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479개
설 명절 기간임에도 여러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하며 음력으로 첫 주일을 보낼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여지없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2017년에도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여 다 함께 기쁜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2017-01-31 21:41:50 | 김대용
저희 부부는 잘 도착했어요. 친정아버님을 뵈었고요 목사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설교를 했기에 저도 어쩌면 우리의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르니 사이좋게 잘 지내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자고 말했어요.ㅎㅎ 정말 친척집을 방문 하면서도 세월은 붙잡을 수 없이 흭휙 지나간다는 것을 느꼈어요. 제가 30대때에 앉았던 그 때 그 의자인데 할머니가 되어 다시 앉으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오늘은 예전에 살던 동네를 한바퀴 돌고 닥터 웨이트 를 만나려고 해요. 마지막 답게 내가 살던 곳과 만나고 싶은 분들을 만나고 있지요? ㅎㅎ 세상과의 이별연습은 하면 힐 수록 더욱 의미를 줄거 같아요. 주일에 한복입은 모습의 사진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기획.편집을 참 잘 하셨네요. 같은 세상 .같은 시간을 살면서 더욱 의미와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충전해 봅니다.
2017-01-31 18:52:54 | 오혜미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무척 흐뭇합니다.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시간, 이런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미래가 항상 맑음일수는 없지만 이토록 많은 젊은이들이 함께하니     우리 미래는 밝음 입니다.                   설날 온가족이 함께 나오신 모습, 얼마나 기쁘실까요.    너무도 아름다운 모녀모습이네요.   고부간의 모습도 굿입니다. ^^     한국의 산증인인 어르신,   전통미를 수수하게 보여주시는 자매님,   색동옷 곱게 입고 온 이쁜이   사랑침례교회 막내 솔이까지 1월 사랑침례교회 풍경이었습니다.   1월 잘 마무리하시고 한걸음 더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으로 2월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7-01-31 12:47:27 | 관리자
오늘 이곳을 들러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위 사진은 제 기억으로는 2008년 4월 쯤 디모데스쿨을 시작으로 5월 첫(?) 주에 첫 예배를 드린 후 1년이 되었을 때(2009.4)늘어나는 성도님들로 인해 장소가 비좁아 이사를 준비하던 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주방 그릇이 다 나와 있네요.ㅎㅎ
2017-01-19 02:23:17 | 김상희
일 년 동안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애쓰실 자매님들에게 교회를 대표하여 사모님께서 맛나는 음식으로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네요. 교제하는 가운데 화목을 배우고 마음을 모아 함께 해쳐나갈 힘이 저장되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올 한해도 조원들과 교제하며 사랑을 나누는 기쁨의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01-18 01:26:41 | 김상희
새로운 조장님들이 보이네요. 많은 인원의 식사를 맡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니까 더 많이 감사가 됩니다. 올 한해도 수고하시고 매주일 맛있는 식사 기대하겠습니다.
2017-01-12 20:48:10 | 김혜순
신년이라 새 얼굴들도 보이고,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해도 추우나 더우나 주방에서 수고해 주실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일에 영의 음식도 먹고 육의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2017-01-12 13:45:52 | 이수영
11일 점심, 사모님 댁에서 주방 조장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정갈한 요리로 대접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2017년도 주방의 모습은 항상 좋을 수만은 없을 거예요. 아마도 시시때때로 이런 각양각색 모습 ^^   부족하지만 성도를 늘 성심껏 섬길 것을 다짐하며 사랑침례교회 2017년도 주방 조장, 열심히 하겠습니다! 샬롬.
2017-01-12 11:47:14 | 관리자
채리티 멤버에 열 분이 더해졌어요~ 딸들이 더해져서 얼마나 이쁜지^^ 항상 남아서 교제하고 덤으로 맛있는 저녁까지 드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올 한해도 주님을 섬기듯, 열정적으로 섬겨 줄 가정들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주님께서 기뻐하실 역사를 수놓자구요.
2017-01-05 06:11:02 | 이수영
힘찬 찬양과 든든한 섬김부부들과 정겨운 가족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님들의 화려한 음식 맛을 못보고 온것이 아쉽네요 올 한해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힘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01-05 01:19:49 | 김혜순
정갈한 솜씨, 정성이 담긴 기품있는 맛, 그날의 만두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아마도 우리가 한집안이라면 제대로 된 뼈대있는 집안일 것 같네요.^^ 엄인호자매님 자매님의 마음속 깊음 바램이 속히 이루어지시기를 바라고 기도할게요. 이상하게도 우리 교회는 오시게 되는 과정들이 그리 순탄치 않지요...마치 천로역정을 보는 듯 합니다. 그러나 늘 희망속에서 포기하지 않음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보다 먼저 한걸음 앞서 일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힘내세요~^^
2017-01-05 00:30:29 | 김경민
2017년 새해 아침, 목소리 높여서 주님 찬양하는 형제님들의 모습으로 사랑침례교회 교우사진 시작합니다.       한해 섬겨주실 집사부부   지역을 담당해주실 지역장 부부   애경사 담당 주덕수, 김경애 자매님 부부 입니다.   사랑침례교회 전화문의를 담당해주실 최상기 형제님입니다.   모든 예배를 마친후 찬양연습이 한창입니다.   새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찬양연습중인 두 따님을 바라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신 배영자매님. 그리고 교제하며 눈물 훔치고 계셨던 은상자매님.   손주를 바라보고 계신 할머님과 외할머님.   11층에서는 교제가 한창이네요.   바다를 통채 가져오신듯.^^   어머니표 야채전   사랑침례교회 창립일로부터 처음인 해물 찜!!!   평균나이 70세!! 정초에 이렇게 본이 되어주신  6,70대 어르신들! 섬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체리티스토리는 2017년에도 계속 됩니다.  쭈욱~~~ 샬롬.      
2017-01-04 23:22:58 | 관리자
해가 바뀌니 마음 한구석 쓸쓸하지 않으신지요. 이런 공간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간간히 자매님 글소식에 마음이 고스란이 느껴져 따뜻해집니다. 자매님, 늘 건강하시고 이곳에서 뵈요.
2017-01-04 16:27:20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