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우리는 또 새로운 무늬를 이렇게 수놓았습니다^^
우리모두 주님 오실 그날까지 영육간에 강건하길 바래봅니다~
2014-11-04 08:50:06 | 이수영
계절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느낄 수 있는 11월의 첫 주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이런 좋은 계절에 저희 교회의 KJB산악회에서 전북 고창으로 이번주 수요일(11/5)에 단풍구경을 가기로 하였답니다.
모쪼록 좋은 날씨속에서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기를~~~♥♥♥
성도들의 옷차림에서도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삶과 신앙도 더욱 성숙해져 가길 기대합니다!
오늘 특별찬송으로 남성중창이 있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908
오늘은 설교전에 이런 페이퍼가 우리 손에 쥐어졌습니다.
침례성도의 영어 약자 B.A P.T.I.S.T.S를 주제로 '성경신자의 믿는 바와 실행'이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8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현재 새가족반이 진행중이며 11월 말경 침례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450인분 식사를 준비하시는 식사당번 자매님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자매님들의 손길에 온 성도들이 육의 양식으로 주린 배를 따뜻하게 채울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점심땐 싸늘한 날씨에 딱 좋은 뜨끈한 아욱된장국이 일품인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왜 '아욱'인지 아시는지요???
아욱아욱 아프다구 소리 날때까지 치대서 끓여야 맛이 난다고 하여
삼천리 따라 내려오는 전설이..... ㅡ.ㅡ
400인분을 넘게 만들 수 있는 솥이 매주마다 쉬지 않고 맛난 국을 끓여댑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함께 식사하는 동안
서울지역 성도님들은 소강당에 모여 식사전 강제모임(?)을 진행중이네요~
식사때 일시에 한꺼번에 모이면 식당이 매우 번잡해지는 관계로 이번 주부터 한 지역씩 약 15분가량 모임을 가진 뒤
식사를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식사가 늦어져서인지 다들 배고파 보이시네요~~ ㅎㅎ
오후에 12층 예배당에서는 김대용형제님의 강해가 있었습니다.
http://youtu.be/__w_3pYRyg8
소예배실에서는 새가족 O.T 3주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초등부가 야외로 나갔습니다. 오늘도 역시 밀착취재 다녀왔지요~
장소는 교회에서 약 1km떨어진 곳의 늘솔길공원이었습니다!
단풍도 깊고 낙엽도 지는 멋진 가을의 모습... 근데 추웠어요~~ ㅜㅜ
가을은 역시 남자의 계절이라지요~ ㅎㅎ 범상찮으신 포스가...
양지바른 곳에서 편을 갈라 럭비를 하는 초등부
사내녀석들은 신이 나 정신없이 뛰어다니는데
여학생들은 처음엔 조금 하는 듯하더니.. 몸으로 하는 건 싫다며.. 다 남자애들만 유리하다며..
그냥 모여서 주먹밥이나 먹으려니 왠지 서글픈 듯~~ ㅜㅜ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먹는 사내들~
춥고 짜증(!)났지만 맛있는 주먹밥에 위안을 삼고...
나중엔 웃으며 마무으~리
요즘엔 오후에도 교회 여기저기서 소모임이 많지요~
목사님과 지역 리더들이 지역모임에 대한 진지한 대화중이시구요
12월말 음악회에 대규모 찬양단이 뭔가를 한창 준비중이네요. 흠... 뭘까? 냄새가 나는데...
11층 중고등부실은 꼬맹이 녀석들이 벽지에 낙서를 잔뜩 해 놨었는데
벽지위에 바르는 페인트로 감쪽같이 싸~악! 깨끗하네요~~ ㅎㅎ
이렇게 모든 소모임을 마치고 저녁식사때에도 식당이 풍성합니다!
모이기에 힘써 지체된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제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우리는
사.랑.침.례.교.회.입니다~ ^^
11층 식당에서 바라본 서녘의 저녁놀~
2014-11-03 21:09:54 | 관리자
쟁쟁한 일군들 모임이었네요~
부부 모임도 갖게 되나요~
단단한 결속력이 우리 교회를 든든하게 세워가길 기대합니다.
2014-11-03 20:31:28 | 이수영
소래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내려다본 소래 전경입니다.
이곳에서 40대 자매님들과 명찰을 달고 익히고 얼굴을 보며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부터 음식을 올려서 적잖이....아니, 아주 많이.... 죄송합니다.
우리들에겐 불멸(?)의 진리말씀이 있지요.
소래도 식후경~
먹구 산 귀신 떼깔~
참 얼토당토한.... ㅡ.ㅡ;;
한가지씩 해온 음식으로 풍성한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정오12시에 만나 오후 5시까지.....
우리들의 마음밭에 각자 무엇을 새기고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는것은 2kg의 살과 18명의 모습을 마음에 푸짐히 담고 왔습니다.
오직 한분을 향한 그마음을 알기에 이렇게 모일수 있는것이 아닌지요.
그 마음을 받아 다음엔 형제님들과 부부동반 함께 할수있는 시간도 곧 오기를 바래봅니다. 샬롬.
2014-11-03 20:09:06 | 관리자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되면 저도 꼭 참석하고 싶네요.
KJB 산악모임 덕분에 멎진 자연을 구경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
2014-11-01 08:32:08 | 김상진
학생들과 가을이 잘 어우러져 보입니다. 그리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네요.
역시 하나님께 안에서의 가을은 세상이 바라보는 외로움의 시각이 아닌 고상하고 풍성하고 성숙한 계절 입니다. ^^
2014-11-01 08:26:29 | 김상진
야외로 나간 아이들의 표정이 해맑고 예쁘네요.
그런데 선생님들의 표정이 더 환한듯?
자연으로 나가니 동심을 되찾으셔서 그런가요?
어찌됐든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겁고 행복해 보여 보는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우리 초등부도 나가야 할텐데.....
2014-11-01 02:12:08 | 이정희
교회 가까운 곳에 좋은 장소로 나들이를 다녀온 중고등부 아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보는 저 또한 기분이 덩달아 좋습니다.
어딜가나 풍성한 간식도 준비해주시고 선생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늘 감사드립니다 ^^
2014-10-31 11:31:03 | 윤영원
중고등부.. 생각도 고민도 많을 때인데
좋은 계절에 탁 트인 장소로 나가 휴식이 되었겠네요^^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고
각자의 길에서 제 몫을 다하는 아이들로 잘 자라길 바랍니다.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2014-10-31 10:47:44 | 임성희
아이들이나 선생님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듯~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 가지요.
근처에 소래공원이 있어서 감사하네요~
새가족반도 열기가 뜨겁던데요~
2014-10-31 08:04:15 | 이수영
아이들의 모습과 같이 쑥쑥 커나가는 사랑교회모습이네요.
폴짝폴짝 몇번을 뛰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니
질풍노도의 모습은 온데간데, 정말 우리아이들은 비껴간듯합니다.
아이들에겐 이렇게 저렇게 포즈를 유도하셨을 선생님들 포즈가 딱 추억의 7080세대포즈 ㅎㅎ.
사랑교회 시월 마지막주도 이렇게 아름답게 수를 놓았군요.
여러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1월도 화이팅!
2014-10-31 03:02:00 | 이청원
깊어가는 2014년의 가을.. 사랑침례교회의 주일모습입니다.
주일 아침에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브라질에서 방문하신 김소연 자매님께서 은혜로운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895
오늘은 목사님께서 '침례의 성경적 의미'를 제목으로 교육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57
앞으로 몇 주간 새롭게 교회의 지체가 된 많은 성도들을 위해
기초 교리들을 중심으로 목사님께서 오전 설교를 해 주실 예정입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688
점심을 먹고 난 우리의 아이들이 교회의 이곳저곳에서 책을 읽는 등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른들은 지역 모임으로 모여 즐거운 교제를 나누고 계시네요~
오후에는 중고등부가 오랜만에 야외로 나간다고 하여 밀착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가까이 있는 소래생태공원이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함께 구경하시죠~
걷기에 딱 좋은 날씨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자연을 만끽한 오후였습니다~^^
2014-10-31 00:05:59 | 관리자
찬송과 예배 새가족O.T 장례식까지... 엄숙함과 진지함 경건한 모습이 사진이지만 뿜어져 나오는 주일풍경 이네요. 교회 나온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 새가족 O.T를 통해 교회에 잘 정착하시면 좋겠습니다.
2014-10-24 15:08:03 | 이정희
새가족 오리엔테이션 참석하신 분들의 집중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빨려들어갈것 같아요 ㅎㅎ
잘 적응하셔서 깊게 뿌리 내려 늘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2014-10-24 13:52:55 | 김혜순
한 주 한 주 우리 교회의 역사가 사진으로 기록되듯이
주님 안에서
우리 성도들 모두 씨실과 날실이 되어 무늬를 짭니다.
우리는 다 주님께서 불러주실 날을 기다리며 살지요.
주님 오시기전까지 첫사랑을 기억하며
매일 조금씩이라도 주님을 닮아가길 기도합니다.
2014-10-24 08:50:50 | 이수영
형제,자매님들의 찬양모습으로 주일모습 시작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찬양모습이네요.
주님께서 기뻐받으실줄 믿습니다.
서정락 목사님께서 방문하셔서 침례성도의 의미를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오후에는 3차 새가족OT가 시작됐네요.
시험보는 분위기.......절대, 아닙니다.
사랑침례교인 새가족이시라면 오후에는 꼭 11층 소예배실로 오십시오.^^
부천에서 오시는 이주연 자매님(문영석 형제님) 어머님께서
오전에 소천하셔서 저녁에는 장례식장으로 향했습니다.
문영석, 이주연 자매님의 말씀으로 10월 19일 주일모습 마감합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저희 어머님 장례식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여 격려와 위로의
말씀 주시고 장례 예배까지 인도하여 주신 교회의 여러 성도님께 우선 지면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잠시 우리 곁을 떠나 이별하게 되었으나
우리의 소망인 천국에 계실 것으로 믿기에 얼마 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는 남은 기간 동안 주님을 섬기며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오며 주일에 뵙겠습니다.
이주연 자매,문영석 형제 올림
2014-10-24 01:25:51 | 관리자
와우! 뷰티풀 입니다.
인천에 살지만 인천에서 이처럼 가까이 아름다운 섬이 있는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네요.
사진 한장 한장이 예술이고 바다와 함께하는 산행인지라 가슴까지 뻥 뚫리셨겠어요.
마지막에 멋진 낙조 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산행일지를 구경하는 제 눈도 덩달아 호강했습니다.
2014-10-23 14:02:14 | 이정희
탁트인 바다가 전망이 너무 좋아요~
찬송가까지 만들어 오시고 .
근사한 아버지의 솜씨속에서
형제우애를 다지는 모습이 마냥 아름답고 부럽네요...
단단한 결속력으로 계속 화이팅~
2014-10-23 09:52:43 | 이수영
1. 일시: 10.18(토) 오전10시-오후5시
2. 산행지: 인천 무의도(선착장-국사봉-호룡곡산-소무의도)
3. 참여인원:36명
4. 날씨: 맑음
5.산행이모저모
승선후 불과 5분여만에 무의도 도착
기념사진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힘차게 출발이다.
이때가 10시40분
출발한지 1시간여 지난 지점에서 잠시 숨을 고른다
다시 산악대장님의 나를 따르라(나폴레옹 포즈)
드디어 1차 목적지 국사봉에 도착했다
산행시작 2시간만이다.
주변의 확 트인 풍경이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준다.
부부의 정도 느껴보고 남매간의 추억도 남기며
홀로 사색에 잠겨 보기도 한다.
역시 모두가 함께함이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
국사봉 아래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풍성한 음식...하나님 감사합니다
식사후 30여분 하산후 두팀으로 갈라져 호룡곡산으로 다시 등산하는팀과
곧바로 자동차로 하산지점인 소무의도항팀으로 분리 잠시 이별이다.
나는 자동차팀으로 합류하여 먼저 소무의도에 도착했다.
아치형 다리가 아름답다.
저멀리 송도 국제 신도시도 보이고..
다리에서 한컷..
교제하며 등산팀들을 기다린다.
맑은 바닷물과 하늘이 가을풍경을 한컷 품어 낸다.
드디어 등산팀 일행이 하산하여 합류한다
부부상봉도 하고...
자매님들 상봉도 하고...
누가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형제님들 폼 너무 잡지 마소...누군 못잡아서 그런줄 아는교..
바닷가에서 화이팅을 힘차게 외쳐본다...
잠시 은혜의 시간을 갖었다..
바닷가에서 큰소리로 부르는 찬송가.....
홍성인형제의 센스..
초코렛과 제작한 찬송가집을 모두에게 선물로 ...
마지막은 선착장 칼국수집에서 산악회 회장이신 김일부 형제님께서 한턱 내셨다..
잘먹었습니다 회장님...
오후 5시 이것으로 오늘의 모든일정을 마쳤다..
한사람의 낙오나 사고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은 멋진 낙조를 하나님께서 선물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은 11월 단풍관광을 겸한 단풍관광산행으로 전북 고창 선운산(선운사계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선물 선운산 단풍을 마음껏 느낄수 있길 기대합니다.
2014-10-22 22:38:54 | 문영석
소중한 시간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줘서 감사합니다.
2014-10-21 20:48:42 | 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