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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용 형제님께서 참고로 주신 자료를 정독했습니다. 참으로 잘 정리된 자료며, 이러한 답변을 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역사적 사실과 문헌을 공부했다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00%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이 정리가되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직도 궁금한 것은"히브리어로 왜"루시퍼"라고 고유명사가 없는지, 그러면 아주 쉽게 이해가 되는데 말입니다. "루시퍼"는 누가, 어떻게 처음으로 만들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왜냐면 고유명사이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얘기는 초기 성경이 라틴어로 쓰일 때 "루키페르"가 나중 영어로 표기되면서"루시퍼"로 쓰여진 것이 아닐가요? 그렇다면 "루키페르"뜻이 새벽별은 아닌지, 왜냐면 그 어원이 라틴어의 "새벽별"을 "루시퍼"로 표기했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진리를 알아가는데 참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라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2015-10-29 18:24:23 | 손태문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목사님께서는 여러 일로 바쁘셔서 글을 올리셔도 바로 답변을 못 하실 경우가 많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오늘은 제가 대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사실 해묵은 논쟁거리입니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좋은 글들을 알려드릴 테니 정독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1. 루시퍼인가, 계명성인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63 2. 루시퍼 간단 정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25 3. 루시퍼에 대하여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587 킵바이블과 사랑침례교회 사이트 오른쪽 상단 구글 검색을 이용하시면 쉽게 간편하게 궁금하신 부분에 대한 해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참조해 주시고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2015-10-29 17:04:06 | 김대용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두번째 질문입니다. 전번 방언에 대해서는 잘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는 어느 성경보다 킹제임스 성경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하다 보니, "루시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글이 있어 한번 장확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흠정역에서는 사탄의 이름을 "루시퍼(Lucifer)"하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히브리원서를 보니, 이사야 14:12절의 "루시퍼"는 "hê-lêl"(star)라는 것으로 히브리어 הֵילֵ֣ל   그럼 원서의 "he-lel"(Star)의 의미가 왜, 영어인 "Lucifer"란 이름으로 번역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타 성경은 "계명성"(morning star)으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히브리원어"he-lel"의 뜻은 "star"입니다. 그런데, 영어번역에서, 그리고 킹제임스에서 왜"Lucifer"로 번역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he-lel"을 다 "Lucifer"로 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킹제임스가 믿음이 가는 것이, 개역성경과 NIV에서는 요한계시록 22:16절에 예수님이"morning star"인데 어찌 그들은 루시퍼와 같이 사용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루시퍼"가 아니라고 해도 NIV에서 말하는 morning star를 "사탄"으로 번역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히브리 원서에 가장 가깝고 정확히 그리고 본질을 번역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이되며, 번역을 고의든 실수든 변개시켰다면 참으로 큰 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잘못된 부분은 다시 바로잡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파하여야 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류를 범한 것이 있으면, 아직 성경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하니 바로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0-29 16:06:21 | 손태문
안녕하세요?^^ 이렇게 문의하시는 글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 문제는 조직신학 18강 초반부를 다시 찬찬히 들어보시면 해답이 나옵니다. 구약 성경에 단 한 번 나오는 이사야 9장 6절의 ‘아버지’는 ‘father’가 아니고 ‘Father’입니다. 즉, 소문자가 아닌 대문자 F로 기록된 ‘아버지’입니다. 이러한 경우 흠정역 성경에는 고딕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사 9:6은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 아버지라고 직접 부르거나 지칭하는 성경의 용례입니다. 조직신학 19과 나오는 아버지(하나님)와 이스라엘의 관계와 관련된 구약 성경의 구절들은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모두 소문자 f로 시작하는 ‘father’입니다. 사63:16, 사64:8과 그 외 모든 구절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직접 지칭하거나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신다고 사람이나 혹은 하나님 편에서 서술하는 등의 구절입니다. 아버지가 ‘Father’로 기록된 신약 성경의 수많은 구절을 찾아보아도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직신학 18과 강의 내용은 구약 시대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자신들의 아버지인 줄 전혀 몰랐다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적어도 신약 시대 그리스도인들보다 현저히 적었다는 것입니다. 부족한 설명이나마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진리로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계단을 밟듯 품었던 의문들이 풀리며 더욱 선명하게 말씀을 깨닫는 은혜가 형제님께 풍성히 부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10-29 13:54:17 | 김대용
조직신학 18 강의 아버지 하나님 말씀 중 성경의 언급에서 '아버지'라는 호칭이 구약에서는 1회 있다고 하시면서 이사야 9:6 지목하시고  "유대인은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았다.그분이 아버지인줄 잘 몰랐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조직신학 19 강의 아버지와 여러 존재들의 관계에서 아버지와 이스라엘 관계 말씀 중에서 인용하시는 구약성경 구절에서는 '아버지'라는 호칭이 다수 나타납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이스라엘 관계 말씀이 저는 잘 이해가 안 가서 망설이다가 감히 여쭙니다.
2015-10-29 12:40:00 | 이충록
송철민 형제님, 이렇게 만나뵙게 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사는 최문선 자매입니다. 지금 시드니에 모임은 없지만 시드니 울롱공 멜번 골드코스트에 사는 몇 몇 성경신자들께서 연락하고 지내고 계십니다. 제가 형제님 이메일로 편지를 썼으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0-25 22:35:34 | 최문선
안녕하세요.저는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한 형제입니다.시드니에는 300개가 넘는 한인교회가 있지만, 성경적인 교회를 찾는 것은 너무나 힘들며 요즈음은 오순절 계통의 영향을 받은 교회들이 대부분입니다.정동수 목사님의 인터넷을 통한 말씀과 사랑침례교회에서 나온 "성경적인 교회 지금도 가능한가?"라는 brochure를 보니 100%는 아니지만 대부분에 있어서 제가 찾고 있는 성경적인 교회와 매우 가깝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시드니에 사랑침례교회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교재를 하는 모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만약에 아직 없다면 시드니에 같은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모임을 만들수 있는 어떠한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이 곳에도 진리와 성경적인 교회에 목말라 하는 분들이 많으리라고 믿기에 어떠한 방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랑침례교회에서 모임의 시작을 위한 도움을 주실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메일주소 : cheolminsong@gmail.com
2015-10-25 21:05:03 | 송철민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가 어찌 감당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앞서지만 남편과 이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내고 있지요.. 목사님께 드리긴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목사님 같은 분도 처음에 한번 실패하셨대... 우리는 더하지 않겠어? 일곱번이라도 넘어지면 일어나면 되지...말씀이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아!!!". 하고요^^ 목사님의 쓰라리셨던 실패 경험이 누군가에겐 주먹이 불끈 쥐어지는 용기가 된답니다. 목사님도 더욱 강건하시고 오래오래 말씀 전해주셔요~~♡
2015-10-22 19:43:02 | 김남희
김상희 자매님~ 잠깐 글로벌 방에서 인사드렸지요?^^ 곳곳에 그리움의 손길 남기시는 자매님 덧글에서 사랑이 보이고 진한 그리움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시고 오 사모님의 전세계 자매를 향한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지는 날...그땐 꼭 뵐 수 있겠지요?^^*
2015-10-22 19:33:35 | 김남희
김남희 자매님^^ 두 가정이 첫모임을 기다리며 얼마나 설레일까 생각하니 반가움이 더욱 커지네요. 사랑침례교회를 떠나 미국에 온지 4개월이 지나다보니 저역시 신앙여정의 외로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함께 하자는 사모님의 연락을 받고 마음은 굴뚝같은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이번 모임을 계기로 외로운 신앙여정의 종지부를 찍는 정점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2015-10-21 12:45:14 | 김상희
수영 자매님~ 힘이 팍팍 옵니다. 감사해요~ 이 곳 한인 기독교 서점에 흠정역 성경을 오더하면 얼마나 걸리고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알아보려고 갔더니 주인 아저씨께서 컴퓨터로 찾으시며 하시는 혼잣 말.. "요새 왜 이 성경을 이렇게 많이 찾지?" 순간 귀를 의심하며 "그래요? 그럼 그때 그때 주문 받지 마시고 많이 오더해서 즉시 구매 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여기까지만 했으면 반갑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을것을 성경이 다 똑같단 쓸데 없는 그 아저씨 말로 욱! 함으로 문 박차고 (?) (아저씨 안보게.^^;;)나오긴 했지만...그래도 희망이 보였어요. 요새 이곳에서도 킹제임스 흠정역 많이 찾는답니다~~~♡♡
2015-10-21 01:32:27 | 김남희
남희자매님~ 이제 두렵고 어려운 길을 가기로 작정하신 임형제님과 함께 하는 형제 자매들께 주님께서 특별한 힘을 주시며 동행해 주실것입니다. 평탄하고 넓은 길은 분명 아니지만 주님께서 손잡아 주시고 인도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함께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이곳 저곳에서 함께 기도할 것을 알지요. 항상 오직 주님만을 굳게 신뢰하고 짐을 져주시는 주님과 함께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2015-10-20 23:01:32 | 이수영
사모님~ 반갑습니다. 꿈에서는 참 많이 뵈었는데요...ㅎㅎㅎ 여건이 꼭 허락 되어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경 넘어 오시기 번거러우시면 제가 넘어가 중간에서라도 꼭뵈었음 좋겠어요~ 반가운 소식이라 해 주셔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좀 진정이 되네요.감사합니다~^^* 김혜순 자매님~ 언제나 따뜻한 위로로 격려 해주시고 멀리 있지만 늘 보듬어 주심을 느낍니다. 제가 카톡방과는 달리 너무 예의를 차리지요?ㅎㅎ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거나 할때는 저도 모르게 경건 (?)해지네요.ㅎㅎ 더욱 뜨겁게 하나님을 섬기는 이 곳 모임 소식 전할 수 있도록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2015-10-20 20:07:15 | 김남희
뜨겁게 하나님을 사모하며 바른 신약교회를 하기 위하여 어렵게 모임을 결정하신 두가정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기를. 그리고 애타게 찾고 있을 많은 분들께 서로 힘과 위로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2015-10-20 17:05:40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