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영혼들의 작은 입에서 하나님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고 참 흐뭇하고 뭉클해지네요.우리교회의 미래세대를 바르게 잘 양육하여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이 교회를 든든히세워나가면 좋겠습니다^^
2020-01-04 01:03:24 | 오광일
매번 사진으로만 보며 부러워하다 짬을 내
참석하여 기록속에 한 점 찍었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 한지요.
귀한 자매님들과 함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올 한해 조용히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2020-01-04 00:18:04 | 김혜순
언제나 그러하듯이 '풍성함' 그 자체네요^^
많은 자매님들과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과 풍성한 교제와 생기있는 웃음소리~
가까이 계신 자매님들에게 열린 축복이지요~
또 개학을 기다리며~
2020-01-03 20:10:27 | 이수영
사진으로 얼굴 익히고 인사드렸어요^^ 방학동안 건강하셔야 해요~~
2020-01-03 19:23:18 | 목영주
자매모임 방학식은 오혜미 사모님께서 댁으로 초대해 주셔서 이렇게 댁에 들어서자 마자 융숭한 대접으로 먹기부터
시작 였습니다.
일찌감치 또 오셔서 마흔명의 많은 자매님들 맞이를 함께 준비해주시는 자매님들을 비롯해, 오혜미 사모님의
스페셜 메뉴인 라자냐가 네번째 맛을 선보였습니다.
각자 자리를 잡고 맛난 음식에, 맛난 교제에 자매님들의 들뜬 목소리가 방학날이 맞구나 싶더라구요ㅎㅎ
배를 채우고 디저트까지 챙겨 먹은 후, 서둘러 또 본교제를 위해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인천서구에서 오시는 최임선 자매님께서 피아노를 아주 잘 치시네요.
날이 더해질수록 우리 자매모임의 섬김 파트가 다양하게 적재적소에 채워지는 듯 합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한분한분의 믿음의 여정과 또 이곳에서 누리는 영적인 풍요와 은혜, 또 동생분을 잃어 슬프지만
웃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든든한 특권?!등, 울고 웃으며 그렇게 우리는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열여덟 여고생은 아니지만 이보다더 순수하고 이쁜 미소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 자매님들과 함께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맞이하며 그렇게 한살 한살 나이들어 간다는것이 매우 평범한듯, 특별한
축복같아서 가만히 사진을 들여다 보자니 뭉클 해 집니다.
2019년 자매모임의 방학식은 이렇게 40명이 모인 가운데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사모님댁에 초대받아 갈때마다 늘 동일하게 들리는 말들이 있습니다. 수십년, 혹은 십수년을 교회를 다녔지만 댁을 직접 개방해서 친히 초대해 주시는 사모님은 처음이라는 말씀들을 참 많이 하십니다.
생각해 보면, 불필요한 격식은 빼고 편히 초대하고 방문하며 자유롭게 편한분위기 속에 교제하는 문화는 우리교회의 여러 손꼽히는 문화중 하나인 듯 합니다.
자매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자유로운 교제의 장을 만들어가는 데 힘써야 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늘 앞서 실천하고 겸손히 섬겨주시는 사모님의 모습을 통해 사랑침례교회의 단단한 내실과 아름다운 문화가 형성되어 감에
감사를 드립니다.
일년 동안 자매모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시고 이끌어 주신 형지숙 자매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 시간을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수용하는 가운데 또 우리의 믿음과 추구하는 바를 정리해서 정립시켜주시는 귀한 섬김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늘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제공 해 주시고, 지체와 더불어 함께 성장을 도모해가는 교회에 속함이 큰 축복이자 은혜임을 우리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차고넘치는 감사와 더불어 한해를 마감합니다^^
자매모임은 내년 3월에 개학을 합니다.
방학동안 나태해지지 않고 가까이 있는 지체들부터 깊이 서로의 삶을 드러내며 소통할 수 있는 교제의 장을 마련해 보는건 어떨까요?^^ "
샬롬!
2020-01-03 16:54:36 | 장영희
듣는 동안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어쩜 이리 야무진지...
우리의 미래는 밝다는 희망을 가지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0-01-03 15:25:16 | 김혜순
어쩜 이리도 예쁘고 똑소리나는지
우리교회의 희망이요 미래입니다.
잘 훈련받아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용사들로
성장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2020-01-03 08:07:03 | 김경애
우리 아이들 모두 똑소리 나네요~
초등 1학년~3학년 아이들인데요^^
가정에서 아이들이 가장 잘 배우는것 같아요.
부디 영육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
2020-01-03 07:45:55 | 이수영
청년으로 올라가고 새로운 얼굴들이 들어오고 하겠군요. 모쪼록 영육을 든든하게 꽉 채워서 미래를 이끄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학교나 사회로 나가서 배운것을 실행하는 그리스도인청년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2020-01-03 07:42:45 | 이수영
2019년 12월 2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wXy5qrDsfzg
2020-01-03 00:43:13 | 관리자
2019년 12월 29일 (주일 오후) : 사도행전 4장 32~37절
https://youtu.be/Bt_8-57GNNc
2020-01-03 00:40:37 | 관리자
환영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반갑구요 다시한번 환영해요~~
2020-01-02 20:45:37 | 오광일
맛있는 점심을 신실하게 준비해주시고, 깨끗하게 설겆이 까지 해주시는 형제, 자매님들이 계셔서매 주일이 늘 풍성한것 같습니다. 수고해 주신 손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0-01-02 20:42:13 | 오광일
한해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네요~~~^^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고 성장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2020에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안에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고 소망하고힘차게 나아갑니다.우리 교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2020-01-02 20:40:44 | 오광일
2020-01-02 20:04:47 | 오광일
한해를 잘 마무리 하게 되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년도에도 여러가지 일들로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020-01-02 15:55:53 | 김세라
어렵게 결단을 내리고 오셨으니
교회에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님이 곁에 있으니 더욱 힘이 나시겠네요. 환영합니다.
2020-01-02 12:39:56 | 심경아
국가적으로, 교회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지만
변치 않는 사실은 하나님을 이길 자가 없다는 사실이겠지요...
올 한 해에도 주님 안에서 넉넉히 이기는 한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2020-01-02 12:32:32 | 심경아
바른교회를 선택 하는것도 어렵고 마음이 통해서 자녀와 함께 나오는것도 쉽지 않은데
다정하게 찍은 사진 보니 기뻐요. 환영합니다~
2020-01-02 12:05:04 | 김혜순
한 해의 마감을 우리 어린아이들의 3분 스피치로 하게 되었어요~
우리의 어린이들의 모습에 다들 흐믓 하셨을거에요^^
우리가 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지요.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사랑스런 눈길로 지켜보고 계신것을 대비해 봅니다.
새해는 우리나라가 안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2020-01-02 10:16:05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