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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 자매모임은 메밀꽃이 한창인 인천대공원에서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자매라면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고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인천대공원 동문 메밀밭 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 자매모임에서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인도'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15-09-12 17:18: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9월 16일 수요일 어르신 모임은 교회옆 늘솔길공원에서 도시락데이를 할 예정입니다. 편안한 복장(운동화, 모자, 양산등)과 반찬 한가지씩 준비해 오시고 10시 30분까지 교회로 오시면 같이 출발하겠습니다. 밥과 물은 교회에서 준비합니다. 각 가정의 어르신들께 안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5-09-12 17:11:00 | 관리자
고린도전서 15장과 데살로니가 전서 4장을 오랜만에 주의깊게 읽어보았습니다. 쇠약하신 형제님 상황으로 인하여 만약 내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곰곰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9-11 14:59:00 | 장영락
장영락 형제님.. 형제님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임박한 죽음을 앞둔 지인에게 혹은 나 자신에게 어떤말을 해주면 좋을까? 사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그 어떤 인간의 말도 위로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곁에 있어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적 시골교회를 다니던 시절, 100세가 되신 어르신 형제님이 계셨는데, 주님께 돌아갈 날이 다가오니, 교회도 못나오시고 해서 저희 어머니와 방문을 여러차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 그 어르신은 막상 죽음이 다가오니 두려움과 불안으로 힘들어 하셨고, 그래서 저희가 했던일은 구원에 확신, 천국의 소망에대한 성경말씀을 읽어드리고 함께 찬송도불러드리고 하면서 평온한 마음을 되찾으실수 있도록 했던게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난 며칠후 그 어르신은 평안하게 주무시듯이 주님께 돌아가셨습니다. 죽음에 임박해 있는 성도에게 큰 위로는 같은 믿음의 성도가 함께 곁에 있어주는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2015-09-10 23:57:42 | 오광일
장영락형제님, 얼마나 안타까우면 이렇게 글을 남기셨을까요? 저는 사랑침례교회 성도 입니다. 육신의 질병으로 투병중에 있는 성도분을 지켜보는 형제님의 슬픔이 크시겠네요. 무엇보다도 진통제등 의료혜택을 받는다면 육신의 고통을 줄이고 편안하게 하늘의 부르심을 받을수 있을텐데 그나마도 힘들다고 하니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의학적으로 한달간의 생명이 허락된 상태라고는 하지만 그나마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의식은 겨우 몇일정도 밖에 안 남았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런 상황을 깊이 생각해 보지는 않았지만 옆에 있는 지인들이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형제님의 글처럼 환자분이 구원받은 성도라고 하니 고린도전서 15장 부활장과 살전4:13-18절을 낭독하므로써 고통중에 있는 분에게 하늘의 소망으로 위로해 주시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받는 것이 가장 큰 위로겠지요. 그리고 그분의 의식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때 구원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확하게 언급하는 것은 가장 좋은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형제님께 큰 조언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들도 많이 참고하시여 환자분을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09-10 17:39:55 | 김영익
사랑하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평안하신지요? 보내주신 CD와 책자는 정말 잘 보고 있고 특히 CD는 출근 시간 내내 듣고 또 들어도 여전히 너무나 좋습니다.   한가지 문의드릴 일이 있습니다.  가까이 사는 성도분이 암 말기로 투병 중이신데 가정형편이 많이 안 좋아 병원 치료는 못 받으시고 시기적으로도 이미 복수가 가득 차고 황달이 오셔서 한 달 이상 버티기 힘들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제 말을 알아듣기만 하시고 힘이 빠지셔서 말씀도 잘 못 하시더군요.   그분께 위로가 될 수 있는 말을 하고 싶지만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고  또, 저보다 좋은 믿음을 가지신 분 앞에서 욥의 친구들처럼 주제넘을 말을 하고 싶지도 않아서 그냥 그분의 눈만 바라보다 기도하겠다고만 말하고 왔습니다. 오늘내일 다시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시간은 별로 남지 않은 것 같고...어떤말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많이 겪으신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2015-09-10 14:27:29 | 장영락
안녕하세요. 하원범입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유년부 학생들에게 지난 주 설교때 나누어준 "대한민국 제헌국회 속기록 1호"를 첨부합니다. 몇 주전 목사님께서 설교중에 언급하신 바로 그 속기록전문입니다.   어제 설교말씀처럼 하나님께 의심이 가고 낙심이 들때 보면 큰 위안이 되는 자료라 생각되어 공유합니다. 샬롬
2015-09-07 19:02:17 | 하원범
안녕하세요.   긴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이제  내일 부터 (9월 3일) 자매모임 개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1교시 : 10시 20분부터 40분간 운동 (따로 시간내서 운동하지 않는분들은 가능하면 꼭 오세요.~! ) 2교시 : 11시 '하나님의 인도' 교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내일 모두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샬롬.  
2015-09-02 22:41:44 | 관리자
고현미자매님이 교회오신지 얼마 안되었을때 형제님에 대해 교제와 진지한 이야기를 싫어하신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그만큼 1년동안 많이 변하신거겠지요??? 늘 적극적으로 겸손히 배우시려는 형제님과 자매님 모습도 참 본이 되고 진솔하게 삶과 마음을 나눌수 있어 감사하네요. 1년이라는 과정을 잘 지내오셨듯이 앞으로의 믿음의 여정도 주님안에서 성장하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해요~!
2015-08-26 19:56:18 | 주경선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일학교 초등부에서 형제님을 만났을때 수줍어 하시며 웃는 표정이 겸손하고 순수해 보였어요. 조목조목 정리하신 1년속에 바르게 판단하는 지혜가 돋보이네요. 앞으로 자매님과 함께 성장해 나가시면서 주님 기뻐하시는 믿음의 가정 이루어 가시길 기대합니다.
2015-08-26 15:06:31 | 김상희
성호현 형제님. 형제님의 일년의 여정을 감사함으로 진지하고 벅찬 감동으로 밤늦게 쓰시는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바른성경과 진리를 찾아와서 자신이 변하고,또한 더좋은 신약교회로 성장시키려고 기쁨으로 노력하는 형제님의 속 중심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형제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2015-08-26 09:54:58 | 김영익
교회에 먼저 들어오고 오랜 다닌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교회에 헌신하고자 하는지 지체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형제님 가정을 통해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항상 적극적이시고 새로오신 분들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신 모습을 볼때 늘 본이 됩니다. 항상 처음의 모습처럼 늘 함께하는 지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5-08-26 07:42:49 | 김세라
성호현 형제님! 고요한 새벽 컴퓨터와 함께 고즈넉이 1주년의 촛불을 끄셨네요. 형제님의 글을 읽으며 형제님 가족이 지난 1 년간 얼마나 겸손한 마음으로 교회와 함께 발맞추어 가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두꺼운 정장의 옷감으로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우람하고 강건하며 밝고 명랑한 형제님의 등장은 사모님의 댓글처럼 온 교회의 큰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점은 우리 교회를 얼마나 다녔는가를 떠나서 모두가 죄인이라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구원받은 이후에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복음이 필요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몸의 욕구를 누르며 끊임없이 성화되어 가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나얼 형제님 특유의 절창이 연상되는 성호현 형제님의 벌써 일 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형제님 가족의 간절한 소망과 채리티 콰이어의 은은한 하모니처럼 우리 모두가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리의 길을 함께 걸어가길 저 또한 염원합니다. 형제님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귀한 글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08-25 15:32:21 | 김대용
성호연 형제님, 잘 준비된 한편의 간증을 들은 느낌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또한 삶을 변화시키며 주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리가 함께 경험해 가며 세상에 본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지역교회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샬롬.
2015-08-25 14:00:11 | 한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