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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1월 15일 주일) 오후 5시경 부천시 역곡동에서 오시는 고정숙 자매님의 모친이신  김정례 어르신께서 향년 9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우리 교회에서는 내일(1/16 월요일) 오후 8시에 장례식장에 모여 유가족을 위로하려고 합니다.  오실 수 있는 분들은 다 와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은 부천장례식장(032-651-0444) 특실입니다. http://www.부천장례예식장.kr   *장례식장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193-1번지 *연락처 : 고정숙 자매님(010-9196-5526)  *발인 : 1월 17일(화요일)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2017-01-15 21:59:1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에서는 3월 첫째 주부터 KAIST 물리학과의 김수용 교수님과 3분의 교사들을 모시고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영재 과학 창의 프로그램을 개설하려 합니다.   김수용 교수님은 카이스트 융합교육연구센터 소장님이시며 국가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창의 교육을 시행하는 분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번 주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설명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이고 인원은 20명입니다. 2인 1조가 되어 아래 소개된 세트를 가지고 코딩, 실험 등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설명회를 통해   다음은 제안서입니다.    제  안  서 1. 목 적 예로부터 10–15세의 청소년에 마주치는 찬송가와 올바른 doctrine을 평생 동안 잊지 못한다는 유명인의 고백들을 접할 수 있다. 에디슨도 그랬고 다윈도 그랬다. 현재를 사는 우리 부모들도 자녀들의 주일 학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21세기에 들어와 알파고, 로봇, 사물인터넷 등의 인공지능, 뇌과학, 빅데이터, 가상현실, 감성과학, 3D프린팅 등등의 키워드가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다가오는 이 때, 우리 학부모나 기성세대들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인가?   우리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거의 매일 인터넷에서 각자의 필요에 의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10년 후에는 전 세계 인구수보다 더 많은 사물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사람과 사물뿐만 아니라 사물과 사물 간에도 서로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인간에게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겸비한 다양한 기계와 사물의 등장으로 웬만한 지적 능력을 갖춘 사람들도 일자리를 잃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우리의 자식들은 어떤 직업을 갖는 것이 좋을까? 어떤 차별화된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평생을 한 직종에서 근무하는 것이 가능할까? 우리는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는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는 듯하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편리함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신과 입시, 취업, 등 치열한 경쟁에 시달려 우리의 학생들을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지쳐버리게 만드는 교육현실은 참으로 암담하다. 더욱이 학생들의 평가기준이 과거의 기준에 얽매여 대학이라는 곳을 진출하며, 이런 공교육 체계에서 창의성의 말살과 도전하기를 싫어하는 젊은이만이 양산된다.   수동적인 지식주입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도록 유도하는 교육체계는 만들 수 없을까? 이에 비록 작은 발걸음이지만 학생들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코딩교육이 유행하는 이유는 지능형 로봇, 사물인테넷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영국은 2014년부터 초등교육과정에 코딩교육을 도입하였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코딩교육의 의무화가 시행될 예정이다. 전산관련 전문가들이 하고 있는 코딩을 초등과정부터 경험토록 하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들에게 또다른 멍에를 안기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코딩교육은 학생들이 시대 흐름을 빨리 읽고 쉽게 적응하여 지식위주의 전통교육방법을 탈피하여 스마트교육을 스스로 실시하도록 하는 출발점을 설정하려는 데에 있다. 교사에 의해 제시된 목표 또는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코딩하는 동안 학생들은 능동적이고 스스로 임하게 되며 협동심, 논리적 사고력, 창의성의 발현 등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문적 소양과 지식, 음악과 미술, 과학과 기술 등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코딩을 통해 그 무엇인가를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내년부터 시행될 초등학교에 배정될 소프트웨어 교육비가 많아보았자 100-30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의 강점은 매분기마다 9조원 가까이 벌어드리는 반도체가 아직은 있다. 그것에 머리와 talent를 부여해주는 embedded software의 기초를 어린이들의 뇌에 각인시키며 찬송가와 doctrine을 부여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wisdom을 가르치려는 것이 주일학교의 새로운 교육상이고 이것을 시행하려 한다.   2. 내 용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윤택한 경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적인 능력은 물론이고 무수히 많은 감성적 체험, 예술, 문학을 이해하고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표현력 등의 연마를 초 중 고교에서 이미 마스터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능력을 함양시키고자 LEGO, LittleBits, Makey-makey 등의 이미 개발된 툴을 바탕으로 programming, coding, 감성적 체험, 자기아이디어의 구상 및 표현을 통해 자녀들의 뇌 안에 자고 있는 brain function을 자극하고 발전시켜 미래 사회에 앞서 나가는 창의적인 인간 또는 그들의 먹거리를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경제능력을 발산하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기타 실내용 드론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ittleBits   MIT media Lab에서 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인 아야 브데어(Ayah Bdeir)는 “세계를 바꾸는 모든 첨단 기술은 전문가와 대기업에서 탄생하지만, 이런 기술이 사회에 진짜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첨단 기술의 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레고블록처럼 작은 모양의 것을 조립하여 무려 100가지 이상의 실험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창의공학의 한 가지 대안을 제안을 하였다. 여러 가지 색의 모듈에는 발광센서, 소리감지, power, 연결부위, 저항조절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블록 모듈은 오픈소스로 개발되어 누구나 개발토록 되어 있다. 이런 모듈을 통해 어린 청소년의 끈질긴 문제 해결력, 감성적 체험, 예술적 디자인, STEAM프로젝트를 구현하여 그들의 뇌기능의 활성화를 꾀하여 미래 산업 사회의 일꾼이 되도록 한다.   https://www.amazon.com/littleBits-650-0120-Electronics-Premium-Kit/dp/B00EB8GBF0/ref=sr_1_2?s=toys-and-games&ie=UTF8&qid=1484035995&sr=1-2&keywords=little+bits   LEGO   인간이 여러 가지 문제 상황을 맞닥뜨려 해결하기 위해서는 협동기술, 의사소통기술, 창조적 사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여 응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LEGO는 학생들의 나이에 따라 적합한 교육내용과 수련장을 가지고 그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진작하고 다양한 코딩교육을 할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   때마침 한국의 미래형 교육과정인 STEAM교육을 주장하고 실시하고 있다. 즉 S-science, T-technology, E-engineering, A-arts, M-mathematics이다. STEAM형 교육은 제4차 산업 시대에 유일한 대안이며 이런 교육운동의 해결책으로는 LittleBits와 LEGO를 통한 훈련과 자기소통 및 스토리텔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WeDO2.0, WeDO4.0, Mindstorm 등의 software, scratch 등을 연마한다.   https://www.amazon.com/LEGO-6029291-Mindstorms-EV3-31313/dp/B00CWER3XY/ref=sr_1_1?s=toys-and-games&ie=UTF8&qid=1484036037&sr=1-1&keywords=mindstorm   3. 추진 방법 교회 주일학교에서 잘 짜인 교육과정에 따라서 매주 2시간이내, 20인 이하의 2인1조, 또는 1인 개별교육 등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학습교재와 교구는 rent, 교육비는 실비가 되도록 하여 참가자 부모님들의 가정의 재정에 큰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한다. 실시는 3월 개학과 더불어 시작토록 한다.   4. 기대효과교회 주일학교의 목표는 주님을 섬기는 주님의 젊은 군대를 양성하는 것이다. 주님의 군사들에게 그들의 언어와 의사소통 능력으로 올바르게 이해하는 주님의 doctrine과 4차 산업혁명의 쌀인 코딩능력과 산업의 발전 동향을 어린 나이에 체득하기만 한다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은 같은 또래의 사람들을 선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2017-01-10 16:49:51 | 관리자
2017년이 시작 되었구나~싶네요.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는 신실함과 사랑의 손길로 대가족 살림을 즐거운 마음과 친밀한 교제로 책임감있게 해내리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수고할 우리 자매님들 모두 어여쁩니다^^
2017-01-03 23:09:21 | 이수영
안녕하세요?   2017년 1사분기 예배 순서 담당자를 알려드립니다. 일정에 문제가 있으면 정명도 형제님과 의논해서 조정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오후에 모이는 연령별 /지역별 모임을 두 달에 한 번씩 짝수 달에 갖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교제 모임이 되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12-29 13:20: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 날(12월 31일)에는 송구영신 예배가 없습니다.   다음 날이 주일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교회는 12월 31일이 화, 수, 목, 금요일인 경우에만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다.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6-12-28 11:53:47 | 관리자
안녕하세요?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수고로 인해 저희 교회는 2016년을 평안하게 보냈습니다.  성심성의껏 여러 가지 일로 교회를 섬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교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2017년에는 2016년에 일해 주신 분들이 한 해 동안 다시 섬기도록 하면서 빈 자리만 새로 채우는 방향으로 직무 수행자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교회는 집사와 지역 인도자 임기를 1년으로 하고 연임 의사를 물어 다시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다음과 같이 9분이 집사 직무를, 7분이 지역 인도자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집사:    고경식(유금희)    김영식(심경아)    김영익(임정숙)    이재신(형지숙)    장용철(김경민)    정명도(선우진실)    하원범(임연수)    허광무(최병옥)    홍성호(태은상)   지역 인도자:   김영식(심경아): 부천   이남규(김현숙): 안산/광명    강재구(박정숙): 분당/용인   박선규(임영희): 일산 먼 곳   정명도(선우진실): 인천 논현, 송도 주안   조성재(최현진): 서울    위성철(염영숙): 구리/남양주   2017년에는 안산/광명과 구리/남양주를 분리하기로 하였고 인천은 논현, 주안/송도를 합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교회의 활동은 크게 (1) 집사회, (2) 지역 인도자 모임, (3) 섬김 부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집사회는 교회 재정과 일 년 일정 등의 큰일만 다룹니다.   지역 인도자들은 성도들을 파악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을 합니다.   실제로 교회에서 일하는 것은 거의 다 섬김 부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섬김 부서는 실제로 손과 발로 뛰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교회 공동체에서 피를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섬김 부서의 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집사회에서는 2017년에 일할 섬김 부서의 인도자들을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습니다(존칭 생략).   섬김 부서  예배 진행: 정명도  지역 관리: 정명도  방송실: 김영익  차량/주차관리: 윤계영  서점/도서관: 이상기(김소희)  시설관리: 여병수, 고경식, 위성철  애경사: 주덕수(김경애)  음악: 장용철    주방 섬김: 임정숙  미디어 선교: 김대용  교회 학교장: 박정수(채정애)  제1청년 지도: 김상진   (*) 2017년부터 제2쳥년부는 두지 않기로 함  예배 지휘: 정진철, 정명도, 김정호, 김혁   교회 직원   사무원: 김대용, (교회 전화: 최상기)   모든 섬김 부서의 인도자들은 2016년도의 부서원들을 파악하고 추가해야 할 분들을 선임해서 부서를 꾸미고 성도들을 섬겨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2017년도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계획을 세우기 위해 집사회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3개의 위원회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재정 위원회: 허광무(위원장), 이재신(회계), 김영익   재산 관리 위원회: 홍승대(위원장), 허광무, 박선규, 정명도, 장용철    권징 위원회: 박선규(위원장), 김영식, 홍승대, 하원범, 김영익 우리 주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 2017년도에도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로 주님의 몸 된 사랑침례교회가 크게 발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혹시 변동이 생기면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2016-12-24 16:31: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이트 관련 중요 내용을 공지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킵바이블 사이트를 통해 성도들의 유익을 위한 성경 이슈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경건의 글을 제공해 왔습니다.   http://keepbible.com/html/index.html   그러나 인터넷 환경의 변화로 이제 홈페이지 기사는 거의 검색이 되지 않아유용한 정보가 제때에 제대로 확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다음을 공지합니다.   1. 앞으로 킵바이블 사이트는 중요 기사 및 공지 외에는 더 글을 올리지 않고 현상 유지만 하려고 합니다.   2. 대신 네이버에 있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킹흠사모) 카페에서 활동하려고 합니다.    특히 성경 관련 글은 대부분 킹흠사모 카페에 올리려고 합니다.   킹흠사모 카페는 주로 성경 이슈 관련 글들과 경건 생활을 위한 글 및 사진 나누기 등의 기본적인 것들만 다룰 것입니다. 특히 카페 활동이 활발해야 우리가 사랑하는 킹제임스 성경이 널리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사랑침례교회 사이트 회원들께서는 가능하면 모두 [킹흠사모 카페]에 회원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킹흠사모 카페) http://cafe.naver.com/kjbtruth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12-20 08:36:20 | 관리자
K 라는 사람 참 불쌍하고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왕 쓰임 받을려면 하나님손에 붙들린바되어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이지 K라는 사람 뒤에는 마귀가 그 영혼을 붙들고 있습니다. 서기관들처럼 지식은 가득 있는데 그 지식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령을 모독하고 훼방하고 있으니 더더욱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겨집니다..왠만하면 저도 댓글을 달지 않고 눈팅만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골리앗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독하고 조롱할때 다윗이 등장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한방에 보내버리고 하나님의자존심을 회복 시켰던 것처럼 K 라는 사람은 이미 선을 넘어 버렸기에 끝까지 법적대응을 통하여 다시는 교회와 성경의 권위를 모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도님들 모두 이번 영적전쟁에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기도로 합심하여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2016-12-12 14:27:23 | 황청하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킹제임스를 연구한다는 K라는 사람이 올 3월경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각종 악성 글로 저와 교회 그리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비방하다가 드디어 8월에 벌금 100만원의 모욕죄로 검찰이 기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곧 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내려질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2068 이러한 상황에서 조용히 모든 것을 끝내려던 차에 K는 또다시 최근 블로그에 다음과 같이 명백한 허위 사실을 게재하였습니다. “예장합동 이단조사 사랑침례교회 정동수목사 교회에 헌금금지”“참된 교회가 아닌 곳에 한 헌금은 대부분 교주의 호주머니 돈이 되고 만다.”                                      (스크린 캡쳐)   우리 교회 온 성도들은 도저히 이것을 묵과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11월에 추가로 법적 절차를 진행하여 12월 1일에 서류를 접수하였고 검찰청에 서류가 잘 접수되었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헌법에 명시되었듯이, 우리 교회의 헌금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회원 가입 서류에도 "교회는 모든 경우에 어떤 식으로든 헌금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더불어 저는 교회가 헌금을 강요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수차례 공개적으로 말하였습니다. 또한 누가 얼마를 헌금했는지는 재정 위원들 외에 저를 포함해서 아무도 모릅니다. 또 매달 모든 헌금 내역은 공개되어 게시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구약 제사장 제도를 철폐하고 목사도 성도들과 똑같은 형제라 여기는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우리 교회에서 제가 교주의 위치에서 헌금을 착복한다니요. 이게 말이 됩니까?   본인의 믿음과 다른 것을 지적하거나 반박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공적인 인터넷 공간에서 허위 사실로 개인이나 교회를 공격하는 것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여 어쩔 수 없이 조치를 취하였음을 알립니다.   우리는 이런 법적 소송을 전혀 바라지도 않고 기뻐하지도 않지만 상식 수준에서 일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으므로 하는 수 없이 고소하였습니다.   더는 거짓 비방이 득세하지 못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6-12-07 15:12:03 | 관리자
귀한 소식 반갑고 소망스럽습니다. 우리 교회 고유 편찬 마제시티 찬송가를 통해 거룩한 찬양과 복음전도에 크게 기여함을 기뻐합니다. 본 사역에 참여하시고 애써 성과를 이룩하신 형제님,자매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연말에 개최하는 제5회 체리티 음악회를 통해 축복의 교제가 풍성히 넘쳐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6-11-12 00:18:21 | 최상기
안녕하세요. 음악담당 장용철형제입니다. <마제스티 찬송가>와 관련해 몇 가지 안내 말씀드립니다.  1. 잘 아시다시피 저희는 마제스티 찬송가(Majesty Hymnal)를 자체 제작하여, 작년 11월부터 ‘예배용 찬송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809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지난 1년 동안에 <특별찬송 23곡>과 <싱어롱 마제스티 찬송 42곡>을 녹화한 찬양 곡의 수가 대략 65곡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이러한 곡들을 수록한 <CD> 또는 <MP3 CD>를 가까운 시일 안에 제작하려고 합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모든 곡들이 동일한 음향조건으로 녹화된 것이 아니기에, 음질(볼륨.울림.잡음 등)의 수준은 조금 낮겠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의 정성과 간증이 들어간 찬송들인 만큼, 성도님들의 찬송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줄로 생각합니다.   2. 세상에는 많은 음악이 있고,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도 많은 음악이 있습니다. 특히, 현 시대 교회 안의 음악들은 세상의 음악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때, 저희는 오랜 작업 끝에 바른 교리, 바른 신학, 아름다운 선율과 올바른 가사를 담고 있는 마제스티 찬송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기존 ‘통일찬송가’를 편집하면서, 새롭게 추가한 곡들이 가사와 선율 면에서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성도님들의 예배와 찬송 생활 가운데 큰 유익이 있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마제스티 찬송가를 사용하기 전에는 오전.오후 예배 때에 <통일찬송가>와 <성경신자들의 복음성가>를 사용하였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마제스티 찬송가를 전적으로 사용하면서, 얼마 전 부터는 3년 전에 제작한 <성경신자들의 복음성가>도 사용하지 않게 되어서, 예배당 한쪽으로 자연스럽게 치워놓게 되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123  3. 비록 찬송가는 성경이 아니지만, 그 안에는 아름다운 신앙고백과 올바른 신학과 교리를 포함한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님들의 신앙생활 가운데 찬송은 슬플 때의 위로와 기쁠 때의 소망과 감사가 될 줄로 저는 믿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제는 우리 교회의 주일 학교에서도 가능한 한 <마제스티 찬송가>에서 좋은 곡들을 선곡해서, 찬양을 통한 아이들의 신앙교육과 바른 찬송에 대한 올바른 뿌리를 잘 심겨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많은 교회에서 사용하는 곡들 중에서 선별해서 사용하긴 하였지만, 사실 대중적인 취향의 CCM과 복음성가 등에는 많은 부분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반복적인 리듬과 습관적인 당김음, 의미 없는 가사, 가사와 음악 자체로는 이것이 성경적 찬송 및 복음성가인지, 찬불가인지, 카톨릭 찬송 및 복음성가인지 등을 알 수 없는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바른 찬양은 정확한 찬양의 대상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순수한 고백과 바른 신학.바른 교리 등을 다루면서 이러한 내용들을 적절하게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요즘은 듣기에 부담 없고, 부르기에 좋으며, 반복적인 가사와 리듬으로 가득 채워진 곡들에 우리의 마음을 내어주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2017년부터는 주일학교에서도 한 달의 한 곡 정도는 <이달의 찬송가>를 정하셔서,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과 마음속에 어릴 적부터 잘 정제된 아름다운 찬송들을 깊이 각인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몇 일전 6살 아이가 199장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하는데, 너무나 보기에 좋았습니다. 가능하면 한글 가사 전체와 1절 영어가사 정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다음 달 12월 18일에는 <제5회 체리티 음악회>를 예년과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온 성도들이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음악 담당 장용철형제
2016-11-11 09:09:31 | 장용철
형제님 늘 주차로 섬겨주시고 어려움을 원만히 해결하시기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시반만 되어도 지하2,3층은 거의 없기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서 걸오는것이 불편하더라도 왔다가 주차를 못하고 빼야되는 수고를 덜수 있겠지요. 지하1층에 주차하지 않다가 저번주에 딱1번 주차했는데 글을 읽으니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요. 이젠 다른 층을 위해서 지하1층엔 절대 주차하지 않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2016-11-10 06:34:30 | 주경선
올려주신 글을 통해 주차난의 원만한 해결과 갈등 조정을 위해 얼마나 애써 주고 계시는가를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차와 건물 옥상 안전을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섬겨 주시는 윤계영 형제님과 모든 분들께 항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11-07 11:55:07 | 김대용
안녕하세요.?  주차 옥상 담당 섬김이가 오랜만에 주차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김밥 장사의 관심은...아이들 소풍가는날에 있으며...농부의 관심은 김이 모락모락나는 쌀밥이 보약이라며 수매가에 관심이 있지요.주식은 팔았으니 내려도 되고 샀으니 너만큼은 올라라.로또는 그동안 갖다 바친 정성이 이제는 될때가 되였다는 확률에 관심이 있고어부는 서해바다에 중국배만 떠도 먹구름이 일듯이 거의 모든 세태가 각자의 시나리오대로 세상이 움직여 주길 원하며 주어진 삶에 매일 출전합니다.     논현동 12층 에코빌딩에도 주일마다 주차 공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필요에 따라 여러분 계시지요. 이미 주차 담당 섬김이님들이 서너번 민원을 당하여 설명을 드렸는데도 때마다 설명들은 사람이 전달을 제대로 안 하시는지 못하시는지 어제 필자 앞에 나타나신 **마트 점주 되시는 분도 제겐 초면으로 전반전엔 주일날 주차공간의 부족이 순전히 교회때문이다 추정하시고 오직 자기 생각으로 준비된 항의로만 충만해 계셨읍니다.  문제도 내시고 답도 본인이 갖고 오신 답으로 결론 내고 싶어 하심을 보고 현장검증에 도전 했습니다. 에코빌딩은 지하1,2,3층 각층 30여석 합하여 총 100석, 구두상이지만 민원을 최소화 하기위해 교회는 주로 주일날에 한해 지하2,3층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세우기 편한 지하1층은 영업점들을 위해 교회가 양보하는 것으로 4년간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모든일이 그러하듯이 변수는 있는법이지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에코 빌딩의 야간 주차가 주일날 이른아침에 와 보면 지하 2,3층은 벌써 60%가 점령해 있음을 확인하게 되지요. 저 역시 처음엔 설마했는데 두세번 날을 달리하여 점검하여 보니 비슷해 보였습니다. 문제의 쉬운 핵심을 아주 어렵게 발견한것이지요. 한동안 놓치고 있던 현실이 보이기 시작한겁니다.   에코빌딩은 12층으로 포진되어 있으며 주차 관심이 제일 많아 보이는 2,11,12층외에도 1,3,4,5,6,7,8,9,10층이 있다는 사실을 그분들이 조용하니 존재자체를 숫자 위에 올리는 것에 게을러진 사실을 후반전에 와서야 자각하게 되였답니다. 사전에 우리교회가 민원 방지 차원의 스티커 붙치기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점주께 말씀 드렸지요….지하 1층에 가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 스티커 붙여있는 차량이 없도록 저희 교인들께 여러 차례 홍보하였습니다. 그러나 새로 오시는 분이나 아직 내용을 숙지하시지 못한 분들이 주차만석에 당황하여 밖으로 빠져 나오시다가 지하1층에 빈공간이 있을 때 세우실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께 민원주차에 대해 브리핑을 드리고 교회로서 할 수 있는 자발적인 도리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좋은 안이 있으시면 제 명함을 드리고 가겠습니다. 문제를 주시면 성심껏 돕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 누구나 관심은 다양하게 있는게 인지상정이긴 하지만 그 관심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이 열리는것이지요. 기독교엔 우리가 배운대로 황금률이 있지요. 내가 남에게 대접 받고 싶은 만큼 먼저 남을 대접하라 입니다.   요사이 대한민국을 나라꼴이 이게 뭐냐며 떠들석하고 하나 둘 밝혀져가는 전대미문의 어처구니에 온 나라가 창피해서 허전하기 그지 없습니다. 잘못된 접근의 어느 한사람의 시작으로 소수의 무리들이 유착하고 기생하면 거기에 또 다른 적국이 눈에 안보이게 생기는 것 어쩌면 우리가 몸으로 사는 세상에선 당연하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교회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며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 배웠습니다.   어제 귀가하는 전철안에서 회원 갱신 서류를 8장내내 우리의 믿음을 들쳐보며 처음엔 애쓰시는 목사님 모습이 스치다가 점점 이땅을 발받침 삼으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제맘속에도 보이기 시작 하더라구요. 전철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체크하고 서명하고 어느덧 집 가까히 다가왔을 때 완성된 서류를 가방에 다음주까지 잘 보관 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생전처음 당하는 문제를 만나거나 매주 다른 설교 내용 한 설교 한 설교 조차도 최소 세번을 만나기 전엔 최상의 핵심을 창출해 내기에 부족하다 느껴지는 요즘 제가 비로서 나잇값이 뭘 뜻하는지 취약한 삭개오와 예수님의 대화에서 깨달아 알게 되였습니다. 아무리 쉬워도 어려워도 문제가 문제일뿐  답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으로부터 찾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돌아가는 어제 하루는 잠시나마 어지러운 속세의 사정에서 구별되어 그리스도안의 우리의 현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모습으로 편하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 날 다가오네~ 그날까지~ 어제만 같은 모습으로 남은 세월도 열심히 살아내기를 희망하며 소망하며 우리의 믿음에 오늘도 탑승하려고 애써봅니다. 주님안에서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6-11-07 08:45:39 | 윤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