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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원 형제님!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 이렇듯 행동으로 애국함을 보여주시고 글로  상황과 문제점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가 없으면 우리또한 아무것도 아니기에 지금은 행동할때임을...      
2019-10-12 06:57:33 | 김경애
남양주 자매모임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 제8화 하나님께서는 완전하게 다 말씀하셨다.(역사적 증거) 일시:2019년10월10일 목요일 오전11시 장소: 이 수 영 자매님   ●본문요약 자신들의 역사적인 뿌리를 모르고, 과거의 것들에 대해서는 모두 경솔하게 무관심한 현대 교회들을 찾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건강하지 못한 개인주의가 지금도 뱀의 냉소적인 질문에 미혹당하고 있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들어 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그들은 성경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는 고대의 가짓말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그들은 주관주의와 추가로 주시는 말씀의 바다에 빠져 헤매고 있다. 그것이 바티칸의 무오한 교도권 (카톨릭 용어로서, 교회가 복음을 퍼뜨리고 가르쳐서 대중을 하나님에게로 이끄는 권한을 말한다.) 이라고 불리건, 방언이라고 불리건, 예언이라고 불리건,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내면의 음성’ 이라 불리건, 사탄은 신경 쓰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이라 불리든 예나 지금이나 그것은 성경의 충분성을 부인하는 행위다. 폴리캅의 요점은 영감 받은 계시는 끝이 났고, 오류 없이 그 계시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사도적 능력도 마찬가지로 끝이 났다는 것이다. 사도들이 그리스도를 구약성경의 성취라고 설교를 하면, 그 설교도 영구적인 기록으로 남아있는 글(신약성경의 기록)과 마찬가지로 영감을 받은 메시지였고 권위가 있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그 두 가지 모두가 이제 끝이 났다. 폴리캅은 사도들 이후로는 계시의 선물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사도들이 직접 얼굴을 대면해서 가르치고 교회 지도자로 임명한 사람들에게도 계시는 주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들의 저작인 27권의 정경으로 완성이 되었다. 구약성경의 39권과 함께 이 66권은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의 전체적이고, 분명하며, 충분한 계시를 제공해 준다. 성경은 완벽하며,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고, 모든 신자가 ‘모든 선한 일’을 하도록 준비시켜 준다. 성경 이외에 그 어떤 것도 기대해서는 안 되며, 가정하거나 덧붙여서도 안 된다. 결코 잊지 말라! 계시가 지속된다고 하는 주장을 듣지 말라. 순교자들의 피를 밟지 말자. 성경의 충분성에 기뻐하고 성경을 더 잘 알기 위해서 공부하자.   ●자매들의 나눔들 이번 교제에선 특히나 태극기 집회 후기에 관한 나눔 들이 많았던 교제였다. 이번에는 내가 겪은 태극기 집회를 통하여 깨달은 말씀과의 연관성에 대한 확신을 짧게나마 이야기 해 보고 싶다. 요즘 가장 혼란의 시기인 이 난국에 나라를 바르게 살리려고 애쓰는 애국집회를 통해 나는 많은 것들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놀라웠던 일은 10월 3일부터 철야로 청와대 앞에서 밤을 새우거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가슴이 굉장히 뜨거웠었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은 단순히 아는 정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하고 눈으로 확인해서 사실을 분별했을 때 자발적으로 나오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나에겐 구원받은 자에게 임하시는 성령님의 내주내재 하는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처럼, 애국의 마음도 비슷한 흐름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예전엔 말과 생각으로만 나라사랑을 관념적으로 했었다. 눈에 보여지는 사실들을 아무 생각 없이 옆에서 제3자가 말해주는 정보로 같은 편, 같은 결론을 내렸었다. 정치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려는 노력과 어려운 단어들도 이해하려고 어떠한 노력조차 안했던 내 모습이 얼마나 한심했던지~~ 그런데, 말씀을 통해 성경이 말하는 정치를 배우니 스스로 정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내 자신을 깨닫게 된다. 촛불과 태극기 그 어떤것도 관심도 없던 내가, 지금은 한 걸음 떼기 시작해서 애국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 했다는 사실이 스스로에게 그저 놀라울 뿐이다. 나는 태극기 집회를 8월 15일, 10월 3일, 그리고 10월 9일 고작 세 번 참석 했을 뿐이다. 이틀전인 10월 9일엔 정치 연설자들의 연설을 듣고 싶어서 집회시간보다 두 시간 먼저 도착해서 남편과 막둥이 아들과 연설 단 앞쪽에 앉아서 꼬박 5~6시간을  청와대 행진 전까지 예배와 모든 순서를 함께 했는데, 가슴이 참 벅찼었다. 강하고 좋고 기쁜 에너지였다. 애국 집회에 참석하는 모습은 과거의 내 모습에선 없었던 흔적들이다. 새로 생긴 흔적인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이 새로 생긴 흔적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나라 사랑은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나라가 건실히 바르게 존재해야 나의 살아서의 삶이 의미가 있게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나도 말하고 싶다! 성경에 완벽함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그 때부터가 제대로 된 삶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 하나님의 총체적인 진리 (Total Truth)는 성경을 제대로 알고 믿고 확신하는 가운데 나오는 자연적인 열매이다. 내가 성경에 대한 지식과 확신이 부족하면 내 삶도 부족한 모순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내 모습 속엔 겉모습이 아닌 속 중심에서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그 진심이 나에게 삶의 중심이 되어져 간다. 그게 바로 우리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말씀인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울 하나님 아버지만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생길 정도로 좋다.      
2019-10-11 23:29:10 | 우종미
샬롬!!! 박세원 형제님......용기있는 애국심으로 7일간 철야하면서 순교단의 일원으로 애써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요번 주말은 편안하게 안식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주일날은 교회에 오셔서 그 어느곳에서도 드릴수 없는 예배속에서 정갈한 영혼의 양식도 마음껏 드시고,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도 풍성히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주일날 만나서 생생한 현장의 살아있는 이야기도 들려 주세요. May God bless you !!!!!
2019-10-11 22:09:12 | 심성보
형제님 용기있는 참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비가 오는 때는 모두가 걱정되었지요. 제각기 애국심으로 참여했기에 하나같지 않아요.. 어르신들은  6.25를 직접 겪었기에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피와 주검을 통과했기에 그토록 절절히 나라 걱정에 잠 못이루고 애가 타는 것이지요. 그동안 이루어  놓은 대한민국이 풍전등화같으니  장사도 접고 밤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희 모두 선대에 빚진 사람들입니다. 과격한 언행을 십분이해하지만  비난 받지 않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요. 동참하지  못한 죄송스런 마음...    
2019-10-11 13:01:00 | 이수영
평소에 애국활동,시민활동 열심히 하시는 자매님께   늘 마음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철야농성중에 격려해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기독교인들이 순교할 각오로 문재인과   주사파 세력을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영영 구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 제도권 전체가 주사파세력과 친중세력에 장악당한 상태입니다.   제도권에서 유일하게 윤석열 총장이 고군분투 하고있으나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이번에 조국동생 구속영장 기각시킨것만 봐도...   총선때 저들이 무슨 흉계를 꾸밀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죽음이 겁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저도 결사대 지원하고 난 뒤에 끊임없이 갈등에 시달렸고   10월 3일 전 날에는 두려움에  잠 한숨 못잤습니다.   이번에 저들은 기독교와 교회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천명했습니다.   국민혁명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어차피 순교당하거나   가축처럼 사는것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이야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서 자고 빵과 주먹밥따위로 떼우는거지만 이 싸움에서 지게되면 원치않아도 전국민들이 길거리에 나앉고 쓰레기더미를 뒤지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가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데 선교사와 순국선열들의 수많은 피가 산천초목에 뿌려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한번 잃은 자유와 권리를 다시 찾는데에는 이토록 많은  희생이 필요한 것입니다. 단순히 유려한 글 몇줄로 독려한다던지 집회 몇시간 참석해서 잃어버린 자유와 권리를 되찾을 수있다면 세상에 그토록 비극적인 많은 전쟁과 혁명이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데에 많은 희생과 고통이 따른다는점  유념해주시고 모두들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서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019-10-11 11:57:31 | 박세원
안녕하세요!   우리교회에 출석하고 계시는 장민경 자매님의 독주회가 있어서 성도님들께 안내 드립니다.    일시 : 2019. 10. 22(화)  시간 : 저녁 7시 30분  장소 : 세종 체임버홀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광화문역  9번 출구에서 180m )   * 15일까지 티켓예매시 50% 할인금액 15,000원이라고 합니다.  (예매 원하시는 분은 15일까지 사무실로 연락주셔서 예약 바랍니다. 032-664-1611).   ** 만 24개월 부터 미취학 아동까지는 티켓확인 후 연주회 관람시간 동안 돌봐주는 놀이방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 직접 티켓예매 희망하시는분은 아래링크 참고해 주세요.   세종문화티켓http://www.sejongpac.or.kr/performance/view_today_real.asp?performIdx=29874&bcode=PERFORM1&performCode=chpi1905131335001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P0001654    
2019-10-11 10:51:00 | 관리자
처음에 자원하는 마음의 각오가 어땠을지...형제님의 수고와 함께하신분들의 애통하는 심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마음이 아려옵니다. 잃은것은 없고 앞으로 또 임할 생활들이 우리에겐 남아있지요. 빛이 되시고 소망되신 주님의 마음으로 우리 또 잘 살아보기로 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형제님, 마지막 문구... 참 좋습니다. 샬롬.   
2019-10-10 15:51:26 | 이청원
용기있는 형제님의 소중한 글 잘읽었습니다 몇시간 다녀오는 것도 힘이드는데 일상을 스스로 포기하고 나라를 위해 온종일 길거리로 나서신 분들 생각하면 정말 숙연해 집니다.    
2019-10-10 10:38:41 | 최지나
  이번 7일간의 청와대 철야농성을 돌이켜보면서...나이 30넘게 먹어서 남들 눈에 띄어 보겠다는 바보같은 영웅심은 하나도 없었고죽기를 각오하지 아니하고 이번 집회에 임한다면 앞으로 공산주의자들 통치하에서 가축처럼 살 것이 뻔하기에 그런 생각으로 순국결사단(순교단)에 지원하였고사실 순국결사단은 노인결사단으로 불러도 무방할정도로 고령의 어르신들 특히 여성분들의 지원이 압도적으로 많았다.어차피 비폭력ㆍ무저항 순교정신으로 임하는 거였기에 참여 인원들의 전투력이 큰 고려대상은 아니었지만냉정히 말해서 동료들이 의지가 되기보단 걱정이 더 많이 되는 돌봐줘야 될거 같은 그런 마음이 더 컸다.그러나 일주일동안 철야농성 하면서 이분들이 밤새도록 뜬 눈으로 기도하며 부르짖는 모습을 보고 나 보다 애국심이나 정신력 면에서 훨씬 강하다는걸 깨닫게 되었다.젊은 사람이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눈물 글썽이며 '우리 늙은이들이 미안하다'며 내 손 꼭 잡아주던 김은숙 자매님,지금도 청와대 앞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서 칼바람 맞아가며 기도할 우리동지들 생각하니 코끝이 시큰하다.그런데 이 결사대에 개선해야될 문제점은 분명히 존재했다.급조한 데서 나오는 부작용이겠지만 그래도 명색이 순교자들을 이끄는 지휘관이라면 그에걸맞는 통솔력과 위엄이 있어야 하는데 마음만 앞선 어르신들 덕분에 통제 따르는 내내 지독한 스트레스 였다.젊은 사람의 지원의 부재에 따른 문제점이라 생각한다.유능하고 지휘관 자격이 있는 사람이 맡아서 다른건 몰라도 제식 만이라도 결사단 다운 품격을 갖추길 간구한다.지난 10월 3일 그리고 오늘 10월 9일의 두차례의 대규모 집회를 치뤄내면서참여하는 국민의 수도 증가할뿐 아니라 그 분들의 민심이 몰라보게 과격해지고 격앙되어간다는 것 이었다.사실 오늘도 청와대 진격이라는 오더가 떨어졌다면 대규모 유혈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다.혁명의 성공여부는 개인적 생각으론 성공했을것 같다.희생이 컸겠지만...농성이 장기화되면서 걱정 반 낙관 반 이다.앞으로 이런 식으로 쭉 가면 머지않은 시일 내에 혁명은 반드시 성공한다.희생이 크냐 안 크냐의 차이일 뿐.걱정인것은 잦은 집회의 피로감에서 오는 참여율 하락과 집회 본질이 희석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집회나 농성은 행사나 놀이가 아니다.이것은 매우 비생산적인 행위로서 반드시 단기간에 목적을 달성하지 않으면 많은 출혈을 동반한다.나도 일주일 철야농성 하는동안 심신이 상당히 피폐해졌다.사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빠른 시일내에 혁명을 완수하는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롭다고 본다.빠른 문재인의 퇴진을 위해 정비후 다시 철야농성에 참가할것이다.마지막으로 지금도 악조건속에서 싸우고 기도하는 성도 및 애국시민들과 휴일을 뒤로하고 문재인퇴진 투쟁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청와대 앞에서 예배드리는 내내 우리교회의 예배가 너무 그리웠고 담백하고 정갈하되 풍성한 목사님의 설교도 그리웠다.    
2019-10-10 00:13:47 | 박세원
안녕하세요? 수원에서 오시는 심재범형제님(이수연자매님)의 아버님 심종현어르신께서(82세) 2019년 10월 9일(수)에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례식장: 부평세림병원 장례식장 2층8호실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175) *병원주차장 만차시에는 공영주차장 이용. 인천부평구 부평동 50-12   발인 : 2019년 10월 11일(금) 06시 30분  우리 교회에서는 2019년 10월10일(목) 저녁 8시에  장례식장에서  함께 방문하여 위로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사랑침례교회 애경사 위원회
2019-10-09 21:11:44 | 관리자
예수님을 믿으면 뭐든지 잘되고 다 부자가 된다고 하는 거짓이 아니고, 예례미야 처럼 되고 바울처럼 된다고 하면 예수님을 믿겠다고 할까?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진실로  참생명인 복음이 믿어지게 될 때 성령님께서 주시는 너무나 큰 기쁨이 바울처럼 용기있게, 예례미아처럼 눈물로 기도하게 하는것이지 사람에게서 나오는것이 아닌것을 알게 된다.   오직 말의 힘도 사람의 힘도 아닌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기대하며 자매님의 글에 동감-      
2019-10-08 07:43:17 | 이수영
이 시대 에스라를 찾으시는 하나님!!!   말씀을 보며 이 시대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인물이 예레미야 대언자와 함께 에스라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성경의 인물들이 다 훌륭하고 대단하지만 그중에 너무나 대단하지만 그만큼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 에스라가 아닐까? 태어나 보니 남의 땅 페르시아 아무생각 없이 순응하며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페르시아 왕에게도 인정받고 안정된 생활이 보장된 생활 그런 중에도 에스라는 안락한 그런 환경을 스스로 거부하며 자신의 조국 유대인의 정체성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페르시아 남의 땅에서...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서기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할 정도면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다.   공부하다 보니 자기백성 이스라엘이 그 율법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남의 나라 땅에서 살고 있음을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소문에 이스라엘 땅에 스룹바벨 성전이 지어졌다는데 건물이 지어졌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 안에서 가르쳐져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역할은 본인이 해야 한다는 사명을 자각하고 안락하고 안전한 페르시아 땅을 스스로 떠나 2차로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얼마나 많은 물질적, 영적준비를 하였을까는 에스라서를 보면 알 수 있다. 드디어 도착한 예루살렘 도착하자마자 그동안 지켜지지 못했던 유월절 절기를 지키고 말씀을 가르치려 하는 시점,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들이 이교도들과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이 소식을 들은 에스라 자신의 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놀라 앉아 있다가 (에9:3)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모세5경을 공부해보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해서 나라가 망했고 포로생활70년까지 거치며 혼이  나고 이제 겨우 성전이 다시 세워지고 본인이 돌아와 말씀을 가르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려는 순간!!! 현재에도 백성뿐 아니라 제사장들까지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다하니 정말 기가 막힌 노릇 아닌가? 그 이하로 길게 나오는 말씀은 에스라의 기도내용이다. 에스라의 기도 내용은 조상 이스라엘의 죄를 자신의 죄로부터 현재 이스라엘 백성의 죄까지 본인이 지은 것처럼 다 안고 기도한다.   이후 에스라10장에 보면 그렇게 처절하게 울며 에스라가 기도하니 백성들과 제사장들이 본인들의 불법 결혼을 크게 울며 고백하기 시작한다. 에스라가 모든 백성의 회개를 위하여 사흘 안에 예루살렘에 모이기를 명령하고 나오는”(에9:9) 이에 유다와 베냐민의 모든 사람이 사흘 안에 예루살렘에 함께 모이니 이때는 구월 곧 그달 이십일이더라. 온 백성이 하나님의 집의 거리에 앉아서 이 일로 인해 또 큰 비로 인해 떨었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다. 비인지 눈물인지도 모르게 힘든 그 상황에 에스라는 대단한 설교를 한다. 이방 아내와 결혼한 백성은 그 아내와 생이별 하라는 선포를 하고 이후 정말로 이방여인과 결혼했던 백성들은 자신의 아내를 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아내를 버린 제사장들과 레위들의 명단을 낱낱이 공개하며 에스라 10장을 마무리 한다. 어찌 가족과의 생이별이 쉬웠을까? 거룩하게 구별되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은 결코 낭만이 아니다. 사탄이 다스리는 이세상에서 늘 이겨야 하는 처절한 영적 싸움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이 생명이다 섞이면 망한다.   이 아침에 이글을 쓰는 이유는 에스라 9장 9절을 보며(그들의 죄와 비로 인해 떨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장면을 상상해 보며... 오늘 비가 오는 상황에서 청와대 앞에서 10월 3일 이후 몇 일째 노숙을 하며 오늘은 비까지 맞으며 대한민국의 믿는자들의 죄를 안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빚진 마음으로 이글을 쓰게 되었다. 그들이 어찌 문재인과 조국 때문에만 그리하겠는가? 먼저는 대한민국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룩하게 구별되게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고 있을 것이다. 그곳에 같이 하지는 못해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는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이 시대 필요한 것은 에스라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담대히 선포하는 리더가 있어야 될 것이고 또한 그 말씀 앞에 에스라 시대 그 회개하고 부인까지도 생이별 하는 행동으로 이어졌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 앞에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서 거룩하게 성결하게 살지 못했음을 철저하게 회개하고 또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그 다음 잘못 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다시 회복되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2019년 8월 15일 집회에서 달(MOON)의 몰락 START!!! 2019년 10월 3일 달의 몰락 ~~~ING 이제부터 달의 몰락 END를 향하여 가야 하는데 그날이 2019년 10월 9일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 10월 3일에서 10월 9일이 꼭 7일이다 성경에서 7이라는 숫자는 특별한 수이며 완전수 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의 창조 완성의수이며 이날 하나님께서 안식하셨으며 여호수아기에서 여리고 성을 7일째 7명의 제사장들이 7번을 에워싸고 7번 나팔을 불며 나아갈때에 견고한 여리고 성이 무너졌으며, 요한계시록에는 모든 교회를 대표하는 개념으로 아시아 7교회가 나온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이 있지만 간절한 마음에 이번에도 이러한 기적 같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혹시 확대 해석일수 있으나 마음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2019-10-07 17:07:35 | 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