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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는 한 명인가? 여러 명인가?   20년 전에 우리나라에 자칭 그리스도가 56명 있었다고 한다. 20년이 지났으니까 지금은 몇 명은 죽었을 것이다. 한 밤 중에 이상한 옷 차려입고 이 자들(자칭 적그리스도)을 섬기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가? 어느 장로교회의 한 수석 장로가 신천지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왜 넘어 갔을까?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자기가 생각하는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를 지나치게 강조하며 말하는 자들은 미래에 즉 계시록 시대의 등장하는 적그리스도 밖에 모른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사도 요한 시대에도 바글바글 하다고 말한다. 또 지금도 바글바글 하다고 말한다.   어린 자녀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니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 함을 너희가 들은 것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있나니 이것에 의해 지금이 마지막 때인 줄 우리가 아느니라.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그들이 우리게 속하였더라면 분명히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리라. 그러나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음이 분명히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요한일서 2장 18-19절)   사도 시대에도 적그리스도는 존재했다. 진짜가 아니면서 진짜인 것처럼 거짓말하는 자들이 사도 시대에도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진짜 적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반대하고 적대하는 자를 말한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만이 적그리스도가 아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기를, 내가 그리스도라, 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리라.(마태복음 24장 5절)   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하거나 저기 있다. 해도 그 말을 믿지 말라.(마태복음 24장 23절)   요한일서 2장 22절에 적그리스도의 정의가 나온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면 적그리스도다. 하나님의 아들을 부인하면 적그리스도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면 적그리스도다. 적그리스도니까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면 누가 거짓말쟁이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니라.(요한일서 2장 22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은 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그것에 관하여는 그것이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었는데 그것이 지금도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요한일서 4장 3절)   성경은 요한계시록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에만 함몰되지 말고 지금도 바글바글한 적그리스도에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말한다.   과몰입해서 지나치게 이 부분을 종말론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적그리스도는 지금은 없고 미래의 계시록 시대가 돼서 등장하는 유일한 인물 한 명이라고 말하는데 이 자도 물론 포함된다. 이 자도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적그리스도는 짐승의 표나 666하고만 연결되는 것이 아니다.   진리의 반대는 거짓이다. 예수님이 진리이시다.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이므로 적그리스도는 거짓말쟁이다. 거짓의 아비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자기 안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였으며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한복음 8장 44절)   어떤 사람이 진짜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마음으로 믿는다면서 적그리스도의 거짓말에 속을 수 있을까? 절대 속을 수 없다. 왜냐하면 진리의 반대는 거짓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적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 준다.   적그리스도를 성경에서 가르치지 않는 다른 것으로 정의하게 되면 불필요한 적그리스도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본질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 때를 과도하게 강조하면서 종말론 신앙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 뭔가? 적그리스도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을 조장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성도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여기에 휘말리면 인생 망친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요한일서 4장 1절)
2024-02-02 19:18:20 | 이규환
샬롬~ 회원은 가입했지만, 글을 쓸수 없어 죄송하지만 여기에 올립니다.  사랑침례교회 정동수목사님과 사역자와 봉사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보내주신 책과 킹제임스 성경 잘받았습니다.  받은 책과 정성에 감사해서 답글이라도 올려야 할 것 같아 댓글 란에 올립니다.  받은 책은 책꽂이에 꽂아놓지 않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순서대로 보려고 합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신대원을 이번에 졸업하고 자비량 전도사로 사역하고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과 사역을 배워 실천하고자 작년부터 틈틈히 pdf파일 다운받아서 읽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문 유튜브나 말씀파일로 듣고 있습니다.  아직은 감을 잡지 못한 것같아 답답하지만, 곧 주님께서 은혜주실 것을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사랑하는 우리 주님과 가르침을 본받아 선한 사역자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사랑침례교회의 발전과 담당자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2024-01-31 10:18:04 | 주영주
환영합니다.  임승훈 형제님,  김미숙 자매님^^ 같은 시기에 오신 분들과 교제를 해가며 즐겁게 참여하고 계시는군요. 두분이 열린 마음을 갖고 계셔서 복입니다. 바른 성경에서 바른 교리가, 바른 해석이  나오지요^^
2024-01-30 18:31:31 | 이수영
형제님, 감사합니다. 하나씩 찾아가며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성경을 지도와 대비하며 읽을 때도 그 비슷한 기쁨을 느껴요. 성경을 공부할 때 찾아지는 답들이 있을 때도 그렇고요. 좋은 나눔 해주셔서 감사해요^^
2024-01-30 18:27:35 | 이수영
형제님, 자매님, 사진으로 뵈는 더욱 반가워요. 자녀들이 이렇게 장성한지 몰랐네요. 바른 믿음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되고 복된 소망을 함께 나누길 소망해요.^^
2024-01-29 23:02:27 | 태은상
자매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교회에서 종종 뵐떄마다 항상 밝으신 미소를 짓고 계시네요.   함께 믿음생활을 하게 되니 참 기쁘고 바른 말씀으로 성장하다가 함께 주님 만나길 소망합니다!  
2024-01-29 22:53:35 | 태은상
반가운 얼굴을 이제 발견했네요^^   항상 밝게 맞아주시는 형제님과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겸비한 자매님이 교회에서 함께 믿음생활하니... 큰 힘이 되네요. 주님오실때까지 이렇게 함께 해요!
2024-01-29 22:49:23 | 태은상
영아자매님 가족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좋은 가정이 우리 교회애서 한 믿음으로 지체가 된것이 참 감사해요. 주님오실때까지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기다가 함께 휴거되기를 소망해요. 그리고 멀리서 생활하는 승태형제님, 영육이 건강하게 지내다가.. 또 만나길요^^
2024-01-29 22:46:05 | 태은상
부부와 아이들이 한 가족인것을 사진을 통해 알게 되네요. 아이들이 각자 개성있어 보여요^^   부모님따라 교회에 와서 바른 믿음을 갖게되니, 이보다 더 감사하고 기쁜일은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잘 성장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2024-01-29 22:36:27 | 태은상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하고 뭉클한 마음이 드네요. 세 자녀와 함께한 사진을 보니 듬직하고 보기좋아요.   아이들이 주님안에서 성장하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기쁨과 감사일것 같아요. 세 자녀가 주님의 건강하고 기쁜 자녀들이 되기를 함께 소망합니다^^
2024-01-29 22:32:27 | 태은상
형제님, 자매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바른 진리의 말씀을 찾아 사랑침례교회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한 믿음과 한 소망으로 교제나누고, 또 섬기는 모습이 많은 은혜가 되어요.
2024-01-29 22:26:15 | 태은상
사진으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한 가족인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한 가정의 구성원 각자가 동일함 믿음으로 한 교회를 섬기는 일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데.. 참 보기좋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진리의 말씀가운데 기쁨이 넘치는 복된 가정으로 살다가 모두 휴거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01-29 22:20:51 | 태은상
형제님, 자매님~ 환영합니다^^ 한 믿음으로 한 지체로 주님을 섬기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교회에 잘 정착하여 즐거운 교제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주님오실때까지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
2024-01-29 22:12:06 | 태은상
형제님, 자매님 사진으로 뵈니 더욱 반가워요^^ 바른 성경과 믿음안에서 함께 믿음생활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자녀들도 함께 한 교회에서 믿음 생활하는 날이 곧 오리라 생각되고 기대가 됩니다. 항상 즐겁게 모임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01-29 22:04:50 | 태은상
Refuge피난처라는 말도 참좋고 Redeemer 예수님의 이름도 맘을 참 자유롭게 해주네요. 더나아가 주인님의 믿음으로만 살아가는 자녀가 되고 싶어요..(말씀읽기를 밥먹듯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2024-01-29 18:08:43 | 목영주
환영합니다^^ 같은 지역 식구를 사진으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유머러스한 형제님과 그림을 잘 그리시는 자매님, 세대에 상관없이 교제하시려는 귀한 마음이 본이 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4-01-29 08:55:20 | 김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