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오시는
이상범 형제님, 정영희 자매님, 신원 군, 예원 양
조형준 형제님, 이예린 자매님, 이든 군, 이안 군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07-08 21:52:36 | 관리자
지난 7월 7일, 오후예배 시간에 지역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지역모임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교회학교에서는 달란트 행사, 찬양예배 등으로
열정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그럼 오후 2시에 어떤 교제들이 있었는지 사진과 함께 보러 가실까요?
서울(서부) 강서, 강북 지역 모임입니다.
김포 청라(서구) 모임입니다.
우리교회 채리티홀은 예쁜 교제장소로 유명하죠 :)
다음은 안양, 수원, 분당, 용인 지역입니다.
이 그룹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3층 청장년부 실이 꽉! 찼다고 합니다.
결국 못들어가신 성도님들도 계셔서,,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나눠서 교제하기로 했답니다.
자매님들은 청장년부실에~
형제님들은 예배당에서 교제를 하셨답니다~
다음은 부천지역 입니다!
부천 지역에서는 은혜로운 부부찬양 시간도 있었다고 하네요!!
다음 지역 모임때는 찬양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시흥, 안산, 광명 지역입니다.
우리 교회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시간도 있었답니다!
정말 풍성한 지역모임이네요~
고양 파주 지역입니다!
청장년이 함께 교제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인천 남동구 지역 입니다!
사모님도 함께 교제하는 모습~
부평, 계양 지역입니다~
먼 곳 지역입니다!
인천 연수, 중구, 미추홀구 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연아, 연서도 있네요~
매번 지역모임때마다 몰라볼정도로 무럭무럭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 강동, 강남 입니다.
구리 남양주 지역입니다~
이상 지역모임 소개였습니다~
그럼 주일학교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했다 보러 가볼까요?
중등부는 찬양예배를 드렸다고 하네요!
찬양의 은혜를 누리는 중등부 학생들입니다!
다음은 고등부입니다!
고등부는 김남균 형제님의 지도하에 굿즈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네요!
학생들이 직접 사랑침례교회 굿즈를 디자인해서 제품제작까지 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학생들~
멋집니다 ㅎㅎ
초등부는 두근두근 달란트 잔치를 했네요!
이렇게 사랑침례교회는 매주 풍성한 교제와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섬겨주시는 지역인도자분들과 주일학교 교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이번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들 혹은 학생들이 있다면~
다음에 꼭 함께해서 풍성한 교제시간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07-08 21:44: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1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욥의 아들, 딸들이 맏형 집에 모여 잔치할 때 무엇에 의해 집이 무너져 죽게 되었나? (1장)
큰바람(19절)
2. 욥에게 닥친 해악을 위로하기 위해 온 친구들은? (2장)
엘리바스, 빌닷, 소발(11절)
3. 한밤중에 은밀하게 엘리바스에게 다가와 귀에 들리고 보인 것은? (4장)
환상(13절)
4. 엘리바스 자신은 고난을 당하게 되면 어떻게 하겠다고 말하고 있나? (5장)
‘나는 하나님께 구하겠고 내 사정을 하나님께 맡기리라’(8절)
5. 욥은 자신이 겪는 영의 고통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나? (6장)
‘전능자의 화살들이 내 속에 있어서 그것들의 독이 내 영을 마시기 때문이니 하나님의 공포들이 나를 대적하여 진을 치는도다’(4절)
6. 빌닷은 욥에게 누구에게 물으며 무엇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충고하고 있나? (8장)
이전 시대 사람들에게 물으며, 그들의 조상들이 탐구한 바에 주의를 기울이라(8절)
7. 욥은 스스로 의롭다고 하면 누가 정죄할 것이라고 했나? (9장)
자신의 입(20절)
8.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기 전에 욥이 원하는 것은? (10장)
고난이 그치고 잠시나마 위로를 얻기를 원함(20절)
9. 소발은 사악함이 장막들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나? (11장)
손에 불법이 있으면 멀리 버리라고 함(14절)
10. 욥은 누구에게 지혜와 명철이 있다고 했나? (12장)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많은 날을 산 자에게는 명철이 있다(12절).
11. 욥이 하나님과 변론하기 위해 요청한 두 가지는? (13장)
주의 손을 내게서 멀리 거두시고, 주의 두려움으로 나를 무섭게 하지 마시옵소서(21절)
12. 욥은 사람이 죽으면 언제까지 잠에서 깨지 못한다고 말하는가? (14장)
하늘들이 더 이상 있지 아니할 때까지(12절)
13. 엘리바스는 땅은 누구에게만 주어졌다고 말하고 있나? (15장)
지혜로운 자들(19절)
14. 욥은 자신의 기도가 순수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증인과 증거가 어디에 있다고 했나? (16장)
증인은 하늘에 계시고 증거는 높은 데 있다(19절).
15. 욥은 조롱하는 자들이 깨닫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나? (17장)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셨기 때문(4절)
16. 빌닷은 악인에 대한 기억은 어떻게 된다고 했나? (18장)
그에 대한 기억은 땅에서 사라지고 거리에서 이름을 갖지 못하게 됨(17절)
17. 욥은 살아 계시는 구속자가 언제 땅 위에 서실 것이라고 믿고 있는가? (19장)
마지막 날(25절)
18. 욥은 몸이 멸하게 될지라도 어떻게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나? (19장)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6절)
19. 소발은 욥이 하는 책망의 말을 듣고 무엇이 자신에게 답변하게 한다고 말하는가? (20장)
지각의 영(3절)
20. 사악한 자가 살아남고 권세도 강하게 되면 전능자에 대해 뭐라고 한다고 욥은 말하고 있나? (21장)
전능자가 무엇이기에 우리가 그분을 섬기리이까? 우리가 그분께 기도한들 무슨 유익을 얻겠나이까? (15절)
2024-07-07 14:38:08 | 관리자
형제님, 감사합니다^^
작은 것의 중요함을 일깨우시네요.
2024-07-05 18:29:47 | 이수영
작은 소녀의 증언과 복음 전파
열왕기하 5장을 보면, 시리아 군대 대장 나아만의 나병 치유 이야기가 나온다.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한 작은 소녀가 있다. 이 소녀는 사마리아에 있는 대언자 엘리사를 소개하며, 나아만이 병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녀의 간단한 증언은 나아만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 과정을 통해 복음이 어떻게 전파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1. 나아만의 나병
나아만은 시리아의 군대 대장이었지만 나병에 걸려 있었다. 나병은 당시 치유가 불가능한 병으로 여겨졌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낙인이었다. 그는 그의 지위와 권력에도 불구하고 이 병을 치유할 수 없었다.
2. 작은 소녀의 증언
나아만의 아내에게는 사로잡혀온 이스라엘의 작은 소녀가 있었는데, 이 소녀는 나아만의 상황을 보고 그의 아내에게 말한다. “내 주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대언자와 함께 계신다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분의 나병을 고치리이다,” 이 소녀의 간단한 증언은 나아만의 아내를 통해 나아만에게 전해졌고, 나아만은 이 정보를 믿고 행동에 옮기게 된다.
3. 왕에게 전파됨
나아만은 소녀의 말을 듣고 시리아 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시리아 왕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만을 보내며, 그가 나병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낸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 왕은 당황했지만, 엘리사는 이 소식을 듣고 나아만을 자신의 집으로 부르도록 한다.
4. 엘리사의 치유
엘리사는 나아만에게 요르단 강 속에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명령한다. 처음에 나아만은 이 명령에 화가 났지만, 그의 종들의 설득으로 요르단 강에서 몸을 씻었고, 그의 나병은 깨끗이 치유된다. 나아만은 엘리사에게 돌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복음 전파의 원칙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1. 일상에서의 작은 증언
우리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말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작은 증언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믿고,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2. 믿음으로 행동을 촉구
복음을 전할 때, 듣는 이들이 믿음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할 때, 복음의 진정한 힘을 경험할 수 있다.
3. 파급력 있는 전파
복음은 한 사람에게 전해진 후,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방식으로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순종의 중요성 강조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해야 한다.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열왕기하 5장에서 나아만의 나병 치유 이야기는 작은 소녀의 증언이 어떻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복음 전파의 중요성과 원칙을 배울 수 있다. 작은 증언, 믿음의 행동, 파급력 있는 전파, 순종의 중요성을 기억하며, 우리의 일상에서 복음을 전파할 때 이러한 원칙을 실천하면 좋겠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지 않을까!!!
2024-07-04 18:45:37 | 이규환
안녕하세요?
포항 지역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모임을 소개합니다.
같이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궁금한것이 있으면 아래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김말수 형제님 010-3355-2770
김진환 형제님 010-5292-5228
전국에 성경 신자들의 모임이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패스터
(*) 참고로 저희는 소개만 할뿐이지 그 이상은 모르니 최종 판단은 각자가 해야 합니다.
2024-07-04 15:34:36 | 관리자
드디어 가족 사진이 올라왔네요~^^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 아들들도 얼굴이 한결 편안해 보여요.
말씀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누리시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4-07-04 10:21:25 | 정진철
부족한 글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분별력은 변개되지 않은 순수한 성경과 바른 성경해석과 교리가 정립되어야 생긴다고 보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보존 섭리로 지켜주신 킹제임스 성경과 그것을 우리말로 신실히 번역하고 바른 성경해석과 교리를 전달해주신 정동수 목사님께 고맙습니다.
유독 우리나라의 광적인 칼빈주의 맹신자들이 성경의 문자적해석(세대주의)를 폄훼하고 비방 하지만 사실 그들의 대선배격이자 한국의 3대 신학자로 불리는 죽산 박형룡 박사 또한 칼빈주의를 수학하고 표방했지만 근본주의 신앙(성경의 문자적 해석,침례교 교리)또한 고수했다는것을 그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빌미가 되어 장로교회 신학자들의 박형룡 박사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인 평행선을 달리고 있기도 합니다.
강조하건대 박형룡 박사는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수학했고 캘빈주의자인 메이첸에게서 '내가 가르친 동양인 학생들 중에서 가장 빼어나다'라는 평가를 듣고 또 메이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음에도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는 세대주의를 따른것은 누구라도 알수 있으며 스코필드 성경으로 유명한 C.I 스코필드 또한 장로교인이며 세대주의자 였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이 현재 존경하시는 존 맥아더 목사는 원래 세대주의 신학을 추구하다가 구원론에 있어서 일종의 행위구원인 주재권 구원(Lordship salvation)으로 변모한 안타까운 경우 입니다.
미국 교회사 가서 보시면 제 아무리 캘빈주의를 수학했고 전통과 체계는 장로교회의 그것을 따랐을지라도 신실한 근본적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 만큼은 KJV와 성경의 문자적 해석(세대주의) 고수했음을 알수 있을것 입니다.
기회될 때 미국의 근본주의 역사에 관해선 빼놓을수 없는 책들을
간단한 요약과 함께 게재하겠습니다.
2024-07-03 17:29:34 | 박세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매님.
2024-07-03 14:58:00 | 박세원
두분 반갑습니다.
교회에 잘 정착하시고 아이들도 잘 적응하면서
같이 성장해 가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7-02 16:46:10 | 김영익
영미판 "지성과 영성의 만남(2010년 양화진 문화원에서 수개월간 이어진 이어령교수님과 이재철목사님의 대담)"이라고 생각됩니다.
박형제님께서 지적해주신 바대로
세상에서 유명하다하는 분들의 신앙의 발자취보다
과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주님앞에 묵묵히 살다가 순간 스러져간 무명한 믿음의 선진들의 희미한 족적을 따르고 싶은 소망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샬롬!
2024-07-02 14:43:18 | 서선숙
믿음의 표본이 되는 가정입니다. 주님 안에서 아이들 잘 자라고,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기도드립니다.
2024-07-02 08:48:15 | 이태환
귀한가정 함께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진리안에서 온가족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07-02 08:22:22 | 김경애
감사합니다. 형제님.
2024-07-01 18:38:25 | 이수영
다들 평안 하셨습니까? 힘든 시기, 힘든 계절에 하나님의 긍휼아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로만 카톨릭 못지 않은 교조주의에 빠져 무엇이 정말 성경에 기반한 순수한 신앙과 신학인지 구별못하고 마녀사냥에 매몰되어 몰락해가는 한국장로교단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는 요즘 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더욱더 자신이 무얼 믿는지 또 그게 성경에서 요구하는 바른 믿음인지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점검하는 좋은 기회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목사님께서 성경에 의거 구원에 관한 설교를 하셨는데 말미에 조던 피터슨에 대한 언급을 하셔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작문의 편의상 평어체를 씀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한 2년전에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조던 피터슨에 관한 동영상이떠서 보게 됐는데 이 조던피터슨 이란 사람은캐나다의 임상 심리학자, 문화 비평가이며 PC주의에 관한 논쟁을 벌이면서 유명세를 탔으며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라는 책을 써서 600만부를 팔며 베스트 셀러 작가 반열에 들었다.그런데 이 사람의 한국 공식채널 중에 흥미로운 컨텐츠가 있는데제목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였다.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Robert Barron이며 최근까지 LA대교구 보좌주교로 재임하며 역시 카톨릭계에서 나름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다.
조던 피터슨은 아내의 암투병과 약물관련 자기자신의 건강상의 문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는 극적인 간증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언제나 그렇듯 유명인의 간증과 극적인 회심 등 이런 다분히 주관적이고 체험적인 요소는 주의해야 하고 성경이 말하는 근본교리와는 구분해야 된다.아니나 다를까 이 컨텐츠를 보면 현재 기독교와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현대주의의 모든 요소들을 볼 수 있다.그리고 조던피터슨은 카톨릭 사제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반기독교적 세력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며 그들이 내민 타협안을 읊고 있다.첫째,진화론(유신론적/무신론적)자들의 주장과 성경의 기록간의 간극을 중재하며 유신진화론의 주장을 주입시키려 노력한다.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6천년 젊은 지구의 역사를 믿지만피터슨은 자신의 신념대로 1만 5천년~수만년을 제시(진화론자들이 45억년을 주장하는것에 비하면 양호하더라도)하며카톨릭 사상가와 철학자들이 그러했듯 유신진화론이 사실인것 마냥 호도하고 있다.베론 주교는 대놓고 성경을 아예 과학과는 거리가 먼 종교적,영적 문헌이며 단지 고대의 도덕적 지침서 정도로 치부한다.둘째, 성경의 해석방법인데 이 부분이 사실 압권이다.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와 6천년 젊은 지구를 믿는것도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세대주의 해석)하기 때문이다.이 성경 해석에 관한 부분은 카톨릭과 캘빈주의자들의 그것이 실로 매우 흡사하다.오리겐,어거스틴,캘빈은 성경의 비유적 해석(allegorical/tropological)을 고집 한다는 점이다.스스로 질문해보자.- 성경은 단지 도덕적 삶의 가르침에 대해서만 다루는 책인가?- 성경은 오늘날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말하듯이 단지 positive thinking(긍정적 생각)만을 고양시키는 책인가?- 성경에 나오는 기적과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단지 인간의 흥미와 교훈을 위해 만들어진 신화인가? 로버트 베론은 오리겐과 어거스틴,아퀴나스 등을 들먹이며성경의 해석은 일관될 수 없고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다는 포스트 모더니즘적 관점이 현명하고 합리적이라고 궤변을 내세운다.그럼 조던 피터슨은 뭘하냐?베론의 독무대를 위해 추임새만을 넣을 뿐이다.이런것을 볼때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심했다느니 하는 간증은 사실 좀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하나님의 창조를 문자 그래도 믿지 아니하는데 - 성경의 무오성(Biblical inerrancy)과 축자영감(verbal inspiration)-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Biblical miracles)-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Christ's virgin birth)-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Christ's deity)- 예수 그리스도의 대신 속죄(Christ's substitutionary atonement)-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Christ's bodily resurrection)-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Christ's an imminent of second coming)같은 기독교 근본교리를 어떻게 믿을 수 있단 말인가?이런 근본 교리를 믿지 않고 그가 어떻게 믿고 거듭난 크리스천 일수 있단 말인가? 셋째, 조던 피터슨은 성경의 권위는 왜 타 종교 경전이나 신화보다 높이 설정해야 하고 왜 보편적인 기준이 되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베론의 대답이 참으로 가관이다. 거두절미 하고 그는 개인의 주관적 신념의 결과로 인한것이라고 단정한다.그런데 우리는 정말 성경 자체가 갖고 있는 권위와 권능이 지극히 각 개개인의 주관적인 사색과 판단 으로 인해서 라고 믿는가? 그렇다면 다른 어떤 종교 경전이나 신화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가지게 된다는 것인가? 아니다.절대 그렇지 않다.우리는 성경의 신적 권위와 권능을 다음과 같은것에 기인하여 믿는다.- 성경 자체의 증거(하나님,인간,세상,죄와 심판,예수 그리스도,예언의 정확성)-성경의 통일성-보편적인 흥미-기적적인 보존-각국의 언어로 필사되고 번역-영원히 지속되는 신선함(시대를 뛰어넘는 역동성)-과학적인 정밀성-고고학(역사성)-복음으로 인한 회심과 말씀에 대한 순종-삶에 있어 필연적인 영육간의 괴로움에 대한 해결책 제시-가치관과 행실의 변화 이 모든것들이 다른 종교 경전 및 신화와 성경이 절대적으로 구분되는 점이다.넷째, 믿음에 관한 고찰인데 베론과 피터슨은 '믿음' 즉 '신앙'의 필요성과 목적에 대해 얼토당토 않는 소리들을 한다.나는 '믿음'에 대한 질문과 정의는 100% 온전한 이성을 갖고 성경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베론의 주장처럼 결코 이 '믿음'에 대한 궁극적인 필요성과 목적은 단지 현재 삶에서의 행복따위로 귀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어떤 철학자도 대답 하지 못했고 어떤 과학자도 증명하지 못했던'죄와 사망의 인과관계,사후세계, 죽음에 대한 극복'이다.이것은 오로지 성경만이 그 해답을 주며 우리는 그 해답을 믿는 것이다....논외로 로버트 베론이 존경한 존 헨리 뉴먼은 어떤 사람일까?존 헨리 뉴먼( John henry newman 1810.02.21-1890.08.11)
19세기 영국의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인물로서 1830년부터 전국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원래 영국성공회의 성직자이자 옥스퍼드 대학교 복음주의학과 교수였던 뉴먼은 옥스퍼드 운동의 주역이었다.옥스퍼드 운동가들은 성공회 내에 영향력 있는 세력을 구성하여 영국 교회를 과거 로만 카톨릭교회의 신앙과 전례로 되돌리기를 소원하는 이들이었다.사실 뉴먼은 로만 카톨릭 교도였으며 바티칸이 비밀리에 조직한 '소책자 발행협회'에서 자신의 신분을 외부에 철저히 감추며 로만 카톨릭을 적대시 하는 것처럼 했으나 실상은 로만 카톨릭의 사상과 교리를 독자들에게 서서히 주입시켰다.마침내 그는 1845년 자신이 로만 카톨릭 교도임을 밝혔고 그가 정체를 밝힘에 따라 200명이 넘는 성직자와 학자들,625명의 교수들과 의회 멤버들이 로만 카톨릭으로 배도 하였다.1년후 그는 신부가 되었고 옥스포드 운동의 지도권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며 1879년 추기경으로 임명 되었다.영국 성공회의 붕괴와 배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역사적인 인물이다.
글을 맺으며 바울의 변론에 거의(almost) 그리스도인이 될 뻔 했던 아그립바 왕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절대 almost 가 될 수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almost와 definitely 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또한 그 어떤것과도 진리는 타협될 수 없으며 혼합될 수 없습니다.
故구영재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기독교와 성경은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unique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고귀한 것입니다.
다가오는 한 주도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유니크한 한주 되길 기원합니다.
2024-06-30 21:29:01 | 박세원
안녕하세요?
6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느헤미야는 왕궁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었나? (느1장)
왕의 잔을 드는 자(11절)
2.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와 함께 군대 대장들과 기병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근심한 사람은? (2장)
호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족속인 종 도비야(10절)
3. 레위 사람으로서 성벽 보수에 참여한 사람은? (3장)
바니의 아들 르훔(17절)
4. 느헤미야가 멀리 떨어져서 공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모이게 한 도구는? (4장)
나팔 소리(20절)
5.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 몇 년에 총독으로 임명받았나? (5장)
제이십년(14절)
6. 산발랏은 누구를 고용하여 느헤미야를 성전으로 불러 문을 닫아 죽이라고 했나? (6장)
스마야(10절)
7. 서기관 에스라를 통해 주께서 명령하신 율법에 기록된 것을 찾아 지키게 된 명절은? (8장)
초막절(14절)
8. 이스라엘 자손들이 금식하며 자백할 때 계단에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은 레위 사람들은? (9장)
예수아, 바니, 갓미엘, 세바냐, 분니, 세레비야, 바니, 그나니(4절)
9. 언약을 세우고 날인한 통치자들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모두 몇 명인가? (10장)
84명(1-27절)
10. 느디님 사람들이 거하던 오벨 지역을 감독한 사람들은? (11장)
시하와 기스바(21절)
11. 예루살렘에 거하며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온갖 제품들을 판 사람들은? (13장)
두로 사람(16절)
12. 아하수에로 왕의 부름을 거부한 왕비는? (에1장)
와스디(12절)
13. 모르드개는 유다의 어느 왕 때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나? (2장)
여고니야(6절)
14. 하만이 유대인을 멸하려고 제비를 뽑아 얻은 날은? (3장)
십이월 곧 아달월 십삼일(13절)
15. 에스더는 누구에게 명령을 내려 모르드개에 가서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였나? (4장)
하닥(5절)
16. 하만에게 모르드개를 교수대에 매달라고 조언한 사람은? (5장)
아내 세레스와 그의 모든 친구(14절)
17. 아하스에로 왕을 해하려고 한 두 명의 시종장은? (6장)
빅다나, 데레스(2절)
18. 하만이 매달린 교수대의 높이는? (7장)
오십 큐빗(9절)
19. 서기관들이 모르드개의 명령을 각 지방의 글로 써서 몇 곳에 보냈나? (8장)
백스물일곱 지방(9절)
20. 유대인들이 원수를 죽인 후 안식하며 즐기는 명절(부림절)로 정해진 날? (9장)
아달월 십사일(19절)
2024-06-30 14:21:18 | 관리자
환영합니다^^
든든한 아들이 둘이나!
온 가족이 한 믿음안에서 많이 성장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기쁨 가득한 믿음의 가정이 되시길♡
2024-06-29 20:44:24 | 이수영
인천 청라에서 오시는 김무중 형제님, 김순영 자매님과
첫째 선우 군, 둘째 선율 군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06-29 20:30:08 | 관리자
좋은 글입니다.
2024-06-28 11:40:51 | 이남규
권위가 낮은 사람에게도 겸손,친절할 수 있는건 하나님계심을 아는것으로 내가 얼마나 나약하고 작은 존재라는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인듯 싶어요~^^ 드러나지않아도 묵묵히 교회섬겨주시는 형제님자매님들께 많이많이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2024-06-27 23:01:27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