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산악회 1월정기산행을 알려 드립니다
1. 일시: 1.17(토) 오전 10:00시
2. 장소 : 지하철4호선 서울대공원역 2번출구
3. 산행지 : 매봉산( 대공원입구-매봉산-인덕원)
(육산으로서 완만하여 최적의 등산코스임)
4, 산행시간 : 약3시간30분
5. 점심식사 : 하산후 식당 (회비: 당일 식비)
6. 기타준비물 : 식수, 아이젠(눈또는 빙판시), 등산장비 착용.
7. 정식 산악회 발족후 첫 산행으로 많은 성도님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8. 정시출발로 시간준수바랍니다. (연락:010-5359-9803문영석)
살롬
2015-01-04 20:20:26 | 문영석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얻기위해 이른봄부터 농부의 피땀어린 수고의 손길이 필요하듯 한 혼이 구원받아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바른 말씀위에 서기까지도 많은 기도와 인내와 섬김의 손길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열심히 이야기 해드려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실망스러우실찌라도 하나님을 생각하시며 힘을 얻으시고 인내하시면 풍성한 열매를 수확하는 농부처럼 좋은 결실을 맺으시리라 믿습니다.
자매님 힘내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2015-01-02 13:41:40 | 이정희
저도 사모님이 스마트 폰이면 좋겠어요.
주로 긴 시간을 통화하다 보니 유선전화로 교제를 하는데
전화 초기와 말미에 항상 치하하는 말로 길게 말씀하셔서 항상 마음이 불편했어요.
거듭 내 공인양 말하셔서 제발 그리 마시라고 해도 사모님의 습관이더라고요.
올해는 제발 공치사는 하시지 말라고 부탁드렸는데.....
사모님의 오래된 습관이 고쳐질지?
2015-01-02 10:20:31 | 이수영
여기의 말은 horse입니다.
네이버에서 김유신의 말을 쳐 보시면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2015-01-01 22:21:30 | 관리자
우리를 악한 옛 종교시스템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습관은 김유신의 말처럼 가차 없이 베어버려야 함이 마땅합니다. 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지역교회에 와서도 종교의 짐을 벗지 않으려는 모습은 마치 마차에 올라타고 서도 미안한 마음에 무거운 짐을 벗지 않는 노인처럼 보는 이를 답답하고 안타깝게 합니다.
더불어 꼭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는 김유신처럼 말만 베어야지 말 위에 올라탄 사람까지 베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바른 신약교회를 추구하고 미디어 선교에 최선을 다하는 이 모든 사역의 목적은 혼들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악습을 타파하자는 일이 자칫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잃어버리는 일이 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항상 차분하게 좋은 묵상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1-01 20:28:36 | 김대용
벌써 도착했네요~
인사해 주시니 윤택준 형제님 성함도 알게 되는군요^^
주님께서 윤형제님의 마음에 주님의 평강과 바른진리가 넘쳐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2015-01-01 01:57:15 | 이수영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진리를 전달할 책임이 있다고 하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생각납니다. 알고 있는 것으로 끝나지않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전해야겠습니다. 인내심을 갖고 전달하시려는 자매님의 모습이 본이 됩니다.
2014-12-31 16:19:36 | 조양교
자매님
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 2014년을 마무리 하면서 또 좋은 간증 올려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침례교회에 모인 성도들이 얼마나 용기있는 분들이며,
하나님께 사랑받고 복 받은 자들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 사모님께 CD를 듣기가 불편하시다면 유튜브를 권해보거나
아니면 핸드폰으로 CD 내용을 복사해서 핸드폰으로 mp3 기능을 이용하여
이어폰으로 설교 내용을 듣는 방법은 어떨지 권해보면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인테넷을 안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유튜브를 들으실땐 통화요금이 너무 많이 안나오도록 와이파이를 이용하도록 알려 드려야 겠지요)
하여튼 이 글을 읽는 세계각처의 모든 분들
오늘 밤은 행복한 꿈 꾸시고
2015 새해에 더욱 주님께 사랑받는 성도로 성장하시길---
2014-12-31 14:01:25 | 정구만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교제 해오고 있는 장로교 사모님이 있습니다.
그 분은 음악을 전공하고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분이지요.
내가 가르치는 아이가 사모님한테 개인 레슨을 받고 있어서
만나게 되었고 약 10년 전에 성경공부와 복음교제를 통해 거듭났지요.
거듭나고 보니 확실히 남편 목사는 거듭나지 않은 것을 알겠다고 했고.
그러나 계속 그 상황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지요......
본인이 직접 솔직하게 고백하기를 자기는 모태신앙으로 개인적으로 구주를
영접한 적도 없고, 성경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고백하셨어요.
다만 3대째 내려오는 기독교집안이라 당연히 교회가고, 찬양하고,
십일조하고, 기독교 집안 분위기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다고.
별 어려움이 없이 살다가 결혼하게 되었고
남편으로 인해 어려울 땐 자기가 좋아하는 구절만 찾아 그 때마다 위로를 받았다고....
같은 지역에 살 때에는 우리 집에서 성경공부도 같이 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에 당면하면 기도부탁도 해오고,
자기교회 권사들 모임에 우리 집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나누었는데 전혀 반응이 없다고 탄식도 하고....
남편의 일을 자기교회 교인이 아니라선지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하고.
남편 목사의 여러 가지 비상식적인 일에 매여 나날을 고통 가운데 지내다가
거듭나고 나서는 마음이 평안해 졌다고 했지요.
세월이 지나며 우리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왔어도
전화로 자주 성경내용을 물어오면 아는 데까지 설명해 드리고 했지요.
그런데 또 이번엔 일천번제로 묶여 있는 것을 보고 너무 기막히고 화가 났어요.
평생을 들어온 설교로 생각하고 행동하는—오랫동안 쌓여져있는 구습으로 도로
돌아간다고나 할지?
일천번제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고 바른 성경을 보아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강한 말로 권면했어요.
여전히 개역성경을 보고 있으니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과
그리고 교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새삼 느꼈고요.
“무당에게 바치는 복채 같은 일천번제는 제발 그만두고 그대신에
영적인데에 투자를 하세요.
바른 성경인 흠정역 성경을 사시고, mp3 Player를 사서
보내준 CD를 꼭 들으세요.
제대로 알면 영적인 자유를 누리실겁니다“
구원시디부터 먼저 듣고 예배에 대한 것을 듣도록 권해드렸어요.
우리 시디는 다 보내 드렸기에 일단 먼저 듣고 교제하자고 했는데
과연 그대로 할지 모르지만 기도하고 있지요.
본인은 늘 전화해서 물어보느라 1-2시간씩 통화하게 되는 것이 미안했고
거듭 난 후에는 성경의 말씀이 꿀같이 달고 말씀밖엔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자기 혼자 서기위해서 내게 전화를 덜 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전화 교제를 해보면 도로 오랫동안 주입된 틀로 돌아가 있곤 해서
그 때마다 다시 설명하고 설득해야 했지요.
연세가 있지만 아이들을 가르쳐야하기에 인터넷을 접하지 못하고 지내지요.
사모님의 집안 사정이 있기에 그것을 감안하고 오래전에 시디를 부쳐 줬는데
남편의 심기를 살피느라 아직도 구석에 모셔 논 상태인지라....
내가 옆에서 일일이 도와줄 수 없으니 제발 구원시디부터 차근히
듣고 구원의 기쁨을 다시 느끼고 다른 시디도 들으시라고 권했어요.
외국에 있는 성도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장로교 감리교는 침례교회보다 견디기
어렵다고 해요.
모이면 항상 시작 기도와 마침기도, 그리고 예배를 드려야만 하는 틀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회의를 하면 시간이 엄청 걸린다고 해요.
틀에 어긋나면 신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대요.
교제하고 있는 사모님의 경우도 결국 많은 시간 몸담아 온 교파의 교리에
사고가 세뇌?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결국 성경을 보아도 이미 형성된 틀을 버리지 못하여 옆에서 교제해주지
않으면 또 다시 잘못된 습관으로 되돌아가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습관이 무섭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정 목사님 설교나 시디를 접하고 옳다고 느껴도
몸담고 있는 교회에서 떠나지 못하는 성도들의 어려움은 이 사모님보다 더
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외국의 성도들이 흠정역을 보고 우리교회 설교를 공감하는 분들이
다닐만한 교회가 없어서 찾고 찾다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삼삼오오 모이는 것을 봐도 알 수 있고요.
많은 경우에 정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교회의 부당하고,
커다란 부담스러움에서 벗어나 우리교회로 오시는 분들도 다년간 다녔던
이전교회에서의 틀을 벗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만큼 습관은 ‘김유신의 말’ 같아요.
내가 다니는 교회를 같이 갈 수 있냐고 물으셨는데 그것보다 우선 시디를 들으시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런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새해가 되니 작정하고 꼭 바른 성경을 보시라고 다시 한 번 권면해 드려야겠어요.
2014-12-31 13:46:13 | 관리자
윤형제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안에서 한지체임으로 그 마음 많이 와닿네요.
바른말씀으로 언제나 승리 하시고 좋은 열매 맺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2014-12-30 23:01:08 | 이청원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귀한 책자, 성경암송카드, 설교 CD 등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 생각 없는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정동수 목사님의 귀한 가르침으로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 여러분과 정동수 목사님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14-12-30 19:03:24 | 윤택준
권장일 형제님 이렇게 질문으로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부분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세기 2장은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창조의 기사를 좀 더 자세하게 부연 설명해 놓은 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사람의 창조에 관해서 자세한 설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얼핏 동일한 내용이 왜 중복되어 있는가 오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2장 1~3절에 하늘과 땅의 모든 군대, 즉 모든 피조물 군대의 창조가 완성되었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제정하신 기록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사람을 창조한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2장 7절과 2장 22절이 중복된 구절이 아니라 1장의 자세한 설명임을 금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5장 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 모두를 아담이라는 부르신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여자의 이름 이브는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아니라 아담이 지어준 이름입니다(창3:20). 그것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 모두를 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서 직접 붙여주신 이름인 아담으로 부르신다는 기록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 설교를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들으시면 창세기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정동수 목사님 창세기 강해설교 시리즈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cate_name=%EC%B0%BD%EC%84%B8%EA%B8%B0&page=2
감사합니다.
2014-12-29 09:44:54 | 김대용
창세기1장27절에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다고 했는데,,,2장 7절에 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또 지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리고1장27절에 여성을 이미 지었는데..2장22절에 아담의 길비뼈로 여자를 또 만든 이유는 무엇이며 27절의 여자와 2장 22절의 여자는 다른가요? 같은 가요? 한 가지 더, 창세기 5장 2절 "그들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여기서 그들이라고 복수가 사용되니 아담을 여러 명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12-28 23:14:31 | 권장일
자매님 덕분에 온가족이 함께 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타락했다하더라도 이런 성경에 관련한 변변한 영화 한 편 만들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현실보다는 아직 나은 것 같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이 영화의 서평을 감히 옳다 그르다 논할 입장은 못되지만 많은 부분 공감하며 휴거의 소망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성경말씀들이 떠오르면서 아이와도 함께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자매님~^^
2014-12-28 00:02:45 | 김경민
http://youtu.be/mUnoDwp8jag 1
http://youtu.be/BJV1-6CCxzI 2
몇 년 전에 본 영화인데 다시 보고 있습니다.
휴일 날 영화관에 가고 싶은데 그냥 집에서 혼자 커피 마시며...괜찮은듯 합니다.~^^
2014-12-25 14:04:17 | 박순호
김형열 형제님 반갑습니다.
금번 저희 교회에서 아래와 같이 자료를 무료 공급하고 있아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439
2014-12-24 18:35:05 | 최상기
빛고을 광주에서 진리되신 예수님의 참빛을 전하는 귀한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제 교회를 시작하려는 많은 성경신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로 협력하고 계시니 광주은혜침례교회 성도님들 더욱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14-12-23 06:19:25 | 최문선
속닥한 분위기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모습이 정겹습니다.
추운 겨울인데 이렇듯 모여서 예배드릴 곳이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고민인 건물 문제가 주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해결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12-22 20:28:13 | 이정희
사랑침례교회의 인터넷 성도였던 수년 전 한재석 전도사님의 첫 설교를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광주은혜침례교회가 점점 사라져 가는 설교의 영광과 진리 위에 바로 선 참된 신약 교회의 모범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남도의 영적 전초기지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14-12-22 19:39:38 | 김대용
아~ 너무도 감사한 사진입니다.
가족같은 이 분위기 한컷한컷이 소중하게 다가오고
주님은 이렇게 우리를 뒤돌아 보게 하시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는군요.
몇년전 사랑교회의 모습이 떠올라 갑자기 '흑'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 더욱더 힘내시길 바라며 은혜침례교회 화이팅!!!
2014-12-22 12:13:13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