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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면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신 손길이 느껴지네요~! 날씨도 정말 좋고 그동안 뛰지 못함을 마음껏 뛰려고 하다보니 마음만 앞서서 넘어지기도 했지만...(창피해서 얼른 일어났습니다.ㅋ)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영상을 통해 보니 더 정겹고 행복하게만 느껴지네요....우리 교회에서 하는 이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지체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4-10-18 06:05:42 | 주경선
구관도 명관~! 신관도 명관~! 항상 깨알 같은 교회의 이모저모를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올려주시는 두 분 기자님께 감사합니다. 더불어 가을날의 추억을 성도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운동회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청년부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합니다.
2014-10-17 23:44:25 | 김대용
동영상을 잘 편집해서 올려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운동회는 날씨도 좋고 모두에게 기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형제님들을 위해 10월 말/11월 초에 운동장을 다시 빌려 오후 예배 후에 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0-17 09:42:53 | 관리자
청기자님~ 넘 고생하셨네요!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ㅋ 500컷이 넘는데 생각보다 건진 사진이 별로 없는듯~ 이렇게 영상편집 안 해 본 사람은 모르는 작업이죠.. ㅜㅜ;; 그래도 늘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한결같은 그 마음과 자세를 본받고 싶네요~~
2014-10-16 23:50:23 | 정진철
어쩜 하나같이 표정도 너무 밝고 너무 이쁘시고들... 위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보는것 만으로도 흐뭇하고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정말 좋아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는...웃음빵 터졌어요. ㅎㅎㅎ
2014-10-16 18:17:38 | 김혜순
밤에 잠을 아껴가며 귀한 영상까지 올려주셔서 많은 성도님들의 얼굴을 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한밤중에 빛의 속도로 댓글 달아주신 우리 이수영 자매님. 댓글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ㅎㅎㅎ 정안숙 자매님을 이곳에서 만나니 많~~이 반갑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주님의 사역에 가끔 어려움도 있겠지만, 장자 예수님과 함께 그곳에서 누릴 기쁨을 우리가 알기에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잘 이겨낼 수 있지요.^^ 검정색 칠판에 하얀 분필로 쓴 '사랑침례교회 체육대회'글씨가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이뤄짐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니 더욱 정겹게 다가옵니다. 준비체조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체조 시이이작. 하나 둘 셋 넷' 구령소리가 들리나 하는 순간... 박종호 형제님의 아름다운 찬양이 나오네요. 어린이들과 함께한 찬양도 컴퓨터 앞에 앉은 저의 몸을 좌우로 흔들게 합니다.^^ 모두 함박 웃음을 짓고 계신 성도님들의 기쁘고 행복한 모습을 보며 저도 함께 행복해집니다. 저와 같이 해외에 있는 성도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쯤 같은 공간에서 몸 부대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수 있을까요? 상상만해도 즐겁습니다.^^
2014-10-16 13:06:03 | 최문선
우~~~왕 감동이예요! 드디어 올라온 운동회 사진들.. 한편의 감동적인 단편영화를 본 듯 합니다. 모든 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보는 제 입가에도 웃음이 번지네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아무사고없이 모두가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칠수 있어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운동후에 나눠먹은 우동 한그릇 정말 꿀맛이었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는데 내년엔 꼭 참석해서 사진 한 컷 올리렵니다.
2014-10-16 11:58:21 | 이정희
운동회 영상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돌아보니 평범한 운동회도 주님 안에서는 참 은혜가 되는군요! 영상을 보며 하나님께서 참 흐뭇하셨겠다는 생각과 귀한 분들과 한 지체로 함께 한다는 것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2014-10-16 08:26:20 | 장용철
운동장에 모였을 때 단체사진 찍은 것만 봐도 참여 성도가 많아졌어요^^ 다큐멘타리 영상물이 탄생했어요^^ 언제 이런저런 모습을 모두 담았는지~ 훗날 우리 교회의 역사가 되겠지요~ 우리교회 귀염둥이 유아들의 역계주? 장면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워요~ 맨 나중 일몰 장면 너무 멋져요!
2014-10-16 02:23:45 | 이수영
지난 12일에는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주의 만찬의 어린양을 기억하라 고전 11:23~34 본문을 가지고 대언해주셨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정안숙자매님께서 목요일 출국하신다네요. 이번엔 또 어떤 마음을 품고 돌아가셨을지, 좋은 여정이 되셨기를.... 오후에는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는 날씨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맘껏 운동장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2014-10-16 02:04:38 | 관리자
이제야 이 사진을 보고 글을 쓰내요. 언제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서 남기셨대요. 그렇게도 주연 자매님이 동생들을 전도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으로 동생들을 교회에 발을 들어놓게 했내요. 참 보기가 아름답내요.
2014-10-14 22:18:25 | 윤정용
동영상은 이제사 봤네요~ 벌써 6월이 한참 지나갔군요.... 영상을 다시보니 그 때 생각이 새록새록~ 축하하기 위해 연습도 하고 카톡으로 색깔 맞추느라 바뻤던 순간들도 생각나고~ 김인숙자매님 손녀가 엄청 보고싶을것 같아요^^ 축가가 싹이? 나길 기도합니다^^
2014-10-13 13:12:33 | 이수영
김인숙자매님의 따님 진영양은 인도에서 유학중 이탈리아에서 오신 카스탈디 디미트리군과 부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이분들께 베푸실줄 믿습니다. 생각날때마다 김인숙자매님 가정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샬롬.
2014-10-13 11:25:10 | 관리자
새로이 출간된 '왜 안 하는가?'가 많은 사람에게 걸림이 되기보다 진리를 깨닫는 길라잡이가 되길 원합니다. 피 흘린 침례성도의 발자취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해 주신 서정락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과연 나는 진리를 위해 무엇을 기쁘게 희생하고 있는가 곰곰이 반성했습니다. 부디 백발 청춘의 그 열정이 우리 모든 성도에게 전염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4-10-11 14:39:12 | 김대용
연세드신 형제님의 신앙고백같은 찬양과 서목사님의 힘있는 간증이 젋은 세대들에게 힘을 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바른 성경과 바른 말씀,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성도님들 모두에게 감사가 되고 위로가 됩니다.
2014-10-10 14:28:19 | 김혜순
우리는 침례가 당연한 일인데 침례를 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추방?당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기막힙니다만 이것이 실제상황이라니...... 우리 흠정역 성경에 대해 새삼 더 깊은 감사가 되었습니다. 무지가 성경을 무시하는 교계-- 바른성경의 가치가 확실히 중요합니다.
2014-10-10 08:22:1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