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이 올라왔네요.
저는 지금 피츠버그에 머물고 있는데 달려가고 싶네요.
여건이 허락이 될지 가족들과 의논해 볼게요.^^
2015-10-20 13:56:52 | 오혜미
안녕하세요?저는 캐나다 토론토 근교의 반 시티 (City of Vaughan)에 살고 있는 임길원 형제 입니다. 몇
번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 글을 통해 인사를 드린 김남희 자매의 남편입니다. 1년여 전부터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께서 이 시간까지
보존해주신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과 정동수 목사님의 유투브 말씀들을 듣고 믿게 되었으며 그로부터 짧은 시간이지만 바른
신약교회의 뜨겁게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기도하며 사모하는 가운데 두 가정이 주님의 은혜로 마음을 합하여 우리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기쁨이 되기 원하며 모든 영광 오직 하나님께만 돌려지기를 원함으로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우리만 알고 믿는것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이 곳 토론토 땅에도 어디선가 말씀을 듣고 바른 교리와 바른 말씀을 함께 나눌 바이블 빌리버들이 계실것을 믿고 함께 모이기를 소망합니다.첫번째 모임은 11월 1일 11시 입니다.장소는,89 Mahogany Forest DriveVaughan, ON L6A 0T1 (DUFFERIN & RUTHERFORD)연락처는 전화: 1-647-988-7356 (김남희) 이메일: yea1su2@hotmail.com 카톡: yea1su2그동안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바른 교리에 바른교회를 찾을 수 없어 아파하고 외로워 하셨을 귀한 성경신자님들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캐나다 토론토에서임길원 김남희 올림
2015-10-20 12:41:27 | 김남희
안녕하세요!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포항에 거주하시면서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바른 성경에 대해 눈을 뜨셨다니 반갑습니다.
NIV와 개역성경은 하나의 뿌리, 즉 알렉산드리아 계열’ 혹은 ‘이집트 계열’ 사본에서 번역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역본 모두 똑같은 오류를 지니고 있습니다.
*사본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586
사도행전 8장 37절에 관해서는 다음의 글을 읽어 보시면 의문이 풀리실 겁니다.
*사도행전 8장 37절은 원래 없는 구절입니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38
개역성경분석(소책자)도 참고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개역성경분석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0
방언에 관해서는 아래의 글과 소책자를 참조해 보십시오.
*방언과 은사(소책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36
*은사주의 질문(6): 방언은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29
*방언에 관한 논쟁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435&page=12
저의 부족한 답변에서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킵바이블과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 구글 검색을 이용하셔서
궁금한 내용을 검색하시면 쉽고 빠르게 명쾌한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한 번 올리신 글, 특히 밑에 답변 등 댓글이 달린 글은
더는 올리신 분만의 글이 아닙니다.
그래서 임의로 삭제하시는 것은 삼가셔야 합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겸손한 자세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것은
여기에 올려진 자료를 통해 영적 유익을 얻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일입니다.
참조해 주십시오.
부디 바른 말씀 안에서 나날이 영적 성장을 이루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시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10-03 22:03:22 | 김대용
목사님, 왜 NIV 성경은 사도행전 8:37절의 중요한 예수님의 사건을 삭제했나요?
KJV에는 그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삭제해서는 안될 중요한 구절인데
말입니다. NIV에 없으니 개역 성경에도 없네요...참 이상합니다.
분명 예전에는 있었지요? 언제 없어진 것입니까?
저는 영어를 전공한 장로교회 교인입니다. 일부 일반 신자들이 방언에 잘못 인식한
부분이 이 구절을 제대로 해석을 하지 못해 생긴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언"이 아니라 "언어"로 표기했다면, 잘못된 방법으로 방언을 하지 않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글 개역성경은 "Tongue"도 방언, "Language 도" 방언 으로 표기한 부분이 많아
사람들을 혼돈케 만들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를 전공한 사람이지만
많은 신자는 오로지 한글 성경만 읽으니, 모두 방언으로 해석하여
문제가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 생각에는 KJV 흠정역 처럼
"언어"로 해석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 사료됩니다.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개혁한글) 행2:6
Now when this was noised abroad, the multitude came together, and were confounded, because that every man heard them speak in his own language. KJV
When they heard this sound, a crowd came together in bewilderment, because each one heard them speaking in his own language. NIV
영어 성경은 모두 "Language"로 되어 있으나, 번역 시 왜 모두 "방언"이라는 말을 사용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전반적인 성경번역은 흠정역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어 "Tongue"은 언어라는 뜻도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에서 언어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한번 더 깨닫습니다. 구지 한국식 "방언"을 쓸려면 영어의 "Dialect"
쓰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성경은 "Language","언어"입니다.
흠정역 성경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자주 문의하겠습니다.
2015-10-03 17:18:02 | 손태문
참고로 진주에 사시는 손형오형제님도 계십니다.
010-2586-6484
2015-09-25 21:51:40 | 박진태
정구만 형제님께 연락해 보세요.
010-8972-5878
2015-09-25 18:30: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교회를 찾고 계시군요. 참고가 되실까해서 적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5740#c_5757
2015-09-24 21:13:20 | 이청원
안녕하세요?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는 교회를 찾기 힘들군요 정목사님 설교 말씀중에 진주에 킹제임스 성경으로 예배드리는 분이 몇분있다길레혹시 같이 예배를 드릴수 있을까 하여 문의 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15-09-24 18:34:41 | 송창호
안녕하세요?
이번 자매모임은 메밀꽃이 한창인 인천대공원에서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자매라면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고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인천대공원 동문 메밀밭 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 자매모임에서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15-09-12 17:18: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9월 16일 수요일 어르신 모임은
교회옆 늘솔길공원에서 도시락데이를 할 예정입니다.
편안한 복장(운동화, 모자, 양산등)과 반찬 한가지씩 준비해 오시고
10시 30분까지 교회로 오시면 같이 출발하겠습니다.
밥과 물은 교회에서 준비합니다.
각 가정의 어르신들께 안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5-09-12 17:11:00 | 관리자
기회가 있을 때 또 만나뵈러 가야겠습니다. 함께 있어드리고 혹시 이동이 가능하신다면 차에 모시고 바람이라도 쇠러 나가야겠습니다. 도움 감사드립니다.
2015-09-11 15:00:29 | 장영락
고린도전서 15장과 데살로니가 전서 4장을 오랜만에 주의깊게 읽어보았습니다. 쇠약하신 형제님 상황으로 인하여 만약 내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9-11 14:59:00 | 장영락
장영락 형제님..
형제님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임박한 죽음을 앞둔 지인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어떤말을 해주면 좋을까?
사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그 어떤 인간의 말도 위로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곁에 있어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 시골교회를 다니던 시절, 100세가 되신 어르신 형제님이 계셨는데,
주님께 돌아갈 날이 다가오니, 교회도 못나오시고 해서 저희 어머니와 방문을 여러차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 그 어르신은 막상 죽음이 다가오니 두려움과 불안으로 힘들어 하셨고, 그래서 저희가 했던일은 구원에 확신, 천국의 소망에대한 성경말씀을 읽어드리고 함께 찬송도불러드리고 하면서 평온한 마음을 되찾으실수 있도록 했던게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난 며칠후 그 어르신은 평안하게 주무시듯이 주님께 돌아가셨습니다.
죽음에 임박해 있는 성도에게 큰 위로는 같은 믿음의 성도가 함께 곁에 있어주는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2015-09-10 23:57:42 | 오광일
장영락형제님,
얼마나 안타까우면 이렇게 글을 남기셨을까요?
저는 사랑침례교회 성도 입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투병중에 있는 성도분을 지켜보는 형제님의 슬픔이 크시겠네요.
무엇보다도 진통제등 의료혜택을 받는다면 육신의 고통을 줄이고 편안하게 하늘의 부르심을 받을수 있을텐데 그나마도 힘들다고 하니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의학적으로 한달간의 생명이 허락된 상태라고는 하지만
그나마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의식은 겨우 몇일정도 밖에 안 남았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런 상황을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옆에 있는 지인들이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형제님의 글처럼 환자분이 구원받은 성도라고 하니
고린도전서 15장 부활장과 살전4:13-18절을 낭독하므로써
고통중에 있는 분에게 하늘의 소망으로 위로해 주시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받는 것이 가장 큰 위로겠지요.
그리고 그분의 의식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때
구원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확하게 언급하는 것은 가장 좋은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형제님께 큰 조언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들도 많이 참고하시여 환자분을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09-10 17:39:55 | 김영익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평안하신지요? 보내주신 CD와 책자는 정말 잘 보고 있고 특히 CD는 출근 시간 내내 듣고 또 들어도 여전히 너무나 좋습니다.
한가지 문의드릴 일이 있습니다. 가까이 사는 성도분이 암 말기로 투병 중이신데 가정형편이 많이 안 좋아 병원 치료는 못 받으시고 시기적으로도 이미 복수가 가득 차고 황달이 오셔서 한 달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제 말을 알아듣기만 하시고 힘이 빠지셔서 말씀도 잘 못 하시더군요.
그분께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을 하고 싶지만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고 또, 저보다 좋은 믿음을 가지신 분 앞에서 욥의 친구들처럼 주제넘을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그분의 눈만 바라보다 기도하겠다고만 말하고 왔습니다. 오늘내일 다시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시간은 별로 남지 않은 것 같고...어떤말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많이 겪으신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2015-09-10 14:27:29 | 장영락
위키백과에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ED%97%8C_%EA%B5%AD%ED%9A%8C
2015-09-08 11:35:59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하원범입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유년부 학생들에게 지난 주 설교때 나누어준 "대한민국 제헌국회 속기록 1호"를 첨부합니다.
몇 주전 목사님께서 설교중에 언급하신 바로 그 속기록전문입니다.
어제 설교말씀처럼 하나님께 의심이 가고 낙심이 들때 보면 큰 위안이 되는 자료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샬롬
2015-09-07 19:02:17 | 하원범
안녕하세요.
긴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이제 내일 부터 (9월 3일) 자매모임 개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1교시 : 10시 20분부터 40분간 운동 (따로 시간내서 운동하지 않는분들은 가능하면 꼭 오세요.~! )
2교시 : 11시 '하나님의 인도' 교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내일 모두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샬롬.
2015-09-02 22:41:44 | 관리자
고현미자매님이 교회오신지 얼마 안되었을때 형제님에 대해
교제와 진지한 이야기를 싫어하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그만큼 1년동안 많이 변하신거겠지요???
늘 적극적으로 겸손히 배우시려는 형제님과 자매님
모습도 참 본이 되고 진솔하게 삶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
감사하네요.
1년이라는 과정을 잘 지내오셨듯이 앞으로의 믿음의 여정도
주님안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해요~!
2015-08-26 19:56:18 | 주경선
저를 볼 때마다 웃는 얼굴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늦은 밤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2015-08-26 16:28:34 | 김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