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모임이야기 올려 주셔서 따스함이 전해지니 감사해요.
자주 이런 모임이 있으면 좋겠네요^^
3월에 있을 실버채리티 찬양이 기대됩니다.
2015-01-21 11:57:24 | 이수영
우리 교회는 처음에 3가정으로 송내에서 시작되었지요.
처음 장소는 45명 정도가 되니 너무 좁아서 근처로 조금 넓혀서 갔고
그 땐 아이가 단 둘이었지요.
이사 가서도 아이들이 중등과 유, 초등 합해 모두 10명이 안되었지만
두 번째 장소에서 지내는 동안 주일학교가 초등부와 중등부가 시작되었고
소수지만 찬양도 했고요.
삼계탕(삼양라면+계란)을 끓여먹으며 주일저녁 교제가 자연스레 시작되었어요.
또 그 장소가 비좁아져서 세 번째로 근처에 있는 건물의 두 층을 얻어서 이사했지요.
장소가 조금 넓어져 초등과 중등부가 차츰 자리매김이 되었어요.
점점 성도들이 늘어나 오전 예배를 예배당과 초등부 교실에서도 TV를 통해서 드려야 했고요.
먼저 된 성도들이 초등교실로 올라가서 예배를 드리는 배려가 이사 오기 전까지
계속되었어요.
네 번째로 소래 예배당으로 옮겨와서는 처음엔 너무 넓어 운동장 같은 느낌 이었지요^^
아이들을 찾으려면 옥상으로 해서 12층 교육실 방마다 한참을 돌아다녀야 했지요.
12층 전 층과 11층 반을 사용하는데 한동안은 넉넉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또 장소가 부족해지기 시작했는데 그 때 마침 아래층
식당 옆의 건물이 나면서 교육실이 11층으로 내려갔고
지금 현재는 두 층을 온전히 사용하게 되었어요.
이런 변화들을 겪으면서 성도 수가 적을 때는 규모가 작아서 혼자서도 넉넉히 해내던
일들이 점점 일도 많아지고 규모가 확대되어서 그 때마다 예배용의자, 식탁과 의자,
식기며, 수저, 만찬그릇, 주일학교 용품 등을 매번 사오곤 하는 일이 생겼지요.
우리 교회는 자원해서 일을 하기에 누가 지정하는 일이 없다보니
일의 분담이 잘 되지 않았을 때도 있었지만
신실한 성도들의 헌신 덕분에 지금까지 큰 무리 없이 해오고 있는 것을 생각하니
주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정말 우리교회는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교회를 이루어 가는 독특한 교회지요.
요즘에 여기저기서 자원하여 아름다운 섬김들이 생기고 있는 것이 놀라운 일이지요.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가며 사람을 보지 않고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섬겨온
성도들이 있어서 가능 했어요.
앞으로도 모두가 그렇게 주님을 섬기리라 기대합니다.
주일 아침에 왔을 때 금요모임 때 미처 치우지 못한 흔적들이 보이면 깨끗하게 치우고
정리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화장실 비치 용품도 채우고, 예배당 환기도 시키고
하는 일들이 자연스레 시작되었고 성도들이 하나 둘 동참해서 오늘날 500명이 되는
교회의 살림이 원활하게 되어 가는 것을 보면 기적이라고 할 만 하지요.
요즘 성도수가 많다 보니 식당은 한정되어 있어 배식 줄도 길고 기다리는 일도 많아져서
시간차를 두고 내려가도록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복잡하긴 하지요.
식사 후 커피머신 앞에 줄도 상당히 길고요.
사람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것들은 기계라 할지라도 전부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는 것이지요.
성도들이 오기 전에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일찍 오시는 분들이 사랑 카페의 품격있는
맛있는 커피와 담소를 나누기에 불편함이 없게 하려고 섬기는 성도들이 많이 있어요.
우리교회에서 가장 먼저 오시는 분들은 박 장균 형제와 고 정순 자매님이세요.
박 형제는 피아노에서 주일을 준비하고, 수원에서 오시는 고 자매님은 너무도
기쁜 마음으로 식당 식탁을 닦아주세요.
가끔은 이른 시간에 교회를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이나
책을 구입하려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침 일찍 식사 당번 자매님들의 도마소리와 가끔씩 터지는 웃음소리들이 즐겁고,
만찬이 있는 주는 포도즙을 만찬용 개인 잔에 채우느라 집중해서 포도 쥬스를 따르고,
많은 양의 빵을 구워와 만찬을 준비해서 11, 12층 별로 각 장소에 준비하고,
10시가 넘으면 매 주 주차 봉사하시는 분들이 이정표를 준비해서 내려가시고,
이어서 암송 반은 서로 모여서 커피와 녹차를 준비해서 성경암송을 위해 모이시고,
특송 하시는 분들도 조금 일찍 와서 반주자와 맞추어 보시고,
채리티 악기 팀들도 그날의 찬송을 미리 연주해 보고,
11층 교육실에서 교사들도 그날 필요한 인쇄를 복사기로 뽑고, 아이들의 간식을 준비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가운데 성도들과 마주치며 서로 눈인사로 안부를 확인하지요.
청년들과 중등부, 초등부, 유년부, 유치부 아이들은 끼리끼리 모여 이야기하고,
11층 도서실에서 조용히 책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들이 참 예쁘지요.
엘리베이터 앞에 모여서 성도들을 맞는 형제님들의 웃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서점은 새로 들어온 책들도 정리하고 비치용은 따로 분류해 스티커 붙이고,
사랑카페에선 그윽한 커피향과 코코아 향들과 담소소리와 더불어 간간히 웃음 소리,식당은 일찍 오시는 성도들의 카페가 되어 삼삼오오 교제의 장이 이루어지죠.
목사님도 식당으로 내려가 식탁마다 담소하시는 분들을 돌아보시고
근황을 나누기도 하지요.
부지런한 성도들은 일찍 도착해서 교제도 나누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기에
10시가 넘으면 각 처에서 모두 바쁘게 보내지요.
점심시간에 13층 옥상에서 아이들이 삼삼오오 놀기 때문에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도들과의 식사 교제도 못하고 옥상을 지켜주시는 분들 덕분에 부모들도
마음 놓고 식사를 할 수 있지요.
주일에만 온 성도가 모이다 보니 헤어지기 싫어서 저녁까지 남아 교제하는 분들도 많고
주교사나 집사들, 청년들, 찬양 팀 등 각 팀마다 필요에 의해 모이기도 하느라
거의 저녁식사까지 함께 나누는 성도들이 아주 많아요.
저녁을 준비해서 수고 하는 일과 설거지가 자원해서 이루어져 너무 감사하지요.
묵묵히 섬기는 성도들의 본을 보고 자원하여 저녁을 팀별로 준비하는 것을 보고
참 기뻤어요. 주님 보시기엔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누가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일이 없어도 이렇게 아름답게 섬기는 모습이
너무 감사해서 막 자랑-하고 싶어졌어요^^
그러나 우리교회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죄성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
어디나 의사소통의 문제들이 일어나고 오해에서 사해, 삼해를 거쳐 이해가 되고나면
형제애도 더 생기고 서로를 이해하고 세워주고 격려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지요.
우리가 KJV을 보아도 결국은 사람이 갖고 있는 죄성은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까지
갖고 있기에 부딪히기도 하고, 소리도 내고, 마음이 합했다가, 대립도 했다가 하는
과정들이 왜 없었겠어요?
그러나 그런 과정들이 우리가 서로 다듬어지는 현상이 아닐까요?
원석이 깨지고 연마되어 다듬어져야 아름다운 모양이 되듯이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과정이지요.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으로 부대끼기 싫어서 뒷짐지고 멀찌감치 서있기로 작정한다면야
맘 상하는 일도 없겠지만 원석인 채로 나 홀로 군중속의 고독을 면치 못하지요.
교회란 마음을 먼저 열고 다가가는 사람의 공동체인 것 같아요.
‘미운 정, 고운 정’ 이라는 말도 있듯이....
아이들이 떠들기도 하고 소란스럽기도 하고, 우는 소리와 웃음소리로 시끄러울 수 있지만
그것이 곧 건강한 아이라는 증거니까요.
사람인 이상 communication을 안 할 수는 없기에 소통의 어려움은 다들 있기 마련이죠.
우리교회를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기대를 너무 높게? 생각하고 오시는 분들도 가끔은 있는데 우리는 사람이지 천사가 아니잖아요?
완전한 교회는 이 세상엔 없기에 성도라 해도 이러한 과정을 누구나 겪게 되지요.
의사소통에 있어서의 단적인 예는 같은 장소에서 광고를 들었는데도 전혀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를 보면서 화자는 한 가지를 얘기 했음에도 청자는 해석을 다 다르게 한다는 것이에요!!!!
결국 같은 내용이 듣는 사람의 상태에 따라 다른 해석을 낳아 여러 가지 내용이 돼요!!!!
서로 어떤 방법이든 대화를 해서 거리를 좁히지 않으면 정말 엉뚱해지거든요.
자전거의 핸들을 1도만 방향을 다르게 잡아도 시간이 흐르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처럼 말이지요.
저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참 자랑스러워요.
자기십자가는 <자기 의>를 못 박는 곳이지요.
내 생각, 내 자존심, 내 이기심, 내 이익, 자기 愛, 내 교만 등등.....
내 십자가는 내가 나를 못 박기 위해 필요한 것이니 누가 대신 할 수도 없어요.
연마과정을 지나면 더 아름다워지고 과거보다는 조금이라도 성숙해 지니까요.
비록 가까이 있는 성도들처럼 자주 모일 수는 없어도 주일날 성도들의 얼굴모습만 봐도
분위기가 느껴지거든요.
지면을 빌어 정말 여러 분야에서 보이지 않게 말없이 수고하는 많은 성도들께 감사드려요^^
물론 그 보상은 물 한잔도 기억하시는 주님께서 해 주실 것을 믿고요.
교회의 이모저모를 꼼꼼하게 효율적으로 챙겨주시는 최 상기 형제님의 곳곳의 물품 정리와
노련한 일솜씨의 덕을 크게 보고 있음은 두말 할 것이 없고요.
주님 오시는 날까지 함께 하고,
또 주님 나라에서도 함께 즐거이 찬양하며 지내기를 소원합니다.
2015-01-21 11:49:24 | 이수영
1월 18일 주일 오후 소예배실에서 조양교 전도사님이 70세 이상 되는 형제/자매님들을 모시고 은혜스러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 순서는 먼저 유년부의 귀여운 어린이들이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찬양을 불렀습니다.
두 번째로 전도사님의 말씀 선포와 세 번째는 각자 자기 나이와 이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을 준비하신 전도사님의 정성이 담긴 떡과 과일과 과자로 풍성한 대접을 받으며 말씀을 들었는데 참 재미있고 의미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일반적인 설교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계절 이야기를 꺼내시며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뚜렷한 사계절이 있는데 그중에 어르신들은 어느 계절이 제일 좋다고 생각 하십니까 하고 물으셨습니다. 대부분 봄이나 가을이 좋다고들 하셨습니다.
그럼 조양교 전도사님의 말씀 선포를 요약해 옮겨 보겠습니다.
우리 사람에게도 봄의 어린 시절과 청년 때의 여름 그리고 장년의 가을과 노년의 겨울이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인생의 계절마다 독특한 맛이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새싹같이 생동감이 넘쳐나는 어린 시절, 꽃이 만발한 것 같은 청년의 때, 풍성한 열매가 맺히는 가을에 해당하는 장년, 열매를 수확한 후 휴식하는 겨울과 같은 노년이 우리 인생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 세 가지의 본질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1. 책임감으로 살아갑니다. : 남편으로, 부모로, 직장인으로, 사회인으로 등등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2. 사랑 : 사랑해야 할 책임(의무)로 살아가게 됩니다. 부모로 남편으로 또한 할아버지 할머니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자녀는 애물단지고 손자/손녀는 보물단지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자식이 아버지에게 “나를 키우실 때는 그렇게 엄하게 하시더니 어째서 손자는 그렇게 사랑만 하십니까?”라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너는 내 자식이니까 잘 키워야 할 책임감이 있었지만 손자는 너의 자식이니까 네가 잘 키워야하고 나는 그런 책임은 없어. 그러니 나는 사랑만 하면 되는 거다.”라고 대답했답니다.
3. 시련을 통한 유익 :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힘들었던 때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큰 유익을 얻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 관람한 국제시장을 통해서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겪어온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는 얼마 전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가족과 함께 관람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아버지의 두리마리 겉옷을 붙잡고 사진 앞에서 “아버지요 저 많이 힘들었습니다! 장남으로 나에게 맡겨진 책임감을 위해 사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나에게 맡겨주신 장남의 책임감을 다했습니다.”라며 뿌듯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던 장면을 떠올리며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 주시리라.”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회계보고 할 때 ‘하나님 아버지 저 그때 많이 힘들어 습니다.’라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삶은 골 3:2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의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두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땅에 애착을 두지 않는 삶을 살려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 바랍니다.
전도사님의 귀한 말씀 선포를 들으며 문득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제 나이 여덟 살 겨울에 1.4 후퇴의 피난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모두가 보따리를 이고 지고 아이들은 걸어서 눈보라가 휘날리는데 정처 없이 남으로 남으로 갔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당시 저희 집은 강원도 영월이었습니다. 1.4후퇴 때 아홉 식구가 충주 쪽으로 해서 경상도로 내려갔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가다 보니 혼잡해서 가족이 두 패로 갈라져서 며칠을 애태우며 찾아 헤매던 일, 하마터면 이산가족이 될 뻔 했는데 다행히 찾아서 다 함께 피난을 잘 마쳤던 일이 지금도 어제처럼 생생합니다.
한번은 어느 시골의 빈집에 들어갔는데 하도 피난민이 많아 방이 비좁아 아이들은 석가래 두 개를 가로질러 이불과 보따리를 올려놓는 선반으로 쓸려고 만들어 놓은 곳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는데 그만 졸다가 그 사이로 발이 빠져서 목만 대롱대롱 걸려 혼이 났던 기억도 있습니다.
다행히 손을 아래서 바치고 여럿이 힘을 써서 간신히 위로 올라가 위기를 모면하고 아침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주먹밥을 나누어 먹고 살았던 기억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다 형제들이 모이면 오빠 두 분이어서 그때 제가 선반에 걸려 죽을 뻔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그려졌듯이 지나온 우리의 삶은 질곡의 역사였고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자유롭고 번영을 이룬 국가에 살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앞선 세대들의 노고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결정된 것은 3 월 1일 주일 전원이 나가서 특송을 부르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우리가 교회에서 대접을 많이 받고 있으니 우리도 교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자고 해 자원해서 미디어 선교 헌금을 드리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만장일치로 모두 찬성을 해 결정했습니다.
한 30 명이 넘는 인원이 모여서 모처럼 모두 활짝 웃으며 같은 겨울의 쉼을 얻는 동질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형제/자매님 어르신들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한 지체됨을 느꼈습니다.
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조양교 전도사님 부부와 그 외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5-01-21 11:29:05 | 윤정용
즐거운아침 좋은말씀으로 하루를시작합니다.^^
2015-01-21 10:10:23 | 이광호
박수복 형제님! 답글 감사합니다.
댓글로 밝혀주신 건의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강건하십시요.
2015-01-20 23:37:24 | 김대용
박진태형제님,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있는 그 곳이 우리의 영적인 주소요, 영적인 위치입니다." 말씀에 아멘입니다! 좋은 글 함께 나눠 주시어 감사합니다.
2015-01-20 14:21:33 | 한원규
인원이 계속늘어서 무대가 꽉 차네요.
또 오늘 새롭게 단원이 되신 몇 분을 발견해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웅장하고 귀한찬송 자주 들려주세요.
2015-01-20 12:08:02 | 이정희
김진삼형제님, 자유게시판에 글 올려주신 것 보고 댓글 달았었는데, 지난 주일날 저희교회 방문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오셔서 예전에 믿음생활 함께 하시던 분들까지 만나게 되시고 그 기쁨이 두 배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형제님과 마찬가지로 지난주일 목사님 설교하신 '교회는 일하러 오는 데가 아니다!'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고무되어 공감의 댓글도 올렸습니다. ^^
모쪼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저희 교회에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 나누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다시 감사합니다.
2015-01-20 10:35:33 | 한원규
보고 또 봐도 좋습니다.
함께 할수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2015-01-20 10:35:06 | 김혜순
형제님 반갑습니다. 같은곳에서 말씀 듣던 분들이 오시면 기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말씀을 듣고 분별해 발걸음 옮기는 분이 많지는 않거든요. 다음주에는 식사도 하시고
교제도 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01-20 10:28:39 | 김혜순
믿음생활을 하면서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갈릴리 호수처럼 헬몬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을 공급받고,
또 적정량의 물을 요르단강을 통해 밑으로 내려보내어질 때
우리의 삶이 활기차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풍요롭게 한다고 봅니다.
진리안에서 좋은 교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015-01-20 09:31:39 | 조양교
"너희가 침례 안에서 그분과 함께 묻혔고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믿음을 통해 침례 안에서 또한 그분과 함께 일어났느니라.(골2:12)"
여기에는 죽음과 부활이라는 십자가 진리의 양면성이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님께 전적으로 순종하고 그 분을 의지할 때, 그 분께서는 우리 안에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완전하게 이루어 주십니다. 즉,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죽음에 연합되고, 육을 벗을 수 있는 부활의 능력을 덧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한쪽에 치우쳐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부정적인 '죽음'에 치우쳐서 항상 어둡고 소극적인 반면, 다른 이들은 '죽음'의 측면은 회피하고 긍정적인 '부활'의 측면만 강조합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1) 옛 아담의 본성적인 생명을 처리할 수 있는 죽음의 역사가 상실되고, 2) 그에 따라 성령님의 사역이 본성적인 생명에 의해 방해를 받게 되며, 3) 처리되지 못한 자연인의 본성적 생명을 마치 부활의 생명인 양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자가 더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2장 6절7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살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작도 단순한 믿음으로 한 것 같이 주님 안에 거하는 일도 단순히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됩니다. 부활의 측면에서 십자가의 의미는 항상 주님 안에서 성령님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영적 뿌리이자 기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한 치라도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십자가 죽음의 죽음에 연합되어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힌 바 되었고, 주님의 부활의 생명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아 있는 그 곳이 우리의 영적인 주소요, 영적인 위치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그 자리에 앉았고, 거기에 부활의 능력을 얻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십자가의 도(제시 펜 루이스).
2015-01-20 00:47:09 | 박진태
형제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진솔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방문하고 싶었던 교회도 오시고 반가운 사람들과 재회도 하셔서
두 배 이상으로 뜻깊은 주일을 보내신 그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부디 앞으로도 진리의 말씀으로 힘입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좁고 바른길로 꿋꿋하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2015-01-19 23:26:53 | 김대용
김대용 형제님, 이렇게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일로 바쁜 분께 폐를 끼친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저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전에 계셨군요, 그 분은 미국에 계시니 아무리 원해도 교회에 출석하실 수 없으니 당연한 바램을 말씀하신 것 같아 보이지만 저의 경우는 좀 과욕을 부린 것 같습니다. 광주 등지에서 직접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과 같은 은혜를 누리고자 한 것이 염치 없는 짓이었나 봅니다.
끝으로 한 가지 부탁은 수고스럽더라도 동영상 편집 때 조금 더 신경을 쓰셔서 목사님께서 설교를 마치신 후 '기도 드리겠습니다: 라는 멘트도 영상에 뜨지 않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몌배 현장에 없다는 이유로 마무리 기도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아서 였을 뿐입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2015-01-19 21:06:46 | 박수복
안녕하세요. 마치 몇년을 한교회에서 형제자매 함께 한것처럼 공감이 되고 말씀 하나하나에 은혜 두배로 받았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5-01-19 20:28:28 | 이청원
안녕하세요? 10일 전 인사 올린 김진삼 형제입니다.
어제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하여 목사님과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욱 놀랍고 감사한 건 지금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알아 구원의 기쁨을 알게 하신 유재근, 김덕수 형제님께서 계시어 만남부터가 놀람과 감동이었습니다. 2001년 구원받은 후 저는 사업차 중국으로 떠났고 이후 한국에 와서 사랑침례교회에서 이렇게 두 분을 뵙네요......
한국의 땅이 좁긴 좁은 건가요. 전혀 소식이 없고 각기 세상사는 길을 가고 있다가 우연히 보게 된 목사님의 유튜브를 통해 나의 양심을 깨우시기에 어제는 자매와 아들과 함께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해 놀랍고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일하러 오는 데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목사님의 글을 읽고 감동이 와 저의 곤고한 마음을 올립니다.
사랑과 봉사, 형제·자매님이시면 누구나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하여야 할 겁니다(죽도록 헌신적으로) 그런데 저는 지금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일하고 육적으로 영적으로나 지쳐있을 때 수요일과 주일에 교회에 나가 주님께 위로받고 성도들과 진심 어린 교제로 힘을 얻고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여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예배당에 가면 차량봉사, 시설봉사, 성가대연습, 청소, 회별모임 등등 각자 각자가 너무 바쁩니다. 물론 이런 일들은 누군가는 꼭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봉사하는 저의 마음의 중심에 사랑과 기쁨이 없다는 겁니다.
저에게는 오로지 위로는 말씀 정도인 설교 시간에 피곤해 꾸뻑꾸뻑 졸거나 멍하니 있거나 다른 생각을 하다가 끝나면 각종 회의, 봉사 등등 누구보다 육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상황에서도 봉사를 충만한 기쁨으로 감당하려 노력했는데 지금은 되레 주일에 기쁨이 없고 혼자서 말씀 듣고 책보고 하는 시간이 더욱 영적으로 기쁨이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 형제·자매님! 저의 곤고함을 이렇게나마 부족한 글을 통해 여러분과 나누며 내려놓습니다.
빨리 천국만을 바라보고 사랑과 기쁨으로 단을 쌓는 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5-01-19 19:36:48 | 김진삼
북가주의 박희종 형제님, LA 미셀리 정 형제님.이승학 형제님, 캘리포니아 제임스 오 형제님. 최애나 자매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의 성도님들 약 40여 명의 미주 여행계획 중 "베이커스필드 저녁 미팅" 프로그램이 최종 확정되었기에 알려 드립니다.
좀 더 일찍 인사를 드렸어야함에도 여행사, 미국 관계자, 교회 간에 의견조율 관계상 부득 늦게 되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오며, 사랑침례교회의 사역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만남의 기회가 주어져 유익한 교제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먼 거리에서 너무 과도한 일정은 아니시길 바라면서 이만 인사말씀으로 가름합니다.
샬롬
2015-01-19 16:21:58 | 최상기
우리 교회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 중 하나를 이렇게 특별히 찬양해 주시니 큰 은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1-19 15:15:12 | 관리자
채리티 콰이어의 합창이 제가 즐겨 부르는 '그날까지'와 어우러지니
더욱 감동이 배가됩니다.^^
아름다운 화음으로 산 소망을 가지고 그날까지 진진할 수 있도록
성도들을 격려하고 섬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01-19 10:05:28 | 김대용
김진삼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를 포함한 저희교회 많은 성도님들경우도 형제님처럼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서 정동수목사님을 동영상으로 처음으로 접하고 일정기간이 지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에 따라 사랑침례교인이 되었습니다. 김진삼형제님께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계시면 함께,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는 참된 신약교회에서 바른말씀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통해 바른 교리 전파와 성도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함께 이뤄나가실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에베소서 4: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4: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2015-01-19 09:44:54 | 한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