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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을 보니 소그룹모임에 장점이란 장점은 다 누리고 있는 듯 보여서 살짝 부럽기까지 하네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즐겁고 서로를 사랑하는 일산지역모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8-12-19 06:17:16 | 엄인호
역시 빨간 글씨, '어리석음'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리석음에서 오는 무분별이 죄를 낳는다.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깨어있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되는 요즘인데요. 생각하고 잘 분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깨어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리가 되네요. 작지만 내용 면에서 알찬 모임.. 나눔을 통해 각자  성장해가며 교회를 이루어가는데 선한 영향을 끼치는 좋은 모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2-18 20:46:25 | 김상희
다들 어떤어떤 사정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교회를 사랑하고 섬긴다는 것을 알기에..자매님 또 그 가족들이 다 이뻐보인다는 게 자매모임의 큰 장점인듯 합니다. 일단 제일 좋은건 제 허물이 보여져도 안 창피한 곳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2018-12-18 20:08:44 | 목영주
      오늘은 방학 전 마지막 시간-균형과 어리석음에 대하여. 감기로 시달리면서도 참석해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모든 사람을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유일성의 교리를 믿는 것은 당연하다. *진정한 균형은 하나님을 제일의 자리에 두고 말씀에 근거해 타인을 인격적으로 대하는 것이다. *먼저는 하나님, 다음은 인간의 순서를 정확히 두어야 흔들리지 않는 균형이 잡힌다. *하나님의 지식은 단순하고 명료하며 명쾌한 것이다. *생명을 가져다주는 참 지식인 하나님의 진리, 그분의 순수한 말씀만이 사람을 살린다. *막7:20-23 속에서 곧 사람들의 마음에서 악한 생각, 간음, 음행, 살인, 도둑질, 탐욕, 사악함, 속임, 색욕, 악한 눈, 신성모독, 교만, 어리석음이 나오는데 이 모든 악한 것이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경악스런 죄들 가운데 어리석음이 언급되어 있다! 어리석음은 저 모든 죄를 가능케 하는 분별없음이기 때문이다. 한 예로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유대인 집단학살 정책 가담자로 이스라엘에서 교수형 된 아이히만을 들 수 있겠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리석음은 무심함, 분별없음, 들을 귀가 없는 것 등이다.   -처음에 교회에 간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하나님은 너무 독선적이라는 말을 했더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에게 다 사랑한다고 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어왔다.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말하면서 아! 하고 깨달았던 기억이 있다. -하나님 한 분만 믿으라는 것이 오히려 깔끔한 것이 아닌가? -교회를 다니는 언니가 스님의 말에 위로를 받는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오래 전에 다니던 교회 장로님이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좋은 성경이 나와서 성경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합동총회에서 이**목사님이 킹제임스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해서 이단이 되었다고 성경책을 바꾸려던 계획이 무산 된 일이 있었다. 그 때 킹제임스성경이 이단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 지혜롭게 했으면 장로교회도 킹제임스 성경을 봤을지도 모르는데^^ -동아일보에 전면 광고로 말보회 세미나 시리즈 선전이 몇 회에 걸쳐 나왔었다. -김 재근 목사님이 오후 설교에서 너무나 확실하게 짚어 주셔서 너무 속이 시원했다. -장로교 총회 홈피에 westminter 신앙고백이 장로교 교리로 있으면서도 그것의 기반을 떠나서 가르치지를 않고 있다. 너무 기막히다. -딤후 3:16 절 교리를 교훈으로,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믿음을 충성으로, 요한 1서 5:7절이 없음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너무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당장 흠정역 성경을 사게 된 계기가 되었다. -요즘은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영적 혼탁을 구별하여야 한다. -선한 목자교회 목사님이 wcc 는 목회자가 어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너무 기절할 번했다. 세상에- -아들이 “그 교회가 이단인데 엄마는 왜 거기를 다니냐?’” 고 해서 “제발 CD 좀 들으라‘ 했는데 전혀 안 듣는다.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체험은 다른 모든 종교에 다 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도 체험은 있다. “처음 교회를 갔다 왔더니 침대에 귀신이 바글바글 하더라 그래서 교회는 안 간다.” 체험을 중시하기에 교리가 들어갈 틈이 없다. 영분별은 성경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말씀위에 체험이 있는 것 같다. 우리 어머니는 내가 하고픈 말을 당신이 하신다. “내가 영분별의 은사가 있는데 네가 나가는 교회가 이단인데 왜 그것을 모르냐?“ -자기 스스로 속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은 전혀 속고 있는 것을 모른다. 오히려 남을 가르치려 든다. -아이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자기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이리 저리 뒤집는 것을 보면 정말 ‘스스로 기만당하고 있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싶을 때가 있다.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이 이러한데 목사들이 이런 것을 알면서 안 가르치는 것인지, 무식한 것인지 모르겠다. -‘베놈’ 영화를 봤는데 외계인이 사람에게 들어와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으로 숙주인 인간의 몸에 들어왔는데 인간이 너무 바르다보니 마음을 바꾸어 지구를 구한다는 영화이다. 성령님이 들어오는 것이 이렇게 비유하면 되는지? -전혀 다르다. 사람은 영, 혼, 육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나님을 아는 부분이 영의 일이다.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올 때 사람의 영이 반응을 해서 자녀가 되는 것이다. 외부에서 쑥 들어오는 빙의와는 전혀 다르다. -영화, 노래 등 기타 요즘에 뜨는 모든 것들이 이 세상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의 영향 속에 있기에 민감하게 분별해야 한다. 영화는 영화일 뿐^^   *구성원이 모두 감기로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열심히 참석해 주고 나눠 주어서 감사한다. 각기 반찬을 만들어와 커다란 양푼에 비빔밥을 해 먹으니 풍성했다. 방학 중엔 시간이 되는 자매들이 번개팅을 기약하며 긴 방학으로^^  
2018-12-18 17:56:09 | 이수영
        저희 일산 자매 모임은, 지난 여름인 7월 6일, "모임을 위한 모임"으로 저희 집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이날은 모임에서 나눌 교재 선정과 함께, 모임을 어떤 식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고 할까요^^ (교재는 "교회는 관계다"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느 한 사람만 주도적으로 얘기함으로써 모임에서 소외되는 지체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래시계"를 두고 시간을 재자는 농담 아닌 농담까지 나왔는데요^^ 그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의견을 나눈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일산 자매 모임은 2주에 한 번씩 수요일마다, 오정연 자매님과 저희 집에서 번갈아가며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모두 아시다시피, 지난 여름은 유독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데다 휴가 일정 등으로, 교재로 나누는 정식 모임은 9월 12일에나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가을, 10월 24일에는 오정연 자매님댁 근처, 북한산에서, 부담되지 않는 코스로 가을산행을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과의 씨름(?)의 시간이 아닌, 하나님 지으신 멋진 자연을 즐기며, 땀도 흘리고, 맛집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오며가며 주고받은 대화들을 통해 서로에 대해 소소한 것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등산객이 사진을 잘 찍어주셨네요^^)              11월 21일, 오정연 자매님댁에서 가진 모임에서는 사모님과 함께, 인천과 시흥 등지에 사시는 몇몇 자매님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일산 지역모임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멀리까지 발걸음해 주신 사모님과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이청원 자매님께서 모임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지난주 12월 12일 저희집에서 가진 모임 사진입니다(홈피에 올릴 사진으로 잊지 않고 찍어두었습니다^^).    『교회는 관계다』 6, 7장을 읽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교만(진실한 관계의 걸림돌)"과 "외로운 리더는 외로운 교회를 만든다"는 내용을 가지고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었는데요, 교회 내 지체들과의 관계에서 권면이 필요한 일일 때는 되도록 용기를 내어 권면을 하되, 겸손하게 경청하는 자세로 접근하는 일의 중요성, 최종 권위는 목회자에게 두고 순종하는 자세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지역 소모임의 장점은 누가 뭐래도, "지체에 대해 좀 더 깊이 아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교회는 관계다』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내가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문제가 나만 겪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알고 위로를 얻고, 함께 같은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도 큰 유익일 것입니다. 지체들의 회심의 경험도 나누고, 가족관계에서, (믿지 않는)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도 바로 이 모임에서였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모임에서였습니다. 누군가에 대해 깊이 알수록 그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임에서 우리가 함께 기도한 일이 극적으로 응답받은 것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소통"이란 말이 흔한 세상이지만, 사람과 관계를 맺고 원만하게 소통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님을 우리는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관계는 "나 홀로" 되는 일이 아니기에 더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말씀을 읽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좋은 영양분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좋은 신앙 서적을 읽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완전할 수 없는 인간은) 완전해지기 위해 의지적으로 계속 노력하는 자세로 이미 완전한 것"이라고요. 좋은 신앙 서적을 읽고, 지체들과 나누고, 자기를 낮추고, 다듬어지는 시간들이 될 수 있는 지역 소모임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8-12-18 12:05:12 | 안정연
대화 속의 흥미진진했던 자매님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느껴질 만큼진지한 내용에 공감이 됩니다. 제 생각도 대입해 가면서 잘 읽었습니다. 모임 후기 올려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려요.^^
2018-12-12 20:39:02 | 김상희
작은모임이라는 제목이 무색할만큼 다양한 자매님들의 이야기과 고백들로 하남지역 자매모임이 풍성히 채워지는거 같아요. '인간의 기쁨은 솜사탕 같아서 금방 녹아버린다' '사역이 사욕이 되는것은 한순간이다'..... 멋진 어록들도 남기셨네요^^♡
2018-12-11 17:05:58 | 장영희
아주 민감하지만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속성을 보여주는 주제네요... 주님 앞에 서는 날 다 드러나게 될 피할 수 없는 제자신의 겉과 속을 순간 뜨끔하며 깨닫게 되는 글이네요. 의정부 지역의 자매모임도 어느새 작지만 내공을 쌓아가는 깊이있는 주제들로 한층 귀한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듯 보여지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가끔 사진도 궁금해요. 목요자매모임처럼 이제 이 곳 소식이 궁금하네요.^^
2018-12-10 23:03:41 | 김경민
이번 주는 복음의 원수와 욕망의 프리즘에 대해서 나누었다.  -솔로몬 왕의 지혜로운 판결에 대한 이야기인데 common sence 로 봐도 진짜 엄마와 가짜 엄마를 구별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솔로몬 왕이 판단의 근거를 보여 주기 위해서, 증거를 잡으려고 칼로 자르라고 했던 것에 동의가 된다.-객관적으로 보아도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혜의 왕이 몰라서 칼을 등장시킨 것 같지는 않았다.-욥기를 읽으면서 욥과 세 친구들이 그 시대에 엄청난 과학적인 지식에 놀랐다.구석기 시대 문명 사람들 아닌가? 콩팥이나, 기상현상이나, 땅 속의 광물들 등등...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학문이 진화론이어서 우리 생각들이 알게 모르게 진화론의 영향 속에 있다.900세가 넘게 사는 동안 쌓인 지혜와 지식, 아니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지혜는 완벽에 가까웠지 않은가?7대 불가사의 건축물인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거대 석상, 스톤헨지 등등시기가 알려지지 않은 거대한 신전 등은 현재의 기술력으로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유인원에서 미개인으로, 기록이 없어서 등, 진화론으로 해석할 수 없는 유적들을 볼 때3M가 넘는 거인 족속들이 살았던 시대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을-인간이 홍수사건 이후에 수명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지식과 지혜가 줄어들었다.1000년 이하에서 100년 남짓, 강건하면 80년으로 수명도 줄었다.의학이 발달되어가면서 100세 시대가 되었지만, 인간의 지식과 지혜는 최초의 아담과는 먼 거리에 있다. 지혜와 지식이 완전한 인간에서 오히려 열등해진 것이라는 데에 생각이 미치지 못하고,학교에서 진화론으로(원숭이에서 유인원, 구석기, 신석기, 선사시대 등등)가르치고 시험보기에 모두가 성경과는 전혀 동떨어지게 거의 그렇게 알고 있다.-치료약으로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모든 염증의 통증이 사라지고, 감각이 예민하게 살아나 세상의 이치가 훤히 보이는 경험을 했다.이런 것이 득도 했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제목과 성경의 본문과는 좀 비약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을 해봤다.-두 번이나 읽었는데 요지가 파악이 안 되어 내가 머리가 나쁜가 생각했는데^^ -속 중심(bowels)이라는 단어가 빌립보서에 나오는 단어와 같았다. -바른 진리 안에서 밖으로 드러나는 말투나 행동보다는 속마음을 읽으니까 아이들에게 아빠가하는 말투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감정 상하지 않게 잘 전달하게 된다.-U-tube에 올라간 목사님 설교에 그래도 호의적인 댓글들이 달려서 기뻤다.-궁금한 것은 댓글 단 본인들이 삭제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뭐라고 했을까^^-모든 것은 자연스런 흐름이 있는데 좌파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 의를 강조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목사님 설교 덕분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많이 생겼다. -크고 유명한 교회는 행사위주의 보여주기 식의 행사가 너무 많다. 유명세가 있는 교회에다녀온 남편이 갈 교회가 없다면서 주보를 보라고 주었다.-남편이 사람들을 좋아하고 자기식구에게 잘하는 사람에게 몇 배나 잘하는 사람인데 유독 교회에 관련된 것에는 평소 같지 않게 어깃장 놓는 반응을 보면서 ‘역시 마귀의 힘은 세구나!’ 느꼈다. 예전에는 남편의 눈치를 보았지만, 지금은 주님을 의지하면서 예수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때를 기다리고 있다.    -신학교에서는 목사로 선택 받았고, 목사로서의 권능(축복과 저주)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목사가 나오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부모의 강요로 목사가 되는 경우도 본다.-목사가 섬김을 받는 것을 크게 부풀려 가르치고 목회의 길은 힘든 길이라 섬기는 사람(사모를 비롯해서)이 잘 섬겨야 한다고 주입시켜 놓기에 자기가 만든 자기 의에 빠져 헤어나지를 못해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 모두 다 힘들게 된다.-자신의 욕망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여기고 목회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성과가 없을 때는 자기를 돌아봐야 하는데 아예 그런 생각조차가 없어 온 가족들이 힘들어한다.사모가 아픈 가운데서도 나가서 힘들게 벌어와 교회행사에 돈을 다 쓸 수밖에 없게 하는데도목사가 오히려 자기 의로 여기고(돈을 벌어오지 않는 무능을 고난이라 여긴다), 목사보다 더 힘든 사모도 목회의 길은 힘들기 때문에 우리 목사님(남편을 지칭하는 말)이 고난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맑은 정신이 너무도 중요함을 깨닫는다.-열왕기와 사사기를 듣고 있는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맑은 정신이 있어야만한다는 것에 공감한다.-진짜 주님으로 인한 기쁨은 오래가지만, 인간적인 기쁨은 솜사탕이라 금방 녹아 버린다.-목회자들이 영혼에 관심은 없고 목회사업?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신학교에 가니 ‘선지동산’이 있어서 선택 받은 자로서의 자부심을 엄청 심어준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회를 한다고 말하지만 가장의 책임은 간과한 채 온 가족에게 멍에를 씌워 이리저리 이끌고 다니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우리 모두는 속 중심을 보시는 만왕의 왕 앞에서 점검해야 할 것- 내 눈이 향한 곳은 어디인가?*사역이 사욕이 되는 것은 한순간이다. 욕망이 지배하는 자아는 기준이 욕망에 따라 달라진다.사람은 다 죄인이라 자아의 사적인 욕망을 가지고 일하기 쉽다.사적인 욕망이 개입하게 되면 사명, 사역, 거룩한 부담, 헌신, 봉사 등이 모두 자기 일, 자기 치적, 자기 자랑, 칭찬, 출세의 수단이 된다.
2018-12-10 22:11:01 | 이수영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안과밖이 하나님의 자녀인 공주답게 도우시려 애쓰시는 사모님의 섬세함과 배려가 늘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거룩한 무리들의 하모니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2018-12-10 12:40:37 | 김경애
한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믿음의 형태가 단순히 발생한 것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참 어려워요ㅜㅜ 요번 주제는 선생님 없이는 소화하기 힘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교제하시고 적어 내려가시는 자매님들 대단하십니다~~
2018-12-10 08:29:09 | 김세라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권위 안에서만이 가능함을 이 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인간적 질서와 권위는 전체주의를 낳거나,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권위가 무너지면, 혼란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감소하게 되는 것을 대한민국을 살면서, 역사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고, 다시 10장을 읽어보니, 미국의 교회사를 통해서도 같은 원리를 발견합니다. 결론은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연구하고 하나님의 권위와 질서를 바로 세우고, 그것에 순종하는 것이, 가정, 교회, 국가에 속한 개인이 자유와 행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수고하는 사랑침례교회가 오늘도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2018-12-08 09:31:03 | 최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