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40대 자매님들의 모임이 정명도, 선우진실 부부 댁에서 있었습니다.
꼭 자매들 만의 모임이 아니지요?
아내를 배려하여 형제님들께서 함께 납시어 주셨습니다. ^^
다 함께 교제후 몇 가정이 가까운 곳으로 나와 산책 했습니다.
진리 안에서 걷는 이 길이 결코 힘든 여정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는 늘 함께 걸을 거니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미 도달한 곳에서는 같은 규칙에 따라 걷고 같은 것을 생각할지니라. 빌3:16-
2016-06-06 23:42:44 | 관리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일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사랑침례교회 화이팅!
2016-06-06 21:17:11 | 관리자
교회 소식 감사합니다.
마제스티 싱어롱은 가능한 한 많이 하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찬송이 설교보다 좋을 때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6-06-02 14:22:24 | 관리자
주일의 이모저모 활동 모습들을 보니 감격이 전해옵니다.
마제스티 싱어롱은 사랑침례교회만의 문화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은혜와 감동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니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커지네요.
2016-06-01 12:00:31 | 김상희
이성준 형제님의 설교를 통해 저 자신을 깊이 돌아볼 수 있었고
오후엔 채리티 콰이어와 장용철 형제님의 섬김을 통해 성도 모두가
큰 은혜와 감동을 체험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위해 애쓰신 형제·자매님들과
오월의 마지막 주일을 섬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6-06-01 11:28:11 | 김대용
매주 모든 일정이 다 소중하지만 원없이 맘껏 소리높여 함께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귀한 시간인지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긴 말씀 낭독하면서 한번도 멈춤없이 잘하시는지 저는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이 모든것에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6-06-01 10:33:10 | 김혜순
미디어 선교 헌금을 하러 타교회에 다니시는 분이 방문하셨고 점심이 너무 맛있다고 하셨지요~
모두들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드신 분들도 있었다고^^
함께 마주보며 주님을 찬양하는 시간에 경험하는 기쁨은 특별하지요~
5째주가 있는 땐 제2청년이 봉사하는군요~
청년들이 이리 풍성히 준비해서 놀랐네요^^
사랑과 정성이란 조미료로 만든 것이니 맛은보장~
2016-06-01 05:12:06 | 이수영
목사님내외께서 전주 소망침례교회로 출타하신 29일,
이성준형제님께서 주일설교를 해주셨고
점심메뉴는 사랑교회 소래예배당으로 이전 이래 처음으로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많은 인원을 정성으로 대접 해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점심식사후 글로벌 채팅방의 캐나다 에드몬턴에서 오신 백경실자매님과 교제 나누었습니다.
백경실 자매님께서는 2014년도에 5월에 자매님이 혼자 방문하셨고
2015년도에는 부군되시는 함재선 형제님께서 방문하셔서 간증해주셨고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1002#c_1008
올해는 멀리 부산 해운대에서 친정어머님과 방문하셔서 좋은시간 함께 했습니다.
지금쯤 비행기에 몸을 실으셨을텐데 건강히 잘 도착하셨으면 좋겠네요.
캐나다에도 한믿음의 지역교회가 세워지길 기원합니다.
오후에는 체리티찬양단과 함께하는 4회 마제스티 싱어롱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느때보다 더 특별한 시간이었지요. 항상 특별하지만요.^^
저녁에도 또 색다른 비빔밥이 등장했지요.
5월 다섯주가 있는 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과 오랜만에 마주하게 되네요.
제2청년부, 고맙습니다.^^
2016-06-01 01:02: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귀한 모임에 가지 못해 유감입니다.
어르신들 모임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원하며 모든 어르신들의 영육의 강건함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05-23 11:05:45 | 관리자
대부도에서 즐겁게 거니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접하니 제 마음이 다 환해집니다.
이번 나들이를 위해 섬겨 주신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강건함과 평안함을 소망합니다.
2016-05-19 12:35:58 | 김대용
어르신들의 나들이 사진을 자주 보다보니 중독?이 되어선지 모두 너무 멋지세요^^
이렇게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요.
젊은 자매님들의 섬김과 젊은 형제님들의 동행이 울타리가 되네요.
주님 오실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6-05-18 16:17:56 | 이수영
어르신 모임을 다녀오면서
어르신의 참뜻이 알고 싶어졌습니다.
어르신
①남의 아버지를 높여서 이르는 말
②나이가 많은 사람을 높여서 이르는 말
첫 번째 남의…가 걸리드라구요. 두 번째 그럼 도대체 몇 살에 어르신 깃발을~? 65? 70? 75?
자칫 부르기도 불리움 받기도 거북할 수 있는 어르신엔 옛날과 다르게 젊어진 Active Senior 의 노련한 건강미와 생각들이 세상을 슬그머니 흔들어보고 싶어도 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젊은이들의 결혼관이 미래를 걱정하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아이낳기 기피증세로 본의 아니게 세대균형을 흔들어 보임으로 자칫 미래의 노후 쉼터는 일을 멈출 수 없는 사회 구성원의 반열에 다시 오를 수 도 있다는 성급한 인구분석학자 들의 예방론도 들어 본적 있습니다.
어르신 모임에 들어 오고 싶어도 아직 이 나이에 벌써부터 어르신 호칭은 사양할래요 옵션 정도로 느긋하고 싶습니다.^^…
어르신은 존경과 높임으로 부르는 속내가 있지만 객관적일 경우에만 그러하지 막상 주관적일 경우엔 그런 영화의 주인공은 이구동성 어르신 깃발이 세워질 때 까지 가능한 양보하고 싶습니다.
그런가 하면 진정한 어르신 몇분께 어르신의 명칭보다 더 좋은 호칭은 없을까요? 몇초 안가서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수세기를 걸쳐 누구도 피해 갈수 없는 나이 가 주는 면류관 어르신 입니다.
아이를 낳고 키워봐야 젊어도 보고 늙어도 봐야 자아비판을 거쳐 심지어 어떤 분들은 부모를 잃고 나서야 후회와 함께 깨닫게 되는 금빛 찬란한 어르신의 칭호가 가슴에 팍팍 와 닿기도 한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아직은 젊음이 좋을래요 하시는 분들을 위한 60 갓 넘으신 준 어르신의 고운 이미지를 어르신에 연착륙 시킬 만한 호칭은 없을까 고심 하면서 한번쯤 우리교회 내에서 어르신이란 말을 청년장년노년에 걸쳐 젊은노인의 그림이 함께 담긴 그러면서도 경로(敬老)가 담긴 콤비네이션 호칭이나 애칭을 이왕 말 나오신 김에 한번쯤은 공개 모집 하여 봅니다.
5월엔 앞으로도 둘이 하나되면 좋겠다는 21일 부부의날도 있고 부부가 나란히 누워 … 늙으면 서러운게 아니라 부러운게야…로 우리교회내에선 거리낌, 두려움없이 청중장노년 누구나 가볍게 드나들 수 있는 동네 Active Senior town을 상상속에 분양하고자 하오니 제보 바랍니다. 제보가 없으셔도 그 역시 수세기의 걸쳐 내려온 현재의 정답이 입증 된 것으로 국어사전을 더욱더 견고히 지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분이 써놓은 글에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라지요.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줄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연륜이 아니면 감히 맛볼 수 없는 감회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나이마다 거듭나 보고 저 시도 해보는 육신 안에서의 최선의 노력과 실패!
그 실패들을 통하여 비로서 자신을 부인하고 , 거듭나는 삶의 비밀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구요.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랍니다.
정신이 깜박 거리는 것은, 살아 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고
지나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서로 부딪쳐 돌아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사랑의 빚이 담긴 아름다운 추억만 기억하라는 것이랍니다.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신이 주신 선물처럼 받아들이면 된다지요.
가끔 힘들면 한숨 한 번 쉬고 하늘을 보세요.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답니다.
더 행복하세요.
더 많이 웃으세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 들은 미래를 내다 보시는 분 들이기도 하시지요? 구원 받은 기쁨과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
(딤전 5:4, 킹흠정)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이 먼저 집에서 효성을 보여 자기 부모에게 보답하는 것을 배우게 하라.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선하며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샬롬.
2016-05-18 15:53:37 | 윤계영
5월 11일 수요일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대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우주선모형의 대부도 조력발전소로 향합니다.
조금전 걸어왔던 아래의 잔디밭이 훤히 보이는 이곳에서
어르신께서 환하게 웃어보여주시네요.
이 두꺼운 유리위에서 포즈를 취해주시는 자매님은 강심장.^^
금강산구경도 식후경, 아니, 서커스구경도 식후경.
대부도에 있는 동춘서커스 구경,
어릴적 생각도 나고 아무튼 추억의 서커스였습니다.
대부도 나들이, 잘 다녀왔다고 보고드립니다. ^^
샬롬.
2016-05-18 13:38:31 | 관리자
표정에서 행복함이 넘쳐보입니다.
자매님들과의 여행은 어디든 좋지만 휴양림과 아름다운 바다를
모두 보셨으니 더 좋았겠어요.
소규모의 이런 모임이 자주 있어서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2016-05-17 12:01:02 | 김혜순
자매들과 주님께서 지으신 청정 자연속에서 서로를 섬기는
아름다운 마음이
이렇게 예쁜 추억을 만들었네요^^
만리장성까지 쌓았으니 더 돈독한 우애로 하나되셨지요~
언제든 갈곳이 있고, 반가이 맞아주는 지체가 있어 참 좋아요^^
2016-05-16 16:41:11 | 이수영
안녕하세요.
자매님들과 함께 우리교회에 출석하시는 이충록형제님과 전혜경자매님 강릉소재의
'시크릿팬션'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교회에서 두차로 나누어 타고 가던중 점심은 봉평부근 한정식 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인근의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과 가벼운 산책을 하고 팬션에 도착했어요.
시간에 맞추어 전혜경자매님은 주문진에서 여러가지 회를 떠오시고 갖가지 나물반찬으로 근사한 저녁식사를 했지요.
저녁때는 경포대 밤바다를 산책하고 돌아와 자매님들과 교제후
피로를 풀며 꿀잠을 잤습니다.
이튼날 부슬부슬 내리는 산속의 아침은 심신을 깨끗하게 하고
전자매님이 손수만든 코스모스와 국화차를 마시며
베드로후서 1장을 읽고 교제를 했어요.
또한 자매님의 즉흥 플룻연주에 다함께 찬송을 부르니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
점심때쯤에는 조춘자 자매님이 손수 칡냉면 재료와 함께 깜짝 방문해주셔서 맛난 점심을 먹었답니다.
좋은 때 좋은 시간을 허락하시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일정을 마쳤습니다.
모든 일정과 식사를 오랜시간 준비하시고 계획한 시크릿팬션 주인장님께 감사드리고
받은바 달란트대로 섬겨주신 여러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여행멤버의 막내였기에 초신자인 제가 후기를 쓰게되어 많이 떨리오니
읽는분들께 양해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샬롬.
2016-05-16 14:11:24 | 관리자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아름다운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
2016-05-12 08:25:09 | 김상희
아이와 어르신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주님안에 있는 행복을 보는 것 같아요~
2016-05-11 14:23:26 | 이수영
귀여운 아이들의 깜찍한 찬양과 어르신들의 기도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선하게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5-11 11:16:59 | 김혜순
어버이 날이었던 5월 8일, 교회모습입니다.
주님께 찬양올리는 모습 너무도 이쁩니다.^^
주님께서 아이들, 어른, 공평하게 하루를 주시니
우리는 또 이렇게 할 일 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https://youtu.be/iEUnSOzfkQo (할 일 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 (눅 12:35~48)
교회건축과 관련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미디어 선교 헌금 캠페인(5월 29일)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6-05-10 23:34:5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