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어르신들이 찬송하는 모습을 뵈면 마음이 숙연해지곤 합니다.
나도 몇십년이 흐른후 저런 모습으로 하나님앞에 서있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이 찬송하려고 서 계신 모습 자체가 모든이들에게 은혜가 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저도 신실하게 살다 몇십년이 흐른 어느날 어르신들처럼 찬송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해봅니다.
은혜로운 찬송 감사드립니다.
2013-12-09 13:41:42 | 이정희
어르신들의 찬송을 들으며 사람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를
짧은 시간이지만 가슴 깊이 묵상했습니다.
후일 저의 몸도 힘이 새어나가고 머리에는 흰 눈이 소복이 내려앉을 때
주님과 성도들 앞에 어떤 것을 내어 보이고 간증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까지도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많은 믿음의 후배들에게 살아있는 본이 되시고
신실하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온몸으로 보여주시는
사람침례교회가 가장 깊은 곳에 간직하여 온 보석,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3-12-09 13:31:02 | 김대용
사46;4 너희가 노년에 이를 때까지 나는 그니라. 백발이 될 때까지 내가 너희를 업으리라. 내가 만들었은즉 내가 안을 것이요. 내가 너희를 업고 건져내리라.
히11;16 이제는 그들이 더 좋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의 본향이라.
귀한 찬양 감사드립니다.
2013-12-09 09:58:38 | 이종희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사시는 모습속에 우리의 미래를 봅니다.
어르신들께서 마음을 써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더욱 감사가 됩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그 날까지 함께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2013-12-09 00:14:40 | 이수영
따뜻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친정아버지도 생각나며..
나중에도 또 직접 듣고 싶지만..욕심이겠죠? 좋은 선물~ 감사드립니다.
2013-12-08 22:19:45 | 목영주
어르신들이 부르시니 가사가 더 와닿습니다.
같은 믿음 가지신 분들이 함께 찬양을 드리니 서로 힘이되고
위로가 되실것 같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2013-12-08 22:18:26 | 김혜순
2013-12-08 21:41:20 | 관리자
기다리던 찬양이 올라왔네요.
처음 앞에 나와 찬양하는 저는 긴장과 떨림과 기쁨이 되었습니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50대 자매님 분들과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정겹고 행복했습니다.
고후5;10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이말씀이 생각나는지요...
2013-12-04 10:00:59 | 이종희
일단 자매님들이 삼삼 오오 서 있는 장면이 너무 정겹네요.
이단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네요.♥
2013-12-04 09:08:41 | 오혜미
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찬양이네요.
아름다운 선율과 주님을 향한 고운 마음을 담은 찬양.
자매님들의 모습도 아름답고
많은 사람이 하나됨의도리를 보여주는듯한 직관교시 같네요.
주여 하늘양식 내게 부어 주소서 넘치도록 부어주소서.
아멘!
2013-12-04 09:07:10 | 이춘옥
시선은 한 방향이라 다행~
솔직히 모이는 기쁨을 나누느라 연습부족이 곳곳에 확실히 드러나네요.
담엔 모두 참여한 연습으로 드려야 겠다는 자성을 합니다.....
그런데.....왜 그리스도의 심판대 가 생각이 나는지?
오십대 자매들이 모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2013-12-04 08:26:31 | 이수영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찬양을 준비하셨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 모습들이 찬양하는 내내 보여 더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께서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2013-12-04 06:41:17 | 윤영원
참으로 주님께 영광이 되는 좋은 찬양 감사합니다.
본이 되어 주셔서 기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04 03:53:54 | 관리자
기다리던 찬양이 올라왔군요.
실력을 논하기 어려운 떨림과 기쁨이 전해집니다
오십대 자매님들이 함께 찬양드렸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2013-12-04 00:03:51 | 김혜순
2013-12-03 23:14:52 | 관리자
이날 저도 찬송부터 울기 시작해서 목사님 말씀 듣는 내내 눈물 닦느라고 애먹었네요
누가 미리 계획한것 아닌데 찬송가 가사가 목사님 설교말씀과 얼마나 매치가 되던지 저는 속으로 성령님의 역사에 새삼 놀랐습니다.
후일에 생명그치고 하나님앞에 설때에 그분의 빛난 얼굴을 바라볼 것을 소망하는 작사가의 마음이 절절히 가슴에 와닿아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저도 주님의 얼굴을 뵈올것을 소망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2013-11-26 16:10:06 | 이정희
형제님들께서 찬양하시는 그 음성과 화음이 적은 숫자임에도
너무나 풍성하고 둥글게 아름답게 울려퍼져서 참 놀랐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점심식사시간마다 배고프실텐데 식사도 마다하시고
시간을 쪼개어서 매주마다 연습하시는 모습에도 도전이 됩니다
저희들도 연습과 섬기는 일에 조금더 열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2013-11-25 20:45:28 | 주경선
와!! 참 멋지십니다.
묵직한 음성으로 듣는 찬송가가 넘 은혜로웠습니다.
이렇듯 화음을 맟추기 위해 그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형제님들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주세요...앵콜입니다
2013-11-25 11:48:12 | 문영석
기쁨에 드리고 기쁨에 영광 받으시고......아멘입니다.
2013-11-25 10:41:37 | 이청원
남성 중창 팬이에요.
정말 좋아요^^
매주 들을 수 없나요?
2013-11-24 22:47:0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