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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저는 My tribute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가사를 들어 보니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데 더 좋았던 것은 이 곡을 부른 레나 마리아(Lena Maria)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담은 노래를 하는데 알고 보니 레나는 태어나면서부터(1968년 스웨덴 출생) 두 팔이 없고 한 다리는 다른 다리의 절반 길이밖에 안 되는 중증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수영, 그림도 그리고 (아마 차도 운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중증 장애를 가지고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고 너무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 모든 힘을 다해 대한민국을 지키고 교회를 지키며 복음을 외칩시다.   레나 마리아 마이 트리뷰트(My tribute)   http://m.youtube.com/watch?v=y-1y94aKPNk     My tribute   How can I say thanks for the things You have done for me? Things so undeserved, yet You gave to prove Your love for me; the voices of a million angels could not express my gratitude. All that I am and ever hope to be, I owe it all to Thee.   To God be the glory, to God be the glory, to God be the glory for the things He has done.   With His blood He has saved me, with His power He has raised me; to God be the glory for the things He has done.   Just let me live my life, let it pleasing, Lord to Thee, and if I gain any praise, let it go to Calvary.   우리말 가사도 좋고 노래하는 분도 참 잘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하여야> http://www.youtube.com/watch?v=3Iw9ubgXpF0     우리말 가사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당신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날 사랑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 있음은 당신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하나님께 영광..하나님께 영광...날 사랑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한 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당신께.. 세상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 보내리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날 사랑하신 주   샬롬   패스터
2019-10-01 14:25: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9년 4분기 기도 말씀낭독 등 순서를 올립니다.   (*) 순서를 맡으신 분은 최소한 한 주 동안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순서에 임하기 바랍니다.(**) 사정이 있어 순서를 바꿀 경우 미리 예배 진행부에 알려주기 바랍니다.(***) 어떤 주일에 특별 행사가 있으면 그날 오후 설교나 간증은 다음 분기로 넘어갑니다.  
2019-09-30 11:53:18 | 관리자
기쁨으로 자원하여 모이는 자매모임은 항상 풍성하네요. 개인도 감옥갈 각오를 하고 말하는데 교회들은 잠잠하다는 사실이 참 .... 오직 우리 주 예수님께서 언더우드 선교사를 보내시어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교회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대한민국이 자기 주인을 알고 깨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9-09-30 10:04:06 | 이수영
안녕하세요?   9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샬롬~   본문 : 이사야 45-66장   1. 이사야 45장에 반복되는 표현입니다. 빈칸을 채워보세요. “나는 ( )니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으며 나 외에는 신이 없느니라.” 정답: 주 (the LORD)   2. 이스라엘의 구속자이시며 만군의 주이신 분의 이름은 무엇인가? (사47장) 정답: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사47:4)   *3~4번 : O X 퀴즈 (사48-49장)* 3.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는 이스라엘이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O, X) 정답: O (사 48:17)   4. 여인이 자기의 젖 먹는 자식을 잊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범죄한 이스라엘을 잊으실 수 있다. (O , X) 정답: X (사 49:15)   5. 인간의 죄를 제거하시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의 말씀은 이사야서 몇 장에 나오는가? 정답: 사 53장   6.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을 찾아서 적어보세요. (사55장) “ 내 생각들은 너희 ( )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정답: 생각 (사 55:8)   7.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금식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줌 ② 무거운 짐을 벗겨줌 ③ 학대 당한 자를 놓아줌 ④ 사람이 자기 혼을 괴롭게 함 정답: ④ (사 58장)   8. 하나님과 사람의 사이가 분리의 원인은 무엇인가? (사59장) 정답: 불법 (사59:2)   9. 대언자 이사야는 인간의 모든 의는 무엇과 같다고 하였나? (사64장) 정답: 더러운 누더기 (사64:6)   10. 새하늘과 새땅이 창조될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사65) ① 슬피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다시 들리지 않음 ② 내 백성의 날수는 나무의 날수와 같음 ③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음 ④ 사자가 흙을 먹음 정답: ④ (사65:25)  
2019-09-30 09:52:25 | 관리자
2019년 9월 29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OzBcZZ-ueVk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본문(요1장 15~ 34)   15 ¶ 요한이 그분에 대해 증언하며 외쳐 이르되, 내가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서신 것은 그분께서 나보다 먼저 계셨기 때문이라, 하며 언급한 분이 곧 이분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분의 충만하심에서 받았으매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니   17 이는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셨으되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왔기 때문이라.   18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19 ¶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그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하고 물을 때에 그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그가 시인하고 부인하지 아니하며 시인하여,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하매   21 그들이 또 그에게 묻되, 그러면 무엇이냐? 네가 엘리야냐?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매 또 묻되, 그러면 네가 그 대언자냐? 하니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하거늘   22 이에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우리가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 자신을 가리켜 누구라고 하느냐? 하니   23 그가 이르되, 나는 대언자 이사야가 말한 것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다,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25 그들이 또 그에게 물으며 그에게 이르되, 그러면 네가 그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대언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침례를 주느냐? 하매   26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분이 너희 가운데 서 계시니   27 곧 내 뒤에 오시지만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라.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 자격도 없노라, 하더라.   28 이 일들은 요한이 침례를 주던 곳인 요르단 건너편 베다바라에서 일어났더라.   29 ¶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30 내가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께서 나보다 앞서신 것은 그분께서 나보다 먼저 계셨기 때문이라, 하며 언급한 분이 곧 이분이라.   31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하였으나 그분이 이스라엘에게 드러나야 하므로 내가 와서 물로 침례를 주노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오사 그분 위에 머무셨더라.   33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침례를 주게 하신 분 바로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성령이 누구에게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네가 보거든 바로 그가 곧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분이니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2019-09-29 15:29:54 | 관리자
<오늘 묵상 말씀>   레위기 17장 11절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피....속죄> 오늘은 하나님께서 혼의 속죄를 위해 피를 주신 것을 보며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죄가 들어온 기원을 생각하고, 그들의 무화과나무 앞치마 대신 <{주} [하나님]께서 또한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니라(창 3:21)>를 기억하며 예수님의 피를 묵상하였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피 흘림.... 너무 귀한 은혜의 피 흘림을 생각하며 이에 관련한 영상 자료를 찾다가 아래의 '예수님 십자가 고난' 영상을 보고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사53:5)> 말씀을 생각하니 눈물이 차올랐습니다.   https://youtu.be/dl-gPcynr4E   그리고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을 보니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사랑이 느껴져서 영상은 끝났어도 한참을 눈물과 콧물로 붙잡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힘들고 길었던 지난 광야 생활을 돌아보며 그 가운데서도 이 작고 작은 나를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지켜주시며 보호해 주신 <다 이루었다> 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즐거이 찬양하며, 혼을 속죄하기 위해 피를 주시고 이 땅에 오셔서 피를 흘려 주신 예수님만을 신뢰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사야 26장 3장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2019-09-28 08:42:27 | 이정자
마지막 선교사님의 글을 읽으며 지금 이시대에 우리교회 성도들의 마음인것 같다는 생각에 울컥합니다. 킹제임스성경이 이 땅에는 아직 낯설고, 우린 먼저 알았기에 지고 가야하는 짐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조선시대 우리에게 빛을 전해주던 선교사들처럼 묵묵히 앞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국대 떡볶이 도전~~~!!  
2019-09-27 19:27:23 | 백윤정
국대떡볶이의 젊은사장님 이야기를 시작으로... 떢볶이,오뎅,순대,튀김까지 힘을 실어주려는 귀한자매님의 마음이 함께한 시간입니다. 그날의 소식들을 사진과 글로 남켜주시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9-09-27 19:04:09 | 김경애
  송도에서 오시는 이은정자매님께서 양손가득 무엇인가 잔뜩 들고 오셨네요. 요즘 애국시민이라면 모를 리 없는 ‘국대 떡볶이’ 유명하죠? 진리를 위해 소리를 높일 줄 아는 애국 상점은 찾아가야 제맛이지요^^   1인 핫도그 하나씩 입에 물고 자매모임을 시작합니다 ㅎㅎ 오늘 첫인사를 하신 청라에서 오신 최임선 자매님과 안산에서 오시는 최정희자매님께서 새로운 멤버가 되셨네요.     성경에 대한 확신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나누어 봅니다.   * 성경신자들의 의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평범한 크리스찬들을 지식으로 무장시켜서 성경 비평가들로부터 진리의 말씀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보존된 성경에 대해 남은 자로서 성경의 확신을 갖고 담대히 마땅히 답할 것에 준비가 되어야 한다.   * 우리가 오늘날 보는 성경은 자필 원본이 아니다. 성경적으로도 자필 원본의 소실에 있어 하나님도 개입하지 않으셨다. 그만큼 자필 원본의 가치보다는 살아있는 말씀으로서 이 시간까지 우리에게 보존된 성경의 보존성과 무오성과 완전성에 대한 믿음이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과 더불어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된다.   * 요즘 어지러운 시국에 근심하다 보니 균형이 필요함을 느낀다. 지금이 기본에 충실할 때가 아닌가 싶다.   * 많은 교회가 지키고 행하는 부활절은 이교도의 풍습이며 일반교회에서 부활절에 나누어주는 계란과 같은 문화가 이교도의 잔재임을 새삼 느낀다.   * 바르게 번역된 성경을 통하여 유월절은 단 하루, 무교절은 7일이라는 것도 다시 정립하게 된다.   * 하나님의 말씀 안에 우리의 믿음이 있고, 하나님의 모든 업적을 이루는 데는 사람을 이용하심을 역사를 통해 보게 된다. 사람의 됨됨이는 각각 다르다. 그 뒤에 계신 하나님을 봐야 한다.   * 성경의 고어체가 중요한 이유는 시대적으로 좀 더 정확한 이해를 하는데 필요하다. (ex. 고린도전서 10장25절 shambles(고기를파는 시장) 현대에는 일상회화로 market place 로 대체.)   * 킹제임스 성경이 나오고 성경신자들의 지혜와 창의력과 지식이 들어감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또 청교도들의 미국 이동등 과정을 보면서 참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역사의 한 사건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실감한다. 세계사를 성경적으로 보니 너무나 감동 그 자체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세운나라는 발전했음을 볼 때 역사가 성경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 우리는 성경신자로서 성경과 더불어 모든 일들에 대해 내 분량 만큼 알고 있어야 변화시킬 수 있다. 갖가지 지혜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하고 바르게 알고 있어야 적재적소에 각자의 분량을 감당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nD3oBzfj04 ”예레미야 강해 35, 남은자와 쓴뿌리“ 밴드로 올려주신 지난 영상을 다시 생활 가운데 듣고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는 사실 동일한 문제인데, 본질 이외의 것들로 분열되고 문제가 보여질 때 나 자신이 갖고 있는 쓴뿌리는 무엇인지 각자를 깊고 예민하게 돌아보아 정작 우리의 기초가 흔들리지 않도록 점검할 때임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무인시스템으로 각자 반찬 한가지를 준비해 오셔서 또 푸짐하고 넉넉한 식사교제까지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은정 자매님께서 손이 얼마나 크신지 핫도그, 떡볶이, 튀김 , 순대까지 애국심만큼 자매사랑도 차고넘침을 느낍니다 ㅎㅎ   오혜미 사모님께서 읽어주신 가슴 뭉클한 한국선교초기 언더우드 선교사의 기도문으로 나눔을 마무리 합니다.   뵈지 않는 조선의 마음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은 옮겨와 앉았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 곳,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 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야 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희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 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 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2019-09-27 16:57:08 | 장영희
나라걱정에도 할수 있는 것이 없음에 낙심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며 살아가는 나날들 이러한 귀한 찬양으로 위로를 받습니다 가사가 참 좋습니다 자매님들이 귀하게 준비하여 정성껏 드리는 찬양 너무 감사합니다    
2019-09-26 14:00:43 | 최지나
안녕하세요?   불의에 대해 다수가 입을 다물고 있을 때 입을 열어 진실을 말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 인간이기에 어떨 때는 위험을 무릅쓰고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한 젊은 사업가가 보다 못해 진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제게 힘이 되었기에 소개합니다.   샬롬   패스터    ------- 정권 비판한 떡볶이 대표 "대한민국 정체성 지키고 싶을 뿐"   [문재인 대통령·조국 장관 공개 비판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美日과 멀어지고 北中과 밀착, 자칭 '사회주의자'를 장관에… 위기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아무도 느끼지 못해 말한 것 매장 매출은 오히려 늘었다, 하지만 점주들 걱정 큰 것 알아… 최악 상황엔 배상할 각오도"   기업인으론 드물게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개 비판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김상현(40) 대표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는 친문(親文) 지지자들의 항의와 우파 성향 네티즌들의 방문 경쟁이 이어진다. 25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의 한 공유 오피스에서 그를 만났다. 본사 직원이 10명도 되지 않아 단출했다. 그는 "아무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말을 한 것"이라며 "기업인도 정치적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그의 흰색 아이폰엔 점주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영업에 지장이 있는지부터 물었다.   ―대통령 공개 비판 사실이 알려진 후 현장 반응은.   "매출이 떨어진 매장은 없었다. 전주 대비 평균 11.36%가 올랐다. 그래도 점주 분들의 걱정이 크다. '불매 운동을 하겠다'는 협박 전화가 오고, 매장으로 찾아와 '대표 때문에 망하게 생겼다'며 분란을 조장하는 분들이 있다. 본사 차원에서 점주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대책을 강구 중이다."   ―프랜차이즈는 대외 이미지가 중요한데 경솔한 발언 아니었나.   "상식(常識)을 말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친북·친중 노선으로 일관해 한·미·일 공조를 깼고, 스스로를 '사회주의자'라고 표현하는 사람을 장관에 임명했다.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로 바꾸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 가장 최근엔 지소미아를 파기했다. 국가 정체성과 안보를 위협하는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아무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알리고 싶었다."   ―불매 운동이 오래가면 점주들이 거리에 나앉을 수도 있다.   "당장은 점주들과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 나는 이분들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 (배상 같은)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두고 있다. 피하지 않을 것이다. 옳은 말을 한 것일 뿐인데 이분들이 부당하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더 많이 떡볶이를 사먹어 달라. '김 대표 때문에 왔다'고 그분들 앞에서 웃어 달라."   ―'극우' '일베 영웅' 같은 이름이 붙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늘 등장하는 '프레이밍(framing)'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 정부 때 누드화를 합성하고 잘린 목을 죽창에 매달아 시위하던 사람들이 왜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의견은 이렇게 악마화하는가. 모순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인도 시민의 한 사람이고, 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생각을 말한 것이다."   ―'기업인들이 숨죽여 사는 세상이 됐다'고 했다.   "점주와 알바 둘 다 살기 팍팍해졌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일자리가 줄었다. 주 15시간 미만짜리 아르바이트도 공고를 내면 200명이 지원해 눈물 나는 경쟁을 벌인다. 점주들은 인건비를 아끼려 사람을 줄이다 보니 실근무시간은 더 늘어났다. 내 생활이 상권 분석인데, 어느 상권을 가도 1층 공실(空室)이 이토록 많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사업가들은 아무 말도 못한다. 비용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악덕 업주로 몰리는 분위기 때문이다. 내가 공개 비판을 하니 '속 시원하다' '고맙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공산주의자' '코링크는 조국꺼다' 같은 발언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설사 내가 감옥에 가도 내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 아내도 응원해준다. 자유민주공화국이라는 정체성을 지키자는 신념이 누구보다 강하다."   ―"내년 총선이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4월 총선에서 지면 문 대통령의 숙원 사업인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급격하게 공산화가 될 것이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자유의 가치를 잘 알고 이를 추구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응원한다."   ―"품위 있게 싸워 달라"고 했는데.   "아무리 화가 나도 욕설이나 폭력적인 대응은 지양하자는 것이다. 옳은 목소리라 해도 모양이 좋지 못하면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내가 생각하는 가치를 말하면 된다."   ―앞으로 계획은.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자유)에 반(反)하는 것들에 대해 계속 목소리를 낼 것이다. 내 안위는 고려하지 않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6/2019092600299.html  
2019-09-26 10:27:2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인천 검단에서 오시는 이광호형제님(김어진자매님)의 아버님 이요섭어르신께서(78세)  2019년 9월 25일(수)에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례식장: 계양청기와 장례식장 303호 (인천 계양구 아나지로 559/지번:서운동142-31)     발인 : 2019년 9월 27일(금) 08시 40분   우리 교회에서는 9월26일(목) 저녁 8시에 장례식장에서 같이 모여 위로 하겠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사랑 침례교회 애경사 위원회 
2019-09-25 14:00:2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