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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 정리된 강당에서 감격스럽게 주일을 맞았습니다. 곳곳에 사랑의 손길이 담뿍 담겨있는 참 좋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학생들이 넓은 방에서 안정적으로 말씀듣고 교제하는 모습이 제일 좋습니다. 잘 공급받고 믿음안에서 잘자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에 교회가면 아이들 선생님께 인사하고 전화 번호 받아와야 겠어요.
2013-09-05 10:08:39 | 김혜순
9월 1일 드디어 소강당이 마련되고 주님께 첫예배를 드렸습니다.         신한섭, 김혜정 가족이 사랑교회 멤버가 되었습니다.   9월 1일을 기점으로 주일학교가 새롭게 열렸네요.   유치부 선생님   유년부 선생님   초등부 선생님   중고등부 선생님 모습입니다. 다음 주일에는 부모님들도 우리 아이를 맡고 계신 선생님들께 인사를 나눠주셨으면 좋겠네요.   먼곳에서도 일찍 오셔서 이렇게 하나님께 모두 드렸습니다.   유치부 교실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교실을 옮긴뒤 처음이지만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예배드렸습니다.   점심 시간도 그대로 앉아 아이들과 함께 했네요.       이곳 저곳에 흩어져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 막간을 이용하여 알차게 인천, 주안 지역모임을 하였습니다.   부천, 부평 모임도 각교실에서 만남을 가졌지요.     이번주 토요일 11시에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이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성도님께서는 누구라고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또 한 곳에서는 30세 이상의 지체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제 눈에는 30세 이하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좋은 교제가 되기를.^^   오후 첫시간은 '성경 신자들의 교리문답'책을 공부했지요.   아이들에서 어른들까지 경청했습니다.   즉흥 간증인데도 척척, 이인술 어르신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바로 간증 나오는 준비된 김오섭 형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주일학교 모습은 .......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고마울뿐입니다.             중고등부   그리고 청년부   공과공부 첫시간을 맞이하네요.         어릴때로 돌아가 사랑침례교회 주일학교 다녀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 교사, 학생,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부는 요즘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3-09-05 03:30:43 | 관리자
제1회 실내체육대회를 아름답고 성대하게 마치도록 열심히 준비, 진행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격을 넘어 한 데 어울리는 행복한 마당놀이를 해마다 즐겁게 유지하는 전통을 세워가면 좋겠어요^^
2013-09-03 01:15:45 | 최상기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인사만 드리기에 넘 죄송하네요~ 몸은 많이 쑤셨을테지만 얼마나 뿌듯하고 맘이 개운하실까 싶습니다. (저도 청소하나는 잘하는데.. 예수님! 저 실력발휘할 날... 좀 당겨주시면 안돼요?) 주일날 보이시는 분마다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꾸벅꾸벅
2013-09-02 11:17:23 | 목영주
지난 2주 동안 모든 공사를 마무리 해 주신 지체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소래 예배당이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피난처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처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직 주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3-09-02 08:59:35 | 관리자
왁스칠 하느라 책상과 의자들을 모두 밖으로 옮겨 쌓고 다시 들여놓는 일만해도 손이 많이 필요한 일인데 각방을 꾸미고 청소하시느라 정말 많이 수고 하셨어요. 형제, 자매님들의 섬김으로 교회가 반짝반짝하네요. 계속해서 여기저기 필요를 채우는 섬김은 계속됩니다. 주님께서 중심을 보시고 배나 축복해 주시길! 수고하시는 모든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9-02 07:56:47 | 이수영
금요일에 이사를 하고 토요일에 정리를 마쳤습니다. 이삿짐 날라주시느라 형제님들께서 너무도 많은 수고를 해주셨네요.   금요일 아침부터 이사가 시작되었지요. 여러 자매님들이 오셔서 이렇듯 형제님들께 손수 밥을 해서 대접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땀 흘린뒤 먹는 이 맛은 머 그냥 꿀꺽꿀꺽 입맛 최고!!   12층 서쪽 본당의 모습,   바닥 청소 전 모습입니다.   의자가 들어오고 마무리 청소를 하고 계십니다.     청소후,  바닥 만 보이는........^^   역시 바닥만 보이는......^^   이랬던 곳이 3일동안의 성도님들의 열심 작업으로   이사 날짜에 맞춰 이렇게 정리가 되어가네요.   줄도 딱딱 세분 한조되어 오후까지 애써 주셨습니다.   역시 자매님들의 솜씨로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목요일을 거치고 금요모임 시간까지 이렇게 많은성도들이 함께 해주시네요.   눈이 감길 만도 한데 새롭게 시작되는 강해를 경청 해주시는 모습도 멋지십니다. ^^   말씀도, 교제도, 고루 갖춘 팔방미인 금요모임 이었습니다.   다음날 토요일 오전부터 또 분주하지요. 내일이면 주일이기에 더 바삐 움직입니다.   하루가 이렇게 빨리 갈수가 있는 것인지.......꼼꼼히 다시 챙기고 또 챙기고.   매일 열받는(?) 우리 창은 98%자외선을 막을수 있는 썬팅지로 싸악~ 무장을 했습니다. 우리손, 우리성도의 손길로 했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죠. 끝날때쯤 되니 부부는 전문가 뺨치는 수준이 되있더라는.^^   이제 주일학교까지 마무리 하러 갑니다.   만들고 나면 2퍼센트 뭔가 아쉽고 후회되는 일이 발생하지요. 머 어쩌겠습니까? 벌써 마무리 된것을.ㅎㅎ 시시때때로 도울일 찾아 오셨던 성도님들, 간식으로 대접해 주시는 성도님들, 연령불문, 국적불문(?)까진 아니어도 보이지 않게 도움주신 성도님들, 무엇보다 몸을 아끼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섬겨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씨암탉을 과드리고 싶네요. 샬롬.
2013-09-02 00:03:59 | 관리자
그러게요. 너무 바빠서 이번주 사진은 기대 안했는데... 환하게 웃고 즐거운 모습의 사진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기쁨을 나누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젊은 형제,자매님들이 활동해 주시니 든든합니다.
2013-08-31 10:15:05 | 김혜순
한참 웃어가며 봤어요. 다함께 어우러진 모습-실내에서 참 화기애애 합니다. 남편은 전날 벌초를 하고 와서 너무 힘이 들어 일찍와서 아쉬워해요. 바쁘고 바쁜 중에 밤샘 작업을 해서 사진과 동영상 올려줘서 감사×감사^^ 이렇게 우리 한무리로 다함께섬기며 성장해 갔으면 합니다.
2013-08-30 16:39:47 | 이수영
25일 주일 오후에는 사랑침례교회 사상 처음으로 실내에서 다함께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30대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준비가운데 체육대회 시작합니다!!     이렇게 넓었던가요?? 우리 본당이?? ^^     A,B 팀 팀장들의 모습입니다.   아직은 어떤 게임들이 펼쳐질지 모르니 마음이 설렘설렘 ♪♬   아이들도 하나되어 모여있는 모습을 보니 항상 함께 하는 마음으로. ^^   주인호 형제님의 응원전....... ^^     각팀의 응원전이 대단합니다.     모두 진지한 모습~           코끼리 코의 위력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이들과 어른이 하나됨(?)으로.....흐트러진 모습.ㅎㅎ             어질어질 @.@                                       이렇게 웃으며 함께하니 정말 보기 좋습니다.         누가 이기고, 지고 중요치 않네요. 그저 함께 즐기며 한곳에 있는것만으로도. ^^                                                 너무 많이 도셔서 보는 우리도 어질어질....ㅎㅎㅎ                                                                     1등상에 빛나는 홍삼셋트와 유리그릇!           30대의 선전이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회 확장 공사로 인해 참 색다른 운동회를 치렀지요. 함께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3-08-30 16:13:17 | 관리자
무더운 날씨에 먼지나는 곳에서 땀흘린 형제님들께 감사드리고 종횡무진 뛰어 다니며 필요를 채우는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넓은 장소를 보니 정말 흐뭇했고 교회학교 교실을 보니 그곳에서 알차게 자랄 아이들 생각에 또 흐뭇해집니다. 손길 필요한 곳곳에 소리없이 섬기시는 분들로 인해 또 감사드립니다.
2013-08-24 14:43:20 | 김혜순
항상 어느 곳에든지 소리없이 주님을 섬기는 손길이 있음을 봅니다.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주고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겸손한 이들이야말로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시는 분들 입니다. 사람의 손이 가지 않으면 저절로 되는 일은 없습니다. 항상 수고하는 분들과 자원하여 섬기려 오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배나 축복하시고 사랑하시길!
2013-08-23 16:16:54 | 이수영
목요일은 자매모임이 있는 날이죠. 자매모임에서는 신약 구약 구원 문제에 대해 자매님들과 토의 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81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78 참고 하시면 좋은 ^^   자매모임에서는 늘상 있는 식사지만 이번에는 확장공사에 애써 주시는 형제님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대접했습니다.     이번 주일 오후에는 실내체육대회가 있지요. 조금씩 연습연습연습!! ^^   주일학교 교실이 되는 이곳에 벽을 막고 창을 내고 기물을 들여놓고...... 하루하루가 참 바쁘게 가고 있습니다.     교회에 여러분들이 오셔서 소리없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감사를 안드릴수가 없네요.   기존 주일학교 입구인데 이곳이 예배당으로 쓰게될 곳입니다.   날이 더워도 이렇게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는 성도들이 있어 형제님들이 힘을 내고 있지요. 마음은 '완성'에 달려가고 있지만 소소하게 챙기고 정리하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주일 예배가 다소 복잡함이 있더라도 양해 해 주시고 공사에 애 쓰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3-08-23 14:24:11 | 관리자
한주간 많은 일들이 진행되어지네요. 교회의 이모저모를 홈피에서 다 확인하고 알아갑니다. 공사의 진행상황까지...말이죠~~^^ 사진찍을때 유치부가 제일 시끄럽고 정신없었을텐데.... 어쩜 저렇게 차분하게 이쁘게 잘 나왔는지...ㅋㅋ 감사합니다. 공사후의 모습과 부서별 공간도 참 기대됩니다. 내일 목요자매모임가면 살짝 엿볼수 있겠지요?
2013-08-21 22:57:48 | 주경선
시작할 때 보다 아이들도 많이 자랐어요. 수고해 주신 선생님도 많아졌어요. 시작할 때의 아이들이 어느새 의젓하게 앉아 집중하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작은 이사?지만 부서별 이동과 책을 옮기는 일에 손이 많이 필요하지요. 수고에 동참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2013-08-21 08:18:56 | 이수영
유치부의 사랑스런 모습으로 사랑교회 18일 주일모습 시작합니다.         사랑교회 새멤버가 되신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힘겹게 찾아오신 성도님들 한배에 승선하게 되심을 환영합니다.         정하영양이 이렇게 예쁜모습으로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함께 해준 박장균 형제님과 준영이 고맙습니다.         아이들도 아빠와 함께 이렇게 예배드리는 모습이 참 ^^         서울 팀의 이렇게 정돈된 모습이 참 본이 되네요.   다음 주일에는 용인/분당 지역 성도님들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더운날 300여 명의 식사를 맡아 해주시는 주방의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예배 공간의 부족으로 옆을 트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의 도서도 자리를 옮기게 되지요.         이 자리도 이렇게 추억으로 남김니다.         주일 학교도 이 자리 마지막 시간이 되었지요.   박진 선생님의 벽화(?)가 이렇게 스크린이 되어주는것도 오늘로서 마감합니다.               이곳에서 1년동안 아이들이 쑥 커 있고 아이들도 많이 늘었네요.         유치부도 처음시작할때와는 사뭇다른 의젓한 모습입니다.               선생님들의 손으로 직접 꾸몄던 이곳도 이제 바이~   그나저나 우리 아이들은 말할것도 없고.....우리 선생님들 어쩜 이리 미녀들만.   쉿!! 미인대회 출신들만 뽑힌 거라나 모라나~         초년부 언니오빠들은 이렇게 또 더 의젓한 모습으로 이 방에서의 시간을 마감합니다.         예배당에서는 주인호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주인호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474       모든 일이 끝난 뒤 지역 모임 리더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역 성도님들을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신학원 시험도 치뤄지고         예배당 공사를 위해 기물을 옮기며 간단한 이사를 마쳤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성경을 보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네요. ^^   다음주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녁 교제를 하며 식사하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일 오후 2시부터는 탁구대회 겸 실내 체육 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편안한 복장을 준비해주시고 전 교인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교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사는 원만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확장공사가 잘 진행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3-08-21 01:43:15 | 관리자
잠시후 다가올 미래의 사랑교회 주축 멤버 들..ㅎㅎ 너무 부럽네요. 스친 옷깃마다 마주친 눈길마다 피어나는 형제애로 대부도가 뜨거웠을 것 같아요. 돌아오실 땐 형제끼리 자매끼리 그리고 부부끼리 아이들끼리 사랑끈끈이가 붙어서 어떻게들 집에 가셨나 모르겠네요.ㅋㅋ 아이들에겐 주님안에서 어른들이 어떻게 건전하게 즐기는지 산 교육이 됐겠지요. 사랑교회 3040 화이팅 입니다.^^
2013-08-20 20:25:05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