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아이들을 양육한다는것도 힘드실텐데
섬김 또한 신실히 하는 모습이
참 본이 됩니다^^
찬양 잘 들었습니다~~
2018-05-25 14:36:05 | 김세라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잠시라도 아무 걱정없이 행복했어요. 함께 하는 아이들도 고맙고 살짝살짝 웃어주며 찬양해 주는 (준비하느라 애썼을텐데도..) 경선자매 화영자매 넘 사랑스럽습니다아~~
2018-05-25 09:06:15 | 목영주
맞습니다 애국가정.^^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다복가정이지요.
이 아이들의 미래도 주님께서 지켜주실것을 간절히 원합니다.
2018-05-25 08:49:01 | 이청원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뻐하실지요. 요즘 보기드문 애국가정입니다.
본을 보이며 교회에 큰힘이 되는 두 가정과 자녀들위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8-05-25 06:00:45 | 김경애
2018년 5월 20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txoSb82A5rs
2018-05-24 22:10:11 | 관리자
믿음(faith)와 신실함(faithfulness) 은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습니다
성경에서 faith 로 되어 있으면 믿음이라고 해야지요
신실함은 그야말로 믿음을 주거나 믿음이 있는 어떤 상태나 성품 등등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faith가 있는 분(다른 사람이 믿을수 있는 분, 약속을 지키는 분))을 신실하신 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신실함은 분명히 구별될 수 있고 또 구별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믿음' 이라는 용어가 너무 낯설어서 그렇게 억지로 푸는 것 같은데 이 용어는 로마서,갈라디아서에서 자주 나옵니다
히12:2에 나오는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 이라는 말씀을 통해 믿음(faith)의 소속과 근원이 예수그리스도임을 알수 있습니다
믿음의 주체는 사람이지만 믿음의 근원은 사람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은 안전한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라는 표현도
가능하며 여기에는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과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동시에
들어 있게 됩니다.
문맥을 잘못 이해하여 한쪽으로만 치우치게 되면 오해가 생길수 있습니디
사람에게 있는 믿음(faith)은 우리를 의롭게 할수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믿음이 성경에서 말하는 진짜 믿음입니다
샬롬
2018-05-24 21:58:59 | 박선규
안녕하세요? 윤상원 형제님
갈라디아서 2장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자유함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자유함을 빼앗기지 않도록 늘 경계하고 지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경계를 늦추면,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함의 가치가 훼손되거나 왜곡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11~21절에 보면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통해 주신 자유함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베드로, 야고보, 바나바를 책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울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혈통에 관계없이 신약교회의 하나됨(갈3:28)에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이들을 향해 복음의 진리에 따라 바르게 걷지 아니한 모습(갈2:14)이라고 책망합니다.
그러면서 그 이후에 갈라디아서에서는 처음으로 칭의(Justification)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위어스비 목사님의 주석에 보면, 칭의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Justification is the act of God whereby He declares the believing sinner righteous in
Jesus Christ. 칭의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믿는 죄인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의롭다라고 선포해주시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칭의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지 과정이 아니다라는 사실(롬8:33)을 이해하는 것과 칭의는 단순히 용서 받은 것이 아니고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의로 여겨주시는 것(롬4:5)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롬1:17, 갈3:11, 히10:38 등을 보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만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얻을수 있는 원천은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체가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라는 의미이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특정한 믿음을 소유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국어의 표현상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갈2:16절은 KJB원문 그대로 by the faith of Jesus Christ (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 즉, 하나님께서우리를 의롭게 여겨주시는 그 의로움의 근원(원천)인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이해하시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주안에서 늘 평안하세요^^
2018-05-21 11:24:22 | 오광일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줄 알므로.. 이 말씀구절이요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읽어야 되는지 예수그리스도의 신실함으로 받아들여야 더 정확한 구절이라고배웠는데 킹제임스 흠정역도 찾아보니 믿음으로 되어있네요 .개혁개정에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적혀있는데.. 이부분이 번역하시는분들이 바꾸었다고 합니다뭐 따지려 하는게 아니구요 요즘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듣고 많이 은혜받고있어요하도 킹제임스 성경이 원어에 충실하다고 해서 이 말씀을 찾아보았는데 여기도 믿음으로 적혀있어서요제가 배운것은 문맥으로나 여러가지 정황상으로 예수님의 신실함으로 해석이 되야 더 바른해석이 같습니다만,,옭고 그름을 따지는것은 아니구요 저도 뭐 배운대로 믿는 사람이라서 그냥 목사님이나 관계자분들의 견해좀 듣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2018-05-21 10:23:45 | 윤상원
앞에서 씩씩하게 찬양하는 아이들 보니
참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늘 힘써 주시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2018-05-21 08:17:15 | 김세라
와~ 감사합니다. 오광일 형제님.
신자의 운명!
오늘 부활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목사님 설교를 들었는데
그러면 구원의 3중적 의미에서 2번째 성화의 과정중에 하나로써
먼저 저를 점검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기도하는 자세를 가져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2018-05-21 00:05:27 | 권민우
엄청난 댓글에 놀랐네요.
사랑하는 형제님 자매님 주님 안에서 한몸을 이루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아요.
앞으로 더욱 주님 안에서 귀한 일꾼들로 성장해 가시길 기도합니다.^^
2018-05-20 23:29:41 | 김경민
자매님 오늘 11층 소예배실에서 같이 인사나누었지요??
자매님과 짧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맑은 정신을 가지신 분이구나...하고요...
어머님과 형제님 모두 환영합니다.^^
2018-05-20 23:27:27 | 김경민
박정금 자매님이셨군요... 얼굴을 뵌적이 없어 속으로 형제님이신가...자매님이신가 몹시 궁금해하며 임팩트 있는 글을 다시 보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박순호 자매님의 댓글에 이런 이모티콘을 보내고 싶네요...
엄지척!! ^^
2018-05-20 23:23:18 | 김경민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항상 이렇게 복습을 ^^...... 감사합니다 사모님.
2018-05-20 21:54:42 | 이청원
반갑습니다. 권민우 형제님
성령님의 내주하심은 분명 신약성도들이 누리는 특권임이 분명합니다.(요14:17, 행11:16-17, 롬5:5, 고전2:12, 고후5:5 등등)
그런데, 형제님께서 질문하신 것처럼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받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왜 이렇게 극과 극의 모습이 많을까?하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해줄수 있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보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고민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전5장에 보면, 구원받은 형제가 음행의 죄를 짓고도 우쭐대며 오히려 슬퍼하지도 않은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고전6장에 보면 교회 안에서 성도들끼리 고소하며 법정 공방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구원받아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될만한 말은 ‘아마도 영화로운 몸을 입기 전까진 죄의 영향력 아래 싸워야 하는 신자의 운명이기에 그럴 것이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질문을 남들에게 던지기 전에 나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 나를 돌아보는 일에 더욱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울은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고전6장20절에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자신이 받은 구원이 얼마나 위대하며 값진 것인가를 늘 기억하고 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성도들이 많아진다면, 형제님이 제기하신 문제에 대한 질문의 횟수가 점점 줄어들 것 같습니다.
주안에서 늘 평안하세요.^^
2018-05-20 20:26:58 | 오광일
안녕하세요. 저번에 Accept or Resist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권민우 형제입니다.시골에 내려와서 부모님과 함께 꾸준히 1회통독을 위해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을 알아가는데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여담으로욥기 9장 13절 읽는 중에 개역개정 성경에 라합이 등장하는데 어머니께서 여호수와 도와준 라합이 여기 나오는데? 너가 욥이 아브라함 시대 때 사람이라며, 이상하다?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니 교만한 협력자 즉, 사탄의 세력이라고 잘 번역이 되어있더라구요구약이 끝날 즈음 구원과 관련된 신약성경만큼은 흠정역으로 같이 읽어야지 생각했는데,(지금은 부모님이 완고하셔서, KJB에 마음이 열리지 않으셔서, 제가 순종하고 개역개정으로 읽고 있습니다.)구약에서도 걸려넘어지는 부분이 많아 고민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상황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1. 제가 어제 시간이 되어 사랑침례교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David Daniel 교수님의 48개의KJB의 우수성에 대한 강의를 전부 몰아 들었습니다.1)온라인상에서 흠정역 성경을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저와 이름이 비슷한 권OO님의 타당하지 않는 비판들, 2)기성교회에서 껄끄러워하는 사본학적인 이해 부분들백번양보해서 그들의 위 2주장이 모두 옳다쳐도a)교황, 이슬람 포교자들, 성서비평론자들이 가장 못마땅해하는 성경b)LGBT들을 위해 Queen james bible 이라고 무지개빛 십자가 그려놓는... 그들이 조롱하는 성경c)성경을 100%믿고, 예수님의 신성을 지키고, 성경을 최종권위로 삼으려는 자들이 선호하는 성경이정도면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48강을 전부듣고 내린 결론이 다른 건 다 양보하고 타협해주더라도 a,b,c만 보더라도보존해주셨다고 믿게 됩니다. 2. 세월호 4주기에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밴드나 다 십자가에 노란리본을 덕지덕지 붙인 사진십자가에 리본 건 사진등이 도배되는 겁니다. 그래서 참다 못해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기념해야할 죽음은 예수님의 죽으심 밖에 없어야 할 걸로 아는데(장례 예배하는 것도 유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그런데 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인간의 죽음이 자칫 우상화처럼 보이기까지 기념하는 것을 나타내야 해야하는가에 대해 질문했더니돌아오는 답은 성령님을 깊게 묵상하라는 답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그분들을 위로해드려야한다... 다른 인본주의 경계관련 질문에도 우리에게 성경만이 주어진 게 아니다 성령님께 아뢰야한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원리대로 살아야한다.많은 사람들은 천국을 죽은 후에만 간다고 생각한다 등등등입니다......... 천국(셋째하늘)갈지 안 갈지는 죽기전에 아는 것(구원의 확신)을 이야기하려는 것도 아니고후천년왕국(유토피아)을 말하려는 것인지...도통... 어느때나 성령님을 이야기하니까,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대화가 거기서 종결됩니다. 답답합니다. 질문입니다. Q. 구원을 받아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면, 의의 길로 인도해주실 것이라 생각하는데왜 극과 극인 경우가 많고 아무 느낌도 없는 성도들이 많은 것입니까?어떻게 이해해야하는 것이 바람직 할까요? 오늘을 저희교회에서는 성령강림주일로 지켜서, 문득 현재의 고민을 질문올립니다.도움되는 성경말씀이나 설교말씀 권해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18-05-20 13:35:44 | 권민우
글을 참 재미있개 쓰시네요..ㅎㅎ
그분도 언젠가는 자매님과 가진 시간이 떠올려지고...
자매님이 했던 말들이 기억날 겁니다.
우리는 상대방이 어떤 태도를 보이던지 우리의 믿는 바를 진정있게 말해야한다고 봅니다...
글...잘 읽었습니다.^^
2018-05-20 08:52:56 | 박순호
어르신과 함께 한 교회를 섬기는 기쁨이 남다르시리라 생각됩니다.
말씀과 교제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믿음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2018-05-20 00:45:53 | 김상희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예배드리며 교제할수 있게되어 하나님과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섬기며 지내겠습니다.
2018-05-19 22:39:51 | 박순철
바쁜시간대에 글을 올리느라 오타가 많은것도 몰랐네요~ㅠㅠ.....앞으로도 쭉~~마음은 사랑침례교회와 함께 할겁니다, , ,빠른시일내에 이곳일들이 정리되어 사랑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릴수 있는날을 고대하며~그 시간동안 흠정역 성경을 너무 오랜시간동안 주입식 교육받은 분들한테 알릴겁니다ㅡㅡㅡㅡ그리고,,,,잘못알고 있는 성경 지식들 또한 성령님께서 이끄시는대로,,,,목사님 강해를 계속 공부하면서 알리겁니다,,,오타많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5-19 10:36:58 | 박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