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894개
이 형제님! 그래도 큰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찾는 사람은 친구 아닙니까? 그래서 옛말에 친구란 허물이 없다 하지 않았습니까? 빠른 시간내에 마음 추스르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친구는 언제나 사랑하며 형제는 어려운 때를 위하여 태어났느니라.(잠 17:17)
2015-08-16 20:41:03 | 하원범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조의를 표시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조문없이 가족끼리 장례를 조용히 치르려 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조문을 받고 고민끝에 연락을드린게 참 여러성도님들께 여러모로 폐를끼친듯 하여 송구스럽기 짝이없습니다. 믿지않는 가족들을 비롯해 조문오는 믿지않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복음의 메세지를 전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줄수있으리란 작은 희망으로 알린것이 후회되고 또 후회가 되었답니다. 오시는길도 고생하셨을텐데 위로의 자리이기도 하나믿는이들의 소망과 구원의확신을 다시금 점검하고 유익한 교제의 시간이 되야 마땅할 자리가 기본적인 상식과 개념을 벗어난 행위들로 불편케해드려 참으로 찾아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죄송한맘 뿐이랍니다. 다시한번 글을통해 정중히 죄송하단말씀 전합니다   아버지는 본가에 가까이 있는 장로교회에 출석하셨고 돌아가시기전 교회 목사님께 예배인도를 부탁하시었다 들었읍니다. 입관 발인예배를 아버님 뜻에따라 그렇게 인도해주셨고 생전에 교회생활중 아버지의 모습을 몇가지 가족들에게 얘기햊셨읍니다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주로 보았던 큰 돋보기를 한손에 쥐시고 한손으로 말씀 한자 한자 짚어가며 성경을 보시던 모습... 그리고 늘 자식들을 위한 기도부탁을 잊지않으셨다는 얘기를 들었음니다 어머니 께서 돌아가시전 이제 편안하다고 말씀 하셨다 전해들었습니다 입관식에서 뵌 아버지 얼굴도 마치 주무시는 것 처럼 무척 편안해 보이셨습니다 비록 임종을 지키지 못하였으나 아버지가 벌써부터 사무치게 그리운 지금이지만 그래도 이시간 제게 큰 위로인것은 아버지가 육신의 고통과 생전의 답답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지금은 주님곁에서 편안히 쉬고 계시리란 확신이 그립고 서운한마음 큰 위로가됩니다.   장례일정을 다마치고 집에 돌아와 여섯살아들녀석이 함께 샤워를 하며 "아빠~ 할아버지 하늘나라가셔서 슬퍼~? 우리 다음에 할아버지 다시 만날수있으니까 잊어버리고 나랑같이 행복하게살자" 하고 위로해줍니다 아버님 보내드리고 나니 아들과 백일도 안된 어린 딸을 보며 더욱아이들에게 부끄럽지않는 아버지로서 잘 양육해야겠다는 책임감과 굳은 다짐을 하게됩니다.   조심히 죄송했던 불편한 마음에 인사글 올립니다    
2015-08-16 08:32:07 | 이종철
진화론은 모든 창조물이 저절로 우연히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위해 우주의 연대를 계속 늘려가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에 의해 결코 우주(지구)가 오래 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여러 곳에서 발견이 되었고 그로 인해 창조과학회라는 단체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한국창조과학회 싸이트에 올라와 있는 글 입니다. 젊은 세계에 대한 증거들 (Evidence for a Young World)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04&series_id=A0003&orderby_1=editdate%20desc&page=1 부정되고 있는 수십 억 년의 지구연대 http://www.kacr.or.kr/library/seriesview.asp?series_id=A0003
2015-08-10 08:19:32 | 허광무
안녕하세요! 먼저 목사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 답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올린 글에서도 언급하셨지만, 목사님은 항상 바쁘시고 주일은 더욱 그렇습니다. 질문을 올리시고 기다리실 것 같아 제가 주일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 살짝 짬을 내어 답변 드리오니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아래 제가 링크하는 글을 편견을 버리고 찬찬히 읽어 보시면 품고 있는 의문이 시원하게 풀리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진화론의 붕괴(1~18)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cate_name=%EC%B0%BD%EC%A1%B0%EC%99%80+%EC%A7%84%ED%99%94&sfl=write_subject&stx=%EC%A7%84%ED%99%94%EB%A1%A0%EC%9D%98+%EB%B6%95%EA%B4%B4&sop=and *성경의 연대(1~3)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cate_name=&sfl=write_subject&stx=%EC%84%B1%EA%B2%BD%EC%9D%98+%EC%97%B0%EB%8C%80&sop=and&x=36&y=14 *성경이 들려주는 기원의 연대 : 한국창조과학회가 젊은 지구 연대를 주장하는 성경적 이유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4023 *켄트 호빈드의 창조론 강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30 진리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8-09 10:07:47 | 김대용
지구의 역사는 45억년 이라는데 인류의 역사는 6000년으로 말씀하시는데 성경상에는 하나님이 천지창조 하실때 동시에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셨으니 인류의 역사도 45억년으로 봐야 되지 않나요?바쁘시지만 정동수 담임 목사님께서 직접 답신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5-08-09 08:54:05 | 오범세
대전은혜침례교회가 필요로 하는 공간을 아름답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사진 속에 성도님들의 밝은 얼굴 표정에서 은혜가 넘쳐흘러 읽는 자들의 마음에도 행복감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지역교회로서 더욱 큰 역할을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샬롬!
2015-07-31 14:19:02 | 한원규
자성의 글이나 말을 통해서 삶의 바른 자세를 바라보게 합니다.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은 채움을 받기위해 애를 쓰게 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많은 내용을 공감합니다. 함께 예배드리기를 바라겠습니다. 샬롬
2015-07-27 09:57:30 | 조양교
어르신의 간결한 글에도 겸손함이 뚝뚝 묻어납니다.^^ 저 또한 겸손해 보려 나름 노력하지만 정말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두더지 게임에서 머리를 내미는 두더지처럼 예상치 못한 곳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옛사람의 본성이 저를 낙담하게 하곤 합니다. 세월이 가도 영적 성장은 더디기만 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해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겸손하게 살아보려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글에 감사하며 종종 이곳에 묵상의 글과 소식 올려주십시요!!
2015-07-25 23:59:45 | 김대용
그러네요, 그큰 은혜와 구원의선물을 받은것을 생각하면, 절로 겸손해집니다. 다른 형제님들을 나보다 낳게 여기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또한가지 마음가짐이라고 집어보면서 저에게 되새겨 봅니다.
2015-07-25 21:49:34 | 김정호
어르신 평안하시지요~ 이렇게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들을 귀를 주신것도 강건하신것도 만나뵌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인 것에 감사드리지요. 유튜브로 함께 설교 듣고 공감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2015-07-25 21:40:19 | 이수영
말씀에 아멘. 안녕하세요. 요즘 날이 무척 덥더니 오늘은 폭우가 쏟아지네요. 말씀들으며 적적함을 달래실수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비 피해 없기를 바라면서 ...... 형제님, 건강하세요.
2015-07-25 16:07:42 | 이청원
사랑침례교회 목사님 그리고 형제·자매님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셨는지요?   처음 사랑침례교회 방문 후 2주째 주일 예배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신 목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을 영상으로 잘 경청했습니다. "좋은 사람되기" 와 "나무는 열매로 안다"의 설교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와 기쁨이 있었습니다. 설교 자체가 너무 겸손하셔서 고개가 절로 숙어지네요.   좋은 사람이 좋은 교회를 만들고,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듯이 좋은 영적 열매를 맺는 좋은 사람이 되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익은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듯이 겸손한 사람들이 대개 좋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의 좌우명 또한 겸손인데 실제는 그렇게 살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도 겸손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던데...그래서 이만 줄이려 합니다. 대신 아래에 제가 늘 새겨두는 성경 말씀을 적고 마치려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 내게 베푸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15:10)   감사합니다.
2015-07-25 14:57:04 | 차영배
규모나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과 형제님들께서 설거지하시는 모습까지 사랑교회의 예전 모습을 떠오르게하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대전지역에 은혜침례교회를 세우셨으니 든든한 바른 믿음의 군사들이 잘 지켜내며 지역교회로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기쁜소식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015-07-23 22:44:49 | 김상희
말끔하게 꾸며진 예배당과 식당과 유아실을 보니 제 마음이 다 환해지는 듯합니다. 특히 화장실에서 설거지하시는 번거로움이 해결되었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새로이 확장한 공간에서 맘껏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고 서로를 지극한 마음으로 섬기며 삶의 참된 기쁨을 풍성히 누리는 대전은혜침례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07-23 10:37:44 | 김대용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만으로도 기뻤는데 이제는 필요한 공간들이 생겨나고 새롭게 단장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전 지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확장되고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바른 믿음과 바른 성장,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5-07-23 08:49:10 | 조양교
저희도 함께 기쁘고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필요를 아시니 채워주신것을 믿습니다. 얼마가 지나서 또 이런일이 생기게 될듯~ 많은 혼들이 바르게 주님을 알아가는 일을 통해 주님께 영광이 되길 바랍니다.
2015-07-22 12:41:53 | 이수영
얼마나 기쁘셨을지 사진으로 충분히 느껴집니다. 필요에 따라 이모저모로 돕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점점 더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대전지역에 더 많은 영향력 끼치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2015-07-22 10:21:39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