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으로 당황스럽고 힘든 고통을 모면하려고 얼마나 간절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참으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8-07-03 10:57:49 | 김영익
이경우 형제님!
얼마나 많이 놀라셨어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이러한 일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형제님의 모습에서 성도의 모습을 옅볼 수 있어 감사하고 저또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네요.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새내기지만 오시자마자 신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데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8-07-02 23:13:48 | 이성준
그런일이 있있군요. 많이 놀라셨을텐데요.함께도움을 주셨던 형제님과 고마움을 이렇듯 표현해주시니 함께 공유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군요. 우리성도들이 혼자계신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더 가져야하겠다는 마음을 갖게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일날 뵙기를 원합니다.
2018-07-02 22:43:33 | 김경애
점심시간에 어제 많이 혼잡했었는데...
한 쪽에선 생사를 넘나들었던 형제님이 계셨었네요...위기를 잘 넘겨서 감사하네요.. 저도 요즘 관심을 갖다보니 의외로 혼자서 식사하셨던 분들이 보이시더라고요 서로서로를 돌보는 우리사랑침례교회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얼마나 도움 주셨던 분이 고마우셨을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리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형제님~~^^
2018-07-02 20:54:21 | 엄인호
오시자마자 큰일을 겪으셨네요.......다행입니다.
형제님들의 행동은 어떤 위기에서도 그렇게 적극대처를 해주셨을거에요.
우리는 주님의 은혜아니면 살수가 없지요. 형제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주일에 뵈어요.
2018-07-02 17:40:55 | 이청원
이럴 수도 있네요....
어찌 된 일인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성도들께서 함께 도우셔서 위기를 넘기셨네요.
주님께 은혜를 입으신 것은 분명하네요.
풀리지 않던 어떤 것이 깨달아지는 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07-02 16:05:06 | 이수영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새내기 성도입니다. 어제. 2018년 7월 1일 목사님의 오전 강의를 듣고 11층에서 식사 도중. 채 몇 숟갈 뜨지 않은 상황인데. 갑자기 목이막혀왔습니다. 국물을 조금 마셨으나 별 차도가 없어 일어나서 자판기 옆 정수기 물을 한컵 받아서 마시는 순간. "욱" 하면서 위액이 흘러 나왔습니다.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고 많은 성도님들께서 식사 하시러 왔다갔다 하는 곳이라 일단. 손으로 흘러 내리는 위액을 틀어막고 옆방(소예배실)으로 뛰어 들어 갔습니다. 물론 거기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식사 중이시라. 그러나 저에게는 다금한 상황이었습니다. 소 예배실 출입문 쪽에 주저 앉아 거의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목에서 "꺼억 꺼억" 소리만 나고. 믈을 마시면 그대로 위액이 더 넘쳐 나오면서 기도까지 막아버려서. 숨을 더 쉴 수가 없어졌습니다. 정말 이대로 사람이 죽는 것 이구나. 하는 생각이 번개처럼 스쳐 지나갈 때. 몇 몇 형제님께서 같이 따라 들어 오시면서 괜챦으시냐고. 그리고 휴지를 가져다 주시고. 옆에서 게속 위로의 말씀과 의사선생님을 모시고 오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저는 그 당시 말을 할 수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강한 집념이 들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수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 가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오직 이 고비를 넘기자! 살아나자! 라는 생각외에는. 그리고 아주 찰라이지만. 주님곁으로 갈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잘못한 일들에 대한 큰 회한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정말이지 숨을 쉴수가 없는 상황이고 위액은 속절없이, 하염없이 흘러만 나오고. 바닥은 끈적끈적한 위액으로 넘쳐나고. 그래도 제 곁에서 끝까지 저를 지켜봐 주시고 위로 해 주시고 말씀 해 주시던 그 형제님이 계셔서. 참아 낼 수 있었습니다. 그 형제님께서 필요 한게 없으시냐고 그러 실때 마지막 힘을 다해 물을 좀 더 달라고 한 것이 겨우 할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을 조금 마시자. 또 숨이 막혀 오고 위액이 넘쳐 나왔으나. 억지로 참아내고 이를 악물고 물을 목으로 조금 넘겼습니다. 근데. 기적적으로 그 무엇인지. 모를 것이 목을 통해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숨을 쉴 수가 있었습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바닥에 흘러 내린 위액을 휴지로 닦고 있을 때 그 형제님께서 봉걸레를 가져 오셔서 같이 치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화장실까지 따라 오셔서 상태를 지켜봐 주신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얼굴도 제대로 뵙지 못하여서 성함도 모르는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주일 날 꼭 뵙고 싶습니다! 저는 알아 뵙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형제님께서는 저를 알아 봐 주실 수 있으실 것 같기에. 꼭 만나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갑자기 저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 났는지요? 아직까지도 알 수 가 없습니다. 아마. 주님께서 저를 시험하시고 그리고 고쳐서 좀더 쓰실려고 그런 고난과 인내를 같이 주신것인지요. 정말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잘못된 사람이드라도 주님께서는 쉽게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우리 모두의 주님! - 이경우 형제 -
2018-07-02 15:27:51 | 이경우
안녕하세요?
4장 8절에 붙은 각주를 보세요.
"고대 역본들에 의하면 '우리가 들로 나가자'가 있음."
NIV에는 본문에 들어 있습니다.
Gen 4:8
Now Cain said to his brother Abel, "Let's go out to the field." And while they were in the field, Cain attacked his brother Abel and killed him.
NIV
2018-06-26 14:28:17 | 관리자
홍보라 자매님,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바른 성경으로 바른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없으시니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사랑침례교회에 오셔서 구입하시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keepbiblemall.com/
아쉬운대로 keepbible.com 에 들어가시면 다른 성경과 비교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매님께서 언급하신 창세기 4장 8절을 킹제임스 영어성경과 NIV를 함께 보여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html/bible_list.html?bible_name=kjv&book_id=1&chap_num=4&bible_name2=niv&x=14&y=9
성경대조 앱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5087&page=2
2018-06-26 12:49:07 | 최문선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되었고 좀 자세히 알고 싶고 궁금하여 유튜브를 통해 2015년에 한마음침례교회에서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 라는 주제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전 아직 킹제임스 성경이 없어서 개역개정으로 함께 보며 강의를 듣는 중에 목사님께서 강의 중 ' 창세기 4장 8절을 읽어 주시면서 NIV나 개역개정에 보면 '우리가 들로 가자' 라는 말이 적혀 있고 밑에 추측한 것 ' 이라고 적혀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고 있는 개역개정 성경에는 '우리가 들로 가자'라는 부분이 적혀 있지 않아서 좀 의아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와 관련한 피드백을 얻고 좀 더 확실히 믿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혹시 교만하거나 무례한 질문이였다면 죄송합니다. 나쁜 의미의 질문은 아니였습니다.
2018-06-26 11:41:27 | 홍보라
서연자매님! 위에 두분이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셨으리라 여깁니다.
그래도 자매님은 무엇이 중요한가를 아시는 부모님 밑에서 사시니 행복자입니다.급한 마음에 따님의 바쁜시간을 쪼개어 알려주고 싶어하는 부모님마음을 헤아리시고 내마음의 상태를 전달하시면 더 좋은 시간과함께 부모님께도 큰 기쁨이 되시리라 믿어요.
자매님의 마음을 이렇듯 홈피에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슨시험인지 모르지만 잘 치루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에까지 든든히 서시기를 바램합니다.
2018-06-06 06:54:11 | 김경애
안녕하세요? 정서연 자매님
사연을 읽어보니, 개인적으로 답답함이 크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심적인 부담이 큰데, 부모님은 신앙적인 부분을 놓치면 안된다는 차원에서 사랑의 잔소리를 하시는것 같네요
.
순전히 가족간의 의사소통방식의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토마스고든 Thomas Gordon이 지은 P.E.T.(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부모역할훈련'에 나온 내용을 참조하여 덧글을 답니다.
1. 가족간의 소통문제 해결 팁
인관관계의 문제가 있을때 문제의 원인이 먼저 누구에게 있는지 파악해보는게 좋습니다.
문제가 상대방에게 있다면, 적극적 경청(듣기)를 통해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파악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수용의 자세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해서 감정을 이해하려고 하고 진솔하게 속마음을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만약, 문제가 나에게 있다면, I- message전달법을 통해서 " 엄마, 나는 ~~한 기분이 들어요. 왜냐하면~~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면 어떨까요?"
이런 식으로 대화를 진행하셔서 갈등을 잘 해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부모가 변해야 할 때도 있다.
(자매님의 부모님을 비판하는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양육을 생각할 때 누구나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부모 스스로 성장하고 발달하는 일도 수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양육이란 아이를 기르는 것이고 , 아이가 부모에게 맞추어 나가야 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문제아는 있지만 문제 부모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모님들은 아이가 자신의 소유물이라는 생각을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독립적이고, 자기와는 구별되는 인간으로 바라본다면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도 더 관대하게 여유를 가지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연구결과를 보면, 아이와의 관계에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부모 중 상당수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가치와 신념이 옳다는 확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아이에게(그리고 다른사람에게도) 그것을 강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용인하지 못하는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또 다른 연구 결과를 보면 부부관계에서 행복, 만족 등을 얻지 못하는 경우 그 관심을 아이에게 돌리는 경우가 많고 그것이 발전하여 아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지나치게 중요성을 두고, 쉴틈없이 아이를 감시하고 지도하고 감독하고 평가하고 비평합니다. 이런 부모는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실패를 하도록 내버려 둘 수있는 용기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 성장하는 것인데 그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것이지요. 보다 현명한 부모는 자녀보다는 부부관계에 최우선을 둡니다.그런 부부의 자녀일수록 더 많은 자유함과 독립심을 키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3. 네 집에 있는 교회를 회복하자
빌레몬서1:2에 보면 "네 집에 있는 교회"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가정에 구원받은 자들이 모인 크리스챤 가정이라면 모두 "네 집에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각 가정안에서 가정예배와 말씀보는 시간을 갖고 기도하는 시간을 단 10분이라도 갖는다면
자매님이 겪고 있는 갈등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취업난과 경제위기로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가족끼리 신앙을 뭉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아픔을 보다듬어 주고 한다면
지금 갖고 계신 문제가 오히려 가족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원동력이 될것같습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2018-06-06 00:15:03 | 오광일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자주 들으셨다면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내용을 수차례 들어보셨을 겁니다.
강요(?)하는 분이 누구신지 주어가 없어 확실치 않지만
혹시 자매님의 부모님이시라면, 가치 판단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고 있고 설교말씀처럼 내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걱정마시라고 안심시켜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상황은 가치의 문제가 아닌 소통의 문제로 보이네요.
상처를 주고받는 것을 반복하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사님께 이런저런 설교를 해달라고 하는 것은 큰 무례가 됩니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지 사람의 마음을 대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설교를 대할 때 목사님의 말씀이 아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물론 옳은가 그른가의 판단과 함께!
2018-06-05 15:43:04 | 정진철
안녕하세요항상 정동수목사님 말씀 너무나 잘듣고있습니다현재 우리나라가 위태위태한것 잘 알고있습니다얼마 남지 않은 투표를 위해, 미디어매체를 통해 세상에 전해지는 모든 이야기들의 진실을주변사람들에게 알려줘야겠다는 다급함이 있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하지만, 당장 이번년도에 있는 시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저에게, 가족에게 잠깐의 휴식인 식사타임에까지 체할거같은 말로 저에게 하소연하는것이 맞는 일인가요?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전해야하는건 당연하고 또 당연합니다시험을 코앞에 둔 저희에게 당장 유튜브를 틀어서 강의를 들어라,아직 듣지 않고 무얼했냐, 밥먹을때만이라도 들어라, 그렇지 않고는 안듣지 않느냐,,,매 일상 반복입니다.듣지않으면 큰소리에 나무랍니다이런일상이 맞는일상인지 목사님께 너무너무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이에대해 주일 설교날 꼭한번 설교해주세요 간절하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8-06-05 14:42:23 | 정서연
목표치 도달할때까지 계속 주변에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18-06-03 00:18:43 | 오영임
함영삼 형제님, 반갑습니다.
막내가 어리네요^^
강해 설교로 우선 확실한 믿음안에 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내와 함께 들으면서 같은 마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한 달에 한 번 오시는 성도도 있으니
한 번은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2018-05-30 14:46:41 | 이수영
함영삼 형제님 반갑습니다.
그 목사님의 확신에 찬 대답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화를 내야할지.. 형제님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진리에 눈을 뜨신 것이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영적인 갈급함을 반드시 채워주시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30 14:19:57 | 김상희
형제님!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듯 글까지 남겨주시니 이미 반은 해결됐다고 봅니다.형제님의 의지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것이기에 기대가 됩니다.하나님의 섬세하신 사랑과 위로하심이 형제님 가정위에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8-05-30 05:24:03 | 김경애
서명했습니다.
간절하네요..
우리 교회 모두와 두루 두루 지인들께도_
2018-05-30 00:31:34 | 이진
형제님! 반갑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이렇게 글로 전해주시니 감사하네요.
형제님의 용기가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한 때 그런 용기가 필요했던 적이 있었지요.
형제님의 답답한 마음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시니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시간되시면 교회 한번 방문해 주세요.
교제 모임도 좋습니다.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2018-05-29 22:50:57 | 박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