익이 될 수밖에...   나 뿐 아니라 믿음 안에서 힘든 여정을 보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지금의 시련과 마음의 고통은 나를 더욱 단련하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낸 뒤에는 우리의 자녀와 이웃에게 살아있는 믿음의 본이 될 것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시나니 내가 찬송으로 그에게 보답하게 될 것이다.    고통 중에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했덨 한나의 기도를 떠 올리며, 또한 원수의 핍박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주의 법 알기를 갈망했던 다윗을 생각하며, 어려운 현실을 믿음으로 극복했던 다니엘과 요셉의 순전함을 떠올리며, 그리고 나보다 먼저 본을 보인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내련다.   '주님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이 어두운 수렁에서 나를 건지시며 주의 은혜로 모든 시험을 이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높이며 입술로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내 이웃과 자녀에게 주의 은혜를 기쁜 맘으로 간증하리이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9-06-30 17:42:17 | 김경민
우리안에 있는 허물과 벽이 말씀과 사랑안에서 녹아 지는 간증으로 인하여 더욱 교회가 건강하고 성숙하기를 이 매체가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도하지요. 이왕 교회의 홈피가 있으니 유명무실하지 않도록...
2009-06-27 14:56:21 | 정혜미
목사님 ~ 많이 바쁘신 중에도 들리셨내요. 그리고 저의 가정을위해 늘 기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림니다. 약속의 말씀을믿고 나름대로 오랜새월 기도했는데 현실은 구원과 더 멀어지는것같아 많이 힘들어 지는군요. 요즘은 변하지 않은 나의 자신에게 문제가 더 크다는생각에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가저봅니다. 저처럼 죄많은 영혼에게도 찿아오신하나님께서 언젠가는 우리가족에게도 찿아오실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릴 겁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공동체에한지체가 되게해주신주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지상에서는 완벽한 교회를찿기도 이루기도 힘든이시대에.우리교회를 통하여 그일을 하시기위해 계획하심이 라고 믿습니다. 교회안에 목사님을 세우시고 지체들을 모으시고 .... 주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다 오세요. 감사합니다.
2009-06-27 14:01:21 | 김인숙
네~~~에. 그래야지요. 마음은 있지만 물리적인 거리는 너무 멀리 있으니까요. 전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가득 가진답니다. 인터넷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더 많이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교회에 온 것도 인터넷을 통해였으니까요.성도님들과의 교제도 가능하게 되니 또한 얼마나 더 좋은지요. 자매님...힘든 일상 가운데, 항상 하나님을 찾는 마음 가지고 있음을 제가 압니다. 하나님은 더 잘 아시겠지요? 샬롬..
2009-06-27 13:49:41 | 백화자
그래요. 홈페이지가 있기에 이렇게 미국에서도 시간을 내서 들를 수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도 하고 격려와 위로를 하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교회가 어떤 곳인지, 그리스도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즉 정체성 문제로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정적 틀이 맞지 않으면 고쳐야지요. 성경이 이야기하는 대로 내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고 거기에 맞추려고 합니다. 아마 이 일은 내 평생 진행될 것입니다. 부족해서 그런지 100% 변하지 않는 틀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 같습니다. 살면서 성령님이 조명해 주시는 대로 바꾸어야 할 부분이 있으면 바꿀 것입니다. 우리의 양심이 바르게 반응하도록 성찰을 해야겠지요. 교회는 영원한 숙제입니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교회를 땅에서 조그맣게라도 해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개개인의 영혼의 자유를 존중하면서. 자매님의 글을 대하면서 김용규 선생님과 따님, 아드님을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SJ
2009-06-25 14:23:27 | 관리자
  형제님!! 자매님!!....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조심스럽게 형제님...자매님의 마음을 노크 합니다. 평안하신지요!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형제이고 자매입니다. 서로 섬기며 사랑하며 살아야 하지만 서로 각자 삶의 터전이 멀리 있는 관계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어려움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여기 이렇게 좋은 우리 교회의 홈페이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감사한지..........   비록 얼굴을 마주보며 웃음으로 이야기 하며 나눌 수는 없지만 이곳 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기도 제목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삶속에서 힘겨운일 기쁜일 우리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또 내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형제님 자매님의 마음에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형제 자매된 우리들이 서로 섬기며 사랑하면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2009-06-25 11:56:56 | 김인숙
신천지 100% 입니다. 제친구도 거기에 빠졌다가 지금은 그곳에 안다니죠 정말 무서운 세상 입니다. 신천지는 무료 성경공부로 사람들을 유인하고 쇄뇌 시키죠 한번 빠져들면 절대로 못나옵니다. -_-;
2009-06-17 10:42:20 | 송재근
어제 오후 3시 30분에 전에 다니던 권사님을 만났습니다.   무척 신실하신 분이어서 교제를 계속 가지는 분입니다.   어제 하시는 말씀이..   자신이 작년 11 월부터 성경공부를 다닌다.   자신의 교회에서는 모른다.   이제껏 교회 봉사만 했지, 천국,부활,영생에 대해선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다 풀려서 너무너무 좋다.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헌신적이다. 맑은 분들만 있다..등등.     어느 단체냐.. 물어보니까 성경만 공부하는 곳이랍니다.   지도자가 있을 것 아니냐.. 지도자도 없답니다.   사이트가 있을 것 아니냐.. 사이트도 없답니다.   교재가 뭐냐... 교재도 없고, 성경만 가지고 한답니다.주석도 없는 성경이랍니다.     전 제가 아는 성경말씀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자기는 제가 이상하답니다. 전 그 분이 이상합니다.   둘이는 웃었습니다.     집에 와서, 인터넷으로 그 권사님이 말씀하신 바를   생각해내면서 단어 위주로.. 검색해 봤습니다.   144,000 명이 유대인이 아니고, 우리 성도들이라고 했고,   센터에 간다고 했고,   시온의 새노래라는 얘기도 했고..등등.   처음엔 여호와증인인가...했더니..   검색 결과 신천지라는 확증이 들었습니다.     어제 밤에 그 결과를 놓고..어떻게 하나..하다가 그 권사님을 만나려고   아침 일찍 전화했더니, 오늘도 성경공부 간다고 하네요.   일 주일에 4번, 2시간씩. 바로 신천지 시스템이었습니다.   만나자고 했더니 왜 그러느냐고 합니다.   신천지인 것 같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도 엄청 꼼꼼한 사람이어서 다 알아보고 갔다네요.   신천지인가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제가 걱정하는게 우스운지 하하 웃더라고요.     어제 밤과 오늘 아침 계속 인터넷 검색으로 신천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그러다가, 어쩜 신천지는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나를 넘어뜨리려고 내 삶 속에서 사악하게 활동하는 사단에 비해서는 말입니다.     그 권사님이 곧 성경공부 과정 (6개월 과정)을 마치고   더 이상 공부를 안 한다고 하니...두고 보아야겠습니다.   신천지 복음방 교재내용 요약한 것을 저장해 두었습니다.   간략하게 한 것이어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   더 알아보기도 힘드는군요. 골치가 아파서요.     그 분을 위해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를 구하려고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사건을 통해 그 분께서 더욱 말씀에 든든히 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며,   영적 분별력이 없어서 그런 일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까,   말세 시대의 거짓선지자들을 체험하면서   그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 분이 계시는 교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그 권사님을 강력하게 붙드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09-06-16 10:23:47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