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라토리오 합창단 감독님이신 최영철 선생님이요 ^^;
2009-04-30 17:49:02 | 송재근
이 질문부터 할께요. 합창단 감독님이 누구예요? 정 마에?
2009-04-30 17:47:05 | 백화자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우리가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히12:1~2)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서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며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수23:6)
"또한 사람이 우승하려고 애써도 법대로 하지 않으면 관을 얻지 못하니"(딤후2:5)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갈6:9)
"네가 보병들과 달릴 때에 그들이 너를 지치게 하였거늘 어찌 네가 능히 말들과 겨루겠느냐?" (렘12:5)
"오직 주를 우러러 바라는 자들은 자기 힘을 회복하리니 그들은 독수리같이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피곤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기진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
라는 위의 글을 읽고 몇몇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제자신이 "믿음으로 걷고 있는가", 제 삶이 "믿음과 섞여 항상 화합하고 있하는가"하는 생각에 제 자신을 돌이켜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04-30 16:04:09 | 정성훈
흠...잘 생각하고 잘 정리해서 올릴께요.^^ 목요일 성경공부모임에 가 봐야해서...
2009-04-30 12:21:47 | 정혜미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려면 무엇보다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살아야하는데..
도전이 됩니다.
2009-04-30 10:59:35 | 김상희
감독님 나름대로 많이 생각하시고 내린 정의같아요. 그렇게 풀 수도 있구나..고개가 끄덕여지기도.. 근데 한 가지 믿음에 대한 정의는 제 생각과 많이 다르다고 할까요?ㅋ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정리한다면,
믿음: 나는 내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I can't do anything.)
오직 성령님만이 내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전적으로 나를 맡기는것..
2009-04-30 10:47:26 | 김상희
저희 합창단 감독님이 자신이 알고있는 믿음 소망 사랑 기도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믿음 : i can do (나는 할수있다 ), i do (나는 한다), i have done(나는 해내었다)
소망 : 하나님과 동행하는것
사랑 : (사람을 ,그대상을 , 말씀을) 받아 들이는것
기도 :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원하시고 계신것을 다시 여쭤보는것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2009-04-30 09:45:53 | 송재근
네 ...그래서 우리가 서로를 챙기며 자못 두리번거리며 한눈을 팔고 있는지
서로를 위하여 살펴주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이 육신은 자꾸 경기장 밖으로 이탈하는 습성이 있어서...ㅠㅠ
2009-04-30 08:58:50 | 정혜미
불신앙의 세계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그들이 너무나 불쌍하다. 난 그나마 경기장 안에서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저들도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
2009-04-30 08:34:39 | 백화자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기억하십니까? 유명한 이 이야기를 떠올리면,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는가는 우리가 어떻게 마무 리하는가에 비교할 때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
다.
이진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경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자신만만하던 토끼가 만약 달리기에만 집중했다면, 거북이를 문제없이 제치고 승리했을 것입니다.
인생길을 달리면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일시적으로나 심지어는 영구적으로 경기장 밖으로 벗어나도록 우리
의 달음박질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의 기록자는 12장 1-3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그분의 도움에 의지하여 한 발짝씩 내딛는다면, 경기장을 이탈하는 일은 절대로 없
을 것입니다. ---작은 이야기속 큰 지혜에서 발췌
천국을 향한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같아서 같이 나누고자 올립니다.
김형훈
2009-04-29 17:28:29 |
언제 '성령의 열매'를 읽고 모여서 나누는 시간을 계획해 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2009-04-29 14:08:42 | 김상희
글쓴이는 오 혜미입니다.
2009-04-29 11:21:40 | 정혜미
온유함은 상처를 받을 때만 발휘됩니다.
상처를 입었으나 그 상처에 굴복하지 않고 참아 냅니다.
상처받는 일이 없다면 온유함은 드러 날 수가 없습니다.
....
돌을 들어 벽에다 집어 던지면 벽은 딱딱하기 때문에 돌자국이 남습니다.
돌을 들어 유리창에 던져도 깨지거나 자국이 남습니다.
그러나 돌을 들어 강물에 던져 보십시요.
고개를 돌리고 다시 강물을 쳐다보는 순간 그 돌은 강물 어느 곳으로 들어 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물이 그 돌을 집어 삼켜서 그 돌이 준 타격의 흔적이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에 등장하는 온유의 개념이 바로 이것입니다.
" 제임스 낙스의 성령의 열매 중 "
지난 달에 건강과 생명에 발췌된 책의 내용이 자꾸 생각나서 오늘 아침 다시 확인 하였습니다.
마음이 좀 답답하고 우울하고 아플 때 바로 이 글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나면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제임스낙스목사님이 이렇게 책으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지요.
우리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사는 것이 삶인 가 봅니다.
2009-04-29 08:58:38 |
알파코스에서는 성령을 강조한다는데 성령님이 오셔서 첫번째로 하시는 일은
신비한 경험과 방언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는 요한복음 16장 7~8 따라 죄에 대한 자각이 먼저 생긴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2009-04-27 15:03:07 | 정혜미
알파코스에 대해 잘못됐다고만 알고 있었고 구체적인 내용은 몰랐으므로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2009-04-25 21:25:19 | 김상희
우리 모두가 연약하고 부족한 죄인이기에 주님이 오셨었고, 다시 오실것 아니겠어요..
현숙자매의 예쁜 마음을 하나님이 알고 계시겠죠. go go!
2009-04-25 21:21:36 | 김상희
제목 - 알파코스에 대한 성경적 분별
알파코스란? - 세계 최대의 전도 프로그램
역사 - 1976 년 영국 성공회에서 시작.
1981 년 4주 과정에서 10 주 과정으로 확대.
현재 150 여 개국에서 사용.
한국 - 3000 여 교회가 사용 (2007 년)
외형상 긍정적인 면
1. 전도를 목표로 함.- 지역교회 통한 전도에 초점
2. 교제를 중요시 함.- 식사 및 대화
3. 성령의 능력을 강조함.- 성령충만 요구
문제점
1. 은사주의 운동의 하나.
빈야드 -- 신사도 -- 알파코스로 발전
2.죄의 각성과 회개에 대한 강조가 결여됨.
죄 강조는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강조하지 않음.
3.천주교와 연결됨.
영국 성공회는 Henry 8 세에 나온 영국식 카톨릭.
4.프리메이슨과 연루됨.
알파코스를 추천 지원하는 신복음주의자들의 상당수가 프리메이슨으로 밝혀짐.
5. 상업주의적 방법으로 변질됨.
서적, 옷, 행사의 권리,간증, 변형운영에 대한 제소를 통한 돈벌이가 되고 있음.
왜 이러한 문제점이 도출되나 ? - 잘못된 믿음 때문.
1. 경험을 진리에 대한 근거로 보는 잘못된 믿음.
- 성경이 진리에 대한 근거
2.기적의 은사가 오늘날에도 있다는 잘못된 믿음.
표적은 유대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명을 위해 있었던 것임.
요한계시록 이후 말씀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표적이 필요가 없음.
3.사도직은 오늘날에도 계승된다는 잘못된 믿음.
사도의 조건
1.예수님의 직접적인 부르심. 2. 예수님의 사역의 증인 3.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자.
4.3 의 계시가 오류없이 정확할 것. 5. 기적을 행하는 능력이 있을 것.
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음에도 자신들이 사도직을 계승했다고 주장한다.
4. 방언에 대한 잘못된 믿음.
성경에 나타난 방언은 알아 들을 수 없는 헛된 말의 반복이 아니라
실제 언어로 사용되는 외국어이다.
2009-04-25 20:49:21 | 백화자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사실에.. 사람은 불완전하다는 사실 떄문에 교회에 대한 기도를 할 때 떨립니다. 교회로 인해 더 이상 상처받을 자신이 없어서요.. 주님오시기 전까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것인가.. 주님만날 때 부끄럽지 않아야 하는데.. 요즘은 하나님을 생각하면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좁은 마음과 꼬마들과 비슷한 수준의 마음에..ㅜㅜ...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볼 때 하나님이 더욱 생각납니다. 이 사랑스러운 생명을 만드신 분을 생각하면 감사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목사님께서 만약 보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성령 충만함으로 보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바른 항해를 위해서 바른 눈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분별이고 그것이 곧 지혜라고 생각이 되네요..
2009-04-25 17:44:12 | 김현숙
목사님의 이런 고백과 기도 부탁 그 자체로써 배는 바른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로선 말입니다.ㅎㅎ 늘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2009-04-24 23:41:25 | 김상희
목사 선장이 제대로 배를 이끌고 가도록 성도 여러분이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세상 일과 함께 이 일을 하다 보니 계획도/목표도 거의 없고 큰 일입니다. 저의 영혼에 하나님의 영의 충만하심이 넘치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DSJ
2009-04-24 16:55:5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