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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를 위해서 아름답게 섬겨주시는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자세한 안내와 진행을 맡으셔서 이끌어주시는 김영식형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날씨 가운데, 귀한 교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7-04-18 13:55:59 | 장용철
4월 23일 주일 오후에 있을 전교인 체육대회 및 야외 교제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1. 출발시간: 2017년 4월 23일(주일) 오후 2시 2. 집합장소: 송도스포츠파크 <잔디축구장>    (http://www.eco-i.or.kr/sportsPark/main/main.asp)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892번길 40 3. 주차: 공원 주차장 및 주변 이용 4. 준비물: 편한 복장, 모자, 축구화, 운동화, 운동복, 선글라스, 돗자리, 그늘막 등 5. 유의사항   ★ 돗자리나 그늘막이 있으면 편안하게 응원 및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 교회에서 출발하기 전에 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6. 예상 일정     시간 내용 비고 14:00~ 교회에서 출발   14:30~ 2인 3각 경기 부부팀,자유팀 15:00~ 축구,피구,족구,발야구등      자유팀 17:00~ 계주   17:30~ 저녁식사   18:00~ 자유 해산 교제 및 산책    ※ 각종경기는 지역리더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출전합니다. 7. 섬김이소개   ●식사담당 및 간식담당: 임정숙자매   ●경기담당: 정병우 형제, 청년부 형제들   ●출전선수 안내 : 지역인도자   ●차량탑승안내: 윤계영형제 교회에서 출발하실 때 차량이 없으신 분은 개인적으로 동승 섭외를 부탁드리며,어려우신 성도님들은 지역인도자나 윤계영형제님 (010-7145-3236) 에게 부탁하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진행: 김영식형제   8. 공원 안내도        
2017-04-18 13:19:06 | 김영식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부터 “하나님의 일꾼과 섬김”이라는 제목으로 섬김과 리더십에 대한 강해를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이유, 목적 등은 첫 번째 강해에 들어 있음).   주님의 교회가 신약 교회의 역할을 바르게 감당하려면 바르게 섬기는 분들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크리스천 섬김과 리더십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교회가 확장되면 가장 큰 일이 성도들을 바르게 섬기는 일입니다. 그래서 ‘섬김과 리더십 시리즈’를 구상하고 강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어떤 식으로든 교회를 섬기는 분들, 앞으로도 섬겨야 할 분들, 섬기기를 원하는 분들은 금요일에 오지는 못해도 이것들을 반드시 듣기 바랍니다. 그래야 ‘섬기는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남녀노소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청년들과 청장년들도 꼭 들어야 교회를 이해할 수 있으니 매주 올라오는 강해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총 50분 분량으로 2-3개의 영상(각각 10-25분 정도)을 제작하니 하나 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오늘만 문자로 전체에게 공지하였고 다음부터는 사이트에서 <설교와말씀> 중 시리즈 말씀에서 스스로 보시기 바랍니다.   마가복음 10장 42 예수님께서 그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방인들을 다스린다 하는 자들이 그들에게 주인 된 권리를 행사하고 그들의 큰 자들이 그들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끼리는 그리하지 말지니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가장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할지니라. 45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샬롬   패스터   하나님의 일꾼과 섬김 01-위어스비 목사님의 사역 경험 https://youtu.be/o45sXBVCcvo   하나님의 일꾼과 섬김 02-사역(섬김)의 정의https://youtu.be/eWcoGmOS8iM
2017-04-17 09:45: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가 시작된 지 어느덧 벌써 9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10명이 안 되는 사람들이 영혼의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모인 모임이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성장해서 매주 50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먼저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인터넷이라는 유용한 도구가 있었습니다. 현시대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사실 많은 경우 좋지 않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매체로 활용되지만 저희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롭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사실 시대가 급격히 변하고 사람들의 사고도 이에 따라 변하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길거리에서 혹은 가가호호 방문하여 일대일로 직접 말하며 혹은 전도지 등으로 진리를 전하는 방식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며 창세기, 계시록, 성막, 마태복음, 로마서, 예레미야, 히브리서, 성경 바로 보기, 다니엘서, 고린도전후서 등의 성경책들을 설교/강해하여 녹화하고 저희 사이트에 올려 누구나 보게 하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내보낸 결과 이런 놀라운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 모든 것들을 여러 장의 MP3 CD로 만들어 원하는 사람들에게 마음껏 무료로 배포하게 하였는데 이 CD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는 데 큰일을 하였습니다. 또한 <구원의 기쁨과 확신>, <성경의 역사>,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등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책자들을 만들어 역시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저희의 미디어 선교 사역을 통해 진리를 발견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전국에서 또 여러 나라에서 연락해 오는 분들의 수가 요즘 부쩍 늘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저희 교회는 미디어를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온 세상에 전해야겠다는 단순한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희 교회가 잘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려 합니다. 저희의 자료들을 무료로 보급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사이트 운영 및 보수비가 필요하고 또 각종 CD와 소책자들을 제작하는 비용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요즘 이슬람의 확산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슬람교 바로 알기>를 이미 출간하여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구원이므로 기독교의 구원을 타종교와 비교해서 설명해 주는 <죽음의 공포 극복하기>도 출간하고 배포하였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출간 배경을 알리기 위해 가칭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안에는 영어 성경 역사 등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행위 종교, 은혜 복음> 책자를 다시 교정해서 읽기 쉽게 만들고 또 15개 정도의 삽화를 추가하여 글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서 다시 120쪽의 책으로 출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2016년에는 1억원 이상을 미디어 선교를 위해 사용하였고 대부분의 자료를 무료로 보내드렸습니다.   2017년에는 중국 동포들에게 여러 가지 자료를 보냈고 올해에도 요구가 있으면 보내려고 합니다.   또한 <이슬람교 바로 알기>는 전라남북도 교회들에 모두 보내는 일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CD의 경우 2016년 누가복음 설교, 성경 Q & A, 맥잡기 등을 만들어 역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선교 자료 배포는 필요한 미디어를 다시 제작하면서 곧 진행하려고 합니다. 6월 초쯤에 미디어 자료들이 나오면 주문할 수 있도록 공지하겠습니다.   이런 일들을 위해 저희 집사회에서는 올해 예산을 세우면서 교회에서 5,000만원의 미디어 헌금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2017년 5월 14일에는 미디어 선교를 위한 특별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께서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주시면 교회가 진리를 전하는 미디어 선교 사역을 효과적으로 잘 감당할 수 있을 줄 아오니 이번의 특별 헌금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인터넷으로 저희 교회의 말씀을 듣는 분들 가운데 이 일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이 계시면 교회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후원 안내를 누르면 사랑침례교회 계좌 정보가 있으니 그 계좌로 성함과 미디어라고 해서 입금하시면 이 용도로 쓰겠습니다(예를 들어 홍길동미디어, 김영희미디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부여해 주신 사랑침례교회의 고귀한 사역에 아낌없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침례교회 헌금의 원리(고린도후서 9장 6-7절) 6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7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4-14 09:30:13 | 관리자
새로운 교회당으로 이전하기까지는 주차장 및 옥상관리인원이 부족하다고 하시니 많은 분들이 좀더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네요. 아무튼 옥상 및 주차장 관리를 위해 섬기시는 형제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2017-04-10 19:05:22 | 이재신
형제님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신경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교사회의 시 아이들 안전교육을 더 강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래저래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교회 신축과 이전이 필요한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04-10 16:27:48 | 박정수
정말 주님께서 아이들을 지켜 주시도록 여러 수고하는 형제님들, 자매님들 통해서 그간 아무 탈없이 지내 온 것도 감사하고 이사 갈 때까지 쭉- 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마음을 쓰셔야 겠어요. 마음껏 나가서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아이들에게 필요한데 속히 서창동으로 이사갈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2017-04-10 16:11:29 | 이수영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게 수고하고 섬겨주시는 분들로 인하여 우리 교회가 안심하고 예배와 교제에 집중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잔돌도 제거하여 주셔서 혹여 불상사가 없도록 미리 예방도 하시고 교회학교에서도 안전교육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17-04-10 15:10:03 | 김영익
윤계영 형제님!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과 모두를 위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청장년 형제님들도 주일 옥상 안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서로서로 안전의 작은 사각지대를 메워갔으면 합니다.
2017-04-10 13:14:23 | 김대용
에구, 부모님도 옥상지킴이분들도 많이들 놀라셨겠어요. 봄이 되니 아이들이 옥상으로 많이들 가나 보네요. 새로운 예배당의 필요성을 또 한 번 느낍니다. 옥상지킴이 형제님들뿐 아니라 전교인이 옥상지킴이가 되어야겠네요....
2017-04-10 07:46:48 | 심경아
아닙니다. 전교인이 경각심을 한번 가질 필요를 만난것같아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오후 예배끝난후 몇몇 형제님들이 솔선 위험요소가 될 벽돌및 깨진 도자기조각 돌맹이를 마저 제거 했습니다. 설마하며 그동안 아이들을 지켜 보기만했지 주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작동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낮에 유치부 유년부 교사 선생님과 옥상에 올라와 꽤나 높은벽 아래내용을 상상 못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위험에 대해 전달할수 있을까 의견을 나눴구요 아마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차원에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생길것으로 기대합니다. 새 예배당으로 이사 가기까지 옥상외 따로 놀만한 장소가 없으니 이번을 기회로 아이를 향한 키높이 대화로 신문기사및 동영상으로 위험을 느낄수 있도록 전교인 누구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합니다. 두분외 다수 아이들의 어머니 마음을 무겁게 하고자 올린 알림글이 절대 아님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부로 위험요소는 말끔히 치운다고 치웠으니 향후 옥상에 불필요한 던질만한 물질반입이 되지 않도록 서로서로 제거 혹은 옥상 담당자들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맺어진 체리티 한 가족입니다. 서로서로 협조를 부탁 드리오며 우리들의 안전한 옥상문화가 이룩 되는 그날까지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7-04-10 00:19:11 | 윤계영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오늘도 오후에 저희 아이를 비롯해 어린 친구들이 13층 측벽과 물탱크를 연결하는 수직 사다리를 오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겁을 하고 올라갔는데 다행히 다친 아이들은 없었지만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기에 관련된 아이들과 부모님, 유치부 선생님들께 당부를 드리고 집에 와서 회초리를 들고 따끔하게 훈계를 하였습니다. 당분간 옥상 출입을 금지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아이들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른들 모두가 특별히 부모님들께서 주의깊게 살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2017-04-09 20:16:38 | 김경민
날씨가 따스해지니 옥상에 올라 오는 아이들이 늘어 나고 있군요.지지난해 용인의 캣맘사건이 설마....한지도 벌써 2년이 되오네요무슨일이든 주기적으로 반복 하지 않으면 어느틈에 잊혀지기가 쉽지요당시의 기억을 한번더 조명 하고 가고 싶습니다.잠시 짬을 내 주실수 있으시지요지식 In에 이런 궁금증도 있더라구요속담 싸이트에 가 찾아보니 없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는다'가 맞습니까,아니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가 맞습니까? 정확한 표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는옛말에 '남산에서 돌을 던지면 누가 맞을까? 했는데 김서방이 맞는지요?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이 돌이 떨어지기까지 몇초가 걸릴까요? 학교에서 배운 낙하속도를 궁금해 하는세상이지요. 주변에 널려있는게 높은 빌딩이니 이러한 예상치 못할 환경이 아주가끔 일어 날수도 있는 세상이기도 하겠기에 사람이 다칠 수 도 세워둔 차량이 다칠 수 도 있어 이런경우 출동해야 하는 경찰과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는 실제상황이 아이들 안전교육에 필요할것 같아 내용을 수집해 보았습니다, 지지난해 캣맘 사고가 일어 났으니 또 생기랴 했는데 대구에서 또 생겼구요 언제 또 우리근처에서 또 생길 일 없다고 못할 테니 아래내용으로 안전교육을 시기를 정하여 한번씩 실시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사료 되는 바입니다.http://news.zum.com/articles/30882092 대구 초등생 2016년 6월 사고http://news.zum.com/articles/30885085 동일 타 언론 내용http://news.zum.com/articles/30885496 동일 타 언론2 내용http://news.zum.com/articles/25886231 2015년 10월 용인 켓맘 사고https://youtu.be/90-4Ln5v1YU [뉴스통] '캣맘 살인사건' 용의자는 '초등학생' 처벌은? / YTN지난 8일부터 약 일주일간, 대한민국은 캣맘 살인사건 용의자를 찾는데 분주했습니다. 길고양이를 혐오한 범죄다, 분노 조절 장애로 인한 범죄다, 여러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오늘 드디어 캣맘 사건의 용의자를 찾았는데요. 다름 아닌, 초등학교 4학년 어린아이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경찰 브리핑 먼저 들어보시죠. [최관석, 용인 서부 경찰서 형사과장] "10월 15일 19시경 용인시 수지구 소재 모 아파트에서 용의자 A 군, B 군의 신병을 확보하고 A가 옥상에서 벽돌을 던졌다는 자백을 받아 수사 중에 있고 이번 사건은 동물에 대한 혐오범죄라기보다는 나이 어린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낙하실험 등 과학적 호기심에 의한 범죄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캣맘 사망 사건 발생 이후 경찰은 벽돌 DNA 검사와 3차원 스캐너 장비를 동원해 수사를 확대했지만, 뚜렷한 단서를 잡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어제저녁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하던 중 초등학생 용의자에게 자백을 받아냈는데요.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아파트 3, 4호 라인 출입문 앞에 있던 CCTV였습니다. CCTV 분석결과 이 아파트에 사는 A 군이 사건 당일 오후 4시쯤 3∼4호 라인 엘리베이터를 타고 친구 2명과 함께 옥상으로 올라간 사실을 확인했고 사건 직후인 오후 4시 42분쯤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저녁부터 A 군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던 중 A 군으로 부터 자백을 받아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오늘 아침, A 군의 족적으로 추정되는 족적이 A 군의 족적과 일치하면서 8일 만에 용의자를 찾을 수 있었던 겁니다. 용의자가 초등학교 4학년임이 밝혀지고, 모두가 의아했던 부분은 해당 학생의 부모는 과연 이사실을 알았을까 입니다. 조사 결과 A 군은 자신의 행동이 두려워 부모에게 범행 사실을 말하지 못했고, 부모 역시 경찰 조사가 시작될 때까지 A 군이 던진 벽돌에 사람이 맞아 사망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지금 알려진 바에 의하면 경찰이 접촉해서 부모가 처음 알았다고 일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몰랐을 가능성이 상당 부분 일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면밀한지 수사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대부분 아이는 맑은 마음을 갖고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1617521919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www.youtube.com https://youtu.be/JV5Xh9Je7fk '캣맘' 사건 핵심 쟁점은 '미필적 고의' 여부'캣맘' 사건 핵심 쟁점은 '미필적 고의' 여부 [연합뉴스20] [앵커] 용인 '캣맘' 사건의 가해자로 밝혀진 초등학생들에게 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는 없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가해학생 부모가 책임질 민사상 손해배상 범위는 달라집니다. 특히 벽돌을 던지기 전 아래에 사람이 있다는 것...www.youtube.com https://youtu.be/T9XFdCbbAfA 골든타임을 위한 오토바이 119 비상출동 https://youtu.be/vl7kfP4pltc 인명구조 비상출동https://youtu.be/lNpSIrRArMI 구조출동 2
2017-04-09 14:04:41 | 윤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