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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공감하며 읽다보니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어려운 이 시기에 형제님처럼 하나님의 오른쪽 가치를 즉각 삶에 적용하여 생각하고 판단하는 지혜를 모아 한 목소리를 소리 높여 내고 열심히 전하여 사악한 무리들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귀감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2018-04-17 08:41:35 | 김상희
예전에는 자유와 평등이 동등하게 언급되었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평등을 앞세워 동성애까지 인정하게끔 몰아가고 있네요. 상대적으로 자유에 대해서는( 이미 자유를 누리고 있기에 ) 등한시 하는 것 같아요. 자유가 있어야 평등도 지킬 수 있는데 말이지요. 젊은 형제가 자기의 경험을 솔직하게 표현해 주니 감사합니다.
2018-04-17 08:19:38 | 이수영
정말 제가 하고 싶은말을 대변해 주니 감사하네요 성도라 불리는 그리스도인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지 못하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쪽으로 가고 있는지조차 자신이 알지를 못하죠... 또 그런 그리스도인이 지금 현 시대엔 너무 많구요... 우리 사랑침례교회가 지금 무거운 짐을 지고 나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진리와 오른쪽의 가치를 인지하고 깨닫는 성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정말 간절합니다. 그날을 바라보며 목사님께서 짊어지신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좋은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내 형제자매님들.........
2018-04-16 17:37:35 | 이명석
삶에서 느낀 점을 진솔하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요즘 학계에서 느끼는 점은 교수님들 가운데서도 조금씩 중심을 잡아가시는 분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학자적 관점에서 현 정부의 정책들을 바라볼때 이해안되는 행태들에 고개를 갸우뚱 하는 모습들을 많이 발견합니다. 개인적으로 현 정부 교육 정책 측면에서도 상당한 혼선을보이는걸 보면서.. 아마추어(?)같다는 ..씁쓸한 생각이 들어요. 기도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목소리를 내야겠습니다.
2018-04-16 12:43:22 | 오광일
나라를 걱정하는 우리 모두가 하고 싶었던 말과 마음을 잘 대변 해 준 이준휘 형제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역사를 바르게 배우고 윗 세대로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해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의 마음이 결여된 지금의 젊은층 세대의 현주소를 보게되어 안타까움을 진작부터 가졌던 것이 우리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다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가르치고 알리고 배워야함을 등한시 한 지금의 상황에 참으로 우려의 마음이 큽니다. 형제님과 같은 젊은 세대가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가 무엇인지 바르게 깨달아 도처에서 바른 목소리를 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8-04-16 10:19:04 | 황선화
사회 초년병 시절 아주 절친했던 친구를 10여년 만에 만난 적이 있다. 그 친구는 같이 근무 하다 KBS에 기술직 공채로 가게 되어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지게 된 친구이다. 가까운 곳 000송신소에 있다고 하여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만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던 중 내가 북한 정권 김일성 김정일 그 나쁜 놈들 때문에 북한 주민들 너무 불쌍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였더니……. 이 친구 갑자기 정색을 하며 허형 남한 사람은 함부로 북한에 대해서 욕하면 안 돼!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 사람만이 판단 하는 거야 북한 주민들은 북한 정권에 대해 전혀 불만이 없어 하는 거였다. 나는 하도 어이가 없어 이 친구 빨갱이 다 되었네! 하였고……. 어색한 웃음이 오고가고 헤어진 후 독일에 있는 대표적 좌 빨갱이 송두율이가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이상한 이론으로 북한에 대한 비판은 북한 주민만이 할 수 있다는 이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이친구가 노조에 있으면서 사상교육 의식화 교육을 받은 거구나 생각하니 거의 모든 언론이 좌경화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심지어 기독교 방송 CBS까지……. 그때부터 더 극렬한 우파 지지자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우리나라는 미혹의 영, 거짓의 영에 휩싸여 좌 우 분별을 못하는 민초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다.
2018-04-16 09:57:33 | 허광무
올려주신 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제 주변 회사원들 중 기독교인중 대다수가 좌파 지지자들입니다.안일하게 생각합니다. 문대통령이 전쟁 막고 평화지키자는데 전쟁보다는 낫지 않겠냐고 이야기합니다. 감성적좌파들이죠. 복지정도생각하고 다같이 잘사는거 좋은거 아니냐는 식입니다. 이 나라를 살려달라고 기도하면서 할일을 해야겠습니다.
2018-04-16 09:56:07 | 조성재
알아도 글로 표현하는것이 어려운 저로써는 형제님같이 글로 잘 표현해 주셔서 공감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바르게 깨달아 지킬려는 지체들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2018-04-16 09:21:27 | 김현숙
이준휘 형제님의 바른식견과 견해에 동감합니다. 저는 60대 후반으로 지나온 역사속에 직간접 보고 들은것으로 오른쪽 사고방식이 쉽고 익숙하지만 형제님처럼 40대는 간접으로 지나온 역사를 살펴보아야 하는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좋은글로 이시대의 참교회가 영과 진리안에서 필히 해야할 사명으로 인식하시니 반갑고 희망이 솟습니다. 형제님 덕분에 오랜만에 상쾌한 아침을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8-04-16 07:31:32 | 윤계영
제 주변에는 많은 수의 믿지 않는 40대의 평범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을 가끔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좌경화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보수보다는 진보를 더욱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보수는 왠지 답답해 보이고 왠지 구태연해 보이고 꽉막힌 사람 취급을 하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성향이 보수층인 사람들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정치적인 이슈로 대화를 할 때 침묵하는 Shy 보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보수라도 당당히 이야기하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건 크리스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보수적이라는 프레임은 좌파들이 만들어낸것이며 좌파는 곧 진보라는 것 자체도 그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보수는 우파이며 자유와 자유시장경제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이 주신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기 개인을 발전시킴으로 인해 사회를 발전시키는 진보적인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근대이후의 사회는 우파들에 의해 발전했지 좌파들에 의해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좌파는 진보가 아니라 나보다는 집단을 우선시하고 모든 어려움과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보거나 더욱 발전시키는데 매진하기 보다는 사회나 국가가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는 수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좌파들은 종북 좌파들이 대부분이며 이들은 자신의 인생과 운명을 발전시키고 개척하는것 보다는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들을 집단의 행동을 통해서 혁명적인 방법으로 바꾸려고 하고 북한의 인권에는 관심이 없고 침묵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민중신앙이 많이 들어와 있으며 민주화와 진보라는 이름으로 올바른 기독교적 가치를 훼손시키고 올바른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거나 가르치기 보다 인본주의적인 사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성경의 진리를 왜곡하는 경향이 점점 더 팽배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정치적인 발언을 점점 더 금기시하고 목사님들 또한 나라의 정치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점점 더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서방세계에서도 많이 발생되고 있는 일입니다. 미국에서도 오바마 8년 정권시절동안 백화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지 못하게 했으며 political corrrectness 라는 것을 내세워서 종교차별적인 발언들과 크리스찬으로써 마땅히 금기시해야하는 동성애 반대라든지 하는 발언들을 할 경우 그 사람을 지탄하고 심지어 매장시키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었습니다.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면서 미국에서도 이제 마음놓고 크리스마스에도 캐롤을 틀게하며 당당하게 God bless you를 외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전세계적으로 좌파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정면으로 대항하는 세력들이며 결국 이런 좌파의 가치는 개인의 자유를 무시하고 집단과 집단의 이념을 더욱 중요시하는 전체주의를 만들고 빅브라더를 만들어 개인들을 모두 통제하려는 세력들입니다. 그래서 정치에 조금만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듯이 우파 정부가 들어서면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개인의 가치의 개발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자발적인 경제활동을 더 보장하려고 하고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큰 정부를 지향해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고 많은 규제들을  만들어서 더 많은 통제를하려는 것입니다. 누군가 저에게 목사님들이 강단에서 예배시간을 통해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게 부담스러울거라고 물으신다면 전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인도해야할 목사님들이 자유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이야기 하지 않는것에 더 부담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유에 대한 소중함과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를 이야기하는것에 부담을 갖는다면 목사님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 교회의 많은 목사님들은 철저히 침묵하고 있으며 이미 CBS나 극동방송과 같은 기독교 방송도 모두 침묵하고 오히려 좌파를 옹호하는 발언들과 메세지들을 방송합니다. 이렇게 우리 사회는 크리스찬들 까지도 좌경화되었으며  사회주의로 대한민국의 체제를 바꾸려는 정치세력들이 정권을 잡아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빠져 있는 대도 불구하고 침묵하고 있는 목사님들과 크리스찬들을 보면 전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 과연  종교의 자유가 있고 하나님을 마음놓고 믿을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있는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지고 공산주의 사회가 될 지도 모르는 이 위중한 시기에 사회와 전혀 동떨어진 종교적인 신앙만을 강조하고 전한다는 것은 올바른 기독교인가요? 그들이 믿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기독교는 절대 산속이나 외딴 수도원에 들어가서 정신 수양을 하는 종교가 아니며 예수님도  33년 반 동안의 공생애 생활을 하시면서 도를 닦는 일을 하신 것이 아니라 많은 대중들 속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시고 그들을 가르치시고 심지어 병도 고치시고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도심 한 가운데 있어야지 산속에 따로 떨어져 있으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렇다면 대중속에있고 국가 안에 있는 우리 크리스찬들이 국가의 위기를 보고도 가만히 있거나 오히려 하나님의 오른쪽의 가치보다는 하나님에 대적하는 왼쪽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치와 종교를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과연 올바른 것인가요? 그래서 전 독실한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사람들 아니 독실하지는 않더라하더라도 교회를 다니며 자신을 크리스찬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이념적으로 좌파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갖습니다 누구나 알듯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개인의 자유는 물론 종교의 자유도 없고 그들이 가장 싫어하고 처형해야하는 제1호 대상이 바로 우리 크리스찬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대한민국의 위기속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당당히 말씀을 하시고 진리를 가리치시는 목사님들을 존경하며 더 많은 목사님들이 이런 일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리 크리스찬들이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다행이 우리 교회의 목사님과 많은 성도님들이 나라를 걱정하며 하나님의 올바른 오른쪽 가치를 공적인 예배의 자리에서 말씀하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박사님이 기독교 정신아래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을 만드시고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신앙의 자유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는 나라에  태어 나게 된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다시 한 번 많은 어려운 국가적 위기와 좌경화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올바른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4-24 17:12:5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8-04-16 00:13:39 | 이준휘
하나님의 은혜로 발전을 이루고 잘 살았던 우리 대한민국이 왼쪽으로 치우쳐 좌초위기에 빠진 이때.나라를 사랑하고 애국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 주시고 알려 주시려 누차 전하시는 가운데 또한 강사님들을 섭외 하셔서 나라의 현상황의 심각성을 깨우쳐 주시어 바로알고 배워서 알리고 전할수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참으로 이제는 배우고 알려서 행동으로 나라사랑을 실천 할 때 인것 같습니다. 무지하고 알지 못 한 가운데 시간이 흘러 지금의 나라가 혼란스럽게 되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적극적으로 애국하는 이땅에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2018-04-12 06:55:59 | 황선화
현재 이 나라가 어떤 상황인지 우리 안보의식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고 각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분명합니다. 바르게 잘 배우고 알아서 바르게 전해야겠다고 다짐 해봅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빨리 안가네요....
2018-04-12 01:20:20 | 박영학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좋은분들을 모시고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 깨닫는 귀한 시간되기를 원하고 주님의 인도가운데 이 강의들이 잘 마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 벌써 마음이 설레네요.
2018-04-11 23:53:01 | 이청원
이번 특강을 계기로 나라일에 무관심했던 교회 지체들이 자각했으면 하는 바램과 동시에 성경에 무관심했던 한국의 애국 성도들에게 완전하게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18-04-11 21:40:29 | 이남규
동영상으로만 뵙던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지도자들을 뵐수있는 영광을 갖게 됐군요.잘 배워서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키는 일에 힘을 써야할것 같습니다. 시대적 사명감과 영적으로 늘 깨어있으셔서 저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04-11 16:44:53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