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맞아요^^
저절로 박수가 나오니까요^^
주님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지도하시는 교사들께도 감사합니다.
2017-05-11 09:11:24 | 이수영
꼬마 형제 자매님들의 찬양 잘 들었습니다.^^
잘 해도 예쁘고, 실수해도 예쁘고, 딴 짓해도 예뻐요.
그냥 존재 자체만으로 웃음 짓게 만들고,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능력자들입니다~~
2017-05-11 09:00:46 | 심경아
5월 7일 유치부 찬양 모습입니다.
2017-05-11 07:55:07 | 관리자
사두개인의 부활논쟁
우리네 인생길에는 세가지 대화의 종류가 있어 보입니다.
첫째 갑,을간 갑이 주도하는 대화가 있고 을이 갑의 결재를 얻기위한 비즈니스 대화가 있으며 갑을간 계급장 떼고 하는 허심탄회의 대화가 있을것입니다. 그중 오늘 대화의 초점인 사두개인의 부활 논쟁은 그중 첫째에 속하는 대화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당시 바리새인들은 기득권 세력으로 비교적 행복한 삶을 사는 이들이고 그래서 전혀 내세가 그립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속된 말로 현세에서 단물 빨며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죽고나서의 내세를 손꼽아 기다릴까요? 그들에겐 내세는 너무 빨리 와서는 안되는 재앙 정도로 늦추고 싶었을….그래서 사두개인들은 내세를 부인한 것 같습니다.
또한 그들도 모세오경은 믿는다고 생각해 왔겠지요 그러나 그들은 실제로 모세오경을 믿은 것이 아니라 모세오경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중시하는 것 뿐이였답니다. 그래서 말도 안되는 어떻게 일곱형제가 모두 아이 없이 죽어 묻힐수 있나요? 확률상 실제 생겨나기도 힘든 문제를 자기들의 준비된 답을 얻기위해 예수님께 나아왔을 때 주님께선 단호히 잠들어 있는 그들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동등하다며 하나님께선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시니 그뒤로는 그들이 감히 그분께 더 이상 질문을 하지 못하더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이 마태,마가,누가를 통하여 이구 동성으로 전합니다.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하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왕으로 오셨다가 자기백성으로부터 기소된후 이방인 법에 의한 십자가형을 언도 받고 구약에 제시된 대언의 말씀에 따라 단번속죄의 희생을 통한 신약을 열기위해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부활을 보여 주시고 승천하신 시간까지가 초림이라 배웠습니다.
말씀이 육신되어 이땅에 죄로인해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아바 아버지를 알려주시며 양자삼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요1:18; 14:6; 눅11:2). 이제 조금있으면 다시 오실 예수님
께선 구원받은 우리에게 보상의 보응으로 오실 재림은 영광중에 오십니다. (벧전 1:10-12)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으나 첫째 아담 선악과 사건 이후로 낳은 셋 부터는 아담의 형상이 되어버려 죽음을 피할길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듯 인류에게 꼭 필요한 영원한 생명부터 햇빛,공기,물 같은 필수품은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부활은 결코 사두개인들처럼 논쟁의 대상이 아닌 확신의 대상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며 살수 있는 우리교회는 참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약교회이며 말세지말에 전세계 한국말이 통하는 방방곡곡에 매년 5월마다 십시일반 자원하는 자금으로 모아 미디어 선교로 굳세고 활기차게 나아갈수 있음이 어찌 이리도 주님 보시기에 미쁘심인지요
오늘 참고 영상으로 본 나사렛 예수 영화에서 예수님 부활 이후 두려움으로 숨어지내던 제자들의부끄러운 배신의 실상과 벤허의 원수의 악을 선으로 갚도록 도우시는 양자택정에 대해 느낌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보듯이 말씀을 듣는 토양과 방식에 따라 열매맺는 정도가 다르며 들을귀 있는자는 들을지어다에 베드로가 전한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에서 핵심을 발견할수 있음을 확인 하게 됩니다.
( 네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마 13:1-6; 막 4:1-9; 눅 8:4-8)
예언적 대언 보다 사도들의 실제 체험보다 더 확실한 대언의 말씀이(벧후1:18-19) 이제는 우리 손에 들려져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예습도 복습도 가능한 마지막 시대에 저희가 살아가고 있음이 얼마나 크신 축복인지요. 가장으로서 식솔들의 안위를 위한 바쁨이라면 주님께서 얼마든지 돌보아 주실것입니다.
우리가 하게되는 걱정중에 안해도 되는 걱정이 80%랍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혹 그 귀한 성경책이 닫혀있는 시간이 더 많으신가요? 지난달 목사님의 누가복음 말씀설교를 들으며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 오늘 모임을 통하여 교회 어르신들과 더불어 습관을 바꾸어 보기로 했습니다.… 틈만 나면 성경책을 열어 보는 습관을…..갖기로 말입니다. 좋은 습관은 성령님으로부터 옵니다. 열심히 말씀을 열어 드려 바리새인 및 사두개인의 논쟁으로부터 확실하게 벗어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원하며 5월 어르신 이야기를 이만 줄일까 합니다. 샬롬
2017-05-10 19:43:28 | 윤계영
안녕하세요?
덧글 달기가 늦었습니다.
청년들이 이렇게 활발히 교제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기쁩니다.
주 예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달려나가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7-05-09 15:26:50 | 관리자
주님안에서 아름답게 꾸미는 모습이 참으로 좋아 보여요.
청년의 때부터 바른진리의 울타리안에서
같이 공부하고 성장하고, 교제의 기쁨도 풍성히 누리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2017-05-08 09:47:23 | 김영익
2017년 4월 30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vdMnUKuRZ8
2017-05-07 23:15:15 | 관리자
미션1. 올드&영 청년부의 교제활성화를 위한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였습니다.
다음미션은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지역모임에서도 꼭 도입하면 좋겠네요.
청년부의 계속되는 미션성공을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2017-05-06 23:25:08 | 홍성호
1:1의 긴밀한 교제를 통하여 서로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었겠어요!!
청년부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2017-05-06 00:36:43 | 태은상
KJB산악회 5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2017. 5. 20 토요일 오전10시
2. 산 행 지 : 수리산(군포)
3. 모임장소 : 수리산역 2번 출구(지하철 4호선)
4. 산행코스 : 수리산역 - 임도오거리 - 임간교실 -
피크닉장 - 수리산역
(약 6Km 3시간)
5. 중 식 : 개별 중식 지참
6. 준 비 물 : 돗자리, 배낭, 식수, 스틱, 행동식 등
7. 기 타 : 수리산 둘레길로 우거진 숲과 흙길을
거닐면서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7-05-05 18:22:08 | 주덕수
청년부답게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교제하기 위해 먼 곳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항상 보기만 해도 엔돌핀이 마구 솟아나는 청년부, 파이팅니다^^
2017-05-04 16:48:20 | 심경아
좋은 시도네요^^ 맞아요,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2017-05-04 09:53:09 | 이수영
주일 늦게까지 남아 교제하고
평일에 시간을 내어 서로 격려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러분!
여러분의 열혈 응원군의 1인으로서
모든 성도님들 앞에
이 한마디 구호를 남기고 싶습니다.^^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2017-05-04 07:58:43 | 김대용
저도 청년들과 인사하고 낯설지 않게 지내야 하는데 어떤 계기를 만들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청년들이 서로 서로 일상적인 만남외의 특별한 만남을 가져서 반갑네요.
이렇게 지면으로 소식을 보게 되어 감사해요^^
2017-05-04 05:42:12 | 오혜미
혼자 뚝 떨어져있는 아들을 찾아준 주영형제님,
그곳까지 가는동안 무슨생각을 하며 갔을까 상상도 해봤어요.
이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는것을 보시고 우리주님은 얼마나 기뻐하실지.
그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합니다.
늘 성장하는모습에 감사하고 김상진형제님부부께도 감사드립니다.
2017-05-04 01:58:26 | 이청원
old & young 미션, 장년들도 하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2017-05-03 15:03:09 | 하원범
old & young 미션~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치열하게 사회생활, 학교생활 하면서 바쁠텐데 멀리까지 찾아가는 마음이 정말 예뻐요^^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울고 웃으며 생각만 해도 힘이 나는 우리 청년부가 되기를 바래요!
친해지기 미션 2는 또 어떤 만남일지 자꾸만 궁금해져요~~^^
2017-05-03 14:47:22 | 임연수
안녕하세요:D
이번에 저희 청년부가 따뜻한 봄을 맞아
서로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 주일 만나기는 하지만, 아직 서먹한 우리 형제자매님들을 위해, old & young 그룹 모임을 준비했답니다.
형제와 자매를 각각 올드(old)그룹과 영(young)그룹으로 나누고, 제비를 뽑아서 서로 짝을 지었습니다.
일주일 간 짝꿍과 만나서 재밌게 놀고, 맛있는 것도 먹은 다음에 사진을 찍어 올리면 끝!!
대부분이 대학생인 영 그룹의 청년들을 위해, 올드 그룹의 형제자매님들께서 직접 찾아가 주셨어요.
갑작스러웠을텐데 모두들 열심히 참여해 주셨네요ㅜ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주영형제님과 동화형제님의 다정한 한 컷~~
꽤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기숙사생활을 하면서도, 믿음생활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멋진 동화형제님을 위해 원주까지 찾아가신 주영형제님!!
막국수를 먹으면서 교제하고, 좋은 시간 보냈다던 두 분의 모습bb
귀여운 현서자매님과 하영자매님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D
카페에서 교제를 하고, 벚꽃 데이트까지!!
앞으로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될 것 같네요^^
함께 만나 게임까지 했다던, 예성형제님과 반석 형제님의 다정한 샷~
이렇게 길게 얘기해 본 적은 처음이라는 분들답지 않게 친해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기를^^
영찬 형제님은 도일 형제님을 만나기 위해 충청북도 영동군까지 찾아갔다고 하네요bb
갈비로 1차, 중국요리로 2차, 맛있는 것도 함께 먹으면서
두분이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 되었기를 바랍니다^^
첫 만남에 무려 보쌈까지 먹었던 지연 자매와 은현자매님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따뜻한 봄, 무려 날씨까지 설렜던 날이라고 합니다 (*´∀`*)ノ
주님 안에서 더욱 아름다운 관계가 되기를~~
청년부를 맡고 계신 윤선미 선생님과 어신 자매님의 아름다운 모습!!
아산 순천향대학 근교 신정호수랍니다~~
벚꽃이 정말 많이 피었네요~ 부럽습니다ㅜㅜ
찬희 형제님과 새내기 어진 형제님의, 뭔가 맛있어 보이는 사진!!
진짜 맛있..겠..
이 아니라 다정해 보이네요^^!!
달해 자매님과 현아 자매님의 위트있는 멋진 한컷~~
점심에 만나 맛있는 밥을 먹고 카페까지,
정석을 보여준 멋진 팀입니다bb
오오 이 팀은 세명이네요~~
상준, 방주, 옥토형제님입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멋지네요^^
가장 처음으로 미션 클리어한, 혜민 자매님과 은희 자매님!
은희 자매님, 청년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도,
뭐든지 열정적으로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ㅜㅜ
두분이 앞으로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기를~~
여러 분들께서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앞으로 더욱 주님 안에서 화목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청년부가 되기를 바라며,
화이팅!!
2017-05-03 13:24:49 | 조은현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5월 모임은 선거 다음날인 5월 10일 오전 10시30분 11층에서 모이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생각지도 못한 사건들의 후유증으로 촛불과 태극기로 국론이 양분되는가 하면 3월엔 결국 사상초유의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잔인한달 4월을 지나 오직 5월 장미 대선만을 의식한 행보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듯한 한반도에 불어닥친 전쟁설에도 별로 놀라지도 않는 현대인의 무감각 증세를 어찌 진단해야 할꼬 고심중에 모르면 대책없이 용감하다가 깨달음에 눈이 열려져 알게 되면 깜짝 놀라는 사건들을 성경에서 확인하여 봅니다.
성경에 살펴 보니 그 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깜짝 놀라는 장면이 복음서에만 9번이나 나옵니다.
마태복음 7: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매 사람들이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니』에서 시작하여 누가복음 4:32 『그들이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니 이는 그분의 말씀에 권능이 있었기 때문이더라 까지…..
그중 5월 어르신 모임에서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던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마태복음 22장 말씀의 현장에서 이를 과연 예수님께서 어찌 척결해 나가시는지를 함께 확인해 보며 논쟁의 대상이 아닌 확신의 대상인 부활의 의미를 깨닫고 마음 뜨거워지는 누가복음 24장 현장까지 이어서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대선 결과가 나오는 다음날 5월 10일 오전 10시30분 11층에서 예정대로 모이겠습니다.
.
지나고 보니와 깨닫고 보니 결국 시대를 건너 뛰어도 이제나 그제나 그분의 말씀에 깜짝 놀라는 배경으로 만나게 되는데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셨다가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단번속죄 사건 이후 언약대로 부활이후의 장면에서 까지 말씀을 깨닫지 못하다가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의 성경 기록들을 열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지각이 열리매 아래성경기록들에서 증인의 사명과 승천의 기록들을 통하여 이제는 우리의 손에 쥐어진 성경책으로 말미암아 오늘은 우리가 10번째 깜짝 놀라는 일로 마음의 심비에 기록을 해놓아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샬롬.
(마 22:31, 킹흠정)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이르시되,
(마 22:32, 킹흠정)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매
(마 22:33, 킹흠정) 무리가 이 말씀을 듣고 그분의 교리에 깜짝 놀라더라. -아멘-.
2017-05-02 08:04:31 | 윤계영
3월초에 개강을 하며 절판된 '불꽃 목양에 빠져라' 교재를 어렵게 구하고 제본을 하면서
기대감에 부풀었던 일이 엊그제 같아요..어느덧 두 과를 남겨두고 있네요..
미리 각자 읽으며 밑줄을 긋고 모임에서 좋았던 부분을 서로 나누고 열심히 경청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목양이 목사님 뿐만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일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아 부지런히 실천하는 모습으로 발전하여 마음이 뿌듯해요^^
다음 교재는 또 어떤 주제이고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줄지 기대가 돼요!
무엇보다 모이기에 힘쓰며 함께 울고 웃는 우리 자매님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2017-04-28 22:47:17 | 임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