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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님들의 열심앞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유년기.. 성탄절에 고린도전서13장을 암송하고자 단상에 올랐다가 갑자기 아무 생각도 나지않아 멍하니 서 있다가 그만 엉엉 울어버린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11-11 19:15:14 | 장경희
8분이 넘는 분량을 다 외울수 있다는것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절대로 못할듯 합니다. 초등부도 돌아오는 주일날 달력에 있는 성경구절 3달 분량과 특송을 발표하는데 아이들이 3개월을 외워도 아직까지도 잘 못외우더라고요. 못외운다기보다 하기싫어서 안외우고 있는거지요. 아이들에게 성경 암송반에서 연세드신 분들도 저렇게 열심히 외워서 발표하시는데 너희들이 세 구절을 못 외운다고 하면 부끄럽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했지요. 적쟎이 자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1-11 14:59:50 | 이정희
주일 아침 이른 시간, 성경암송반의 각별한 교제 모습입니다. 실로 가깝지 않은 수유리, 용인, 남양주, 천안 자매님들의 잰걸음에서 결코 조화되기 어려운 틴에이져 및 7순 사모님에 이르기 까지.... 도란도란, 소곤소곤, 쩌렁쩌렁,,,그런 신실한 하머니였습니다. 수고도 많으셨지만, 보람 또한 크시겠죠. 하나님의 귀한 말씀 선물, 감사합니다.
2014-11-11 00:32:31 | 최상기
저는 이 찬송을 들을때마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이란 책이 떠오릅니다. 주인공 크리스찬이 많은 역경을 뚫고 마침내 천국문에 다다르게 되는 줄거리인데 사실 저도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 줄거리만 아는데 어쩜 그리 이 곡과 책의 내용과 분위기가 일치하는지 들을 때마다 놀랍습니다. 곡의 처음 도입부는 암울하고 어둡고 무겁고 힘이 드는데 나중에 클라이막스에 다다라 생명강 맑은물가에~~~ 하고 부르는 구절에선 가슴이 그렇게 벅찰수가 없습니다. 가사와 곡이 어쩜 우리 인생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이 곡을 들을 수 있어서 가슴뭉클했습니다. 귀한 찬양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1-03 15:34:36 | 이정희
고저장단, 열정과 순수함이 고르게 배열된 남성중창단의 격조 높은 하모니는 우리주님을 기쁘게 해 드렸을겝니다. 늘 이 지상에서 '순례자'에 지나지 않는다 자처하던 저로선 더없이 솔깃하고 가슴 뭉클한 찬양이 아닐 수 없었지요. 감사를 드립니다.
2014-11-02 21:43:08 | 장경희
깊은 호흡과 탄탄한 소리를 잘 조절된 공명을 통해 진솔한 찬송으로 엮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브라질에서 행하시는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풍성히 임하길 소망합니다.
2014-10-27 14:16:23 | 김대용
저는 주일학교를 하느라 인터넷으로 들었습니다. 주님앞에 마음으로 드리는 찬양을 부르시며 행복해 하시는 자매님의 모습이 화면으로 보니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네요. 오전과 오후 귀한 찬양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0-27 13:27:37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