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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큰사고에도 주님의 손길로 보호해주심에 감사드리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가 덤으로 주어진 삶임을 지적하며 다시금 새롭게 마음가짐도 잡아봅니다. 이전과 같이 건강 잘회복하시고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2018-06-03 07:24:59 | 주경선
자매님^^ 큰 사고였군요.. 자매님의 사고 소식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가 넘침을.. 시편 말씀처럼 천사들이 우리를 보호해주신다는 말씀이 감사와 담대함을 주네요. 휴유증없이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2018-06-03 04:12:32 | 김상희
저도 몇칠전 교통사고가 났는데 다행히 몸은 아무렇지않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 절로 나오는 순간을 접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것에 감사가 나오듯 매 순간마다 주님에 곁에 계신다는것에 안도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네요. 이렇게 글을 적으실수 있을정도로 회복이 되고 교회 나오신다니 더 할수 없이 기쁩니다. 자매님, 내일 뵈어요.
2018-06-02 23:37:57 | 이청원
위기때 주님을 향한 마음과 소식을 주시니 감사하군요.살다보면 이런저런 어려움에 직면할때 늘 주님을 향한 마음의 고정이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으로 이어지는것 같습니다.회복중에 계시니 빠른 쾌유와 주님께 향한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2018-06-02 21:22:26 | 김경애
자매님 이번 주에는 볼 수 있군요^^ 정말 운전하는 일들이 일상이다보니 깜짝 놀라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나만 조심해서 되는 일이 아니구나 싶구요. 어떤 순간에 어떤 일을 겪어도 주님을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큰 은혜입니다. 주일에 반갑게 만나요. 우리 모두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2018-06-02 12:41:18 | 이수영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오늘처럼 평범한 하루도 저에게는 그저 감사인 하루입니다.   제가 5월 5일 오후 8시 30분에 서해안 고속도로  1차선에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이제 한 달이 되어 가네요. 그 날은 연휴여서 시골 어머니께 좋아하시는 꼬막무침과  밴댕이 회무침을 사가지고 가는 중이었어요.  1차선에서 달려가던 앞 차가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 등에 불이 들어 오길래 저도 따라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뒷 차가 졸음운전으로 제 차를 들이받는 사고였어요.   제가 비상등을 켜고 브레이크를  밟으며 뒷 차를 거울로 확인하는 순간 달려오는 뒷 차를 보고 어~ 했는데 꽝! 하더라구요.ㅠㅠ 보조석 문이 열리고 제 차가 핑 돌아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순간적인 사고여서 정신 차리니 제가 밖에 서 있었어요. 밀려있는 뒷 차들.... 그리고 보조석의 열린 문으로 튕겨나가 도로에 흩어진 카드와  짐들을 보았습니다.   달려오는 뒷 차를 보며 부딪히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생각나는 말씀은 제가 평소에 의지하고 너무 좋아해서 접어두고 자주 펴 보았던 시편 말씀입니다..   시편 34:7 {주}의 천사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둘러 진을 치고 그들을 건지는도다.   고속도로에 서서 정신차렸을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감사입니다 몸이 좀 흔들리고 부딪힌 충격으로 육신의 불편함은 있지만 제가 매순간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억하기에 복이 될 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성도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좋아지고 있습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편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이로써 내가 주의 법규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2018-06-02 09:59:03 | 이정자
"정치 이념이 뭐길래 목사가 교회를 분열 시키느냐" 가 아니라 정치 이념의 이면에 녹아있는 사단의 음모가 교회를 분열 시키는 것이라면 어떠한가? 이러한 음모에 의해 분리되는 것은 사탄에게 속는 일이다 . 명쾌한 결론입니다 결코 선택사항이 될 수없는 , 거듭난 크리스챤이라면 잘 듣고 분별해야할 가치와 진실임에 분명합니다.
2018-05-11 13:12:37 | 형지숙
간절한 기도가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아마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크리스찬들의 마음이 다 같을 것이라 사려됩니다.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나라를 선하신 곳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주 어렵게 만들어진 하나님의 나라이니 절대로 이대로 적화되지는 않을 것이며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의 자유진영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1950년대 이전 식민지였던 나라에서 공산화가 되지 않고 자유주의 국가가 된 사례는 거의 없으며 세계 최대의 빈국에서 건국 70년만에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된 나라도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국회연설에서 말씀하셨듯이 하나의 나라에서 두 개의 이념을 가지고 출발한 대한민국과 북한은 지금 50배가 넘는 경제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되는 나라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발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자유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믿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아멘
2018-05-08 21:50:56 | 이준휘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로 인하여 더욱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이른 아침에 우리의 소망인 휴거와 천국이 눈 앞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이 혼란의 시기에 세상과 동화되거나 동요되지 않고 믿음을 키워나가야겠습니다. 전심으로 다하는 기도의 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5-05 07:33:15 | 오혜미
시편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참으로 고난 중에 즉시 만날 도움이시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나라에게 기적과같은 일들을 부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경홀히 여겼음을 회개합니다. 오직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이나라에 기회를 주시고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2018-05-05 06:31:46 | 김경애
하루종일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의욕도 없고 쥐고있는것도 없지만 다 놔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자매님의 간절함이 절절이 가슴에 와 닿네요. 그리고 또 힘을 내 기도하게 되네요. 이대로 무너지지 않기를. 우리 모두의 기도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2018-05-05 02:23:49 | 김혜순
 하나님이 세우신 대한민국을 위해 주님, 하나님의 자녀들 머릿속을 맑게 하셔서근심 두려움 몰아내시고,  똑바로 적군을 보게 하소서. 어둠의 악한 세력 대적하는, 강력한 기도하게 하소서. 선포하게 하소서. .......문정권이 북한 김정은에게 나라를 바치기 위해 열려는대한민국의 모든 문들아, 제자리에서 굳건히 닫힐지어다!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서해바다와 NLL아,그자리에 굳건히 서서 애국과 반공을 노래할지어다!그자리에서 떨지말고 큰소리로 반공을 소리칠찌어다!혹시 대한민국 국민이 듣고, 좌에서 우로 돌아서리라.  종북의 정책은 그 세력들과 함께 속히 자폭할지어다!하나님이 세우신 이땅은 거룩한 땅이니 너희는 어둠으로 사라질찌어다!하나님이 주신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경제 시스템은 그 자리에 굳건히 서 있을지어다!.........주님, 주님 자녀들 마음에 휴식을 주시고 충분한 힘을 주셔서,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아버지에 대한 큰 믿음 부어주세요. 떨지 말고 확실히 믿고 기도하도록.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살기위해 포기말고 기도로 주님앞에 달려나가게 하소서. 주님이 대한민국을 죽이신다면 우린 함께 죽어야겠지만, 살려주세요. 대한민국이 이렇게허망하게 죽는 것이 아버지께 무슨 유익이 있나요? 그렇잖아도 세상사람들은 대한민국의 탄생과 성장을 기적이라고 말하며, 그 기적 이면에무엇이 있는가 상고하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말합니다. 주님, 대한민국을 살려주세요. 미우나 고우나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어여삐 빗으신 토기입니다. 우리를 잘 씻어서 빛 좋은 주님의 창가에 예쁜 꽃도 심어 예쁘다!하고 놓아주세요. 매일매일 주님이 와서 봐주고 웃어주세요.주님, 대한민국 기억해주세요. 왜 주님이 빗으셨는지, 어떤 쓰임위해 만드셨었는진 모르지만조금 흠있어도 주님 창가에 또다른 귀한가치로 놓고 사랑해주세요. 주님 다시오실때까지 그렇게 대한민국이란 주님의 소중한 작품속에서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선하고 귀하신 나의 아버지. 지금 이땅에 있는 주님의 자녀들 손과 발에 힘을 주시고주님 향한 강하고 힘찬 믿음주셔서 지금 바로 가까이 우리 하나님이 우리와함께 하심을 느끼고 안심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2018-05-05 01:20:10 | 오영임
자매님의 기도문이 우리 모두의 마음과 똑같으라 생각되어지네요..아멘... 어렴풋하게 기억이 나는 국민교육헌장이 정말 어느새 슬금머니 사라졌었던 같네요... 하나님께서 이승만대통령님을 사용하셔서 자유민주대한민국을 세워주셨음에 앞으로도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2018-05-04 21:30:47 | 엄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