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잘 지내시지요?? ^^ 정말 오랫만이예요.
가끔 영광이가 지용이,지웅이 형아 악기 연주했던걸 기억하며
안부를 묻고는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아이들이 몰라보게 많이 컸네요.
지온이가 그때 6살로 기억하는데 어느덧 소녀가 다되었구요.
잊지않고 소식 올려주시니 한 믿음안에 기쁜 마음도 확인하게되고
지체의 반가운 소식도 접해서 참 좋네요.
사진과 소식 가끔 올려주세요. ^^
2015-11-15 22:25:01 | 주경선
광주지역의 명실상부한 신약교회로서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 받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2015-11-15 09:31:13 | 김상희
광주은혜교회가 이제 정식으로 선항을 시작했으니 아름다운 여정으로 장식하기를 바랄게요.
선한 부담으로 자신을 내어놓으신 한목사님 부부와 성도님들의 선한 싸움에 지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2015-11-15 02:53:22 | 오혜미
한재석 목사님! 진정한 마음을 담아 감사의 글을 올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올리신 글 속에 녹아있는 목사님의 겸손한 자세와 굳은 다짐을 읽노라니
광주은혜침례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루어 가실 선한 일들이 기대됩니다.
부디 남도에 이전에 없었던 참된 부흥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2015-11-14 23:04:58 | 김대용
광주지역에서 말씀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한재석 목사님과 더불어 은혜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해서
열정적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5-11-14 19:48:54 | 조양교
이렇게 멋있고 좋은 일이 또 있을까요.
성도 모두 한마음으로 믿음의 군사, 하나님의 군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5-11-14 19:07:45 | 이청원
열정과 감성이 넘치시는 한재석 목사님,,,,,, 하나님께서 성령충만 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능력있게 전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서남부 지방에 바른 말씀에 입각한 풍성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 합니다.
2015-11-14 19:04:04 | 허광무
안녕하세요?
목사 임명 과정이 순조롭게 잘 진행돼서 대단히 기쁩니다.
이 일을 위해 거의 전 성도들이 한 버스로 올라오신 것을 보고 은혜침례교회 성도들의 한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독립 교회로서 우리의 믿음대로 이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목사 임명은 저나 우리 교회가 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순종해서 성령님의 뜻을 수행하였을 뿐입니다.
앞으로 한재석 목사님과 광주은혜침례교회 역시 독립된 개체로서 오직 성경 말씀에 근거해서 모든 일을 아름답게 질서 있게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4).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재석 목사님과 광주은혜침례교회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에 맡기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성장해서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11-14 12:27:43 | 관리자
한재석목사님의 임명식에 도움을 드린게 하나도 없지만
기쁘기는 많이 기쁩니다.
바른신약교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조금씩 성장하는 모숩을
보면서 같은 기쁨과 설레임을 느낍니다.
단체사진속에 같이 있었으면 바라는 가족의 사진이 없어 조금 아쉽지만
언젠가는 그속에 있을 날을 기대하며 광주은혜침례교회를 위한 기도
계속하겠습니다.
2015-11-14 10:43:52 | 김혜순
형제님과 같이 인천공원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건강하시죠..
네. 다음에는 이 곳 모임 사진도
올리도록 해 볼께요.^^
2015-11-14 00:48:55 | 고영빈
하나님의 은혜로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한 때가 2011년 겨울이었는데, 엊그제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동안 광주 지역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믿고 바른 신앙을 갖고자 성도들이 모여 교회를 이룰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였습니다.
광주에도 근본주의 독립 침례교회가 세워지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시고 도와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은 이번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짜임새 있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목사 임명식 과정을 보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감사드리는 점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목사 심사 과정을 지켜보시고 적극 참여해 주신 점입니다. 심사 과정을 통해, 임명이 단순한 임명식이 아닌 막중한 사명감을 부여하는 엄중한 일이므로 검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매님들도 정성스런 음식을 마련해 주시고 섬겨 주시는 등, 교회 전체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이 매우 뜻 깊었습니다.
저희 성도들도 이번 일로 더욱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올라오기 위해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어떤 분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사랑침례교회를 꼭 방문해 보시고 싶은 성도님들도 계셨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였습니다. 모두들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하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서로의 간증을 통해, 성도 개개인의 소중함과 교회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다시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비롯한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광주 은혜 침례 교회 가운데 바른 말씀이 선포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믿는 하나 된 교회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015-11-13 23:42:05 | 한재석
박형제님 고자매님 반갑네요.
아이들이 많이 컷네요
사진을 보내 몇해전 우리 두째와 그랜드캐년에 다녀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형제님과 자매님 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언젠간 볼 날이 있으리라 생각 됨니다.
2015-11-13 15:47:56 | 허광무
자매님 건강하시죠.!!
자매님의 덧글을 공짜로 읽으며 지냈어요.^^
얼마전에 올리신 글로 제 마음 바닥의
불평들이 들어나서 돌이킴의 기회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지온이는 이제 울지 않는 것 뿐이지 끓어 오르는 카리스마로 오빠들을 이기려고 해서 아직도 많이 혼나요.^^ 또 연락 드릴께요..
2015-11-12 10:22:40 | 고영빈
자매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애들이 정말 많이 컸네요.
킵바이블에 올라온 말씀침례교회 소식듣고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가 되었네요^^
한국에 돌아올 생각을 하고 있으니
훌 쩍 커버린 아이들도 볼 수 있겠지요?
같은 시카고라도 워낙 넓은 곳이라 만나기도 쉽지 않겠지요?
나갈 수 있는 교회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우리 교회 초창기 비슷할래나?
종종 사진이랑 소식 기대할게요^^
옥상에서 울면서 오빠들이 안놀아 준다고 울던 지온이 모습이 생각나는데
지금은 안그러겠죠?
정말 애들은 금방 커요- 건강한 모습으로 잘 키우셨네요.^^
2015-11-12 09:15:09 | 이수영
저도요 자매님^^
사진을 보고 어느 자매님이, 하늘이 금방 내려올것 같다고...ㅎㅎ
정답은 없구요. 서로 고민하며 의논도 하구 나누는거죠..
2015-11-12 06:33:48 | 김상희
자매님^^ 다른 건 뭐 없어도 텍사스가 하늘은 엄 이쁜데 그 아래 같이 있으니 얼마나 반가운지.ㅎㅎ
자매님이 편히 이끌어 주셔서 이렇게 다시 교제도 할수 있어서 기뻐요. 이제 뭐든 궁금한 거는 자매님께 다 물어볼텐데 계속 정답 부탁드려요.^^ 언능 기회 만들어서 교제하러 가고 싶네요. !!
2015-11-12 06:29:37 | 고영빈
이번에 사모님과 통화하며
목소리도 들으니 좋고
외로운 이민생활 말 안해도 다 아실거라
생각하니 위로가 되었어요..^^
2015-11-12 06:19:55 | 고영빈
자매님의 소식이 올라오자마자 여러분께서 반가이 맞아주셨네요.
제가 미국에 오면서 자매님과 새롭게 교제를 시작하면서
4년이란 세월동안 살아온 얘기와 믿음생활의 어려움 등을 나누며
저도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여전히 형제자매님께서 사랑교회를 그리워하며 말씀을 꾸준히 듣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움에 그러면 그렇지 했답니다.ㅎ
거리는 좀 멀지만 같은 텍사스에 있다보니 서로 보고싶은 마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질 수 있어 기뻤지요.ㅎ
지용 지웅 지온이가 정말 의젓하고 예쁘게 많이 커서 저도 깜짝 놀랐네요.
사진이라도 한 장 찍을 걸 그만 깜박해서 아쉽네요.
동병상련이랄까 저에게는 미국생활의 선배를 만나 반가운가운데
믿음 생활에 대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을 얻어 분발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랍니다.^^
사랑교회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니 더 반갑네요.
종종 근황을 알리며 주안에서 위로받고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끈끈한 교제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2015-11-12 01:49:01 | 김상희
박노칠형제님이 우리교회 초창기 주일학교 교사로서 수고를 많이 하시다 가셨지요.
이렇게 멀리 떠난 성도들이 끊임없이 사랑교회를 지원하고 아껴주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이고 복받은 교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몸은 떨어져 있어도 늘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지체가 있다니 감사하고 큰 .힘이 됩니다..
2015-11-12 00:56:23 | 오혜미
고마워요. 꼭 전달해 줄께요.. 자주 읽어주세요.. 감사해요^^
2015-11-11 23:25:20 | 박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