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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4년 제2기 회원 가입에 대해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보충 설명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074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이 정리되는 가운데 초기 회원들과 몇 가정이 나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모두가 마음 아파하였습니다.   이번에 건물 문제로 교회 회원 모두가 투표하는 과정에서 회원 명부를 보니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이미 회원 가입을 했음에도 명부에 이름이 올려져 있지 않은 여러 지체들이 부득불 투표 당일 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투표하게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어려움과 다소간의 혼란 속에서도 매주 많은 분들이 더해지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실질적으로 정확한 회원 명부가 없다는 사실과 더불어 갑자기 불어나는 교회를 이제는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잘 이끌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속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음을 저와 여러 지체가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모두 새롭게 우리의 초심(初心)과 믿음을 다시 살피면서 인원수를 자랑하거나 교회 크기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다음 세대 아이들도 교회가 어떤 곳인지 정확히 알고 바르게 교회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모두 유념하고자 제2기 사랑침례교회로 출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 간에 초창기 회원이니 후발대니 하는 것으로 인한 거리감을 없애고 같은 믿음과 마음으로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2014년 새해를 맞이함으로써 사랑침례교회의 새로운 시작을 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임을 이해해 주십시오.   여기에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결코 교회 지체들을 무너뜨리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 안에서 바르고 견고하게 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은 이미 이번의 교회 문제가 마무리되면서 리더 형제들 사이에 제가 알렸고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에 모두 기쁘게 집사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이 동의하여 집사회에서 공식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가 대형교회를 꿈꾼다고 오해를 했던 분들에게는 아마도 이번 조치가 그 오해를 푸는 일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교회의 크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것은 제가 추구할 영역이 아닙니다. 다만 거룩한 교회로 이끄는 것만이 제 사명이라고 저는 굳건히 믿습니다.   구원과 지역 교회 회원은 다릅니다. 구원받은 이후에도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지역 교회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개별 성도의 성결과 지식이 보통 사람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회원이 되면 본인과 교회에 오히려 해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회원들도 시간을 정해 드리고 기본적으로 이것들을 보거나 들었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으려 하는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 교회에 와서 이런 기본 교리도 모른 상태에서 회원이 된다는 것은 교회와 성도 개인 모두에게 어려움을 초래함으로 이제 더는 방치해 둘 수 없는 일입니다.   저 역시 삶을 마치고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서 목사로서 양들을 제대로 이끌었는지에 대해 회계 보고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방임에 이르기까지 그냥 내버려두는 일은 더 이상 저 자신이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 또한 후일에 무책임한 자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성도님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바르게 회계보고를 하려면 힘들어도 어쩔 수 없이 이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앞서 명시한 회원가입 조건을 준수한 분들만 회원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0-11절 10 우리가 반드시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11 그런즉 우리가 [주]의 두려움을 알므로 사람들을 설득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께 밝히 드러났고 또 너희 양심에도 밝히 드러난 줄로 나는 확신하노라.   11절의 [주]의 두려움에서 두려움은 영어로 ‘terror’입니다. 즉, 공포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의 공포를 느끼지 않으려면 지금 우리 모두가 각성해야 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에 다 같이 교회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새겨보고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습관적으로 혹은 의미 없이 또는 억지로 혹은 타성에 젖어 교회 생활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믿음이 연약한 분들은 아직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모두가 거룩한 지역 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돕기 원하며 또 겸허한 자세로 임한다면 우리 개개인과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물론 이 모든 것은 개개인의 영혼의 자유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아무에게도 강요하지 않으며 회원 가입을 안 해도 이 교회에서 누리는 모든 것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다만 비회원의 경우 투표권이 없고 대표기도 등 교회의 공예배 행사에서 순서를 맡을 수 없으며 지역 인도자나 섬김 인도자 그리고 교사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일 외에는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03 11:43:27 | 관리자
미디어 섬김 부서에 정진철, 최상기 형제님 추가되었습니다. 새 가족부에서 조양교 형제님과 김영삼 형제님은 빼고 허춘구 형제님을 넣었습니다. 물리적으로 새 가족부를 할 시간이 없으시다고 합니다. 조양교 형제님은 집사 대표가 아니라 목사와 집사회의 중간 연락책이라고 스스로 정의를 내리셨습니다. 그리 알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03 11:30:31 | 관리자
이제 영적인 전투에 대해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열정으로 섬기길 각오한 체제를 갖추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주님께서 이분들이 인자와 진리로 섬길수 있도록 지혜와 겸손을 부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3-12-03 08:30:01 | 이수영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로마서 12:3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너희 가운데 있는 각 사람에게 내가 말하노니 각 사람은 자기가 마땅히 생각할 것보다 더 높이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믿음의 분량을 나누어 주신대로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라. 아멘.
2013-12-03 08:22:50 | 이수영
공지를 읽으며 저희 가족이 우리교회에 나오고 3개월이 조금 지난 10월 7일에 회원가입하고 주일예배때 성도들앞에 서서 인사드리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교회를 15년 다녔지만 이런 절차는 처음인지라 조금은 낯설고 신기해하며 교회헌법도 읽어보고 회원가입 신청서에 싸인했을때의 그 느낌이란.... 회원가입 전에는 내 스스로가 손님같이 느껴졌었는데 회원가입 신청서에 싸인을 하면서 이제 나도 이 교회의 일원이 됐다는 소속감과 푸근함 그리고 마치 하나님앞에 서약하는것 같은 경건함마저 들었습니다. 저는 성격이 조금 급한편이라 어차피 교회 다니려고 마음을 정한거니까 바로 회원가입하려고 했는데 3개월동안 충분히 말씀들어보고 살펴본후에 하라시는 말씀을 듣고 세상과는 다른모습이 좋게보였습니다. 우리는 세상속에서 살면서 항상 빠른 선택을 강요당하며 살고있습니다. 홈쇼핑의 단골문구 "곧 매진예상 빨리주문하세요" 백화점 세일기간 "오늘까지만 이가격입니다 손님" 심지어는 시골의 5일장에서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목청껏 외치는 돌팔이 약장수에게까지 말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회원가입은 3개월 후부터" 라고 말하는 사랑침례교회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렇게 충분한 탐색기간을 주는것을 보니 교인을 단지 돈으로 바라보는 타락한 교회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신선함과 가슴밑바닥부터 올라오는 신뢰감 또 이 교회는 말씀과 성경에 대한 자신감이 있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나기를 기다린후 마음속으로 지난 15년간 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했던 모든것들을 "무"로 돌리고 원점에서 다시 배우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제대로된 신앙을 해야겠다는 다짐과 함게 싸인을 했습니다. 그렇게 가입했던 1기 사랑침례교회 회원가입신청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2기 회원가입신청을 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저는 요즘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을 자주 되뇌어 봅니다.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그 선하시고 받으실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 하도록 하라" '아 ! 하나님께서 나에게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하시는구나!' 때로 전에 교회에서 해오던신앙과 배웠던 말씀과는 다른 부분때문에 의문과 판단이 들때도 있었고 태어나 처음접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의 낯설음 때문에 때로는 마음속에서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로마에 와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는 세상속담처럼 내것을 버리고 생각을 새롭게 하니 하나님의 말씀들이 새롭게 들려지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는 이제 목사님을 통해 들려진 2기 회원가입을 알리는 나팔소리를 들으며 또 다시 마음을 원점으로 돌리고 하나님앞에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앞에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내년에 사랑침례교회 2기 회원으로 만나게 되기를 주님앞에 기도드립니다.
2013-12-03 00:53:23 | 이정희
안녕하세요?   앞서 공지한 대로 이번 집사회에서는 지난 5년 반 동안의 모든 회원들의 상태를 원점으로 돌리고 2014년부터 제2기 회원 가입을 통해 새롭게 교회 회원을 구성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그동안 상주 사무원이 없이 교회를 운영하다 보니 회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확실한 회원 명부가 없습니다.   2. 그동안 영혼의 자유를 풍성히 허락하다 보니 주일 공예배 참석과 헌금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회원들이 너무 많습니다.   3. 또한, 교회 안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계속 발생해도 권면과 징계(권징) 절차를 시행하지 않으므로 거룩한 교회에 대한 경각심이 없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참고로 이 권징 절차는 이미 교회의 헌법에 명기되어 있습니다.   4. 또한, 기본이 되는 교리들을 이해하지 못한 채 회원이 되다 보니 회원이 오히려 새로 오신 분들에게 거침돌이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에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과거의 모든 회원들을 다 원점으로 되돌리고 제2기 회원 가입을 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제2기 가입 원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랑침례교회 회원 가입 원서 -----------------   본인[과 가족]은 성경과 사랑침례교회 헌법[우리의 믿음과 약속]을 통해 성도의 의무와 역할에 대해 살펴보았고 또 담임 목사님의 설교와 성경 공부를 통해 앞으로 사랑침례교회에서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해야 할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인[과 가족]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분명히 동의하므로 앞으로 사랑침례교회의 회원으로 주님과 성도들을 섬길 것을 약속합니다.   1. 본인은 구원받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2. 본인은 신실하게 주일 오전/오후 공예배에 참석하겠으며 주님께 받은 은혜에 합당하게 자발적으로 헌금하는 것에도 신실하겠습니다. 3. 본인은 하나님의 교회를 성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성도에게 합당치 않은 언행(*)을 한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 교회의 권면과 징계(권징) 절차에 순종하겠습니다.   4. 본인은 교회에서 지정한 40개의 필수 설교/강해 중 10개를 들었으며 회원 가입 이후 나머지 30개를 듣겠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500   5. 본인은 교리와 실행에서 양심에 저촉이 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목사나 혹은 목사와 집사 회에 그것을 알리고 바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그것이 여전히 양심에 저촉이 되면 그리스도인의 화평을 위해 교회의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회원에서 물러나겠습니다. OOO 서명   (*) 예를 들어 이단 교리 전파, 지체들에 대한 거짓 비방, 험담, 파당, 상스러운 욕, 3개월 이상 무단결석, 새 가족들에게 교회에 대한 비방 및 오류 정보 제공 등 상식수준 이하의 언행 40개 중 회원 가입 전 꼭 들어야 할 ‘필수 설교/강해 10개’는 곧 지정해서 알려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 40개를 모두 담은 MP3 CD를 제작하여 나누어 드리고 1달 정도 시간을 드린 뒤 가입 절차를 밟아 이제부터 철저하게 회원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희 교회 회원이 되기 원치 않는 분들은 이 절차를 따르지 않아도 되며 MP3 CD 등을 스스로 듣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따로 들을 수 있도록 주일 오후 등에 시간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02 20:45:40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4년에 교회를 섬길 집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총 18분(2013년의 7분 집사 형제님 모두 포함)에게 집사직 의뢰를 드린 결과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9분(부부)이 서명하고 2014년에 집사로 교회를 섬기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참고로 서약 내용은 맨 밑에 있습니다.   고경식, 김영삼, 김형욱, 임덕규, 정명도, 조양교, 최호준, 허광무, 홍승대(가나다 순)   이분들의 직무 수행 기간은 2013년 12월 1일부터 1년으로 하고 지역 모임과 섬김 부서를 이끌 분들이 확정되면 2014년 첫 주에 공식 소개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우리 교회에서는 ‘집사님’이라는 호칭의 사용을 금하니 이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분들은 집사의 직무를 수행하며 반드시 ‘형제님’이라고 부르고 또 그렇게 불려야 합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034   인수인계를 하고 2014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이 9분을 중심으로 일단 다음과 같이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재정위원회: 조양교(위원장), 임덕규(회계), 김형욱, 김승태건물위원회: 홍승대(위원장), 조양교, 허광무, 고경식권징위원회: 정명도(위원장), 조양교, 김영삼, 김형욱, 허춘구   집사 대표는 두지 않되 재정부를 담당하신 조양교 형제님께서 분기마다 재정 상황을 보고하고 필요한 일이 있으면 교회에 알리며 집사회를 소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몇 차례 말씀드린 대로 2014년부터는 제가 침례를 드리지 않고 집사 형제님들 중에서 한 분이 드릴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힘들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목사가 아닌 형제들 중에서도 교회의 임명을 받으면 얼마든지 침례를 줄 수 있음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미국 독립침례교회의 경우 흔한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성도들이 목사만 침례를 주는 줄로 생각하기에 ‘이런 잘못된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이니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2014년도에는 조양교 형제님이나 정명도 형제님 두 분 중 한 분이 침례를 드릴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를 대표해서 침례를 드리는 분은 가능하면 매해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가 미디어 선교 사역에 주력하고 있으므로 이번에 이와 관련해서 섬김 부서를 하나 추가하였습니다.   미디어문서 섬김부: 김형욱(인도자), 김대용, 오광일, 최호준, 박장균, 정진철, 최상기, 박진   그리고 새 가족 섬김부는 김정호, 허춘구, 최호준 형제님 등이 주축이 되어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이 섬김부는 추가로 몇 분의 신청자를 더 받을 것입니다.   교회 서점과 도서관은 김영삼 형제님과 임성희, 김경민, 주경선 자매님 등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게 하였습니다.   한편 지역 모임 리더와 섬김 부서 리더의 명칭은 ‘지역 인도자’와 ‘섬김 인도자’로 확정하였습니다.   끝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매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을 모두 원점 상태로 되돌리고 2014년부터 새롭게 제2기 회원 가입을 하게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을 담은 공지사항을 곧 올릴 테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074   샬롬   패스터   -------------- 집사직 수락서 ------------ 1. 우리 부부는 구원받고 침례를 받았습니다.2. 우리 부부는 주님의 일을 위해 시간, 재능, 봉사, 재정 등에서 최선을 다해 목사와 성도들을 섬기겠습니다.3. 우리 부부는 항상 긍정적으로 목사의 목회 활동을 돕고, 목회를 방해하는 일이 생기면 대내외적으로 목사의 사역을 옹호하고 변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4. 우리 부부는 교리와 실행에서 양심에 저촉이 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목사나 혹은 목사와 집사 회에 그것을 알리고 바르게 해결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그것이 여전히 양심에 저촉이 되면 그리스도인의 화평을 위해 교회의 분란을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집사 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2013-12-02 19:43:55 | 관리자
로이드 존스 [설교와 설교자] report 는 theo@cbck.org 로 매주 토요일까지 이메일 보내시는 것으로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현재 9주차 까지 진행되었고 12월7일까지 10주차 레포트가 제출되면 됩니다.
2013-11-30 21:57:33 | 오광일
참고로 아마 매해 이런 식으로 섬기는 분들을 선임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2주 전에 문자로 보내 드린 다음 내용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날이 참 쌀쌀하고 좋습니다.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주일 오후에 성경 교리문답 책자를 가지고 퀴즈 대회가 아주 재미있게 진행됩니다. 그런데 사무원인 오광일 형제님이 성경 교리문답 책자를 더 요약해서 말 그대로 모범 답안을 만들어 교회 사이트의 성도 칼럼과 중고등부에 올려놓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이 모범 답안만 보시면 쉽게 문제를 맞힐 수 있으니 부담 가지 마시고 다운받아 인쇄해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3~4일만 연습하고 오세요. 지역 모임 리더들은 주 중에 지역 모임을 갖고 같이 공부하거나 문자로 독려해서 퀴즈 시간이 좋은 교제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2014에 교회의 짐을 지고 목사와 성도들을 섬길 ‘교회의 종’인 집사님들을 인선하고 있습니다. 내년 재정 계획, 연중행사 등을 구상하기 위해 12월 1일에 발표하고 공식 임명은 2014년 첫 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집사님들은 재정 계획(감시, 감사), 연중행사 확정, 권징 위원회 구성 등의 큰일만 목사와 함께 의논하고(정부의 기획재정부) 직접 교회에서 섬기는 일은 지금처럼 섬김 부서와 지역 모임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행정 자치부). 그러므로 집사회는 거의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큰일만 하고 다른 모든 섬기는 일은 섬김 부서와 지역 모임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교회의 행정이 원활히 돌아가게 하도록 이제부터 섬김 리더와 지역 리더는 나이, 교회 출석 연수 등도 고려하면서 그 부서를 실제로 이끌 수 있는 분들로 구성할 것입니다. 이름만 걸고 인도가 안 되면 부서가 돌아가지 않음을 확인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배 안내, 엘리베이터 안내, 교회 서점 등을 맡은 분 가운데 1년 이상 되신 분들은 다른 분으로 교체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안내를 너무 오래 하다 보면 본인 자신이 예배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분들과 교제 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일이 아니라 예배와 교제를 위한 처소이므로 오래된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예배와 교제에 집중하고 또 다른 부서에서 일하며 또 다음에 같은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예배와 교제에 일이 방해가 되면 성도의 영혼이 조금씩 생기를 잃다가 결국 오래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영적 침체에 빠질 수 있어 이리하려 하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 주방 팀, 교사 등은 그대로 해 나가면 되고 혹시 주방 식사 준비로 어려움이 있으시면 즉시 주방팀장에게 말씀해 주세요. 끝으로 교회와 세상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목사와 성도들 앞에서 한 말과 행동이 세상 사람들보다 못하거나 또는 고린도전서 3장처럼 특정인을 중심으로 한 파당이 생기는 것 역시 곧바로 권면할 것입니다. 파당이 형성되면 결국 교회가 깨집니다. 교회에서는 친형제지간이 아니면 청년 이상은 반드시 형제님, 자매님으로 호칭을 통일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교회는 세상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자매들의 모임입니다. 이 땅에서도 우리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끝으로 사이트에 그리스도 닮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단히 중요하니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밖에서의 카톡 방 등의 사귐에 앞서 먼저 교회 홈페이지와 킵바이블 사이트에 항상 관심을 두고 시간이 나는 대로 들어가 읽고 배우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다른 방을 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30 10:11:24 | 관리자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말씀드린 대로 지난 2주에 걸쳐서 집사 선임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034   총 18분에게 의뢰를 하였는데 지난주까지 10분이 일단 수락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이에 제가 그분들을 대상으로 집사에 대한 교육을 지난주 오후에 실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 그중 한 분이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수락할 수 없다고 통보해 주셔서 현재 9분이 내일까지 부부가 서명해서 수락서를 제출하시면 내일부터 2014년 집사회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9분이 모두 수락할지 여부는 저도 아직까지 확실히 모릅니다.   내일 오후에 침례가 끝난 후 - 현재 35명으로 예상됨 - 집사회를 개최해서 일단 인수인계를 위해 먼저 몇 개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급한 일들 몇 가지를 처리하려고 합니다.   1. 재정위원회 2. 권징위원회 3. 건물위원회 등 구성   집사회와 그 안의 위원회 위원 등은 내일 결정 나는 대로 다음 주 초에 알리고 성도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2014년 첫째 주에 다른 분들과 함께 같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 지역 리더와 섬김 리더 중에서 교회 이동, 이사 등으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과 실제로 잘할 수 있는 분들이 맡아서 섬기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살펴보고 곧바로 그런 분들 대신 하실 수 있는 분들을 임명하여 12월 8일 주일 오후에는 지역 및 섬김 리더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지역 및 섬김 리더 모임의 명칭은 제가 지역은 ‘지역 패스터’, 섬김은 ‘섬김 미니스터’로 하자고 제안하였는데 패스터는 다른 교회 성도들이 목사로 오해하고 미니스터는 장관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는 의견이 들어와서 지역 리더는 ‘지역 돌봄이’ 혹은 ‘지역 목양자’ 그리고 섬김 리더는 ‘섬김이’ 혹은 ‘섬김 사역자’로 할까 합니다. 대상자들과 집사 형제님들의 의견을 듣고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를 섬기며 이끌고 갈 ‘섬기는 리더들’이 주님의 평강 가운데 잘 선임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내년부터는 교회를 섬기는 분들의 사진을 넣을 수 있도록 이미 교회 사이트의 섬기시는 분들 항목을 게시판 형태로 수정하였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ministers   여기에 집사, 섬기는 리더, 사무원, 교사 등 필요한 분들의 사진과 이름을 넣고 매해 갱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개인 사진이 아니라 단체 사진으로 넣고 성함을 적을 것입니다. 그러면 성도님들도 여기로 오셔서 집사, 지역, 섬김, 교사 등의 이름과 얼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1-30 10:08:31 | 관리자
우리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성경이나 교리에 대해 너무 무지했을때 금요모임때 직접 현장에서 들은 조직신학 강해는 제 마음에 옳바른 성경 말씀이 마음에 바르게 적립되는 아주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교회를 다녔지만 많은 말씀들이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씀이라 들을때마다 놀랍고 때론 충격적이기까지 했습니다. 안그래도 저희 아이들과 휴거나 재림 뉴에이지에 관한 강의를 들으려고 했었습니다. 온 가족이 같이 인터넷으로 강의 잘 듣겠습니다. 언제라도 말씀을 찾아 들을 수 있도록 동영상 제작을 잘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2013-11-26 19:26:38 | 이정희
오광일 형제님의 깔끔한 정리가 여러 형제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토요일마다 신학원 수업을 들으시는 형제님들을 뵙는 것이 영적 활력소였는데 못내 아쉽네요. 모두들 강건하시고 신학함에 있어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부어지길 원합니다.
2013-11-26 19:26:30 | 김대용
저는 가끔 빠지기도 했지만 토요일날 저희 형제님과 설교와 설교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런 강의를 듣는것이 처음이어서 강의가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지지난주에 들은 강의중 설교자의 낭만에 대해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때는 마음속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교회안에 있었지만 설교자만이 누리는 낭만이 있기에 목사님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교하시는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주가 목사님이 직접전하시는 존스 목사님의 책에대한 마지막 강의가 될 거라 생각하니 한편 서운하기도 합니다. 목사님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3-11-26 19:05:17 | 이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