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평안하신지요? 보내주신 CD와 책자는 정말 잘 보고 있고 특히 CD는 출근 시간 내내 듣고 또 들어도 여전히 너무나 좋습니다.
한가지 문의드릴 일이 있습니다. 가까이 사는 성도분이 암 말기로 투병 중이신데 가정형편이 많이 안 좋아 병원 치료는 못 받으시고 시기적으로도 이미 복수가 가득 차고 황달이 오셔서 한 달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제 말을 알아듣기만 하시고 힘이 빠지셔서 말씀도 잘 못 하시더군요.
그분께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을 하고 싶지만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고 또, 저보다 좋은 믿음을 가지신 분 앞에서 욥의 친구들처럼 주제넘을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그분의 눈만 바라보다 기도하겠다고만 말하고 왔습니다. 오늘내일 다시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시간은 별로 남지 않은 것 같고...어떤말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많이 겪으신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2015-09-10 14:27:29 | 장영락
맞아요~
달라졌어요를 시청하는 우리는 객관적이지만 당사자들은 주관적이라
제 모습을 보지 못하지요.
그래서 녹화된 장면을 보여주면 화들짝 놀라고 변화가 생기더군요.
그러기에 솔직하게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려는 마음이 필요해요.
방어나 공격이나 해결하려고 하면 문제는 전혀 해결이 안되요.
자기 고정관념이나 자기 생각을 다른 쪽에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2015-09-10 11:07:32 | 이수영
관계형성에 있어 객관적 관점에서 이해하기가 말처럼 쉽진 않지만
알고 노력한다면 좋은관계로 유지 발전하지 않을까..
깊이 공감이 가는 글 감사합니다.
2015-09-10 10:32:39 | 김상희
논현지역이 찬양을 드리며 하나로 뭉쳤네요.
가사도 은혜롭고 반가운 지역 지체님들의 찬양이어서
더욱 아름답게 들리네요.
반주자 현수도 어느새 그리스도 청년이 되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2015-09-10 10:21:27 | 김상희
글을 읽으니 오래전 TV에 나왔던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라는
커피 CF 카피가 생각났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본받아
다만 나의 사방 몇 미터라도 따뜻한 영적 온기를 발산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생활밀착형 교훈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주는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2015-09-09 17:17:21 | 김대용
"이제 이것은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하니라. 높이 일으켜진 자, 야곱의 하나님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이스라엘의 달콤한 시편기자가 이르기를, 주의 영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셨으며 그분의 말씀이 내 혀에 있었도다.(사무엘하 23:1-2)"
성경 속에 그 일생이 그려져 있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 특히 다윗은 다양하고 교훈적인 체험을 많이 한 인물입니다. 우리는 그의 생애 속에서 옛날 다른 성도들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시련과 유혹을 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그는 더욱더 우리 주 예수님의 모형이 되고 있습니다. 다윗은 거의 모든 계층과 환경에 속한 인간들이 겪는 고난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왕들은 왕들 나름대로의 시련이 있는 법인데 다윗은 바로 그 왕관을 썼던 사람입니다. 시골 농부는 또 농부 나름대로의 근심 걱정이 있는 법인데, 다윗은 목자의 지팡이를 가지고 양떼를 쳤던 사람입니다.
이리저리 방황하는 사람은 또 많은 역경을 만나는 가운데 고난을 겪기 마련인데, 다윗은 엔게디 굴에 거한 적이 있던 사람입니다.
대장에게도 어려움은 있는 법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대장으로서 스루야의 아들들에게 심한 대접을 받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 시편 기자는 또 그의 친구들 가운데서도 어려움을 당하는데 바로 그의 조언자인 아히도벨이 그를 저버렸습니다. "참으로 내가 신뢰한 나의 친한 친구 곧 내 빵을 먹은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나이다.(시 41:9)"
또 그의 가장 악한 원수들은 바로 집안 식구들이었습니다. 즉 그의 자녀들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가난과 부요함, 영광과 치욕, 건강과 약함 등 이런 것들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유혹들이 그에게 힘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또 밖으로는 마음의 평안을 교란시키는 유혹을 받았으며 안으로는 기쁨을 해치는 유혹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 고난에서 벗어났는가 하면 곧 이어 또 다른 고난에 빠졌습니다. 한 가지 낙심과 놀라움을 겪고 일어나 정신을 차렸는가 하면 또다시 깊은 나락 속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고난과 시련의 모든 파도가 덮쳐 왔습니다.
아마 이런 이유때문에 시련과 고난 받는 성도들이 다윗의 시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의 마음 상태가 어떻든, 너무 기쁨에 넘치든, 낙심하여 우울증에 빠져 있든, 아무튼 다윗은 우리의 그런 기분을 아주 정확하게 묘사해 놓았습니다. 그는 인간의 마음을 아주 잘 알았습니다.
우리도 여러 해 동안 그 말씀에서 배움을 얻으며 은혜 안에서 자라다보면 다윗의 시를 점점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요, 그 시들이 "푸른 초장"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내가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악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시 23:4)"
"스펄전의 365일 묵상"
2015-09-08 20:29:53 | 박진태
위키백과에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ED%97%8C_%EA%B5%AD%ED%9A%8C
2015-09-08 11:35:59 | 관리자
우연히 새터민 청년들과 남한 청년들이 장사를 하는 장면을 TV에서 보게 되었어요.
영업은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새터민 청년은 도무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거나 말을 걸지를 못하자
“아니 장마당(시장)에서 장사를 했었다면서?”
남한 청년이 묻자
“북한에선 나무를 해오면 사람들이 다 달려들어서 그 자리에서 다 사갔어”
라고 대답합니다.
워낙에 물자가 부족하니 시장에 나가기만 하면 호객하지 않아도,
할 필요도 없이 다 팔렸다는 것이지요.
작은 레스토랑에서 영업을 해보는 날이었는데
남한 청년이 리더를 맡은 날,
먼저 토의를 하느라 반나절이 지나자 새터민 청년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어요.
“결론도 안 나는 토의만 하지 말고 직접 부딪쳐야 되지 아까운 시간만 낭비지”
남한 청년들은
“일단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토의하고 부딪쳐야지 무작정 할 수는 없어”
결국 소득 없이 하루를 마감했어요.
다음 날은 새터민 중 한 사람이 리더를 맡은 날, 군인이었던 청년이 리더가 되자
“너는 뭐 하고, 너는 이것하고, 너는 이리 만들라”
군인이었던 전력?이 발휘되어 명령조로 일을 분담시켰지요.
남한 청년들은 의사소통도 없이 명령식으로 일을 시키는 것에 불만을 표했고요.
결국 그날도 수확은 없이 끝났지요.
남한 청년들이 일에 접근하는 방식과 새터민들이 접근하는 방식에 많은 차이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배운 대로, 자기가 아는 대로 반응하게 되어 있지요.
리더가 되어 일을 해보니까 드러나지 않았던 저마다의 방식이 서로에게
이해가 안 되었던 것이지요.
셋 째날은 팀을 나누어 영업과 레스토랑 두 팀으로 나누어 드디어 성과를 얻는 것을
보았어요.
이러한 장면을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적극적이고 유연성이 있는 사고로 행동하는 청년을 보는 내 마음은 호의적이지만
소극적이고 융통성이 없는 사고와 행동을 보면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동안 무관심했던 새터민들의 어려움도 보게 되었고요.
그러나 이런 장면을 보면서 비단 이들 두 그룹만의 문제는 아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환경으로 인해 습득된 경험이 그 사람을 형성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지요. 자기가 보고 겪고 아는 대로 반응하게 되거든요. 절대적이랄 만큼!
더욱이 군대는 명령에 복종해야만 하는 기관이기에 더욱 대비가 되어 보인 부분이 있지요.
주변에 오랫동안 하사관으로 복무하다가 사회생활을 하는 지인을 봐도
역시 명령에 익숙하게 반응하는 것이 보이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하라면 하지 왜 이리 말이 많은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자기 의견을 내는 것을 명령에 불복종하는 것으로 보는 시야가 느껴졌지요.
그들 중에서 특별히 친화적인 청년이 돋보였는데
물건을 팔기 위해 접근 하지만 사람들의 상태를 읽고 사람에게 필요한 따뜻한 말로
먼저 다가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새터민 청년도
“물건을 팔기위해 물건을 사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에게 따뜻하게 말 하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따뜻한 사람이 모두에게 환영 받는 것이 당연하지요.
타고난 천성이야 바꾸기가 어렵겠지만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면 달라질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달라졌어요‘ 라는 부부 상담 프로그램을 봐도
첫 장면은 원수 같은 두 사람이 어떻게 한 집에서 살아 왔을까? 싶은데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이 되면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달라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고, 결국 원수처럼 으르렁 대는 것도
상대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역반응이었던 것을 알게 되지요.
아내들이 남편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도 남편을 사랑하고 걱정하기 때문인 것이지요.
아예 무관심하면, 하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으니 잔소리도 안하게 되죠.
남자들의 성향은 문제 해결을 위한 반응을 하고
여자들의 성향은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기를 원하기에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오지요.
아내가 “ 팔이 아파요” ( 관심을 갖고 대화를 원해요)
남편은 TV 보면서 “ 병원 가봐” (문제 해결) 로 끝내죠.
반면에 남편은 ‘ 이런 말 하면 또 꼬치꼬치 물을테고.... 에-이 귀찮아, 말하지 말자’
속 편-하게 말없는 남편 되죠.
오죽하면 부부 상담사가
남자는 여자가 말하면 “그랬어-” “ 그랬구나” “그래?”
그-삼총사 로 대꾸만 해줘도 일등 남편이 된다고 우스개로 말하지요.
여자들은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을 원하고
남자들은 “길게 말하지 말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여자는 말이 너무 많아’- 문제 해결만을 원하니
오죽하면 금성과 화성 출신들이란 말이 나왔을까 싶지요.
무엇이든 전달하는 방식이 각자 다르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보니
같은 말이어도 감정적인 부분이 공감이 안 되어 서로 오해하고 놓치고 사는 것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형성된 사고들이 다르고, 경험이 각자 다르고,
성향이 다르기에 서로가 다른 부분들에 대해 시간을 들여 교제하고 마음을 드러내는 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주관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부부, 가족, 친구, 동료, 사회생활에서 더욱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15-09-08 11:21:27 | 이수영
늘 환하게 웃으시는 정명자어르신을 보면 저절로 힘이 납니다~
먼길이신데도 내색도 안하시고요~
주님안에서 늘 평강가운데 계시길 소망합니다~
2015-09-07 21:24:17 | 최은희
축하합니다~^^
아기가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도 보이네요~
베쓰자매 ! 고생 많았고요 ~산모와 아기가 지금이 힘든 시기이니 빨리 회복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아기는 하루하루가 달라지는데 그 모습을 보며 가족들이 기뻐할 생각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로의 삶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2015-09-07 21:12:26 | 최은희
안녕하세요. 하원범입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유년부 학생들에게 지난 주 설교때 나누어준 "대한민국 제헌국회 속기록 1호"를 첨부합니다.
몇 주전 목사님께서 설교중에 언급하신 바로 그 속기록전문입니다.
어제 설교말씀처럼 하나님께 의심이 가고 낙심이 들때 보면 큰 위안이 되는 자료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샬롬
2015-09-07 19:02:17 | 하원범
논현 지역 성도님들의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9-07 10:10:18 | 관리자
구원 받은 때의 감격으로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곡이라서 감회가 새로워요.
현수가 우리교회의 역사와 함께 커서 반주자로 역할을 해주는군요.
모두가 감사한 일이지요. 주님을 중심으로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2015-09-07 08:27:50 | 이수영
축하 드려요~^^
편안하게 산후 조리 잘하시구요
건강한 애기와 산모 뵙길 기도합니다~
2015-09-07 07:43:07 | 김세라
2015년 9월 6일 (주일 오전)
https://youtu.be/1ZzeRsFinkQ
2015-09-06 19:42:09 | 관리자
출산의 수고와 출산 중의 모든 위험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산모와 아이에게 더 큰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간절히 열망합니다.
2015-09-05 21:57:35 | 박흥식
더욱더 큰 기쁨을 안겨주려고 연서가 많이 기다리게 했나봐요.ㅎ
목사님 사모님 드디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셨네요.
베쓰자매는 엄마가 되기위해 애썼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2015-09-05 13:43:44 | 김상희
생명의 탄생은 언제 보아도 참 신비롭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어여쁜 손녀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아기의 출생과 더불어
큰 평안과 기쁨이 가족 모두에게 임하길 소원합니다.
2015-09-05 12:04:21 | 김대용
베스자매님 정말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었지요?
첫손녀 보시고 목사님 사모님 기뻐하며 지을셨을 미소가 떠오르네요.
연서가 주님 기뻐하시는 예쁜 딸로 잘 자라길 바래요.
아~~ 넘넘 이쁘네요! 부러워요^^ ㅎㅎ
한국에서 몸조리 잘하시고 엄마되신거 축하해요~ 정미현엄마
2015-09-05 07:00:26 | 주경선
출산의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과 육이 강건한 아이로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호칭이 하나 늘어나셨네요.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09-04 22:50:48 | 박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