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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을 아껴가며 귀한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많은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한밤중에 빛의 속도로 댓글 달아주신 우리 이수영 자매님. 댓글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ㅎㅎㅎ 정안숙 자매님을 이곳에서 만나니 많~~이 반갑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주님의 사역에 가끔 어려움도 있겠지만, 장자 예수님과 함께 그곳에서 누릴 기쁨을 우리가 알기에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잘 이겨낼 수 있지요.^^ 검정색 칠판에 하얀 분필로 쓴 '사랑침례교회 체육대회'글씨가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이뤄짐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니 더욱 정겹게 다가옵니다. 준비체조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체조 시이이작. 하나 둘 셋 넷' 구령소리가 들리나 하는 순간... 박종호 형제님의 아름다운 찬양이 나오네요. 어린이들과 함께한 찬양도 컴퓨터 앞에 앉은 저의 몸을 좌우로 흔들게 합니다.^^ 모두 함박 웃음을 짓고 계신 성도님들의 기쁘고 행복한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저와 같이 해외에 있는 성도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쯤 같은 공간에서 몸 부대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을까요?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2014-10-16 13:06:03 | 최문선
우~~~왕 감동이예요! 드디어 올라온 운동회 사진들.. 한편의 감동적인 단편영화를 본 듯 합니다. 모든 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보는 제 입가에도 웃음이 번지네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아무사고없이 모두가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칠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운동후에 나눠먹은 우동 한그릇 정말 꿀맛이었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는데 내년엔 꼭 참석해서 사진 한 컷 올리렵니다.
2014-10-16 11:58:21 | 이정희
운동회 영상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돌아보니 평범한 운동회도 주님 안에서는 참 은혜가 되는군요! 영상을 보며 하나님께서 참 흐뭇하셨겠다는 생각과 귀한 분들과 한 지체로 함께 한다는 것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2014-10-16 08:26:20 | 장용철
운동장에 모였을 때 단체사진 찍은 것만 봐도 참여 성도가 많아졌어요^^ 다큐멘타리 영상물이 탄생했어요^^ 언제 이런저런 모습을 모두 담았는지~ 훗날 우리 교회의 역사가 되겠지요~ 우리교회 귀염둥이 유아들의 역계주? 장면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워요~ 맨 나중 일몰 장면 너무 멋져요!
2014-10-16 02:23:45 | 이수영
지난 12일에는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주의 만찬의 어린양을 기억하라 고전 11:23~34 본문을 가지고 대언해주셨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정안숙자매님께서 목요일 출국하신다네요. 이번엔 또 어떤 마음을 품고 돌아가셨을지, 좋은 여정이 되셨기를.... 오후에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는 날씨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맘껏 운동장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2014-10-16 02:04:38 | 관리자
이제야 이 사진을 보고 글을 쓰내요. 언제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서 남기셨대요. 그렇게도 주연 자매님이 동생들을 전도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으로 동생들을 교회에 발을 들어놓게 했내요. 참 보기가 아름답내요.
2014-10-14 22:18:25 | 윤정용
동영상은 이제사 봤네요~ 벌써 6월이 한참 지나갔군요.... 영상을 다시보니 그 때 생각이 새록새록~ 축하하기 위해 연습도 하고 카톡으로 색깔 맞추느라 바뻤던 순간들도 생각나고~ 김인숙자매님 손녀가 엄청 보고싶을것 같아요^^ 축가가 싹이? 나길 기도합니다^^
2014-10-13 13:12:33 | 이수영
김인숙자매님의 따님 진영양은 인도에서 유학중 이탈리아에서 오신 카스탈디 디미트리군과 부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이분들께 베푸실줄 믿습니다. 생각날때마다 김인숙자매님 가정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샬롬.
2014-10-13 11:25:10 | 관리자
새로이 출간된 '왜 안 하는가?'가 많은 사람에게 걸림이 되기보다 진리를 깨닫는 길라잡이가 되길 원합니다. 피 흘린 침례성도의 발자취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해 주신 서정락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과연 나는 진리를 위해 무엇을 기쁘게 희생하고 있는가 곰곰이 반성했습니다. 부디 백발 청춘의 그 열정이 우리 모든 성도에게 전염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4-10-11 14:39:12 | 김대용
연세드신 형제님의 신앙고백같은 찬양과 서목사님의 힘있는 간증이 젋은 세대들에게 힘을 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바른 성경과 바른 말씀,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성도님들 모두에게 감사가 되고 위로가 됩니다.
2014-10-10 14:28:19 | 김혜순
우리는 침례가 당연한 일인데 침례를 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추방?당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막힙니다만 이것이 실제상황이라니...... 우리 흠정역 성경에 대해 새삼 더 깊은 감사가 되었습니다. 무지가 성경을 무시하는 교계-- 바른성경의 가치가 확실히 중요합니다.
2014-10-10 08:22:19 | 이수영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10월의 첫 주일, 사랑침례교회입니다!         어? 늘 보던 예배당 모습이 뭔가 좀 달라진 것 같지요? 대강당 가운데에 뒷자리에서도 잘 볼 수 있도록 대형 TV를 걸었습니다. 뒤에서도 잘 보여 참 좋습니다~   교회학교의 각 부서를 담당하시는 부장 선생님들을 성도님들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좌로부터 임연수자매님(유치부), 최영준형제님(유년부), 윤찬수형제님(초등부), 정명도형제님(중고등부), 그리고 교육부 교장을 맡고 계신 조민수 형제님이십니다. 어린 혼들을 맡고 계신 교육부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교회 재정담당 집사로 섬기시는 조양교 형제님께서 3/4분기까지의 재정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참고로 교회게시판에 매달 재정통계를 공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판을 확인해 주세요!)   금번 증보해 출간된 '왜 안 하는가?'와 더불어 교회 서점에 여러 좋은 책자들이 입고되었습니다. 책읽기 좋은 가을에 신앙의 저변을 확장할 수 있는 책들을 구입하셔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주부웅 어르신께서 귀한 찬송을 전해주셨습니다. 신앙고백과 같은 찬송이 참 감동이 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880     이번 주일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대언을 통해 우리게 주신 말씀은, 계 20:1~15을 본문으로 한 '천년왕국 이야기'입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2       오후에는 미국 산호세에서 목회를 하시는 서정락 목사님께서 오후에 짧게 간증을 전해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800 당해 교단과 교리적으로 맞지 않는 '침례'를 감행하셨다는 그 용기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19일(셋째 주) 예정된 목사님의 설교 또한 기대가 큽니다!^^   19일부터 4주간 새가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됩니다. 이후 11월 말경 침례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서목사님과 같이 침례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고 침례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12일) 오후에는 가을운동회가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가벼운 옷차림과 운동화를 챙겨오셔서 즐겁게 놀아 보아요~~ ㅎㅎ     오늘 생일이라는 임지후군이 피날레를 장식해 주었습니다~ ㅋ
2014-10-10 00:16:23 | 관리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는군요. 형제 자매님들과의 산행은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교제도 하고 건강도 좋아지고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올라오는 사진으로 같이 여행다니는 기분이 들어 좋습니다.
2014-09-30 21:18:31 | 김혜순
분위기가 완전 방송국 녹화장 같았어요. 그리고 대단한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요즘 눈도 침침(ㅎㅎ)하고 뭘 읽으면 온 몸에서 튕겨져 나가는 느낌이 강해서 이번 공부는 포기 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분들의 수고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4-09-30 21:11:28 | 김혜순
ㅎ~ 모두들 들떠서 흥분의 퀴즈대회 였지요~ 청년부는 예상을 했었지요~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 받고 있었죠^^ 그러나 부저를 누르는 순간포착을 잘해야만 했지요~ 먼저 문제를 맞춘 곳의 불이 들어와 있을땐 아무리 눌러도 대답없는 부저~ 불을 꺼주어야만 눌러지는 데 꺼지는 순간의 0.0001초라도 빠른 곳의 부저가 불을 밝히니까요-- 사회자의 인정이 너무 넘쳐서 공정성에선 문제가 있었으나 아무도 따지지 않는 성숙한? 즐거운 시간~ 다음해를 기대를 하며 ~ 부저 사용~ 참 좋은것 같아요^^ 저요저요! 의 과열양상이 없으니^^
2014-09-30 18:35:25 | 이수영
퀴즈 대회 현장에 저도 있는 듯 긴장감이 넘치네요. 정답을 맞추고 기뻐하는 모습, 아쉽게 놓치고 안타까워하는 모습 등 얼굴에 다 나타나네요. 찍사님의 순간포착이 탁월하신거죠? ㅎㅎㅎ 사진 기술보다 더 재미있는 글 솜씨가 도장 다섯개 감입니다. 꽝꽝꽝꽝꽝! 사랑침례교회 주일 모습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 중 한명이 저랍니다.^^ 오늘도 읽어 내려가다가 제 배꼽이 빠질 뻔 했어요.^^ '최첨단 부져'까지... 방송국 퀴즈대회 같아요. 열심히 공부한 청년부, 보는 것 만으로도 든든~~ 합니다. 아자! 아자! 청년부 화이팅!
2014-09-30 17:49:54 | 최문선
많은어르신들이 함께 해주셔서 어디를 다녀오는것만으로도 풍족한 마음 한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매년 함께 할수 있도록 주님께서 어르신들께 건강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4-09-30 16:52:03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