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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음악회는 마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를 연상하게 합니다.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에 나치가 진격하면서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도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한 유능한 유대인 피아니스트와 그의 가족들을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는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예술과 휴머니즘이 아름답게 빛나는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잘 보여줍니다.     또한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영화 속 장면과 여러면에서 오버랩 되는 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외신을 통한 뉴스 브리핑을 들었는데 미국이 최신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한반도 주변에 배치하며 위기와 긴장감 속에 처한 상황인데도 국내 메이저 언론은 전혀 이런 소식은 전하지 않고 국회와 정부는 점점 더 기형적인 파행을 보이며 나라를 혼란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이런 혼란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음악회로 1년을 마감하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은 요란하고 어지러우나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실천하며 평안 가운데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인생의 위기도 늘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정면돌파 하는 가운데 지치고 낙심될 때 기도와 말씀, 찬양이면 족한 듯 합니다. 그리고 함께할 수 있는 교회(성도)가 있어 더욱 힘이 됩니다.  
2019-12-27 20:23:29 | 김경민
모두가 낯설지 않은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사랑침례교회의 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한마음으로 교회를 잘 세우고 서로 사랑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회원들 되시길 바랍니다.
2019-12-26 18:54:08 | 이남규
회원 가입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우리교회 회원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기꺼이 수행하시려는 의지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자녀로써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으로 귀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사랑교회 회원되심을 감사드립니다~
2019-12-26 07:14:02 | 이수영
  안녕하세요? 2019년 12월에 사랑침례교회 7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입니다. 주안에서 환영합니다. 샬롬. 원윤범/김현숙(부부) 김현숙 김종오 오민숙 이복순/심동주/김유라(가족:장모님/남편/아내) 김윤희 박상선 이수용/임지연(부부) 박명희 이선희/김두희(부부) 박명훈 임상권/박귀례(부부) 김혁 차대욱/진미희(부부) 조영태/김은주(부부) 김경한 신동권/장민경(부부)    
2019-12-25 11:21:29 | 관리자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교회 음악회는 모두가 즐기는 찬양활동 같은 느낌이지요~ 게다가 풍성한 음식도 항상 맛이 좋구요^^ 오늘은 모두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이되겠네요ㆍ 항상  함께 찬양하는 우리 문화가 정착되어 가길 바랍니다.
2019-12-25 07:37:46 | 이수영
드디어 8회 체리티 음악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서창으로 교회가 이사온 이후로 벌써 음악회를 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도 기대가 많이 되는 음악회입니다. 다같이 보시죠 :)   이번 음악회의 사회를 맡은 박주영형제님과 김태연자매님 입니다. 재치있고 센스있는 멘트로 음악회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이번 음악회의 15번의 순서가 있습니다.   첫번째 순서부터 보시죠 ! 음악회 첫번째 순서는 유치부입니다! 유치부에서는 성경암송과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김송연 김이레 학생의 이중창   최정민 학생의 비올라 연주   최정윤 학생의 비올라 연주   우소원 자매님의 독창   박형욱 김달해 이승혜 형제 자매님들의 피아노 3중주   권효재 정이건 김현준 김현재 학생들의 합주   한륜기 형제님의 색소폰 독주   한륜기형제님과 교회 악기팀 챔버와의 합주   이 시간 주방에서는 60대 자매님들의 식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진수성찬...   맛있는 음식을 뒤로하고 다시 음악회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채리티 혼성중창단   김미향자매님의 독창       장민경 자매님의 비올라 독주   박영학 김정호 형제님의 이중창   음악회의 전통에 따라서 마지막으로는 체리티 콰이어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온 성도분들과 함께 기쁘다 구주 오셨네 천사 찬송하기를 저 들 밖에 한밤중에 세곡을 함께 찬양하였습니다.   음악회를 마치고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음악회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음악회를 마치고 모두 함께 식당으로 내려왔습니다.   식후에는 식혜까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좋은시간 갖게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더 아름다운 음악회로 내년에 뵙겠습니다. 샬롬.       8회 음악회 까지 준비된 많은 손길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12-24 22:38:49 | 관리자
형제님 귀한 간증 잘 들었습니다. 간증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돌이켜 보면 주를 향한 열심이 어렵고 힘들때 더 간절했던거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얘기 듣기 원합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2019-12-24 14:33:48 | 이남규
안녕하세요?   2020년 1월 5일 첫째 주일 오후 4시부터는 1시간에 걸쳐 미국 펜사콜라 크리스천 칼리지와 밥존스 대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교회 영재 프로그램 디렉터인 김영삼 형제님께서 발표하고(학과, 학비, 진로 등)  저와 함께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미국 크리스천 대학에 아이들을 보내기 원하는 분들은 4층 중예배실로 오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9-12-23 15:52:13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20년 1월 5일 첫째 주 오후에는 40분씩 두 시간에 걸쳐 <인공 지능과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하려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주세요.   세미나 주제: 인공 지능과 우리의 준비      1. 인공 지능 사례들로 살펴보는 인공 지능      2. 인공 지능을 이기며 사는 삶   강사: 정동수 목사(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   일시: 2020년 1월 5일, 주일 오후 2시-3시 30분   샬롬   패스터 
2019-12-23 15:47: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결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결혼하려면, 좋은 가정 생활을 하려면 결혼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 청년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설교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이미 결혼하신 분들도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o 팀 켈러 결혼 시리즈 1-5 1. 결혼의 비밀 https://youtu.be/urRSNBuWizI   2. 결혼을 위한 능력 https://youtu.be/sWUru-HHfeo   3. 결혼의 본질 https://youtu.be/wc4Ek_saJBs   4. 결혼의 목적 https://youtu.be/HYgM7ir2xn8   5. 결혼의 우선권https://youtu.be/ANFEQ66vTpI   o 가정과 결혼 1-3   1. 가정과 결혼은 영적 싸움이다https://youtu.be/oI6p5gMhztY   2. 가정의 기원https://youtu.be/r8Zne_X1szE   3. 가정의 목적https://youtu.be/VrdITmMzTcA   그리고 다음 책을 읽기 바랍니다.   존 파이퍼 (존 파이퍼가 결혼을 앞둔 당신에게) https://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48237&cate=166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https://www.lifebook.co.kr/goods/detail.asp?gno=10375&cate=166   샬롬   패스터
2019-12-23 11:02: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12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야고보서   [디모데 전후서] 1.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에 관하여 파선하지 않기 위해서 믿음과 무엇을 붙들라고 강조하고 있는가?(딤전1) 정답: 선한 양심   2. 바울은 말씀과 교리로 수고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대하기를 권면하고 있는가?(딤전5) 정답: 두 배나 존경 할자로 여겨라   3.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나기 위해서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고 또 무엇을 해야 하는가?(딤후2) 정답: 연구하라 (Study)   4.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도록 교육하기에 유익한 기록이다. ‘이것’은 무엇인가?(딤후3) 정답: 모든 성경 기록   [디도서] 5. 구원받은 연로한 남자들과 젊은 남자들에게 요구되는 정신은 무엇인가?(딛2) ① 율법정신 ② 봉사정신 ③ 맑은정신 정답: ③   6. 이단인 자는 한두 번 훈계한 뒤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딛3) 정답: 거절하라   [빌레몬서] 7. 다음은 어떤 사람을 설명하는 말이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 “빌레몬의 종이었던 이 사람은 로마로 도망갔다가 바울의 복음 선포로 회심하였다.” 정답: 오네시모   [야고보서] 8. 다음 말씀의 ( )에 들어갈 말을 적어보세요(약1) “오직 너희는 말씀을 ( )가 되고 듣기만 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정답: 행하는 자   9. 이것은 우리 몸에 작은 지체이지만 온몸을 더럽히고 본성의 행로에 불을 붙인다. 이것은 무엇인가?(약3) ① 발 ② 혀 ③ 손 정답: ②   10. 야고보는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구원받은 자들에게 어떠한 태도를 권면하고 있는가?(약5) 정답: 인내  
2019-12-23 10:08:33 | 관리자
2019년 12월 22일 (주일 오전) : 요한복음 4장 31절~42절 https://youtu.be/hPINAlGl_QM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본문(요한복음 4:31 ~ 42) 31 ¶ 그 사이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잡수소서, 하거늘 32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하시니 33 그러므로 제자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그분께 잡수실 것을 가져다 드렸는가? 하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끝마치는 것이니라. 35 너희가 말하기를, 아직 넉 달이 남아 있고 그 뒤에 수확할 때가 이른다, 하지 아니하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들을 보라. 그것들이 이미 희게 되어 수확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것은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다 함께 기뻐하려 함이라. 37 이 점에서,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그 말이 참되도다. 38 내가 너희를 보내어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였나니 다른 사람들은 수고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수고에 참여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9 ¶ 여자의 말이, 지금까지 내가 행한 모든 일을 그분께서 내게 말하였다, 하고 증언하므로 그 도시의 사마리아 사람들 중의 많은 이들이 그분을 믿더라. 40 이에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분께 와서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자기들과 함께 머무를 것을 구하니 그분께서 거기에 이틀을 머무르시매 41 그분의 말씀으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이 믿고 42 그 여자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 때문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직접 그분의 말을 들었고 이분께서 참으로 세상의 [구원자] 그리스도이신 줄 알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2019-12-22 17:34:20 | 관리자
믿음의 근간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지요. 확고한 믿음은 성경의 무오성을 동반하지요. 일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사모님댁에서 갖게 되네요. 모두 신실하게 섬기고 교제해서 우리는 또 한 발자욱씩 함께 걸어갑니다^^  
2019-12-22 08:16:30 | 이수영
“신학에 앞서 성경이 있다” >(12월 12일 and 19일 채리티홀 모임)     > 간극 이론에 대한 성경적 입장에 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   18세기 후반 들어 인본주의/이성주의가 고개를 들면서 과학이라는 이름의 진화론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존재와 특별 창조 등은 큰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만물이 처음부터 끝까지 있는 그대로 계속된다는 균일론을 주장하며, 우주의 생성 연대를 약 6,000년에서 수십 억 년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에 기독교의 근본 진리들이 위협을 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시간의 시작이 언제인가에 대한 논쟁은 학자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보통 크리스천들 사이에서도 뜨겁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우주 생성에 대하여 진화론자들의 몇 십억 년 주장과 성경의 몇 천 년 주장을 조화시켜 보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졌고, 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이론은 소위 ‘간극 이론’ 혹은 ‘창조-파멸-재창조 이론“ 으로 불리는 가설입니다.   이 이론은 19세기 말부터 거의 한 세기 동안 많은 보수 크리스천들이 창조론을 지지하기 위해 채택한 것이었는데, 1960년대 이후에 헨리 모리스 박사 등을 중심으로 한 창조 과학자들이 우주의 생성 연대가 수천 년뿐이 되지 않음을 보여 주는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하게 되면서부터 지금은 소수의 구세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근본주의 성경신자들이 더 이상 ’간극 이론‘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나눔의 글   창세기 1장 2절의 말씀과 1장 28절의 말씀을 놓고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함을 다시금 깨닫고, 그렇게 하는 데는 성경의 최종권위가 뒷받침해 주고 있음을 안다.   2절에 was를 became이라고 잘못 번역해 상태에서 시간의 변화를 의미하는 단어로 바꿔버림으로,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있었다‘가 아닌,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있게 되었다‘로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내가 믿는 성경은 became이 아니라 was로 되어있다.   28절에 ’replenish’를 살펴보면, 간극 이론의 불성립을 확고히 증명할 수 있다. ‘’re’는 ‘다시’ 라고 배웠기 때문에 별로 깊이 생각해 보려고 하지 않고 다시 채우다로 의미를 결론짓는다.   사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뜻이 그 단어의 근본 어의 이다. 또한 바르게 그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단어의 용례를 알아야 한다. 영어 단어의 근원과 변천과정, 시대별 용례를 파악하지 않고 20세기 영어 사전으로 17세기 초에 기록된 킹제임스성경을 볼 경우 특별한 구절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 될 소지가 크다.   영어 사전 중 가장 방대하고 단어의 어근과 기원을 자세히 보여 주며 시대별로 영어 단어의 변천을 잘 보여 주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을 보면 분명하게 ‘replenish’ 의 근본 어의가 ‘채우다’ 임을 보여 주며 그 뜻을 가지 많은 용례를 보여주고 있다. 맨 마지막 뜻으로 ‘다시 채우다’가 있지만 이것은 킹제임스성경출간 1611년 이후 이며 극히 드물다. 옥스퍼드 사전 다음으로 참고할 가치가 있는 웹스터 사전 또한 1828년 웹스터 사전 초판의 용례를 살펴보면 위에서 설명한 근거가 동일하게 적 용 된다.   우리는 그동안 배운 바 데로 성경은 문맥을 봐야 하고, 문자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그에 앞서 만국공통어인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통하여 보여 주신 하나님의 성경보존에 있어 단어선택 즉 ‘번역’ 이 최종권위의 근간임을 확신하게 된다.   요나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에 있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요나서 2장 2절~6의 말씀을 보면 죽었다 살아났음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천년왕국에 대한 제대로 된 배움과 이해가 부족 했는데, 그 또한 말씀에서 아버지의 왕국과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짐에 대한 문자 그대로의 말씀을 통해 명쾌히 해결되었다.   기존 교회에서는 구원론을 가장 중요시 한다. 구원 예정론을 가르치기에 확신없는 믿음생활에 대한 맥빠지는 삶이 너무나 힘들었다. 정확한 구원론과 내 믿음의 확신을 찾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의 미리아심. 기억해야 겠다.   비성경적 관행을 통해 믿음의 고백없이도 유아세례를 주어 천주교인을 만들어 버리는 카톨릭의 행태는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가 진리를 알고 그것을 따르며 또 행함에 있어서는 선한마음 하나일 듯 하다. 우리가 열심히 행하는 가운데 옳은 마음, 선한 마음이 영향력을 일으키리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부터 진리이며, 거짓이 없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정확하게 번역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확신을 다시금 갖게 되었다.     “너희 눈먼 안내자들아, 너희가 모기에는 긴장하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마23:24     “믿음 생활에 있어 정작 비본질적인 것에 목숨을 걸고 판단하며 실족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에 본질에 있어서는 무관심한 안타까운 상황을 종종 보게 됩니다. 비단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요즘 시국관련 보여지는 다양한 그리스도인들의 입장과 목소리에서도 볼 수 있지요.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 진리 앞에 가장 긴장하고 바른 분별을 함으로 마땅히 우리의 행로를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서창지역에서 두자매님께서 첫걸음을 해주셨어요. 김동순 자매님과 석영란 자매님이십니다^^   한 주는 푸짐하고 뜨끈한 떡국으로, 한 주는 엄마 밥상으로 우리 자매님들의 영과 혼과 육이 호강을 했습니다. 늘 섬김의 기쁨을 몸소 보여주시는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자매모임은 오혜미 사모님께서 댁으로 초대해 주셔서 방학식겸 후반기 자매모임 마지막 시간을 사모님댁에서 갖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와 일년을 마무리 하는 올해 마지막 시간도 기대합니다~!"   샬롬.  
2019-12-21 23:44:36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