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의 결혼생활을 다시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좋은 날들이 아프고 슬펐던 날보다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어떤 일에도 근심하는 모습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주님을 신뢰하며 늘 나의 최선을 다하라며 제 표정을 읽으며 충고를 잊지 않았어요. 그래도 여전히 믿음의 분량이 항상 미달이라 걱정인데 옆에 있지 않으니 스스로 깨우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늘 옆에 있다가 병이 나서 걷지 못하게 되었을 때 어느 날부터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하는 날 너무 낯설었지만 곧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갑자기 좋아져 워커를 사용하여 다시 나오시게 되었을 때 너무 감사했었어요.. 그러다 올해 초에 식사를 못하기 시작하며 힘이 많이 떨어졌죠. 할 수 없이 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열흘 후에 폐렴이 와서 쉽게 낫지를 않다가 마지막에 기관지염까지 오면서 호흡 곤란증이 사망 원인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 땅에서의 고통을 마치고 주님 곁에 가게 되었으니 본인은 무척 행복하겠죠. 전 아직 그의 모든 말과 행동들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겠지요. 항상 모임이 있을 때마다 우리 교회 식구들은 어디라도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서 슬픔과 기쁨을 나누었죠. 그런데, 이번 장례식을 통해서 우리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들의 순수한 주님 사랑을 직접 더 느꼈고 동생 식구들에게도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자매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준 축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모든 모임에서 실천하시는 귀한 우리 교회 지체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보게 되어서 또한 감사했습니다. 또한 속초나 제주도 그 외 미국에서도 많은 위로와 격려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의 섬김에 많은 축복으로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빨리 주님이 오셔서 그곳으로 가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남윤수드림
2014-08-13 19:39:26 | 남윤수
2014년 8월 10일, 모든 주일 일정이 마친 저녁에
교회건물 8층 요양병원에서 투병중이셨던 피어스 선교사님의 부고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원히 거할 우리의 처소가 있음을 믿기에,
육신의 장막을 벗고 먼저 주님의 부름을 받으신 선교사님의 죽음에 대해, 슬픔만이 아닌 기쁨과 감사로
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남윤수 자매님을 위로하고 서로서로에게 소망을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의 준비는 하고 계셨지만, 선교사님이 이제는 곁에 있지 않다고 느껴지시다보니
많이 허탈하고 마음을 다잡기 어려우셨을 남윤수 자매님..
영어로 대화를 하셨기에 속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는데 나중에 천국에서 만나면 한 가지 말로 대화를 할 수 있을테니
그땐 정말 깊은 대화를 하고 싶다하시면서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랑침례교회의 많은 성도님들께서 먼 곳까지 찾아와 주셨습니다.
8시경이 되어 함께 모인 자들이 피어스선교사님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육신을 입었던 이 땅에서의 삶은 끝났지만 지금은 셋째 하늘에 계신 예수님과 함께 참 평안을 누리고 계시겠지요!
우리 모두 '주의 날'이 이르면 함께 기뻐 춤추며 즐거워할 수 있기에 기쁘게 선교사님을 보내드렸습니다.
모쪼록 남윤수 자매님의 마음에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모든 장례과정가운데 함께 해 주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그러나 형제들아, 잠자는 자들에 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것은 너희가 아무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 같이 슬퍼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일어나셨음을 믿을진대 그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결코 잠자는 자들보다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3~18)
2014-08-13 16:15:43 | 관리자
먹으면 ...음....다 똑같다는 사실~흠흠. ㅡ.ㅡ;;
2014-08-13 00:21:34 | 이청원
저는 아들을 데리러 가야되서 식사 준비 하다가 먼저 나왔습니다.
그날 드셨던 채가 굵게 썰렸던 양배추와 오이가 제 작품 이었습니다.(칼질이 서툴러서^^)
방울토마토와 포도도 깨끗이 씻었는데 정말 먹음직 스럽게 나왔네요.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좋은 교제 나누다 돌아가셨다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2014-08-11 16:19:13 | 이정희
이 맛있는 쫄면을 먹었습니다 아주 많이요.
늦게까지 남아 교제 나누는 기쁨이 참 큽니다.
바른 말씀과, 경건한 예배와 찬양 이 모든것으로 인해
주일이 기다려집니다.
2014-08-08 21:26:09 | 김혜순
형제님!
쫄면장 비법은 자매님이 이미 카톡으로 예전에 공개했어요!
덕분에 저도 집에서 한번씩 먹는답니다. 그런데 같은 레시피인데
교회에서 먹을 때가 훨씬 맛이 있네요. 이상해요! ^^
이번 사진들은 훨씬 선명하네요. 형제님 사진 기술도 날로 새로워지나봐요!
덕분에 늘 금요일이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형제님!
2014-08-08 12:14:26 | 유금희
휴가철임에도 차분한 분위기를 느낍니다.
주일학교는 모두 격조 높은 ? 잔치를 했네요^^
작은교회 정도의 인원이 남아서
맛있는 저녁도 먹고 나누네요~
꿀꺽 침만 삼키고 ^^
주님안에서 기쁨으로 수고하는 분들이 계셔서
누릴수 있는 행복이지요~
2014-08-08 10:10:50 | 이수영
안녕하세요?
요즘 저녁까지 남아서 교제하고 가시는 지체들이 7-80명은 되는 것 같아요.
식사 준비가 걱정이지만 그래도 교제가 풍성하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샬롬
2014-08-08 09:45:48 | 관리자
여름의 절정.. 8월 첫주, 사랑침례교회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늘 회중찬송을 인도해 주셨던 정명도 형제님의 부재로 목사님께서 직접 회중찬송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목사님께서 찬송을 인도해 주시는 것도 괜찮다는 피드백이 더러 있었습니다. ^^
지난 주 침례에 순종하신 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가장 연장자 되시는 최국현 형제님께서 대표로 침례증서를 수여하셨습니다.
오늘의 특별찬양은 '현 트리오'의 멋진 현악3중주였습니다. 멋진 삼남매~~
가족사진 ☞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499&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A%B9%80%EC%98%81%EC%82%BC&sop=and
연주실황 ☞ http://youtu.be/rNhUHOzOlw0
지난 주와 같은 본문(고린도전서 15:9~10)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의 깊은 의미'라는 제목으로
사도바울의 삶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께서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31
오후에는 오랫동안 언론에 몸담고 계신 배종석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721
이어서, 오늘은 저 멀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도시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에서
한마음침례교회를 담임하시는 박병헌 목사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오후 설교를 해 주셨습니다.
강단을 폭넓게(?) 쓰시는 열정적인 설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33
함께 온 두 따님과 기념사진 한 장 찰칵!
오늘 교육부는 갑자기 잔칫날이 됐어요~
선생님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우리 유년부 아이들이 제철과일을 간식으로 먹을 수 있었네요~
유치부는 이 한여름에 어디선가 공수된 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 여름에 귤이라니... 대~박!
중고등부는 웰빙피자로 마무으~리!
참고로, 초등부는 00리아에서 햄버거셋트로 거하게 먹었다는 후문입니다~ㅋ
오후의 모든 일정이 마쳤는데 소예배실에서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강해 녹화가 있었습니다.
금요모임시 촬영했던 파일이 녹음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2시간여의 촬영을 다시 하시게 됐죠! @*@ 목사님의 미디어 선교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데요.. 아무래도 소예배실에 커튼이라도 둘러야겠어요~ 녹음된 음성이 계속 울려요~ ㅜㅜ
오늘은 어째 오후는 '먹거리 특집'으로 의도치 않게 꾸며지게 되네요~
모 자매님께서 댁에서 손수 키우신 유기농 포도와 방울토마토, 옥수수가 한가득 저녁상을 채워줍니다~
자, 그럼 여기서 잠깐 문제하나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무엇일까요?' 재료들을 보면서 맞혀보세요~^^
잘게 채를 썬 양배추와 오이, 콩나물이라... 뭐지?
당근채와 삶은 계란... 뭐지??
앗! 이것은 떡진 면발 가닥 떼는 중? 그렇다면...
거기에 손맛 듬뿍 양념한 고추절임까지~
능수능란한 자매님의 손놀림으로 오늘의 메인메뉴 쫄면이 완성되어 갑니다.
저희 교회 쫄면이 엄청 유명합니다. 저희끼리는요~ ㅋㅋ 그 비법은 저기 김치통 국자에 담긴 소스에 있는데요,
모 자매님께서 소스를 만드신 대가로 알려져 계십니다만 그 소스의 비법은 전혀 전수되지 않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안 알려주셔도 좋으니 자주 먹게만 해 주세요~~~~ㅎㅎ
이렇게 푸짐한 저녁을 함께 나눕니다.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강해 재녹화 여파(!)로 저녁까지도 시끌벅적합니다~
먹고 나눔이 있는 사랑침례교회는 하루하루, 한주 한주 더욱 친밀해져 가는 한 가족이랍니다~^^
태풍 북상 소식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기입니다.
휴가철 사고없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주일에 새까만 얼굴로 만나봐요~ 샬롬~~
2014-08-08 08:32:54 | 관리자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자매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애쓰시는 정진철 기자님 덕분에
사랑침례교회 모든 지체들과 우리의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모든 분들께 또 하나의 소중한 앨범이 완성되었네요.
기자님과 주일 모든 선한 일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08-02 13:52:19 | 김대용
ㅎㅎ 내일이 주일인데 사진을 보니 마치 어제 있었던 일 같아요^^
시카고 에서 온 이수영자매는 평촌에서 생활하지만
엄마는 곧 시카고로.돌아가시지요.
제비뽑기로 그룹이 정해져서 하게되는 그룹교제는
연령과 지역이 다양해서 재미?를 더해주지요~
침례식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협조가 이루어 져서 좋습니다.
2014-08-02 08:21:23 | 이수영
형제님들의 힘찬 찬양모습으로 사랑교회 문을 엽니다.
무더운 여름날 잘 이겨내고 우린 이렇게 한자리에 같이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형제님들의 찬양은 힘이 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831
하나님의 은혜의 의미 (고전 15:9~10) 말씀으로 대언해 주셨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530
대가족사진이지요.
미국에서 목사님의 처조카 내외가 방문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처란? 오혜미 사모님이시죠.
이한화자매님의 손녀 은수양이 중국에서 방문했습니다.
자, 그럼 이 사진은 어떻게 되는 족보일까요?
힌트 드립니다. 우리나라말에 아주 쉬운 말 하나가 있습니다.
사돈의 팔촌....이라는 ^^
오사모님께서 모든 여정을 무사히 잘 마치고 귀국하셨습니다.
주일에 사모님께 인사 나누시며 여쭈어 보심이 ^^
멀리 하와이에서 방문해주신 부부와
이제 미국생활을 접고 따님과 한국생활을 시작하시며 교회 첫 방문을 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오후에는 소그룹 모임이 있었는데
방문해주신 부부께서 모두 함께 해주셨네요.
소모임을 자주 가진듯 한데도 처음 인사 나누게 되는 형제자매님들이 많네요.
화기애애하게, 그리고 강영옥 자매님께선 우리 사랑침례교회 지체라 해도 정말 아무도 모르실 거에요.
방문성도라고 '티' 하나도 나지 않았습니다.^^
7월 마지막주 침례를 받기위해 이렇게 모였습니다.
얼마나 떨리실까요?
잘 해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든든~ !!
오오~~~ 새롭게 도입된 침례 진행자(?) 요원(?)입니다.
덕분에 침례가 원할이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구원자라 믿고 침례에 순종해주신 열 여덟분의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자매님들 손에 저녁이 달려 있지요.
미!! 쉽!!! 니!!! 다!!!!
흠~
믿지요. ^^
큰다라이에 참외도 밥상을 흡족하게 해줬지요.
정작 이쁜접시에 담아 먹을때는 카메라에 담지 못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까먹었더랬습니다.ㅎㅎ
마무리도 깨끗이~
감사합니다. ^^
이 더운 여름 어찌어찌 보내며 주일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시원하게 잘 보내시고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
아픈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며 한주를 마감합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4-08-02 03:18:13 | 관리자
침례에 순종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새가족 사진들을 볼때 침례받으시고 믿음안에서 순종하면 살아 가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얼굴이 날이 지날 수록 너무 평안하게 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의 여정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시 원합니다.
2014-08-01 16:01:43 | 김기범
어린 세만이로부터 나이드신 형제자매님까지..
또 멀리 부산에서 .. 성경대로 믿으시고 순종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려요~
2014-07-30 22:14:41 | 임성희
이번에 침례를 받으신 16분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주님의 은혜 안애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7-30 18:01:32 | 관리자
침례에 순종하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꽃다발이 너무 아름답네요.
침례 받으신 모든 성도님들께 꽃다발을 선물합니다.
2014-07-30 15:24:46 | 이정희
저희 지역에서 3분이 침례에 순종하셨네요.
특히 세만이와 하정이는 초등부 아이들입니다.
어린나이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주님 안에서 바르게 잘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침례에 순종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2014-07-30 14:39:34 | 윤영원
모두 축하 드립니다.
이제 공적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신거네요.
주님 오실 때까지 같은사랑으로 서로 섬기며 우리 함께 성장해요.
2014-07-30 13:18:03 | 이수영
우리 주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침례를 베푼 부족한 자도, 침례에 순종하신 성도님도 ,,
주님께서 명령하신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바이블 빌리버, 침례성도입니다.
믿음의 소중한 첫걸음이 하늘나라까지 쭉~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07-30 13:09:08 | 조양교
이세만
이하정
김용준 자매님
김석종 형제님
신정숙 자매님
박제화 자매님
손인관 형제님
김현종 자매님
신현주 자매님
안흥주 형제님
이수남 자매님
김점년 자매님
김학범 형제님
이동균 형제님
임치양 자매님
최국현 형제님
황명자 자매님
최진선 형제님
이상 열여덟분의 성도님이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14-07-30 12:50:3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