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절절한 사연들이 오가는 것을 미처 살피지 못했습니다.John Stott은 위에 목사님께서 답변해 주신대로 대단히 유명한 분이지만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영과 혼은 결국 완전히 소멸한다는성경에 없는 '영혼 멸절설'을 주장하는 등 문제가 많았던 사람입니다.한국에서 에큐메니즘을 가장 많은 전파하는 곳 중 하나인 온누리교회 등에서그를 매우 존경하고 그 가르침을 퍼트리는 정황만 보아도그의 영적 정체성을 가늠해 볼 수 있겠습니다.큐티에 대한 부분은 다음의 글을 참조해 주십시요.*위험한 QThttp://new.keepbible.com/BoardRedirect/free/12329*바른 QT를 하려면?http://new.keepbible.com/BoardRedirect/free/12352부디 미욱한 저를 포함해 해외와 국내에서 혼의 안식을 구하며 전전하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목자, 진리를 위해 사심 없이 손해 볼 수 있는 뛰어난 설교자를 계속해서 보내주시기만을 간절히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2015-03-06 11:56:56 | 김대용
안녕하세요?
멀리서 교회 사이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3년 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갔기에 캐나다에서 말씀을 들으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John Stott은 지옥을 믿지 않는 분입니다. 어느 면에서 에큐메니즘의 대가라고도 할 수 잇지요. 그분이 죽었을 때 개신교의 교황이 죽었다는 이야기도 돌았습니다. 물론 좋은 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글을 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며칠 전에 주신 이메일 답신하였습니다.
살펴보세요.
어려운 길이지만 이내하며 나가시 원하며 주님의 큰 평안을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3-06 10:51:06 | 관리자
아주 아주 죄송하고 어려운 마음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John stott가 쓴 basic christianity라는 책 아시는 분 계신가요? 릭 워렌이 추천을 한 책...
릭워렌은 이미 크라이슬램 을 주장하는 배교목사인것을 알지만 존 스토트는 어디서는 목사.어디서는 성공회 신부.라고 나오네요...이 책을 가지고 큐티를 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왜 큐티를 성경이 아닌 이런책을 가지고 해야하는지 일차적인 문제로 몹시 마음이 어렵고 릭워렌이 추천을 한것만으로도 읽고 싶지 않은 2차적 문제...그러나 제가 잘 모르니 답답만 하네요..좋은 책이면 당연히 읽어야겠지만...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염치 불구하고 이곳에 여쭤 봅니다...이젠 많은 책들에서 믿는다하고 또 믿어야 한다고 하는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아닐수도 있기에 ...
도와주세요~
2015-03-05 08:02:14 | 김남희
최문선.최보승 자매님.
주안에서 한자매 되게 하셔서 마음을 같이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호주와.뉴질랜드와 캐나다에 사는 자매들이 한국 인천에 있는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마음을 나누다니...어찌 이런일이...여기 이미 하늘 왕국인가요? ㅎㅎㅎ
이 모든것 또한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깊은 배려 덕분임에 또한 감사드리며 딸 둘을 키우는 40세 자매인데 아이들도 정목사님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엄마 나도 킹제임스 흠정역 "my own"(내 전용)으로 사달라고 합니다.읽어보더니 그리 뛰어난 한글 실력이 아님에도 창세기를 단숨에 읽어내더군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환영 해주시고 위로 해 주셔서 많은 기쁨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5-03-05 06:47:20 | 김남희
김남희 자매님, 반갑습니다.
저도 글을 읽고 함께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마음이 저려옵니다.
얼마나 더 아파야 하는지...
다 못박아 버리고 주님만 바라보셔야만 다시 살 수 있게되기까지.
공개된 장소라서 깊은 이야기는 나눌 수 없지만, 위의 최문선 자매님께 연락하시면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니라.(롬8:28)
샬롬.
2015-03-04 20:31:43 | 최보승
김남희 자매님, 이렇게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사는 최문선 자매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만나는 분들의 공통된 고통을 갖고 계시는 군요.
저희 가정도 이런 문제들로 2년정도 힘들게 보냈지요.
이 공간을 통해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고 있는 캐나다에 사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알버타 주 Magrath에 한 가정, 그리고 Edmonton에 자매 두 분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 분들과 연락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알려주시면 연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분들과 가까이 살고 있지는 않더라도 서로 연락하며 마음과 동일한 믿음을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큰 기쁨이 될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이곳 뉴질랜드에서 그렇게 만남이 시작되어 지금은 정기적으로 만나서 교제하고 성경공부도 하고 있답니다.
제 이메일은 icut4u@hanmail.net 이고, 휴대전화는 64(국가)-27-779-8877입니다.
카톡도 가능하지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샬롬!
2015-03-03 09:52:55 | 최문선
캐나다에 살고 있는 김남희 자매입니다..
너무나도 절절히 같은 심정의 글을 읽으니 가슴 깊은곳에서부터 꺼이 꺼이 눈물이 납니다..
외국에서 한인교회를 다니며 진리를 추구하는건 저 가슴속 깊이 묻어 놓고 목사와 성도들의 끊임없는 주도권 싸움에 신앙 그 자체마저도 내려 놓고 싶은 즈음에... 그저 좋은게 좋은거..라며 묻어놓고 살다가...미국에 사는 친정언니 통해 정동수 목사님 말씀 전해 듣고 진리가 있구나! 말씀속에 하나님 살아계시는구나! 구원과 신앙 너무나 단순한 진리를 너무나 복잡하게 만들어서 살아내야만 하는것으로 살아왔고 가르침 받았던 무지한 과거의 시간들속에 허우적 거릴 틈도 아깝게 주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의 진리가 저를 자유하게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 알게 하신 하나님의 뜻 바로 알고 살것을 다짐하며 말씀외엔 눈 돌리리지 않겠단 다짐 또한 매일 새롭습니다.
그러나...이런 기쁨과 동시에 출석 하고 있는교회안에서 내적 갈등이 너무 큽니다.
어떻게 이겨 나가게 하실지...너무나 고통스럽지만 말씀이 저를 붙잡아주고 계시니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2년전에 한국방문을 해서 다시 방문할 기회는 아직 잡혀 있지 않으나 마음다해 영상을 보며 사랑침례교회 교인들이 부럽고 한국에 가서 직접 예배드리고 교제하고 싶은 마음 너무나 간절합니다.
정동수 목사님.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귀한 사역하심에 마음다해 축복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 수고하심으로 온몸이 부들 부들 떨리도록 하나님 말씀이 귀히 여겨지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국 가기전에 우리 예수님 오셔서 다 올라간다면 예수님께 가장먼저 감사드린다고 고백하고 가능하다면 정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여러 성도들 찾아뵙고 인사 할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정목사님의 건강과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베푸시는 호의가 언제나 가득하시길 멀리서 늘 감사한 마음과 얻어먹기만 하는 빚진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캐나다에서 김남희 자매 올림.
2015-03-03 03:01:16 | 김남희
KJB산악회의 3월 정기산행을 알려드립니다
1. 일시 : 3.21(토) 오전 10시
2. 장소 : 서울대학교 제2공학관
3. 산행지 : 관악산(632미터)
4. 산행코스 : 제2공학관-연주대 -정상-과천향교(약3시간 5Km)
5. 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버스 5511번,5513번,5516번 탑승후
서울대 제2공학관 정류장 하차. (버스수시운행)
6. 하산후 점심식사(회비 1만원)
7. 기타 안내 (문영석: 010-5359-9803)
8. 화창한 봄날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교제 나누시기 바랍니다.
* 4월산행안내
4월 산행은 진달래 산행으로 강화도 고려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버스차량관계로 사전에 희망자를 파악코자 합니다.
회비는 2만5천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사전에 산악회 밴드 또는
댓글이나 안내자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코스는 육산으로 큰 경사도 없어 어려움없이 산행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 서해바다를 조망하며
천천히 내리막 능선길을 따라 하산하기 때문에 즐거운 산행이 될 것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성도들과 교제나누며 아름다운 진달래의 멋스러움과 무르익는
봄향기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15-03-01 19:37:50 | 문영석
김대용 형제님 회신 감사합니다.
사실은 신학교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성경 침례신학자가 쓴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희 목사님은 옛날에 공부하신 분이라 근래에 발행된 좋은 책이 있으면.. 하시길래 제가
나서서 문의드렸었습니다. 저희는 요즘 정목사님의 강해를 들으며 시대를 일깨우는 말씀에 많은 위로 받고 있습니다. 왜 진작에 목사님을 몰랐는지 아쉽지만 더 늦기 전에 알게되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와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멀리서 기도드립니다.
2015-02-28 03:27:22 | B. Cho
자매님! 반갑습니다.저희가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도서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신앙도서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기독교 교육을 학문적으로 연구한 도서는 아니지만, 어린이들에게 창조과학과 바른 교리를 가르치기 위한 책을 소개해드릴 수 있겠습니다.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book&cate_name=&sfl=write_subject%7C%7Cwrite_content&stx=%EA%B9%80%EC%9E%AC%EC%9A%B1&sop=and&x=24&y=13일단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시고 더불어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15-02-25 11:01:41 | 김대용
목사님의 배려로 회원가입하고 매일 선포된 말씀들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맡은 분야가 있어 기독교 교육에 관한 책들을 읽어야 합니다.
몇권만이라도 추천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조선미 드림
2015-02-25 09:06:38 | B. Cho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는 구약과 신약이 연결되어있다고 이야기하며 예수님이 율법을 폐하러 온게 아니라 완전케 하려고 왔다고 말씀하시며 아직도 구약시대를 굉장히 중요시하며 말씀하십니다하지만 제가 볼때에는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로 달라졌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크게 나누어서 어떤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주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시며 주일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라고 하십니다저희 부모님의 경우만 해도 오전예배 오후예배 저녁예배 이렇게 하루종일을 교회에서 보냅니다 주일을 온전히 지키는게 예배를 많이 드리라는 개념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옿려 오전예배만 드리고 오후에 있지 않는 사람들을 믿음이 부족하다고 설명하시네요 이에 대한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02-15 12:07:01 | 김민석
형제님 반갑습니다. 형제님 덕분에 언니도 말씀의 은혜에 흠뻑 젖어드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5-02-14 10:58:11 | 조원유
자매님, 매우 반갑습니다.
군산 언니와 부산 따님께도 안부 여쭙구요...
이렇게 귀한 방문으로 뜻을 함께해주시고
지역교회 출석의 보람도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5-02-13 00:43:56 | 최상기
제 강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틀린 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늘 조심해서 판단해 가며 듣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02-12 11:07:18 | 관리자
자매님 반갑습니다.
순순히 목사님의 설교가 받아들여진 것도 놀랍고 주위에 열린 마음으로 함께 하는 분도 계시고
지역교회가 있어 갈 교회가 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곳곳에 흠정역 성경을 보는 올바른 교회가 많이 세워지길 바라지요.
자매님이 올려주신 글이 목사님은 물론이고 우리 성도들에겐 기쁨이 됩니다.
이제라도 바른 성경으로 바른교리에 굳게 서서 믿음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는것이 큰 복입니다.
2015-02-11 23:53:38 | 이수영
자매님! 이렇게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진리를 알려 주어도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주위 사람들이 외면하고
벽처럼 느껴질 때 시대가 참 악하다는 걸 절감하게 됩니다.
힘내시고 유튜브로 목사님의 설교와 강해를 지속해서 들으시면서
바른길을 찾아 계속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2015-02-11 23:24:27 | 김대용
안녕하세요 자매님.
제 나이와 비슷한 세월을 교회생활(?)에서 벗어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구원을, 말씀을, 교회를, 삼박자가 고루갖추어
이렇게 좋은 믿음생활을 하고 계시니 얼굴도 모르는 한참 어린 자매지만
참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모든 성도들이 앞으로도 변화가, 성화가 지속적으로 있길바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덧글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자매님.^^
2015-02-11 15:21:31 | 이청원
저는 지금 62세 된 자매입니다. 40년 가까이 교회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작년 여름부터 유튜브에서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고 지금까지 그 말씀에 심취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마태복음 강해를 듣고 전에는 몰랐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욱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말씀을 배우는 날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귀한 말씀을 언니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귀 교회에 말씀 CD를 부탁했더니 흔쾌히 응해주셔서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물론 그 언니도 가까운 가족부터 그 말씀을 나눌 것이라 합니다.
또한 너무 감사한 것은 우리 동네에 지역교회가 세워져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바른 성경이 많이 보급되고 성경대로 하는 신약교회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일 년 가까이 목사님의 성경강해를 섭렵하다 보니 전에 다니던 교회는 도저히 교리가 맞지 않아 다닐 수 없더군요. 저의 가족들도 모두 저와 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지하에 있는 작은 교회지만 바른 성경 말씀을 찾아 일부러 모인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큰 복을 받고 있습니다. 말씀을 배울 때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으로부터 성경을 배울 수 있어서 얼마나 주님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지금이라도 목사님을 알게 되고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고 이러한 은혜를 지인들에게 알려주고 싶지만 그들은 벽 같아서 쉽지는 않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성도가 이 말씀을 듣기 바라고 저와 같은 변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5-02-11 13:45:44 | 조원유
비오는날 먼산 바라보기 하다 번쩍하는 섬광을 보고 스톱워치를 눌러본적이 있읍니다.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정 7 마일 안에서 소리가 귀에 도착하는데 3초 더 걸리더라구요
엊그제 홍 부회장님께서 다녀오신 번개야 말로 제대로된 번개- 표현적으로는 재미삼아 말하기 좋은 어감좋은 근사치임에 왠지 더 애정이 갑니다. 하여- 언젠가 도마위에 한번쯤 오를 번개에대한 고찰을 말나온김에 이런번개 저런번개로 등장을 시켜 보았으니 향후 시기적절 상황윤리에 맞게 무상으로 사용하는걸로 하시지요. 번개댓글 감사합니다.
2015-02-11 08:38:46 | 윤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