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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어 너무 감사해요. 소윤자매의 목소리와 음악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유준호형제의 깨끗하고 반듯한 목소리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네요. 부부 서로가 덤으로 알게된 장점중에 하나였겠네요. 이제 결혼기념일 마다 특송을 해 주길 바랄께요.
2013-02-18 08:28:54 | 오혜미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 크신 사랑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슬픈 눈물을 지을때 나의 힘이 되시는 나의 영원하신 하나님 나의 구원 반석 나의 생명의 주인 나의 사랑의 노래 실패하여 지칠때 나의 위로 되시는 나의 하나님을 찬양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으리 내가 주를 사랑하는 마음 즐거운 날이나 때론 슬픈 날이나 모두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세월이 지나도 비바람 불어도 모두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나의 구원의 반석 나의 생명의 주인 나의 사랑의 노래 실패하여 지칠때 나의 위로 되시는 나의 하나님을 찬양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으리 내가 주를 사랑하는 마음 외로운 밤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나의 하나님은 동행하시니 내 영혼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며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리라  내 영혼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며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리라세상 끝날까지 사랑하리라   
2013-02-17 16:05:46 | 관리자
-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 1.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어서 깨어 일어나 주님 앞에 모두모여서 기쁜 찬송 드리세         지난일을 감사하며 주의일에 힘쓰며 서로돕고 사랑하여 주께 영광 돌리세    2.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새마음을 가지고 말씀으로 양식 삼고서 기도하기 힘쓰세         주님께서 허락하신 주의 가정 위하여 서로 돕고 사랑하여 아름다운 가정이루세3.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나도 정성하여서 주님안에 높은뜻 품어 선한 꿈을 세우세         하루하루 세월 아껴 최선 다해 살면서 서로 돕고 사랑하여 주의사명 다하세4.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새론 결단하고서 지난일을 모두 잊고서 새로운 맘 가지세         어제보다 오늘 더욱 신실하게 살면서 서로돕고 사랑하여 천국소망 이루세
2013-02-10 16:36:00 | 관리자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라서~~~ 무대라서~~~ 떨렸나 봅니다. 방긋 방긋 웃던 얼굴이 조금은 경직^^ 그래도 예쁘죠? 사랑스럽죠? 기특하죠? 앞으로 인사도 잘 할꺼예요. 성경도 열심보고 암송도 잘 할 꺼예요. 그림도 잘 그리고 찬양도 더~ 잘 할꺼예요. 점점 이 아이들이 예수님 모습 닮아 가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울 어른들이 모범 보여야 겠죠? ㅋㅋㅋ
2013-02-04 13:08:29 | 박진
이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교회의 장래가 어떠할까 기대가 되고 안심이 되네요. 주일학교 아이들을 모두 합해도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온 시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유년부만 해도 열손가락이 모자라네요. 어느 듯 대식구가 되어버린 사랑가족중에 소외되거나 도태되거나 여전히 낯선 식구들이 있지 않나 새삼 걱정이 되네요. 이 아이들을 키우느라 늘 애쓰고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있기에 이렇게 반듯한 작품이 나오고 있어요. 좀 더 힘내고 다함께 지혜를 모아 주님앞으로 이 아이들을 인도합시다.
2013-02-04 08:09:11 | 오혜미
도성이가 맞나 싶네요, 바른자세 국어책 철수의 모습!! 이곳 교회에 더불어 커온 도이가 벌써 이렇게 자랐군요. 가장 씩씩하게, 조그만 몸집에서도 이렇게 열심히 부르는 종혁이 종현이. 매일 우는 울보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친구들과 어울려 거뜬히 해내는 영찬이. 내 후년 영민이, 내 후년 영진이, 차례대로 이무대에 서주기를 바라며 그 첫주자 영광이. 집에서도 이곳에서는 맏언니 노릇을 톡톡히 해내는 소라. 안경써도 여전히 미모는 변하지 않는 이쁜 윤아. 현빈이의 웃는 모습은 백만불 억만불. 천상여자 사랑스러운 예진아씨. 무늬만 동아전과 영수같은 귀여운 승현이. 개구장이었던 그분 맞나요? 점잖은 성현이. 벌써 교회 한몸(?)되어 적응 일순위 원이. 사랑해요~ ♡
2013-02-04 00:42:47 | 이청원
- 아주 먼 옛날 - 아주 먼 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 향한 계획있었죠하나님께서 바라보시고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네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귀하게 나의 손으로 창조 하였노라내가 너로 인하여 기뻐하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사랑해요 축복해요 당신의 마음에 우리의 사랑을 드려요
2013-02-03 17:37:59 | 관리자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성령 침례를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사람입니다.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갈3:26-28]
2013-01-29 13:19:19 | 관리자
어제 들었던 찬양인데 그 여운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그 찬양을 흥얼거리고 있었답니다. 온전히 그리스도를 닮아가려는 형제님들의 모습과 또 그 찬양을 들으며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는 우리 각자의 모습 ... 어쩜 그렇게 두분의 목소리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지 ^^ 정말 너무 감사하고 은혜로운 찬양 이었답니다.
2013-01-28 11:55:50 | 이주옥
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옷 입히심이라.... 이 말씀이 노래를 통해 강력하게 마음에 와 닿았고 또 이 찬양을 부르는 형제님들의 절실한 소망임을 보았습니다. 너무 힘있고 은혜로운 곡이었습니다..
2013-01-28 00:29:20 | 오혜미
* 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내 어리석음 다 보셨지만 그 어리석음 멸시치 않고 지혜로 바꾸셨네하나님 나 부르실 때에 내 약함도 다 아셨지만 그 약함까지도 멸시치 않고 능력으로 바꾸셨네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하나님 부르실 때에 내 약함도 다 아셨지만 그 약함까지도 멸시치 않고 능력으로 바꾸셨네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나의 연약함 강함으로 나의 부족함 완전함으로 나를 채워주시고 나를 부르시며 주의 강한 손 날 붙드시네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 하나님 나 부르심은 오직 그리스도로 온전히 옷 입히려 하심이라    
2013-01-27 22:58:38 | 관리자
전에 읽은 책의 특이한 제목입니다. "노인이 죽어야 노인이 산다" 읽고나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노인은 평생을 살아오면서 굳어진 자기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한 발짝 훌쩍 그 틀을 뛰어넘어 옛 습성을 죽인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 더욱 젊은 삶을 풍성하게 살아야한다는 진지한 당부였습니다. 어르신의 멋진 연주를 감상하면서 16년 후 제 모습의 좌표를 설정해봅니다. 아주 훌륭한 본을 보이시고 도전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3-01-14 23:52:05 | 최상기
요즘 예배시간의 제 각별한 행복은 두 분 부부 심연의 진실을 따져봄입니다. 참으로, 어쩜, 저렇게, 그리 예쁠 수가... 한참을 드려다 봐도 내 좁은 믿음의 시야에선 영 쉬이 보이지 않는 난해한 영역입니다. 살그머니 예쁜 질투가 다가옵니다. 주님과 동거하는 지체들의 고상한 면면은 아직 내겐 저 만큼 그리운 손짓인가 봅니다. 참 멀고 먼 길 광양에서 인천까지 평안함을 주님께서 온전히 보살펴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3-01-14 22:59:39 | 최상기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것이군요. 제겐 희망적인 글귀입니다. 더군다나 신실하신 하나님이 다~아 보고 계실테고... 노래 들으며 기뻐서 울고 있습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1-02 22:45:36 | 목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