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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은 개역성경을 싫어하시고 잘못번역 되어있다고 그래서 성도들이 눈이 가리워져 있다고 하십니다.그리고 자신은 독일어성경을 무려 11번이나 읽으셨다고 합니다. 위의내용은 성경에 있는 내용이라고 강변하시던데요 단지 짤막하게 글을 옮겨서 그렇지 사실 뒤에 무지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어제는 1시간 동안 성경이야기만 하시던결요^^;
2009-05-01 09:08:04 | 송재근
나름대로 이 기회에 나도 위에 언급한 단어들을 정의해 보려고 했는데 백화자 자매님의 덧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네요. 최지휘자님이 저에게 답을 해 보라고 한다면 서로 신뢰하는 관계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은 제목이지요. 신앙은 개인적인 혼의 자유가 있기에 신뢰와 사랑이 받쳐주고 있지 않으면 갈등의 소지가 된다는 것을 익히 아는 터라 참 조심스럽지요. 최지휘자님도 말씀을 열~심히 탐구하는 분이셨음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은 우리가 믿어야할 내용을 제시하고 있으니까.... 덕분에 히브리서 11장을 다시 읽었어요.^^
2009-05-01 07:54:11 | 정혜미
나름대로 자신이 느끼는 정의인가 봐요.신앙이란 것이 글로도 말로도 정확하게 표현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어떤 사람과 열심히 신앙에 대한 토론을 하다보면 결국은 같은 이야기를 다른 표현으로 하고 있었다는 결론에 이르기도 하거던요.그 분이 그러하다 하면 그런거라는 생각을 해요. 그 분이 느끼는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가 그러하니까 그런 정의도 나오는 것 아닐까요? 아마 세월이 지나면 그 분 스스로도 정의가 바뀔지도 몰라요. 우리가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느끼는건 정말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 만큼 깨닫는 것 같아서 표현도 그만큼밖에 안 나오는 것 같아요..그래서, 결론은 그의 생각을 존중한다는 것..진지하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의하고 있는 자세만으로도 좋은데요....단지 그가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요..
2009-04-30 23:10:42 | 백화자
"우리를 얽어매는 죄를 우리가 떨쳐 버리고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히12:1~2)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서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키고 행하며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수23:6) "또한 사람이 우승하려고 애써도 법대로 하지 않으면 관을 얻지 못하니"(딤후2:5) "우리가 잘 행하는 가운데 지치지 말지니 우리가 기진하지 아니하면 정하신 때에 거두리라."(갈6:9) "네가 보병들과 달릴 때에 그들이 너를 지치게 하였거늘 어찌 네가 능히 말들과 겨루겠느냐?" (렘12:5) "오직 주를 우러러 바라는 자들은 자기 힘을 회복하리니 그들은 독수리같이 날개 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피곤하지 아니하고 걸어가도 기진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 라는 위의 글을 읽고 몇몇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요즘 제자신이 "믿음으로 걷고 있는가", 제 삶이 "믿음과 섞여 항상 화합하고 있하는가"하는 생각에 제 자신을 돌이켜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04-30 16:04:09 | 정성훈
감독님 나름대로 많이 생각하시고 내린 정의같아요. 그렇게 풀 수도 있구나..고개가 끄덕여지기도.. 근데 한 가지 믿음에 대한 정의는 제 생각과 많이 다르다고 할까요?ㅋ 부족하지만 제 생각을 정리한다면, 믿음: 나는 내힘으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I can't do anything.) 오직 성령님만이 내안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전적으로 나를 맡기는것..
2009-04-30 10:47:26 | 김상희
저희 합창단 감독님이 자신이 알고있는 믿음 소망 사랑 기도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믿음 : i can do (나는 할수있다 ), i do (나는 한다), i have done(나는 해내었다)   소망 : 하나님과 동행하는것   사랑 : (사람을 ,그대상을 , 말씀을) 받아 들이는것   기도 :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원하시고 계신것을 다시 여쭤보는것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2009-04-30 09:45:53 | 송재근
네 ...그래서 우리가 서로를 챙기며 자못 두리번거리며 한눈을 팔고 있는지 서로를 위하여 살펴주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이 육신은 자꾸 경기장 밖으로 이탈하는 습성이 있어서...ㅠㅠ
2009-04-30 08:58:50 | 정혜미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기억하십니까? 유명한 이 이야기를 떠올리면,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는가는 우리가 어떻게 마무 리하는가에 비교할 때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   다.   이진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경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자신만만하던 토끼가 만약 달리기에만 집중했다면, 거북이를 문제없이 제치고 승리했을 것입니다.   인생길을 달리면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일시적으로나 심지어는 영구적으로 경기장 밖으로 벗어나도록 우리   의 달음박질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의 기록자는 12장 1-3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그분의 도움에 의지하여 한 발짝씩 내딛는다면, 경기장을 이탈하는 일은 절대로 없   을 것입니다.                                                                                 ---작은 이야기속 큰 지혜에서 발췌   천국을 향한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같아서 같이 나누고자 올립니다.                                                                                                                                               김형훈
2009-04-29 17:28:29 |
온유함은 상처를 받을 때만 발휘됩니다.   상처를 입었으나 그 상처에 굴복하지 않고 참아 냅니다.   상처받는 일이 없다면 온유함은 드러 날 수가 없습니다. ....   돌을 들어 벽에다 집어 던지면 벽은 딱딱하기 때문에 돌자국이 남습니다.   돌을 들어 유리창에 던져도 깨지거나 자국이 남습니다.   그러나 돌을 들어 강물에 던져 보십시요.   고개를 돌리고 다시 강물을 쳐다보는 순간 그 돌은  강물 어느 곳으로 들어 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물이 그 돌을 집어 삼켜서 그 돌이 준 타격의 흔적이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에 등장하는 온유의 개념이 바로 이것입니다.   " 제임스 낙스의 성령의 열매  중 "       지난 달에  건강과 생명에 발췌된  책의 내용이 자꾸 생각나서  오늘 아침 다시 확인 하였습니다.   마음이 좀 답답하고 우울하고 아플 때 바로 이 글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나면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제임스낙스목사님이 이렇게 책으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지요.   우리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사는 것이 삶인  가 봅니다.
2009-04-29 08:58:38 |
알파코스에서는 성령을 강조한다는데 성령님이 오셔서 첫번째로 하시는 일은 신비한 경험과 방언이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는 요한복음 16장 7~8 따라 죄에 대한 자각이 먼저 생긴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2009-04-27 15:03:07 | 정혜미
알파코스에 대해 잘못됐다고만 알고 있었고 구체적인 내용은 몰랐으므로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그러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2009-04-25 21:25:19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