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었네요.
하나 하나 모두가 멋지고 알찬 재목이 되어 가길 기대하고
숯불에 구우느라 수고해 주신 분들도 맛있게 드셨지요^^
모두 다 참석하진 못해서 좀 아쉬운 면이 있네요.
찬란한 청년의 때임이 부럽습니다-
2017-02-11 08:16:51 | 이수영
청년부의 영종도 MT 소식을 듣고 궁금했었는데 사진과 자세한 설명, 동영상까지 올려 주셔서
한눈에 볼수 있었어요..감사해요!
겨울바다의 로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군요..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의 추억도요^^
동영상을 보며 청년이 만드니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을 장식한 우렁찬 소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요?^^
2017-02-11 06:35:48 | 임연수
리더인 김상진 형제님과 윤선미 자매님의 숨은 섬김이 돋보입니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참 잘 만들었네요.특히 마지막 장면의 소리삽입은 감각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2017-02-11 06:20:40 | 하원범
"나, 돌아갈래!!~~"
문득 예전 영화 의 대사가 떠오릅니다...ㅎㅎ
아무리 부러워해도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
20여년 전 청년회 엠티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동해막국수, 바베큐, 솥 안에 김치찌개의 자태도 참 훌륭합니다.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드셨네요.^^
청년회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2017-02-10 23:29:55 | 김경민
안녕하세요!
저희 청년부가 지난 2월 4일(토)부터 5일(일)간 인천 영종도에서 1박2일로 동계MT를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아래 많은 청년부원들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무탈하게 MT를 마칠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MT를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민하다 겨울엔 역시 바다를 가야한다는 청년부원들의
뜨거운(?) 의견을 따라 MT 장소는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앞 펜션으로 잡았습니다.
토요일 아침 다함께 교회에 모여 이번 MT 첫 코스인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로 출발~
씨사이드파크에서 MT 첫번째 조별미션인 '사진 콘테스트'를 가졌습니다. 각 조별로
가장 잘 나온 풍경사진을 2장씩 제출하였고 이찬희 형제 조가 첫번째 미션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우승작> 너에게로 가는 길
<우승작> 살아있는 모든 것은 따뜻하다
잘 찍었지만 아쉽게 우승하지 못한 다른 조 작품들도 함께 감상하시죠^^
동해막국수에서의 점심식사. 먹는 것만큼은 교회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청년부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본격적인 조별 레크레이션 시간입니다. 첫 순서인 빙고게임을 시작으로 구슬 치기, 발로만 슬리퍼 옮기기, 눈 가리고 그림 그리기, 마지막으로 대망의 다트게임까지 끈끈한 팀워크와 불꽃튀는 신경전이 돋보이는 시간이였습니다.
↑청년부 신입생 어진 형제의 작품(운일까요 실력일까요)
MT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바베큐! 김상진 선생님께서 특별히 준비해둔 훈제용 숯으로 초벌구이까지 하며 섬겨주신 덕에 정말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었던 바베큐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족할까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고기를 많이 사오셨는데 깨끗히 해치웠죠)
신현서 자매가 기획하고 자매님들과 함께 준비한 또다른 스페셜메뉴 김치찌개입니다. 바베큐 구이와 더불어 저녁식사를 한층 더 빛내주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가 끝나고 펜션 앞 해수욕장에서의 불꽃놀이. 캠프파이어마냥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자매들은 불꽃으로 하트를 그려대고 형제들은 구경하다가 자기들도 한번 그려보겠다고 나서면서, 또 그와중에 몇명은 차가운 파도소리만 들리는 어두컴컴한 바닷가에서 고독의 낭만을 즐기며 모두들 MT의 처음이자 마지막 밤을 한껏 즐겼습니다.
긴 여운을 남긴 채 숙소로 돌아와 가진 "청년들의 밤" 시간. 레크레이션 전체 우승팀인
박장균 형제 조에 상금수여식을 하고 정영찬, 조예성 형제의 찬양 인도에 따라 찬양을 부른 후에 김상진 선생님께서 저희 청년들에게 특히 필요했던 내용의 말씀을 선포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조별로 교제를 하며 청년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좋은 생각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많은 지체들이 바른 믿음, 바른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어 이렇게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공감을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고 청년부의 희망찬 비젼을 확인하며 여러모로 유익했던 2017년
동계 MT였습니다.
이번 MT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면에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 청년부가 마음놓고 MT를 다녀올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아래 링크는 이번 MT 영상후기입니다. 영상촬영은 Tim Na(나유찬) 형제가 맡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2eI0uYdiE
2017-02-10 22:05:19 | 박주영
KJB산악회 2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17년 2월 18일(토)
2. 산 행 지 : 관악산(과천)
3. 집합시간: 오전 10시
4. 집합장소: 과천역 7번 출구(지하철 4호선)
5. 등산코스: 과천역 7변 출구-과천향교-약수터
-연주샘-연주암-관악산 정상(632m)
6. 등산예상시간 : 약4시간(약 6.5Km)
7. 중 식 비 : 1만원(1인)
8. 준 비 물 : 방한등산복, 스틱, 등산화, 아이젠, 행동식 등
9. 기 타
. 차가운 날씨를 대비하여 여분의 옷과
털 모자도 준비하여 겨울산행의 정취를
맛보며 성도간의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바랍니다,
*궁금사항문의: 주덕수형제(010-7337-6337)
2017-02-07 18:16:17 | 주덕수
한 해를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실 것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지요^^
아이들도 새 선생님들과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분위기가 달라지겠네요^^
2017-01-12 13:40:09 | 이수영
와~ 선생님들의 사진을 보는데 든든한 마음에 뿌듯하기까지 하네요.
올해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힘써주실 형제 자매님들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7-01-11 00:10:12 | 김상희
박정수 (채정애)
김은아(부장) 정병우(설교), 양희경, 김현아, 박효진
조성재(부장) 김석종(설교), 최현진, 권선미, 이지혜, 김혜영, 장미
최영도(부장) 이남규(설교), 신한섭, 김소희, 김경민, 임성희
홍성호(부장) 정진철(설교), 듀란 베일리프, 오광일, 태은상, 선우진실, 이명숙, 강화영, 채정애
2017-01-10 18:13:06 | 관리자
ㅁ 2017년 KJB산악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2014년도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자발적으로 KJB 산악회를 결성하여 벌써 4년차 입니다.
2016년에 매월 정기 산행과 특별 산행을 시행하였으며, 연인원 166명이 참가하여 바른 믿음을
같이 하는 형제 자매님들과 교제로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KJB 산악회 회원을 모집합니다.
회원의 자격은 사랑침례교회 성도로서 연회비 30,000원을 납부한 분이며, 이 회비는 봄, 가을
기획 산행시 경비의 일부로 충당됩니다. 회원은 산행에 참여함을 원칙으로 하며, 동절기 산행시
자신의 식사비를 부담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의무가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회비 입금통장 국민 350601-04-304390 주덕수
(문의 : 홍성인형제 010-3329-5762, 오영수형제 010-2380-1084, 주덕수형제 010-7337-6337)
KJB 산악회 회원 일동
ㅁ2017년 1월 정기산행 공지
ㅇ. 산행일시 : 2017. 01. 21(토) 오전 10시~ ㅇ. 산행코스 : 서울 안산 둘레길
ㅇ. 집결장소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
ㅇ. 집결시간 : 오전 10시 독립문역 5번 출구역내(시간엄수)
ㅇ. 준 비 물 : 방한등산복, 식수, 행동식(간식), 아이젠(필수), 스틱 그 외 등산장비 일체.
ㅇ. 중 식 비 : 10,000원/1인당(겨울철 야외 식사 곤란으로 매식)
ㅇ. 기 타
-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산으로 모든 등산로가 나무 테크로 설치되어 있음
- 등산로라기 보다 산책길로 서울시내를 조망하며 등산하기 좋음
- 둘레길이 약 7.4Km이며 하산길에 과거 서대문 형무소 견학.
2017-01-07 08:00:18 | 주덕수
다들 여러일들로 쉽지만은 않은 한해였지만 믿음의 지체들과
나누니 기쁨은 두배가 아픔은 반이 되는것을 느꼈습니다.
교제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지고 풍성하게 보낸 시간이였습니다.
2017년도에도 한마음으로 같은 짐을 지고 함께가는 청장년부가 되길...
2017-01-06 11:51:31 | 주경선
2016년 마지막을 아름답고 유익한 교제로 마무리하셨네요.
2017년 한해는 청장년부가 더욱더 기대됩니다.
2017-01-05 13:43:45 | 김영익
2016년의 마지막 날 마지막 1분 1초까지
귀한 형제/자매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
앞으로 더 고상하고 거룩한 믿음의 교제를
더욱 풍성하게 여러 지체들과 나누는 모임으로 발전하길 소원합니다.
2017-01-05 12:01:26 | 김대용
아이들이 어른보다 많은 23명 ㅎㅎ 그저 흐뭇한 1인입니다.
청장년도 화이팅!!
2017-01-04 11:11:28 | 이청원
청장년들이 하나가 되어 이 교회를 잘 이끌기 바랍니다.
장년들과 자주 이야기해야 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1-04 10:44:01 | 관리자
한해를 잘 마무리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각 가정이 자발적으로 준비해 주신 음식으로
더욱 풍성한 교제였습니다.~
17년도 한해 기대하며 시작합니다^^
2017-01-04 10:17:30 | 김세라
송구영신 예배가 없어서 저도 왠지 허전했는데
이렇게들 모여 교우애를 북돋기도 하며 형제사랑을 쌓는 시간을 가졌군요.
사진으로 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현장에선 훈훈한 열기가 모두의 마음들을 녹였으리라 생각되네요.
2017년에 특히 청장년부의 활기 넘치는 활동이 기대됩니다.
2017-01-04 03:12:13 | 김상희
화질은 미처 생각도 못했고
아이들의 표정과 청장년의 화기애애함이 미소가 지어지네요.
교제가 깊을수록 형제우애도 깊어가겠지요. 부럽습니다^^
2017-01-03 23:02:14 | 이수영
화질이 고르지 못한것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너무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열정과 젊음이 부럽습니다. 계획하시는 대로 모임도 단합도
잘 되어 교회에 힘이 되고 가정에도 활력이 넘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17-01-03 19:44:33 | 김혜순
교제에 집중하다보니 사진으로 남길 생각을 못했네요~
사모님께서 찍어주신 몇 컷으로 그 날의 모습을 간략하게 남깁니다.
(핸드폰 컷이어서 화질이 고르지 못한 점 이해해 주세요~)
2017-01-03 18:59:27 | 정진철