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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금년을 거의 마무리하면서 일년동안 건강 주시고, 우리들의 믿음의 여정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소망스러운 새해를 기원해 봅니다. 프로페셔널 홍순문형제님 늘 건강하시고, 예수님의 은혜가 삶 속에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12-21 21:38:37 | 오영수
  예쁜아내와 방문한 한수현 형제님 부부,   전보다 훨씬 듬직한 모습, 아내 덕분인걸로~ ^^. 더욱 더 서로 사랑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를 원합니다.     12월 18일 오후,  한 해를 마감하며 어느덧 5회,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음악회를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2016-12-20 00:33:37 | 관리자
분당, 용인, 수원 지역 찬양 모습입니다.                                 침, 꼴깍~   어르신들도 잘 드시고 함께 해주시니 그저 뿌듯한 마음입니다.     어머니 손맛 그대로~ 이렇듯 잘 섬겨주셔서 보쌈잔치를 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16-12-09 11:34:38 | 관리자
대청소라는 말만 들어도 훤하고 말끔한 예배당과 구석구석의 반짝임이 상상이 되는데 이렇게 협력하여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생동감이 넘치네요. 집안 청소를 주부 혼자 할 때는 힘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마치고 나면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게 마련인데 이렇게 공동체의 힘을 모은 움직임은 시원함 그 자체인것 같아요. 빼놓을 수 없는 정성이 담긴 꿀맛 식사..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힘을 모아 청소하고 도란도란 식사하는 자체가 사랑의 교제로 느껴집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6-11-06 02:45:30 | 김상희
청년들이 저녁식사를 담당했는데 모처럼 일식 규동-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고추를 자매모임에서 삭힌 것 맞지요? 외부 성도들이 보내주신 고구마를 이렇게 다함께 맛보니 더 맛있었지요^^ 12층은 형제님들이 힘을 써주신 덕분에 큰 예배당이 금방 치워지고 자매들은 의자뒤 책받침을 하나하나 열고 닦고, 문틀도 말끔하게 세수를 했네요. 11층은 자매님들이 한줄로 죽 서서 마치 공장 분위기-우리 교회서 가끔 볼 수 있는-로 으쌰으쌰 마무리가 끝났고요. 내년에는 새 예배당에서 대청소를 하기를 기대하며 하루를 마감했어요. 그런데 우리 청년들 결혼해도 집안을 잘 꾸며갈 것 같아요^^
2016-11-02 17:26:50 | 이수영
한달에 한번 강대상에서 볼수있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오늘도 주님께 찬양 올려드렸습니다.오후일정을 마치고 교회 대청소를 했습니다.구석구석~싹싹~닦고~또 닦고~잘 한거지? 얘들아~  ⊙.⊙부지런히~빛의 속도로~엄마손 간식에청년부의 식사준비까지~우리어머님의 미소는 양념이지요.오랜만에 많은 분들과 저녁식사를  한자리에서 하네요.땀 흘리고 먹는 식사, 꿀맛입니다.외부에서 보내주신 고추와 고구마가 규동에 맛을 더합니다.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다음 주일에는 보다 청결한 곳에서한마음으로 예배드릴수 있겠네요.모두 수고 하셨습니다.샬롬.
2016-11-02 10:33:53 | 관리자
전교인이 함께 인사 나누는 모습은 다른곳에서는 보기 드문 우리교회만의 아름다운 모습 아닐까 싶어요. 여기저기 곳곳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주일 모습은 언제봐도 활기있어 좋습니다.
2016-10-21 10:09:05 | 김혜순
자리에서 일어나 좁은 통로를 지나 서로 인사하는 것이 참 어색한 사람들도 있지만 많이들 적응해 가는 것 같지요? 나들이 가기에 참 좋은 계절이라선지 10월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을 흘릴정도이니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아프신 분들이 없을 수는 없으나 속히 쾌차하시고 교회서 얼굴을 뵈면 좋겠네요. 자발적으로 새가족 OT에 참여하시고 호응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2016-10-19 17:15:28 | 이수영
전교인이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 모습입니다.             아, 신기하면서도 아주 바람직한 광경. 세월이 흘러서도 이렇게 반갑게 악수할수있는 형제자매가 되기를 ....^^   안산, 시흥, 구리지역 성도들이 나와 주님께 찬양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오랜만에 새가족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일 예배마친후 이 시간에는 지역장님들과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네요. 교사 모임과 건축브리핑도 있었고 주일모습 이렇게 마감합니다.   날씨가 참 좋은 계절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이곳저곳에서 지역모임겸 나들이도 계획되고 단풍구경도 계획되고 중고등부 소풍계획도 있고. 편찮은 어르신, 성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6-10-19 16:08:3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