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가 되는 것은 흠정역을 쓴다는 것과
흠정역 성경으로 인해 세워진 사랑침례교회가
내가 몸 담고 섬기는 교회라는 것이에요.
교회를 이끌어가시는 목사님 내외도 축복이고요.
주님 나라에서 다시 만날 가족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요.
2023-08-23 16:24:48 | 이수영
다 가지시고 긍휼이 많으신 전능자 사랑의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짧은 80인생이라도) 이리저리 흔들리다 오게 하실 분이 아니라는걸 우리는 말씀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주신 정확한 말씀으로 살기도 바쁜데 이리저리 흔들리며 살다가게 된다는 건 겸손하지 못한.. 사치라는 생각이 저의 소견입니다.
2023-08-23 16:04:20 | 목영주
실제로 하나님과 친밀하게 기도 속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인간은 타고난 거짓말장이인지라 생활 속에서, 생각 속에서,
행동 속에서 또는 말로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하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기도 중에 만나는 주님은 내 속을 지으신 분이고
모든 것을 아시니 투정도 했다가 일러바치기도 하고 고백도 하게 돼요.
모든것을 아시는 분이 아버지이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2023-08-23 14:57:29 | 이수영
두 부류의 신학자와 우리의 믿음
어떤 것이든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성경 또한 마찬가지다. 대충 알거나 모르면서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 신학자라는 사람들이 우리의 자유를 빼앗아 간다. 자! 다음 두 부류의 신학자가 있다. 어느 학자의 말을 믿어야 할까?
『신약성서 우리에게 오기까지』 (대한기독교서회 출판, 민경식 박사 지음, 민경식은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신약성서 본문비평과 신약성서 사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음)에서 민경식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새로운 사본들의 지속적인 발견과 본문비평이라는 학문의 발전으로 점점 고대의 훌륭한 본문을 회복하는 길이 열리고 있다. 성경의 본문이 변한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성서의 본문이 변화하기에 우리는 성서를 우상화하지 않는다. 성서를 하나님으로 삼지 않고 우리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그래서 성서 자체가 하나님이 아니라 성서를 통해 하나님의 모습이 계시된다는 것이다. 또한 성서의 본문이 변하기에 성서가 살아 움직여 우리에게 늘 새로운 말씀으로 다가온다.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 (도서출판 흰돌, 호주 목회자 키이쓰 파이퍼의 책을 이황로 박사(미국 West Coast Baptist College 교수)가 번역하고, 이기석 전 뉴저지 새순교회 목사와 이광복 광신대 교수이자 흰돌선교센터 원장이 감수했으며, 전 총신대 및 대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가 추천한 책)에서 정성구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한다.
저는 이기석 목사님으로부터 이 책을 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읽었습니다. 20여 년 전 저는 미국 뉴저지 주에서 목회하시던 이 목사님 초청을 받아 부흥 집회를 인도할 때, 이 목사님께서는 전수사본(Received manuscripts) 즉 공인(共認)본문(Textus Receptus)에서 번역된 영어 성경만이 참된 성경이라고 힘주어 말했고 저도 그 말에 동의했습니다.
사실 이 공인본문(Textus Receptus)에서 <킹제임스 성경>, <틴데일 성경>, <루터의 독일어 신약 성경>, 칼빈이 주도한 <올리베땅 프랑스어 신약 성경>, 또 종교개혁자들의 성경이요, 청교도들의 성경이며 미국 건국의 성경이었던 <제네바 성경>이 번역됐습니다.
저는 평생 종교 개혁자 요한 칼빈과 칼빈주의 사상을 연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 칼빈주의 연구원과 박물관에는 사본학과 관련된 여러 종류의 자료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본문으로,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제네바 성경>이나 <킹제임스 성경>은 그 당시 종교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Sola Scriptura) 또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정신 위에 그리스어 본문인 공인본문(TR)을 바탕으로 번역했습니다.
하지만 20세기의 영역 성경들은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면서,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주의, 뉴에이지, 로마 카톨릭 주의의 영향으로, 자유주의적인 인본주의 사상으로 성경 번역에 심대한 오류를 범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학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 같은 이들이 학문적으로 논리적으로 본문을 재구성한 것을 철저히 믿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기독교 이단이며 가장 잘못된 사본을 사용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불신앙의 안목으로 번역해 버린 그들은 도리어 기독교 신앙에 엄청난 해악을 끼친 자들입니다.
이 책은 매우 학문적이며 사본학의 근원을 파헤치는 역작이라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이 책이 신학자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목회자와 모든 신학생들에게 두루 읽혀 성경 교육과 설교에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라면서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자!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까? 성경이 수시로 바뀌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할까? 성경은 어느 사본, 어느 본문으로, 어떤 신학적 입장에서 번역했는가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믿어야 할까? 쓰레기는 빨리 버리는 것이 좋다. 성경과 관련하여 누구의 말을 듣고 믿는가는 개인의 자유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를 받아들이면 잘못된 성경관을 갖게 되고 잘못된 성경을 읽을 수밖에 없다.
우리 교회에 멤버라고 하면 왜? 우리는 킹제임스 성경만 사용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내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한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구원받는 성도라면 내 손에 들린 성경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인가? 지금부터 3,500년 전에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기록한 모든 단어가 정말 지금 이 시간 내 손에 그대로 있는가? 하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모든 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성경 안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이 안에 기록된 하나님만을 믿어야 하고, 예수님도 이 안에 기록된 예수님만 믿어야 하고, 구원도 이 안에 기록된 방법으로만 구원을 받아야 하고, 심지어 우리가 가고자하는 천국도 이 안에 기록된 천국만 믿어야 한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를 영원으로 인도하는 단어(Text)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내가 먼저 살펴보고 내가 먼저 확신을 가져야 하고, 이 후에, 누가 “당신은 왜 킹제임스 성경만을 쓰냐? 이단 아니냐?” 고 물으면 “나는 이래서 이 성경만을 사용합니다.” 라고 알려줘야 할 책무가 우리에게 놓여 있다.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것이나 악한 사람들과 유혹하는 자들은 점점 더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그러나 너는 네가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하라.'(디모데후서 3장 12절-14절)
2023-08-23 11:56:58 | 이규환
먼저 성경을 펴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 감사드려요~ 덕질 예는 아이들이 공감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신비속에서, 생명과학속에서 하나님의 손길 감동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보라,나는 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라.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겠느냐?-예레미야서 32장 27절-
요즘 위로받는 말씀입니다~^^
2023-08-23 10:25:57 | 목영주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예전에 '친밀함'에 대해서 읽은 내용이 기억 납니다.
친밀함의 최고의 단계는
상대방의 꿈과 강점과 약점을 알고,
상대방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내가 도와주는 단계.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점점 알아가는만큼 친밀의 단계가 상승하지 않을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3-08-23 07:50:08 | 이규환
친밀하다 함은 가깝다는 말일 텐데 그것은 공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깝다고 느낄 때 쓸 수 있는 말일 것이다. 내게 친밀한 친구를 생각해 보면 같은 경험을 많이 공유하고 늘 자주 만나고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관계가 아닐까 한다. 만약 기본적으로 이런 관계가 아니라면 단지 아는 사이 혹은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정도의 친구일 것이다.
우리는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늘 소원한다. 나와 주님만이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관계를 바란다. 단지 아는 정도가 아닌. 그러기에 친밀한 친구와 자주 만나듯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떼어놓는 일은 필수. 그런데 우리가 주님과 친밀한 만남을 위해 대화가 필요한데 구약의 아브라힘이나 모세나 이사야처럼, 신약의 사도들이나 바울처럼 직접 주님을 대면하여 이야기하고픈 강한 열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것은 지나간 때에 특별한 방법으로 만나주시던 하나님의 특별한 방식이었다.그것도 하나님의 특별한 시대적 사명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그들이 느꼈을 특별한 경험의 특별한 감정은 특별할 수밖에 없었으리라.
오늘날의 우리는 어떠한가?
오늘날 우리 주님의 실체는 말씀으로 다가오신다.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보증해 주시는 그분의 인격이고 능력 그 자체이신 것이다.
그분과의 친밀함을 구하는 자는 먼저 성경을 펴는 것이 필요하다. 그분을 말씀을 통해 받아들인 자들이라면 그분의 말씀들을 읽을 때 지나가는 어떤 사람의 말처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이 때 느낌을 추구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느낌은 따라오는 것이기에. 주님의 말씀을 펴는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느낌은 절박하게도 덤덤하게도 올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주님과 얼마나 정신적으로 가까운가, 다시 말하면 그분의 말씀에 얼마만큼의 신뢰를 갖는가가 중요하다.
어떤 이는 말한다. 예전에 방언과 함께 기도할 때 느끼는 그 친밀감 없이, 방언 없이 기도하려니 너무 무미건조하게 느껴지고 기도하기 힘들다고. 한번 생각해 보자. 어떤 '덕질'하는 이를 보게 되면 그들의 열정은 정말 하늘을 찌른다. 어떤 스타에 대한 그들의 사랑의 감정은 대단해서 자기 부모의 생일은 잊어도 그 스타의 생일까지 챙기며 자기 돈과 시간 그리고 에너지를 그에게 쏟아붓는다. 참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불가할 정도다. 하지만 그 일을 하는 당사자의 감정은 진지하다 못해 행복하다고 한다. 자기가 직접 그 스타를 만나 식사를 같이 한다거나 이야기한 적도 없으면서 말이다. 그러니까 그 스타와 직접적인 교감이 없는 상태에서도 이런 일방적인 '느낌'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이야기.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주님과 교제할 때 자칫 이런 '일방적인 느낌'을 추구하려는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왜 그토록 유명한 영성을 자랑하는 영성의 대가라 하는 사람들이, 예컨대 로렌스 형제나 마더 테레사나 머튼 같은 사람들이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추구하고 또 일부 유익한 교훈을 우리에게 남기기도 했지만 결국 명백한 영적 오류의 길로 갔던가를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게 아닌가 한다.
다시 말하고 싶다.
느낌은 따라오는 것일 뿐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이 결코 아니라고.
2023-08-23 06:48:50 | 박혜영
https://youtu.be/Fiy6e_HDYfE
2023-08-21 17:45:17 | 관리자
안녕하세요?
8월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시편51-100장
1. 다윗은 짐승 희생물이나 번제 헌물 대신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이 무엇이라 말하는가?(51편)
상한 영(=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시51:17).
2. 시편14편과 같은 내용의 다윗의 시편은?
53편.
3. 이스라엘 열 두 지파 가운데 [하나님]께서 머리로 인정하시는 지파는?(60편)
에브라임(시60:7) - 장자 지파.
4.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쁘시게 하였을 때 받는 복은 어떤 복인가?(67편)
땅의 풍성한 소출(67:6) - 눈에 보이는 땅의 복.
5. 시편68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
야(68:4)
6 아삽이 [하나님] 앞에서 실족할 뻔한 이유는 무엇인가?(73편)
사악한 자들의 번영을 보고 그들을 부러워하였기 때문에(시73:3)
7. 고통으로 잠을 못자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에 의심이 들 때 시편 기자가 취한 행동은?(77편)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묵상하고 증언(시77:10~12)
8.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을 무엇에 비교하고 있는가?(80편)
포도나무 한 그루(시80:8)
9. 시편82편 1절과 6절에 나오는 신들은 누구인가?(82편)
이스라엘의 재판관들(시82:2)
10. 시편 95편 11절에서 말하는 안식은 어떤 안식을 말하는가?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싸워서 얻는 안식(히4:11) - 성화의 안식
2023-08-21 09:56:02 | 관리자
그런 한 사람을 세상에서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며 예수님 때문에 아내에게 인정 받은
형제님은 인생 헛 살지 않은거 같네요.
2023-08-19 13:31:05 | 김혜순
예수님을 top으로 두지 않는 사회생활 특히 대인관계는 의미없고 힘들구나--힘든여정을 지나온 저의 큰딸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계시고 주인이신 예수님께 몽땅 맡기며 그분의 시간때까지 묵묵히 열심히 살아내는 것..끝이 보이지않아 억울한 것까지도 예수님께만 징징대는 그런 삶만이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아침부터 더운 오늘입니다. 힘내세요! 사랑침례 형제님 자매님~~
2023-08-18 08:27:45 | 목영주
여보! 나, 인생 헛 살아온 것 같아!
얼마 전, ‘Begin with the End in Mind’라는 제목으로 인생의 끝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자고 글을 올렸는데, 같은 맥락에서 아래 시를 공유하고자 한다.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 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여기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먼 길을 나서며 처자를 맡길 수 있는 사람, 온 세상 다 나를 버려도 믿을 수 있는 사람, 침몰하는 배에서 구명대를 건네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라 할 수 있는 사람, 죄 없이 억울하게 죽음을 맞게 될 때에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고 일러줄 사람, 죽음의 문턱에서 ‘저 하나 있으니’ 하며 안심할 수 있는 사람, 온 세상이 다 ‘예’라 하더라도 당당하게 ‘아니오’를 외칠 수 있는 사람. 이 시는 이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를 묻고 있다.
그 사람은 친구가 아닐까. 죽을 때 자신을 알아주는 진정한 친구 한 사람만 있어도 성공적인 인생이라 그랬던가. 목숨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 즉 나를 위해 대신 죽어줄 사람이다. 시 속에서 말하는 ‘그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이 아닐까?
이 시를 아내에게 보여주며,
나 : 여보, 나 인생 헛 살아온 것 같아!
아내 : ........
나 : 나 죽으면 당신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아내 : ........
나 :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 대신 죽어줄 친구가 없다니까.
아내 : 그래도 당신은 예수님이 있잖아요!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마태복음 28장 20절)
2023-08-17 17:39:47 | 이규환
침례 받으신 형제님과 자매님들
모두모두 축하 드립니다.
2023-08-17 09:54:23 | 김혜순
두 분 반갑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진리 가운데 평안한 신앙여정되시길 바랍니다.
2023-08-17 09:44:56 | 이남규
마제스티 찬송가_영광의 아침 (Some Golden Daybreak) : 510장
소프라노 고은희 / 알토 백윤정 / 테너 김상진 / 베이스 권혁준 / 피아노 우종미
https://youtu.be/FoIdvKU8V68
2023-08-16 15:48:11 | 관리자
침례를 받으신 모든 형제님과 자매님께 축하드립니다.
성경 말씀에 따라 기꺼이 순종하신 첫걸음입니다.
첫걸음부터 매일 매일 순종이 이어지시길 바라며, 같은 믿음안에서 같은 생각을 나누며 함께 가시고, 형제의 우애를 나누고 교제하는 가운데 성경 말씀안에 굳게 서시기를 바랍니다.
성화의 학교에 입학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2023-08-16 05:16:07 | 이수영
침례에 순종하신 주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되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전합니다.
지체로서뿐만 아니라 교회를 함께 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3-08-15 17:01:45 | 정진철
환영합니다^^
방 종호 형제님, 권 숙경 자매님,
가까운 만수동에 사시는군요. 금요모임도 참석하실 수 있겠군요~
바른 믿음에 굳게 서시고 같은 방향을 향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가시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2023-08-15 07:46:10 | 이수영
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바른 성경과 교리로 신앙생활이
기쁨과 감사가 더욱 넘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08-14 14:54:54 | 김혜순
안녕하세요?
8월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시편1-50편
1. [하나님]을 따르는 의로운 자들은 물 있는 강가에 심은 나무 같은 반면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오직 바람에 날리는 무엇과 같은가?(1편)
겨(시1:4)
2. 시편 2편의 7절과 12절에서 말하는 {주}의 [아들]은 누구를 말하는가?
예수 그리스도(행13:33, 히1:5)
3. 시11:3에서 말하는 기초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주}의 말씀=성경 - 의로우신 {주}께서는 의인은 사랑하시고 악인은 미워하신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
4. 빈칸 채우기(시12:6~7)
{주}의 말씀들은 ( )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 )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 )하시리이다.
순수, 순수, 보존
5. 세상 사람들은 말과 병거를 신뢰하는 반면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는가?(20편)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시20:7)
6. 장차 오실 메시야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과 영광을 나타내는 시편은?
22편
7. 다윗이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의 행위로 말미암은 복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로 말미암은 복인가?(32편)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시32:1,2)
8. 땅을 상속하는 자들의 특징 네 가지는 무엇인가?(37편)
{주}를 바라는 자들, 온유한 자들, 의로운 자들, {주}의 길을 지키는 자들(시37:9,11,18,34)
9. {주} [하나님]께서 짐승으로 드려지는 희생물과 헌물, 번제 헌물과 죄 헌물 대신 요구하신 완전한 것은 무엇인가?(40편, 히브리서10장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몸(히10:10)
10. 모든 사람은 신분과 관계없이 때가 되면 죽어 빈손으로 떠나고 {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무엇과 같다고 시편 기자는 말하는가?(49편)
짐승(시49:12,20)
2023-08-14 10:15:4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