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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형제님~! 매주일 신실하게 예배에 참석하시는데 예배 때마다 영과 진리 가운데 은혜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오고가는 길도 안전하고 기쁨이 넘치시길 바래요~!
2024-01-05 10:40:55 | 이남규
환영합니다. 온 가족이 사진을 꽉 채우니 보기에 너무 좋네요. 형제님과 자매님 가정에 주님이 주시는 화평이 넘치고  진리 가운데 교회 오는 기쁨이 날로 더하여 지기를 바랍니다.
2024-01-05 10:36:32 | 이남규
참으로 대단한 음악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그 자리 있었던 것처럼 요런 댓글 달자니께 상당히 찔리긴 합니다만. ^^ 어쨌거나, 자~~~알 읽었습니다 형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24-01-04 17:09:37 | 최영오
  지나가는 사람들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분당 어떤 교회 어떤 목사님 설교 내용이 참 좋다더라...라는 얘기였습니다. 그 사람들을 힐끗 쳐다보게 되더군요. 촛불 응시하며 관상 기도 어쩌고(^^) 하던 그 어떤 사람, 목사...님의 모습, ‘조직 신학 2’ (우리 교회 신학원 교재) 끝부분에 실려 있던 바로 그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와 위 교재의 해당 페이지 전후 내용들, 구체적으로는, 영성 훈련, 오순절/은사운동 등을 포함한 뉴에이지 운동 관련 부분을 주의 깊게 다시 확인해 보았습니다. 관련하여, 몇 가지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관상 기도란...결국...마음 속 온갖 잡념, 느낌 등, 일체를 비워 나가는 동시에 들숨, 날숨을 반복하는 형태의 행위를 통하여 주관적 침묵의 단계로 들어감으로써 하나님과의 연합이라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말하자면, 신비주의적인 기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기도법에 따르면, 들숨 시 예수님께서 사람 몸 속으로 들어가신다는군요)   사람 몸 속에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신(神)이 된다, 여러 기법들을 연마하여 스스로 신임을 깨닫는 것이 구원이다, 신성(神性)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죄다, 하나님과 하나 됨을 경험하는 것이 죽음이다, 천국과 지옥이란 현재 삶에서의 의식적 좋고 나쁨의 상태이다...라는 뉴에이지 운동식 정의(定義)와 일맥상통하는, 말하자면, 완전 인본주의적 차원의 상당히 비성경적 개념의 기도로군요.   뉴에이지 운동의 영적 배경이란 것이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gods)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God)께서 아시느니라(창3:4-5)...라는 뱀의 말에서 비롯된 점과,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뉴에이지 운동은 결국 창세기 3장, 그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점 등과 결부시켜 생각하매, 관상 기도...그 심각성이 리얼하게 느껴졌습니다.   영성 훈련, 관상 기도, 글로벌 셀(cell) 모임 또는 목장 모임 등등의 그럴 듯한 이름으로 많이도 퍼져 있을 뉴에이지 운동으로 짐작컨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참으로 머잖을 것 같습니다만.   이런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휴거 못 받고 남겨질 사람들, 또는 휴거 받아 올라갔으되,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건초나 짚 홀라당(^^) 다 타 버리고 기초 위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사람들 (고전3:12-15 참조) 참 많~~~~~...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말입니다.    ( 끝 )            
2024-01-04 16:59:01 | 최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