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년부 12월 계획 및 11월 리뷰 올립니다.
1. 12월 계획안
2. 11월 리뷰
1) 찬양시간
2) 기도시간
3) 설교 및 암송 시간
4) 2부활동 시간
-작은 광주리에 모세를 알죠 가사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 야외활동
이상입니다.
2019-11-26 18:53:25 | 장미
안녕하세요?
초등부 12월 계획안입니다.
2019-11-26 17:43:49 | 박하늘
고등부가 1박2일 MT를 정동진으로 가는군요.
해돋이를 보며 미리 새해 계획을 짜는것도 좋을듯^^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가 의미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9-11-26 16:09:34 | 이수영
2019-11-25 21:34:31 | 오광일
안녕하세요?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하여 양심의 자유 및 행복 추구권을 지키기 위해 서명 청원 사이트를 개설하였습니다.
<성경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라>
http://freekjb.com/
청원에 동의하시면 서명해 주시고 옆에 있는 분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 홍보 영상도 만들었으니 시청하시고 다른 분들에게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9-11-25 20:00:25 | 관리자
감사합니다^^
2019-11-25 15:33:20 | 이수영
외부에서 헌금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교회가 글로벌한 교회인 것을 새삼 느끼곤 합니다.
강 자매님 또 한국 오실때 뵐수 있겠지요?
2019-11-25 12:14:02 | 이수영
안녕하세요?
11월 3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에스겔40~48장,다니엘서
[에스겔]1. 하나님께서 동쪽을 바라보는 바깥 성소의 문이 닫히고 열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겔44)정답: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들어오시는 문이기 때문
2. 에스겔은 성전 문지방에서부터 난 물이 큰 강을 이루는 것과 강둑에 자기의 달들에 새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 나무의 잎사귀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겔47)
정답: 약(겔47:12)
3. 에스겔이 본 도시의 이름은 무엇이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있는가?(겔48)정답: 주께서 거기에 계신다
[다니엘]4. 하나님께로부터 지식과 모든 학문과 지혜에서 능숙함을 받은 네 아이들은 누구인가?(단1) 정답: 다니엘, 하나냐, 마사엘, 아사랴
5. 다니엘은 느브갓네살왕의 꿈을 정확히 해석하여 총독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그 꿈에 나타난 것은 무엇이었는가?정답: 금 형상(단2:31)
6. 느브갓네살왕은 자기의 권능으로 왕국을 건설한 것이라며 교만한 언행을 함으로 하나님께 징계를 받았는데, 그는 어떤 동물처럼 풀을 먹게 되었는가?정답: 소(단4:32)
7. 벨사살 왕은 잔치를 베풀던 중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와서 벽에 글씨가 씌여지는 것을 목격한다. 이 일 뒤에 벨사살 왕은 결국 죽게 되고 다리오가 통치하게 된다. 벽에 씌인 글씨는 무엇이었는가?(단5)정답: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8. 다리오왕의 칙령을 어기는 자는 사자굴에 던져 넣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다니엘은 어떻게 행동하였는가?(단6) 정답: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서 감사를 드림(단6:10)
9.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을 찾아 적어보세요.(단11)"군사들은 그의 편에 서서 견고한 성소를 더럽히며 날마다 드리는 희생물을 제거하고 황폐하게 하는 ( )을 두리라. "
정답: 가증한 것 (단11:31)
10. 다니엘은 성소가 더럽혀지고, 희생물이 제거되고,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세워지는 때, 즉 이스라엘 민족이 겪게 되는 극심한 고난의 때가 얼마나 될 것이라고 예언했는가?(단11~12)정답: 한때와 두때와 반때(단12:7)
2019-11-24 17:30:42 | 관리자
2019년 11월 24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0adS8bQLsQ4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본문(요한복음 3:1 ~ 15)
1 바리새인들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대인들의 치리자더라.
2 바로 그가 밤에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께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기적들을 아무도 할 수 없나이다, 하매
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4 니고데모가 그분께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그가 자기 어머니 태에 두 번째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 있나이까? 하매
5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
8 바람이 마음대로 불매 네가 그것의 소리는 들어도 그것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에게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니라, 하시니라.
9 니고데모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어찌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나이까? 하매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1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우리가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도다.
12 내가 땅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내가 하늘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면 어떻게 너희가 믿겠느냐?
13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가지 아니하였느니라.
14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15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019-11-24 15:13:1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우리 교회는 2억 원을 목표로 건물 헌금을 하였고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조로 정확하게 2억 원이 들어와 교회 건물 용도로 이 돈을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우리 교회는 성도들이 교회에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원금을 찾아가는 방식(풀링 제도)으로 예배당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2018년 9월부터 새로 지은 서창동 캠퍼스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고 그 이후로 지난 1년 동안 11억 원의 원금을 성도들에게 돌려드렸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금에 감사합니다.
목사에게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교회 재정의 확보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헌금 설교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당 건축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초창기 교회를 시작할 때 몇 년을 제외하고는 재정에 어려움 없이 교회를 운영해 왔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자발적 헌신뿐만 아니라 외부 성도님들의 도움도 컸습니다.
또한 저는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을 섬기면서 진리를 추구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재정의 부흥을 체험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로서 매우 기쁩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폴(미네아폴리스)에 사시는 강영옥 자매님께서 10,000달러(약 1,160만원)를 헌금해 주셨습니다(미국의 제 딸에게 수표를 보내주셔서 여기서 환전함).
이 부부는 이번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시면서 우리 교회에 방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처와 연락을 하시다가 이번에 헌금해 주셨습니다. 이유는 “설교를 듣고 성경을 바르게 배워 너무 감사하다!”였습니다.
부족한 사람의 설교가 외국에서까지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기쁘고 이에 먼저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곧 성경 교정 마무리한 뒤에는 여러분에게 성경 말씀과 강해(질의응답 등), 경건의 말씀 등을 꾸준히 영상으로 제작하여 올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주님의 일을 위해 헌금해 주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강영옥 자매님 부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고린도전서 9장 6-11절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것은 너희가 항상 모든 일에서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선한 일을 풍성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은 기록된바, 그가 널리 재물을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함과 같으니라.씨 뿌리는 자에게 씨를 제공하시는 분께서 이제 너희 양식으로 빵도 제공하시고 너희가 뿌린 씨도 번성하게 하시며 너희의 의의 열매도 늘어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서 부요하게 되어 온갖 후한 선물을 넘치게 하면 그것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하느니라.
2019-11-23 12:07:30 | 관리자
너무나 많은 분들이 결혼을 위해 도움을 주시고, 축하해주셔서 저희로선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매주 저녁 늦게 까지 남아 아이디어를 내어 주신 형제님과 자매님들, 결혼식 당일 주차요원으로서 땀흘리며 도움주신 형제님들, 아침 일찍와서 음향과 영상을 점검하시며 마무리까지 애써주신 형제님, 부조금 받느라 정작 결혼식은 보지도 못한 우리 두 청년부 형제님, 식을 위해 예배실의 수많은 의자와 찬송가 책을 옮겨주신 청년부, 청장년부 형제님들.. 그저 넋놓고 바라만 보았던 너무 아름다웠던 축가팀, 멋진 이벤트와 음악회를 기획하여 주신 사모님과 자매님들, 그 밖의 안팎으로 여러 도움의 손길을 주신 많은 형제자매님, 마지막으로.. 귀한 언약의 말씀으로 주례를 해주신 우리 정동수 목사님께..
준비하면서 생각치 못한 크고 작은 여러 것들을 하나하나 신경써주심에, 정성스런 마음과 손길로서 위하여 주심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바른 진리 안에서 교제하고 결실을 맺어 저희보다 더 멋지고 훌륭한 많은 청년 부부가 나오길 바라며
이 모든 것들에 손길을 더하여 주신 우리 하나님께 무궁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9-11-22 23:14:42 | 박형욱
어린 학생들이 찬양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순수함과 진실함이 묻어난 찬양을 들으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지도해주시는 자매님과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더욱 가득하기를, 앞으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속으로 더욱 향해가길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2019-11-22 22:18:29 | 박형욱
초겨울의 풍경이어서 아쉬웠지만 모처럼의 야외소풍에 각자 여러모로 수고해준 자매님들 덕분에 즐거웠지요.
어디를 가서 무엇을 보든지 한 믿음 안에 있어 대화가 통하는 자매들의 교제였지요^^
성경의 무오성을 믿지 않으면 믿음이 성장할 수가 없지요.
숨겨진 뜻을 찾으려 말고 문맥속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
2019-11-22 22:18:16 | 이수영
감사하는 척이 아닌 정말 감사해서, 위축되어 있는 주변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위치까지 저를 세워 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말씀 사랑하며 가정 이웃 잘 섬기다 가겠습니다~
2019-11-22 09:05:32 | 목영주
남양주 자매모임
일 시: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11시
장 소: 아침고요 수목원
교 재: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12)
Part 12 하나님의 인도 해석하기
●본문 요약
해석학이란 해석과 해석의 원칙을 의미한다. 우리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늘 해석학을 하고 있다. 그것은 숨 쉬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일이며, 중요하고 또한 눈에 잘 띄지 않는 일이다. 우리는 매순간 우리의 것들을 해석한다. 해석학을 하지 않고는, 즉 사물을 해석하지 않고는 신문을 읽을 수도, 대화를 할 수도, 영화를 볼 수도, 혹은 길을 건널 수도 없다. 우리는 한 번도 공식적으로 연구를 하지 않고서도 해석의 기본 규칙을 습득하게 된다. 성장하면서 우리는 자신의 문화로부터 그것을 흡수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지성 안에 매우 정교한 해석의 기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은 모든 생각과 말과 메시지를 체로 걸러내는 격자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가공하지 않은 데이터 형태로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이해가 된 메시지로 나온다. 우리가 올바르게 이해한 메시지가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의 문자적 단어와는 아무런 유사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성경의 해석에는 어떠한 요소들이 포함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안전하게 해석하는 규칙은 무엇인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9
성경해석의 무오한 규칙은 성경 그 자체다. 따라서 성경에 나오는 그 어떤 본문에 대해서든 그것의 진정하고도 온전한 의미에 대해서 의문이 있다면, 그 본문보다 좀 더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다른 본문들에서 그 의미를 탐색하고 알아내야 한다.
☞모순이 없다.
성경이 자체적으로 모순이 있을 수 있고, 좀 더 신뢰할 만한 다른 출처에 의해 정정될 필요가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거듭나지 않은 지성의 증거다. 하나님께서 틀리게 말씀하실 수 있다거나, 혹은 스스로 모순될 수 있다고 하는 암시 자체가 신성모독이다. 그러한 생 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에게 성령이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따라서 우리는 합리적 통일성을 확고히 견지한다. 성경의 모든 사소한 부분들이 그 전체 산물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성경의 어떠한 부분(절, 문단, 책 전체)을 해석하든 그것은 다른 부분과 모순될 수 없다. 만약에 모순이 있다면, 우리의 해석이 확실히 틀린 것이다. 따라서 ‘더 큰 그림’ 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다.
☞다른 외부의 해석자가 없다.
성경은 스스로 해석한다. 더 나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고도 옳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가르침이 성경과 일치하는지는 결국 우리가 결정해야 한다.우리는 바울의 설교를 듣고 베뢰아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해야 한다.“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기록들을 탐구하므로”(행17:11)
우리는 오직 성경으로 모든 인간의 해석을 판단할 자유가 있다. “성경 해석의 무오한 규칙은 성경 그 자체이다.”
☞숨겨진 뜻이 없다.
세대마다 미련한 사람들이 성경을 마치 밀랍으로 만들어진 코처럼 이리 휘었다 저리 휘었다 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다루었다. 본질적으로 그들은 성경이, 문법과 문맥과 문학 장르의 일반적인 규칙에 따라서 (시와 서사의 차이, 비유와 예언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해석해야 하는 진정한 문학이라고 하는 사실을 부인했다. 그 대신에 그들은 인쇄된 글자 이면에 있는 숨겨진 뜻을 찾으려고 인위적인 설계를 했다.
성경 본문에는 하나의 의미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 맥락이 요구하는 의미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이해해야 한다. 거기에는 아무런 숨겨진 뜻도, 더 높거나 더 낮은 뜻도, ‘더 깊은 의미’도, 표면적인 단어 이면으로부터 훑어 올려야 하는 신비한 메시지도 없다.
●진정한 학문의 원칙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1:7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의미가 동일하게 그것 자체로 명백한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명백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구원과 관련해서 알고, 믿고, 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은 성경의 이 부분 저 부분에 명확하게 진술되어 있고 설명되어 있어서, 학자뿐만 아니라 훈련받지 않은 사람도 통상적인 방법들을 제대로 사용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어떠한 것들은 해석하기 힘들다
성경에는 “그 안에 깨닫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므로 배우지 못하여 불안정한 자들이 다 른 성경기록들과 같이 그것들도 왜곡하다가 스스로 파멸에 이르느니라.(벧후3:16)
이처럼 성경 해석에 있어서 무지의 위헌도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좋은 학문을 견지한다.
☞ 더 많이 아는 사람들도 있다.
성경의 궁극적 권위는 원래의 히브리어 그리고 헬라어 저작에 있다. 따라서 성경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대한 모든 논쟁은 이 원래의 언어에 호소함으로써 해결되어야 한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8
“이 원래의 언어를, 성경에 대한 권리가 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탐구하도록 명령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 모두가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경은 모든 민족의 일상 언어로 번역되어야 한다”
우리는 좋은 학문을 무시하면 안 된다. 우리 모두가 그것에 의존하고 있다. 심지어 최고의 학자들도 다른 학자들에 의존하고 있다. 독불장군은 없다.
●자매들의 나눔들
이번 모임은 처음으로 멀~~~리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교제를 나누었다. 자매님들과 산책하며 자연을 감상하고 보고 느낀 후에, 함께 나눈 책 교제는 너무도 풍성한 나눔들이었다.
☞구약과 신약이 서로를 증거해 줌으로 결국은 한 가지 결론이 나온다는 것과 성경의 올바른 해석은 문맥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설령님께서 올바른 해석자이시나 사람의 이기적인 생각이 왜곡된 해석을 낳는 경우가 왕왕 있다. 결국 성경의 무오성을 믿어야 바른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느낀다.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나서 거의 4년 동안을 성경을 읽으면서 너무 행복했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 했었으며 성경을 매일 매일 알아가고 새로운 지식과 성장해가는 말씀 생활들이 생각난다. 그 당시로부터 시작된 성경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스스로를 변화 시켜서 종교 활동과 신비적인 생활에서 탈출시켜 주었으며 지금의 교회에선 말씀을 사람보다 더 의지하여 연약한 맘이 더 강해지고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그래서 더욱 더 감사하며 소중하며 좋은 교제로 풍요롭게 살아가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다.
☞이 교회에 와서 내가 매일 배우고 공부했던 것은 바로 성경에 대한 자신의 믿음들을 확실히 세우는 시간이었다. 이전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었다 하더라도, 말씀에 대해 아무런 지식과 믿음이 없었던 무지의 시간이었다면, 지금은 매일 스스로에게 성경에 대한 무오성을 확인해 가며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며 주님을 알아가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다.
얼마나 놀라운 변화인가? 문자적인 해석 빼놓고는 문맥과 시대적인 흐름에 관한 말씀들과 함의의 뜻들을 분멸하지 못한 채 어둠속에서 성경을 보았다는 것이다. 지금은 아주 신기하다. 성경이 이해되어지고 깨달아지고 주님의 영감으로 지어져서 주님의 사람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확실한 증표이자 언약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간다.
감사할 조건이 너무 많아서 더 감사하다.
2019-11-22 00:17:07 | 우종미
아름다운 청년일때 서로 함께 교제하고 섬기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같이 참여해서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
2019-11-21 21:28:47 | 이수영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일(24일) 오후에 청년부 전체 모임이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번도 청년부에 출석하지 못하였더라도,
참석하실 수 있으니 가능한 모든 청년분들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24일 오후 1시 50분까지
1층 '채리티홀'로 오시면 됩니다.
내용 :
- 청년부 전체 소개
- 2020년 청년부 계획
- 그 외 청년부를 위한 의견 나눔
- 조 추첨 / 조장 및 리더 소개
청년부 회장 : 박주영 형제 (010-2363-2003)
2019-11-20 20:26:18 | 박하늘
두아이가 너무도 이쁩니다. 이 아이들처럼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
2019-11-20 19:06:28 | 이청원
교회 가까운곳에 사시는군요.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
영혼의 자유를 누리며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9-11-20 19:02:57 | 이청원
밝게 웃어주시던 자매님 모습이 선하네요.
환영합니다 자매님.^^
2019-11-20 19:01:25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