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날이라 교통체증이 엄청 났습니다만 그래도 많은 성도들이 모이셨어요~
차란 차는 거리를 꽉 메운 것을 보면서 우리나라 자동차 보유율이 높아진것을 피부로 느꼈어요.
길이 밀려 늦게 도착한 성도들을 위해 주방은 끝까지 서비스를 하느라 윷놀이에 끼지 못하고
환호성과 외침이 있는 곳을 구경하며 함께 즐거워 했어요.
윷놀이를 하면서 인생의 모습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말을 세개나 업고 홈이 세개 남았는데 잡혀 탄식으로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초반엔 잡히고 나가고를 반복하다가 먼길을 돌아돌아 오기도 하지만 말 4개가
윷에 의해 이루어내는 희비곡선은 흥을 돋우는 외침과 더불어 웃기도 하고
아이쿠! 탄식도 하고 손뼉을 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어요^^
여럿이 어우러지는 성도들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고
12층 예배당에서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느헤미야 말씀으로 새해를 맞이 했어요.
새해에도 주님의 도우심과 보살핌 가운데서
모든 성도들의 영육이 강건하길 기도드립니다.
2015-01-02 07:38:54 | 이수영
송구영신 (送舊迎新) [송ː구영신]
[명사]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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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저녁, 함께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한참 윷놀이중인 모습을 담았습니다.
윷 놀이를 잘 한 걸까요,
윷 놀이 수를 많이 한 걸까요? ⊙.⊙
미리 2015년도에 사랑침례교회 위해 애쓰신 일꾼을 대표해서 드리는 상이라고
그냥, 막, 샥, 밀고 싶습니다.ㅎㅎ
멀리서 칼바람 뚫고 오신 성도님들과 2014년 마지막 밤을 같이 보내게 되니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한 해가 가기전 2015년도도 잘 섬겨주시리라 믿으며
이렇게 마지막으로 자매님들 모습을 남겨봅니다.
2015년도 이렇게 시작합니다.
신실하게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샬롬.
2015-01-01 23:06:58 | 관리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하시며 합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이 아름다움이 우리 교회 안에 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인이 표정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2015년에는 이런 해맑은 아이의 표정처럼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한해가 되길 또한 소망합니다.
2014-12-31 11:07:46 | 윤영원
어느덧 2014년의 마지막 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주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성경 암송 카드 및 엽서 분류와 담기 작업에
동참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바로 이런 자발적인 섬김이
우리 교회의 최대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예수님 앞에서 꺼내놓을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록이
2015년에도 더욱 알차게 채워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합니다.
2014-12-31 10:40:55 | 김대용
2014년의 마지막 주일풍경이 정겹습니다.
주일학교는 승급하는 반으로 가서 인사하고 마지막으로 파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당에서 암송카드 분류작업하는 모습이 잘 돌아가는 공장의 생산라인을 보는듯 하네요.
모두 늦게까지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인사를 해준 우리교회 마스코트 귀욤이의 사랑스런 모습을 보며 2014년 마지막 날을 웃으며 마무리 합니다.
모두모두 오늘 송구영신 예배때 뵈요.
2014-12-31 09:35:43 | 이정희
늦게까지 많은성도들이 암송카드를 순번대로 모아 명함곽에 넣고 카드도 한벌씩 만드는 작업은
식당이 공장?으로 변한 듯 모두 어린 학생부터 나이드신 어르신들까지 열심으로 섬기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녁 봉사를 7080이 해주셔서 그 바쁜 날 한 배에 탄 성도임을 실감케 했지요.
식탁에 카드들이 꽉차있어 식사는 주일학교 교실에서 했지요~
이렇게 2014년 마지막 주일을 알차게 마무리했네요.~
이 많은 것을 받을 주소지로 보내는 작업도 만만치 않을듯 합니다.
우리교회가 많이 성장한 것을 실감하는 하루였습니다.
마무리가 잘 되게 해 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12-31 06:38:01 | 이수영
석달 동안 매주 주일아침 엘리베이터앞에서 노란명찰를 달고 반갑게 맞이 해주신
김형윤, 한원규, 김동구 형제님의 모습으로 2014년도 마지막 주일의 모습 시작합니다.
500여명의 성도가 한자리에서 예배드릴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현재가 가장 젊은시간이라고 했던가요, 한 해를 보내기전 목사님 모습 찰칵!
각 부서 섬김이 소개가 있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nisters&write_id=2
나 같은 죄인 살리신 http://youtu.be/sztflJLtcYQ
진리의 전달자 (눅 1: 1~4)
대언해주셨습니다.
천하일품 '부대찌개'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올 한해 는것이 있다면 이 식사줄입니다.
소식 줄, 주방 2줄, 교육부 줄, 새가족반과 유아실.
갑자기, 명의 '허준의 줄을 서시오~' 생각이 납니다.
새치기 전혀없는......주방 안에서 두 눈 동그랗게 뜨고 계시기 때문인지 ^^
올 한해 500여명의 식사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후에는 유영조 형제님께서 간증해주셨습니다.
믿음의 여정 http://youtu.be/QgCCPgRwv0w
그 시간 교육부에서는 졸업생이 되고 신입생이 되어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전, 오후 일정을 마친뒤 200여명의 성도들이 식당으로 모였습니다.
카드와 엽서를 각각 3,000세트씩 명함 곽과 봉투에 넣는 작업인데요,
육안으로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 양입니다.
진리를 알면 전달해야 한다는 명언(?)이 있지요.
구원바로알기 CD와 필수설교 40선 CD가 각각 5개, 킹제임스 성경 팸플릿이 10장 들어 있는 이것을 가지고
전국의 형제 자매들이 오직 한분을 향해 걸어가실 생각을 하니
그저, 그저, 그저, 모든것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한 곳에서는7080 여러분들의 저녁 밥 짓는 소리로 분주합니다.
정성 한가득 콩나물 국밥, 만세!!!
다 마치고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 ^^
함께 한 기쁨이 깊은 사랑의 의미로 다가오는 날이었습니다.
*오는 12월 31일에는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저녁식사뒤
8시부터 송구영신 예배전까지 윷놀이를 합니다.
올 2014년도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2015년, 1월에 뵙겠습니다.
2014-12-31 00:20:42 | 관리자
그야말로 우리의 미래들이지요.
단체사진을 보니 참으로 든든하네요~
선생님들의 회의 모습이 많은것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하게도 건강하게 올바르게 자라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2014-12-30 09:40:23 | 이수영
남학생들은 남학생들끼리 여학생은 여학생끼리 ^^
점차 달라지는 교실풍경이 잠시나마 먼 기억들이 떠오르게 하네요^^
올바르고 이해심 있는 따뜻한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014-12-30 09:35:24 | 이수영
벌써 분위기가 다르네요^^
새로운 변화가 색다른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어 가겠지요~
아이들에게 한 살 더 먹는 것이 으쓱한 기분이 되지요^^
2014-12-30 09:30:20 | 이수영
이리봐도 조리봐도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지요^^
선생님들의 수고가 밑바탕이 되어 바른 말씀안에서 자라게 하심에
감사드리게 되네요.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흐믓한 마음으로 지켜 보게 되지요^^
2014-12-30 09:26:34 | 이수영
중고등부 단체 사진입니다.
초등부에서 중등부로 방금 입학한 새내기 모습입니다.
질풍노도의 친구들인지라 더이상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가
아니고요, 전국각처 진리의 말씀을 전달하기위해
곧 책과 성경 암송 카드와 엽서 배송 작업에 투입되어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단체 사진을 보니 이렇게 든든 할 수가 없네요.
우리친구들도 화이팅!
2014-12-30 03:15:17 | 관리자
2014년도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있는
초등부의 모습입니다.
바로 좀전까지 유년부였던 친구들이 초등부로 선생님과 이동, 인사를 합니다.
초등부 마지막 날이라 그런가 교실마다 행복한 모습들이네요.
초등부, 이렇게 잘먹고 건강한 아이들로 잘 자라주기를......^^
2014-12-30 02:53:19 | 관리자
2014년도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있는
유년부의 모습입니다.
"저는 2015년도에도 암송을 열심히 할거에요!"
우리아이들 참 예쁩니다.^^
유년부를 졸업하는 맏언니들
유치부 맏언니에서 졸업과 동시에
유년부로 입학한 병아리들 모습입니다.
유치부 선생님께서 직접 데리고 오신 모습이 인상깊네요.ㅎㅎㅎ
유년부, 힘찬 모습 기대합니다.
2014-12-30 02:39:20 | 관리자
2014년도 마지막 주일을 보내는
유치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선생님의 사랑듬뿍받고
잘 놀고 잘 먹고 있는 유치부 친구들 모습이었습니다.
언제나 천진난만 밝은 모습을 보고싶으면 유치부에 들러야 할것 같습니다.
건강한 유치부 친구들, 새해에도 화이팅!
2014-12-30 02:20:54 | 관리자
장면 하나 하나 마음으로 보고 듣노라니 금방 기쁨의 이슬로 축축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런 보탬이나 꾸밈없이 산모퉁이 골짜기를 구비 구비 흐르는 연약한 물줄긴가 싶었는데, 어느 새 샛강을 거쳐서 강물을 이루고 바야흐로 대해를 향한 폭포수로 달음질하네요. 저 단순하도록 아름답고 선한 교제의 행로를 걷도록 인도해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롬 8:28 -
2014-12-22 13:14:00 | 최상기
할렐루야 찬양을 합창으로 할 수 있는 교회로 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이렇게 이색적인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침례교회로 모인 성도들 덕분인 거 같습니다.
늘 새롭고 활기있고 탁월하고 단순하고 진실하고 은헤롭고 신실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자리를 지켜나가는 우리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12-21 06:07:38 | 오혜미
유년부의 '성경대로'는 사진으로 봐도 흐뭇하기만 합니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른 성도들보다 일찍 도착해 주차 봉사로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성 어린 손길들을 통해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더욱 따스한 연말, 특히 21일 음악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2014-12-19 12:49:54 | 김대용
매주 한결같이 주차관리 봉사로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옷 든든히 입으세요.
그리고 점심시간 깜짝 음악공연 신선했습니다.
매년 송년음악회때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언제들어도 웅장하고 감동이 있는 헨델의 "할렐루야"를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듣는것도 또 다른 멋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이번주 본 공연때 멋지게 대미를 장식해 주세요
사랑침례교회 합창단 화이팅! 입니다.
2014-12-18 14:37:20 | 이정희
안녕하세요?
추운 날에도 주차 봉사해 주신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면에서 목사보다 하기 힘든 일인데도 묵묵히 신실하게 수행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18 14:20:5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